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의 손뜨개 봉사단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1,000개를 청미노인복지관,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양지노인병원, 한국관광대학 노인전문병원에 전달했다. 손뜨개 봉사단의 자원봉사자 20명은 4월 한 달간 대면과 비대면으로 한 땀 한 땀 손뜨개로 카네이션을 제작했다. 손뜨개 재능기부에 참여한 이서영 봉사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공경심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봉사였으며, 지역의 어르신 들게 작게나마 감사와 사랑을 전하게 되어 덕분에 행복했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사랑의 카네이션으로 따뜻한 온기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손뜨개 봉사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에 가족의 소중함과 공경의 마음이 담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은선사는 지난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은선사의 신도들이 함께하여, 지역사회 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기부금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키다리아저씨 소원선물 지원사업 등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선호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호 부발읍장은 “은선사와 신도들의 따뜻한 나눔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6일 이천 예스파크 도자기 축제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함께하는 신둔면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유도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둔면협의체 위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유형과 신고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달라’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민간위원장 김태원 위원장은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사회 복지에 참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이웃을 찾아내기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엄명옥 신둔면장도 “신둔면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둔면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복지 홍보와 발굴 활동을 지속 전개해
(누리일보) 김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5년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관내 15개 업체(39개 품목)를 선정하고, 김포시를 대표하는 우수 상품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에는 김포시의 대표 농산물인 김포금쌀을 비롯해, 천연벌꿀, 주방용품(프라이팬), 생활용품(욕실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됐다. 김포시는 기부자에게 지역 특색을 살린 양질의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김포 농특산물과 지역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는 물론, 김포시 홍보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부자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최종 선정된 공급업체와의 협약을 거쳐 신규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
(누리일보) 김포시는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마련해 신규 재산세 납세의무자가 되는 시민들에게 ‘시장 축하 서한’과 ‘재산세 안내문’을 지난 4월 말일 자로 1,835건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거 안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동시에 재산세 납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다. 시는 처음 주택을 구입한 시민들이 재산세 납세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산세 과세기준일, 납부 시기 및 방법, 세액공제 혜택 등 유용한 정보를 담아 안내문을 제작했다. 특히,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 시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혜택이 눈에 띈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각각 고지서 1매당 800원의 세액이 공제되며, 두 가지를 모두 신청 시 최대 1,600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안내문에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안내되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 간단한 신청만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권장된다. 또한, 시는 1세대 1주택자에게 적용되는 재산세 특례세율 제도도 상세히 안내했다. 일반적으로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주택가격에
(누리일보) 아이앤비코리아는 지난 2일 부천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개인용 공기정화살균기 1억 5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아이앤비코리아는 ‘환경과학을 통한 인류애 실현’을 목표로 영국 Radic8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바이러스 킬러 제품을 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고, 제58회 무역의 날에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2023년에는 기업 이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억 5,400만 원 상당의 스탠드형 공기살균청정기 100대를 기부해 부천시 내 장애인과 아동 관련 시설에 전달했다. 올해는 부천시 모범납세자 기업으로 선정돼 부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한 개인용 공기정화살균기는 부천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반지하, 원룸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에게 배부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강수 아이앤비코리아 회장은 “재작년에 이어 부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다시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끄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40회 부천복사골예술제’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 발레단이 창작발레 ‘흑백건곤’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흑백건곤’은 인간의 사랑과 자유를 주제로 바둑의 이미지를 활용해 흑과 백, 건과 곤의 철학적 상징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며, 동서양의 예술적 요소가 결합한 연출이 특징이다. 올해는 부천시와 중국 하얼빈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복사골예술제 축하공연은 양 도시 교류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19년 창단된 하얼빈 발레단은 클래식 발레는 물론 현대발레와 창작 발레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부천 공연은 양 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의 성과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부천시는 중국 하얼빈시와 199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국제청소년홈스테이, 문화·예술 교류, 하얼빈경제무역상담회 관내 기업 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동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09년에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0주년을 맞아, 하얼빈시에서 들여온 안중근 의사 동상이 부천시
