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달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2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1명과 학부모 41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겨울 더 자람학교’를 운영했다. 겨울 더 자람학교는 겨울방학 기간 중 교육 공백과 돌봄의 부재를 예방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습의 폭을 확장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 더 자람학교에서는 학생의 인지, 신체, 정서 발달을 위해 인지발달 더 자람 프로그램(드론, 표현미술), 신체발달 더 자람 프로그램(뉴스포츠, 더 자람 체육대회), 정서발달 더 자람프로그램(원예, 쁘띠디저트, 뮤직아트, 더 자람 행복공연)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부모의 양육 고민을 해결하고자 윤문주강사가 “내 아이는 어떤 이야기를 듣길 원할까요?”라는 주제로 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삶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더 자람 체육대회는 기부운동회로 학생들이 즐겁게 협동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활동을 통하여 루게릭병 환우 요양병원 건립 기금 모금에 동참하는 것이다. 기부운동회에 참
(누리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대구신암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15일 ~ 1월 19일 5일간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꿈과 행복을 그리는 꿈놀이터’라는 주제로 쿠킹클래스, 베이킹클래스, 놀이체육, 뉴스포츠, 탱글탱글슬라임, 환상의 음악동화, 알록달록 브릭, 흙놀이터, 펀펀 버블 매직쇼를 운영한다. 바깥놀이활동이 줄어든 겨울방학기간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자녀 양육을 위한 인권교육, 성교육,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가정과 자녀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겨울계절학교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 자아실현, 진로 탐색, 특기 적성 계발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학부모에게는 건강한 양육 방향과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올바른 방향을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XR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칭)인공지능(AI) 교육센터’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3.1.폐교 예정인 신당중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27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개관을 목표로 (가칭)인공지능(AI)교육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에 구축될 (가칭)인공지능(AI) 교육센터 1층은 대구달서구청과 연계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AI‧디지털 가족체험 공간인 AI복합 맞이터로 조성되고, 2층은 자율주행체험, AI창의놀이터, AI미래교실 등 인공지능(AI)을 놀이로 체험할 수 있는 AI체험 누리터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3층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과학, 수리, 인문, 예술 등과 융합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학습하는 AI융합 배움터로, 4층은 인공지능(AI) 캠프와 교원 연수 등을 운영하며 AI‧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AI탐구 세움터로 조성돼 1층에서 4층까지 각 층별로 다양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낡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근무 혁신 4대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근무 혁신은 젊은 공무원(MZ세대)의 퇴직률 증가와 공무원 지원 감소 등 공직의 선호도가 저하돼 우수한 인력의 공직 유인과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조직 내부의 낡은 관행과 구습을 타파하는 등 스스로 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해서 추진한다. 근무 혁신 4대 과제의 첫 번째는 ▲인사철 떡돌리기 자제다. 통상적으로 인사철이 되면, 전출자의 부서에 ‘부서 전(全) 직원’이 방문해 떡을 돌리는 문화가 있다. 이는 주로 근무시간 중 이뤄져 업무 공백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방문일정 조율’, ‘떡 구입’ 등의 부담을 가중시켜 불합리한 관행 중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대구시는 올 1월 대규모 정기인사가 있었으나, ‘전 직원이 부서 방문’ 하는 관행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개인적 친분에 의한 축하 선물 등은 소소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부서장’ 주도하의 의례적인 방문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대부분 직원들도 ‘부서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수요에 따른 인력과 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을 적기에 충원해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35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공고에서는 채용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전형별 심사기준을 공개했으며,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접수 방법을 도입해 응시자의 접수 편의성을 높였다. 대구시교육청은 ▲특수교육실무원 19명, ▲특수돌봄전담사 6명, ▲통학차량안전요원 10명, 총 3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주요일정은 ▲원서접수(온라인접수 1월15일부터 18일까지, 현장접수 1월19일부터 22일까지),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1월26일), ▲면접전형(1월29일부터 2월1일까지), ▲최종합격자 발표(2월8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4년 3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소재 공립학교 또는 기관에 근무하게 된다. 응시연령은 18세 이상이며, 응시원서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시험방법, 지원 자격, 우대조건 등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누리일보)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6일 오후 서문시장과 서부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 지도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점검해 화재 예방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확인 사항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관계자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운영 실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 현황 ▲피난시설 위치, 피난 경로가 포함된 안내표지 부착 등이다. 또한,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 등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와 취급 물량이 증가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인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과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월 16일 산격청사에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과 성수품 수급 현황 점검을 위해 유통업체와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설 명절 성수품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농·수·축산 도매법인, 대형유통업체 등 26명의 민관 관계자는 각 기관별 설 명절 성수품 수급관리 및 가격안정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3년 12월 기준, 대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전기·가스·수도 9.7%, 농축산물 6.4% 등의 상승)으로 4개월 연속 3.0%대 상승률을 기록하다가 2%로 재진입했으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 및 신선식품지수는 각각 3.2%, 12.5%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물가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출범한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농축수산물 공급물량을 점검해 산지 집하 활동과 출하를 독려하고, 도매시장 수급 가격안정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1월 17일부터 2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0일 ‘조달청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조달청은 매년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조달 행정 업무 협조,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및 유공직원을 선정한다. 2023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케이메디허브는 공정한 계약을 위해 국가종합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적극 활용했고, 조달청을 통해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등 신규기반구축 계약을 진행한 결과 조달서비스 이용실적이 2022년 대비 1,950% 증가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공직원으로는 김나연 행정원(전략기획본부 재무회계팀)이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달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업무를 추진하고, 계약의 효율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의 전문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즉흥으로 호흡을 맞춰 무대를 만들어가는 ‘2024 ArtsSpring Festival '즉흥 움직임'’(일시: 2024년 3월 7일 ~ 10일,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참여자를 2024년 1월 15일부터 2월 2일 3주간 모집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예술인 및 단체 공연을 시민들에게 소개하여 지역 문화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2024 ArtsSpring Festival을 기획한다. 