(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10월 11일과 1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깊이있는 수업-평가의 딥(Deep)한 이해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학생들이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삶의 맥락 속에서 수업과 평가를 설계할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강연에서 경인교대 온정덕 교수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학습으로서의 평가의 의미를 되짚어 보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탐구와 질문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 설계의 필요성과 수업 전문가로서 교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내 수업에 대해 성찰해 보고 깊이있는 수업과 평가를 설계해 보는 기회를 통해 좋은 수업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교실 속에서 질문과 탐구를 통해 스스로 사유하는 학생을 기를 수 있는 수업 설계를 꾸준히 실천해보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는 오래된 격언처럼 수업에 대해 성찰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실천하는 교사가 결국 좋
(누리일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로 뛰는 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4일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 12명이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운영 현황 및 추진 중인 특화사업 공유, 우수 활동 사례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소하1동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알게 된 좋은 정보들을 우리 지역 특성에 맞게 반영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소하1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복지자원 발굴, 민관협력을 위해 ‘서둔동 사랑나눔가게,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공유냉장고 지원 사업’ 등 10여 개 사업을 추진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4명을 모시고, 11일 이교수한정식에서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을 대접했다.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이교수한정식 식당의 어르신 생신 지원 협약 제안으로 지난 8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24년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추진한다. 이날 초대 대상자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추천을 받은 독거 어르신으로 생신 잔치 및 한정식 식사 후 이벤트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 생신을 축하드리고, 정성 어린 생신상을 제공해 주시는 이교수 한정식 대표님에게도 감사드린다. 생활이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저희가 앞으로도 돌보겠다”고 말했다. 이태석 대표는 “정성스럽게 차린 한 끼의 생신상을 통해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성남늘봄공유학교(오리초 소재)에서 2025년 거점형 늘봄학교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및 25개 지역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성남늘봄공유학교 교육 시설 참관 후 경기도교육청의 거점형 늘봄학교 정책 설명이 있었다. 거점형 늘봄학교는 교육(지원)청 주도의 늘봄학교로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늘봄학교 모델이다. 거점형 늘봄학교 선도 운영 교육지원청인 성남과 부천의 사례 공유를 통해 거점형 늘봄학교 모델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늘봄공유학교는 지역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통학버스 운영으로 사교육비 경감과 돌봄대기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 운영으로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유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늘봄공유학교 모델을 통해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 맞춤 거점형 늘봄학교가 구축되길 바라며,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은 행복하고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모두가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매탄3동 건강복지팀과 연계하여 기존 정책 및 지원으로는 환경개선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사례관리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협의회 지도자 6명은 곰팡이로 오염된 벽지와 장판을 깨끗한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정비하여 복지 대상자가 보다 청결하고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황천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해진 집과 기뻐하시는 이웃들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봉사활동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4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통청기와감자탕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반찬을 후원하는 사업인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지속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 및 사랑나눔수원 2호점 현판 전달식을 추진했다. 금번 협약으로 영통청기와감자탕은 월 1회 정기적인 반찬 지원, 협의체는 대상자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 및 안부확인,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가정을 선정하고 필요시 복지상담 및 공적제도 신청 지원을 담당한다. 한편 민영남 영통청기와감자탕 대표는 영통1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관심이 많은 가운데 금번 협약 체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민영남 대표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좋은 기회가 와서 참여했다. 반찬을 드시는 분들을 위해 질 좋고 맛있는 반찬을 제공하겠다.”라고 적극 협조할 의사를 밝혔다. 김가희 협의체 위원장은 “영통1동 복지 증진을 위해 협조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반찬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14일 수원시 장안구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과 수원시 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강한 국방력은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제대 군인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하여 수원특례시의회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영경)는 회원수 16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안보강연, 향군조직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14일 통합사례관리대상자 가정에 사례관리 사업비로 냉장고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대상 가구는 가구원 4인 중 3인이 건강상의 문제로 근로를 하지 못해 1인의 소득으로 가구원 모두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였다. 