(누리일보) 부천시는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2025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에 참여할 맥주업체와 푸드트럭 영업자를 모집한다.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연계행사로, 7월 4일부터 5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Beer · Movie’·‘Beer · Music’을 테마로 시민들에게 무료 영화 상영,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가능한 맥주업체은 주류 제조면허를 보유하거나, 소규모주류제조면허를 가진 일반음식점 영업자이며, 치킨류 푸드트럭은 닭을 이용한 메뉴를 판매하는 경기도 거주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로, 영업 신고 요건을 갖추고 직접 조리·판매가 가능한 푸드트럭 영업자여야 하며,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축제는 부천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업체와 부천시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자우편, 우편 또는 부천시 식품위생과에
(누리일보) 부천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총 1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시민 제안을 통해 편성될 예정이다. 부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활동 중인 시민, 단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생활 불편 개선과 주민복지 증진 등 주민 편익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단,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거나 향후 유지·보수가 어렵고 사후관리가 불가능한 사업, 단순 소모성 사업, 특정인 또는 특정 단체의 지원을 전제로 한 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은 ‘주민e참여’ 홈페이지와 전자우편, 우편, 방문 등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위원회 심의 60%, 온라인 주민투표 40%를 반영해 최종 선정한다. 이재우 부천시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누리일보)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관의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근현대사를 주제로 전국의 지역 박물관 간 협력과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구축한 네트워크다. 이 협력망에 가입한 박물관은 전시, 교육, 유물 관리, 학술 연구 등 다양한 학예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은 풍도 주민 등 지역민들의 기탁을 받아 소중한 유물을 보존하고 있으며, 2019년 ‘풍도해전 그날’ 특별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오는 6월에는 ‘어촌민속박물관 기억프로젝트 Ⅸ’를 통해 풍도 민속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8년간 어촌민속문화를 주제로 꾸준히 특별전시를 개최하며 지역문화 연구와 보존에 힘써왔다. 이번 협력망 가입은 그간의 전문성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진욱 안산도시공사 관광레저부장은 “이번 협력망 가입을 계기로 전국의 지역 박물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근현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누리일보) 양주시가 최근 관내 옥정동 독바위공원 및 백석읍 오산산들근린공원 일원에서 산불 지연제를 활용한 산불 진화 훈련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산불 지연제’는 화염의 확산 속도를 줄이는 특수 물질로 산불 확산 예측 구역에 사전 살포해 산불의 접근을 지연시키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산불로 인한 주요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가로의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 이번 훈련에는 양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참여해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화 장비 운용 숙달, 방화선 구축 등 실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과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과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우리 함께 그림Chill 할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천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포천’, ‘이웃’, ‘복지’, ‘축구’ 등 4개의 주제 중 2개를 선택해 자유롭게 작품을 표현했다. 대회는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5학년), 중·고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79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11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초등부 저학년 임솔희(포천초, 7세), △초등부 고학년 임채현(추산초, 10세), △중·고등부 황하진(갈월중, 12세) 학생에게 각각 수여됐다. 이어 포천시장상(3명), 포천시의회 의장상(3명), 포천 가평 국회의원상(3명), 경기도의회 의장상(2명)이 수여됐으며, 시상식은 포천시민축구단 홈경기 하프타임에 진행됐다. 이번 사생대회에 출품된 작품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민축
(누리일보) 포천시는 최근 신북면 가채리 일대 민간임대주택 ‘포천역 OO파크’와 관련해 주택건설사업 관련 인허가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민간 협동조합은 의정부 민락동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발기인(투자자)을 모집하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임대주택 등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임대협동조합 발기인이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포천시에 조합원 모집을 신고한 후 공개모집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해당 민간임대주택은 주택건설사업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에 시는 포천시청 누리집에 주의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나서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으로 가입한 후 사업 지연이나 취소 등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행정기관의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충분한 정보 확인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수요 조사를 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 및 건물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포천시는 인구 감소 관심 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인구 정책과 연계해 대상자 중 귀농인,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족 등에게는 자부담 비율을 기존 25%에서 15%로 완화(선착순 30가구)해 사업의 참여 문턱을 낮췄다. 신청 대상은 도시가스 미공급 읍면 지역의 주택 및 건물의 소유자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서(자부담금 납입 확인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1년간 전기 사용량(한전 계약 종합정보 내역) △우대 대상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중 공모 신청을 완료하고, 선정 시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가구 수는 총 200가구 안팎이며, 사업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누리일보)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구동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음식 전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동적십자봉사회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8명을 위해 불고기, 떡 등의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과 함께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석재 동구동적십자봉사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동구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