그 중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을 기조로 '즉흥 움직임'을 개최하여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즉흥 움직임'은 한 번도 지역 극장에서 시도된 적 없는 참여형 공연이다. 참여자들은 사전 워크숍에 소집되어 전문 무용수들로부터 몸의 구조와 움직임에 대해 간단히 익힌다. 이후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10명씩 무대에 올라 30분간 움직임 리더의 신호에 따라 지역 연주자의 연주에 맞춰 내면의 예술성을 즉흥으로 표현한다. &nbs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이 개최한 ‘1923년 大邱 -100년 전 대구 이야기-’(’23.11.17.~’24.1.14.) 테마전시가 1월 11일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하고 1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는 1923년 대구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변화를 살펴보며 100년 전 대구와 현재의 대구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지난 2023년 11월 17일 전시를 개막하여 2개월간 개최했으며 2024년 1월 14일 종료했다. 모두 11,119명이 관람했다. 1923년 대구에는 대구공립상업학교 등 상급학교가 개교했고, 새로운 문화예술단체와 무영당 서점·만경관 등 시설이 들어섰다. 그리고 서문시장이 현재의 자리로 옮겼고, 전국특산품진열대회에는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구를 찾았다. 또한 1923년 1월은 대구 기상관측 이래 가장 추운 달이었다. 이렇게 1923년 한 해 동안 대구에는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당시의 신문기사와 사진, 관련 자료 30여 점 등을 통해 1923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대구가 교육도시·예술문화도시·상업도시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 씨앗은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개관기념일을 맞아 2024년 첫 행사로, 1월 24일 오후 2시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지난 2011년 1월 24일 개관하여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다. 개관기념일인 1월 24일 오후 2시에 이를 기념하여 교육 문화행사인 ‘열린 역사문화 강좌(제13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제1부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축하 작은 음악회와 제2부 역사문화 특강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작년 11월 대구근대역사관에 기증된 대구, 의연공덕비의 내용과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 경북대 이문기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대구 의연공덕비(1900년)를 통해 본 대구지역 기부자, 기부문화’에 대해 강의한다. 이문기 교수는 김용익 前 계성고등학교 역사교사와 의연공덕비에 대한 판독과 연구를 했으며 신라사를 비롯한 한국 고대사 전문가로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한국고대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퇴임 이후에는 경상감영 홍살문과 수창사에 대한 연구, 호국성의 위치 비정 등 대구 지역사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 의연공덕비는 1900년(광무 4) 건립된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역사 외부에 설치된 역명 폴 사인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고 동영상 광고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 2022년 12월 6일 공공시설물에 대한 동영상 광고 규제완화 시행에 따라 이번 사업을 준비했고, 우선 상인역, 동대구역 외부 폴 사인 2개소에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외부 역명 폴 사인 전광판 광고는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기반 광고사업 모델로 기존 단편적인 광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영상물 광고를 표출할 수 있어 시인성 개선 및 광고 노출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광고 효과성 검증 및 문제점을 보완 후 호선별로 광고사업자 선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첨단 광고매체 개발로 역사 이미지 개선 및 수익성 높은 사업 추진으로 공사 재정 건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 달성도서관은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학생들의 즐겁고 알찬 봄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봄방학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봄방학 특별강좌로는 보드게임 등 놀이 및 체험을 통해 세계사를 배우는 ▲(초 1~2/초 3~5)놀이로 만나는 세계역사문화, 다이아보드 및 아두이노 등 하드웨어 베이스 코딩을 실습해보는 ▲(초 3~5)내 손으로 뚝딱뚝딱, 어린이 코딩 실험실, 오일파스텔을 활용하여 나만의 엽서를 만들어보는 ▲(초 3~6)오일파스텔로 감성 그리기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한 봄방학을 보내고 싶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사전 신청 후 무료(재료비 본인 부담)로 참여 가능하다. 정현호 대구달성도서관 관장은 “봄방학을 맞이하여 우리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내고, 다가오는 새 학기도 잘 준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1월 12일 대구e-스터디 수강 우수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국립중앙과학관 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사기를 진작하고 미래 진로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3학년 2학기 온라인 학습 지원 과정 ‘대구e-스터디’에 참여한 학생 중에서 참여도·성실도·학습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가자를 선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공식 홍보단체인 ‘카이누리’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개 및 캠퍼스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학생과의 소통 시간에서 학습방법 등을 공유하며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어서,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학생들이 과학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다채로운 전시물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교육연구원에서 자체 제작한 온라인 골든벨 퀴즈를 통해 전시물에 대해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방문해 직접 대학생을 보고 대화를 나눠보니, 부럽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월 15일에 센터장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직원 25명을 대상으로 ‘더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주요 사업 평가, 우수사례공유, 개선 방안 협의 등 사업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검토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더 넓고 두터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치료지원, 진단검사비, 순회교육, 통합교육, 직업교육, 계절학교, 영아학급, 인권지원단 등을 운영한다. 워크숍을 통한 업무 공유로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여 특수교육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특수교육지원센터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더 좋은 특수교육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의 행복을 위한 등대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