냉장고 고장으로 인해 식료품 보관이 어려워 대상자 가정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사업비로 생활 필수가전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대상 가구 각각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중국 불산시 초청에 따라 2024년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3박5일의 일정으로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한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정용한 의원을 비롯하여 조우현 의원, 구재평 의원, 정연화 의원, 민영미 의원, 박주윤 의원, 이영경 의원, 김윤환 의원, 김보미 의원 등 총 9명의 시의원이 방문하여 양 도시 간 문화, 예술, 체육 및 청소년의 문화, 예술, 학술 등 교류 활성화 방안 및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불산시 '인민대표단 회의'참석과 '불산시 문화산업단체 회의'를 참석하고, '한·중 문화산업 교류지원센터 개소식'을 참관한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간 활발한 교류와 우호 협력이 견고해지는 초석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기업들간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과 상생을 통해 문화와 산업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현근택 제2부시장이 10월 14일 제7대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4일 집무실에서 현근택 제2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1971년생으로 경기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에서 건축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민주연구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기획이사,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중원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지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교육과 일일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공정무역원데이클래스 참가자를 오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공정무역원데이클래스는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청소년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성남공정무역협의회와 협력하여 공정무역 주제의 교육을 진행하며,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조직인 공정무역기획단 ‘에브리바리스타’가 체험활동을 주도한다. 클래스는 11월 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카카오와 공정무역의 관계를 주제로 한 교육과 공정무역 재료를 활용한 빼빼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공지사항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이번 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정무역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제68회 수원특례시 한마음체육대회를 참가하여 명랑운동회 경기력상 1등, 화합상 2등을 수상했다. 권선구는 구민 250여 명이 참가한 입장단의 화려한 농악 풍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시민화합의 장과 폐회식까지 많은 구민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4개 구 대항전으로 진행된 명랑운동회에서 이어달리기 1등, 큰 공 튀기기 2등 등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점수 1등으로 경기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오늘 하루 다 함께 즐기고자 참가한 체육대회에 구민의 단합된 모습과 좋은 성적을 거둬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주신 구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올해 상반기 신고된 부동산실거래 신고 4,400여 건 중 모니터링을 통해 부동산실거래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특별조사는 부동산거래 신고내용 가운데 UP(업) 혹은 DOWN(다운) 계약 등 거짓신고가 의심되거나 민원이 제기된 건에 대해 진행한다. 거짓신고 의심자로부터 소명자료를 받아 조사하며 거짓신고자는 3천만 원 이내의 과태료 처분을 하고 주변시세와 현저히 차이나는 신고 건 및 편법증여 등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건은 국세청에 통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는 거짓신고 의심자를 대상으로 거래가격 거짓신고, 허위신고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민원발생 사업장, 환경기술능력이 부족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 20개소에 대해 10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환경기술지원은 폐수, 대기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환경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방법 진단, 개선방안, 기술자문 등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규제 중심의 단속에서 벗어나 환경관리 운영능력이 부족한 사업장과 취약한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환경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통해 운영능력 향상 및 운영방식 개선을 유도하여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찾아가는 환경기술지원 행정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사업장 스스로 환경관리에 적극 노력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어 환경오염예방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청명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2024 금곡동 어울림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는데 축제장 무대에서는 10시부터 16시까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팀 및 지역 가수들의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이 끊기지 않고 진행됐고, 무대 밖에서는 공예체험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만들기 체험, 마을 탐방 스탬프 투어, 각종 먹거리 장터, 탄소중립 체험 부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축제장에는 3,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예년에 비해 더욱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인데 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좋은 날씨, 호매실역 중심상가연합회(회장 정경수)와 연계한 다양한 판매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이전보다 볼거리, 먹을거리 등이 다채롭게 구성된 덕분인 것 같다. 또한,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는데 금곡동에 오랫동안 살았고, 향후에도 다시 살고 싶을 만큼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하여 개막식을 지켜본 많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