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환절기 입맛을 돋우는 건강 식단(동태찌개, 제육볶음, 배추김치)을 전날부터 정성껏 준비했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36세대에 전달됐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우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으로 힘을 북돋을 수 있을지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중, 오랜만에 국물 요리를 만들자고 의견이 모여 소화도 잘되고 영양이 풍부한 동태찌개를 주요리로 하여 3종반찬을 구성했고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면 더 바랄 게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매달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께 도움이 되는 여러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성남시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성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개 출연기관 중 최고점을 획득,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하여 실시됐으며, 재단은 적극적인 조직 혁신과 환경변화에 부합한 사업추진 및 성과 창출을 통해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분야에서 전년 대비 평가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ERP 고도화, 애자일 조직문화 구축 등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업무혁신을 추진하여 성남시 산하기관의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정책 사각지대 지원 강화, 지역 및 개인 간 격차 해소 등 환경변화에 부합한 사업추진 노력을 인정받으며 3년 연속 기관 경영평가 1위, 최고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이번 S등급 달성은 우리 재단의 모든 직원과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성남시 청소년, 청년과 시민에게 다양한 기회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광복회 성남시지회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청소년·성인 역사 문화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역사 문화 교실은 독립운동가의 공헌과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행사, 교육, 연극 세 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먼저 청소년 역사 교실은 ‘기억하자, 독립운동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역사교육 전문가인 김혜수 강사가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와 성남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역사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독립기념관과 성남 항일의병 기념탑을 방문해 직접적인 역사 체험 교육도 받았다. 아울러 성인 역사 연극 교실에서는 '역사 속 인물을 연극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연극 ‘영웅’ 낭독회를 12일 수정도서관에서 개최했으며, 성남시민 100여 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극 ‘영웅’은 ▲연출 임성묵 ▲노래 진기남 ▲출연 박미경, 김명순, 김윤정, 김지연, 박미연, 이선영, 정소영, 장수희, 하승혜, 이미영 등 사단법인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5일 단풍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다문화가족 30여 명과 함께 화담숲을 방문하여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 체험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좁히고 긍정적인 인식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다문화가족과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라는 화담숲의 이름에 걸맞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16개의 다양한 테마원을 관람했고 참여자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진성원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문화 체험이 다문화가족분들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겪는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함께 어울려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5일 직원과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의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 훈련은 청사 내 갑작스러운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 신고와 신속한 대피, 소화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법과 초기 진화를 통해 화재 확산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제 분말소화기를 사용해보도록 하여 상황 발생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직원들이 소방서 신고, 대피, 중요문서 반출, 소화까지 질서 정연하게 훈련에 임했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뿐만 아니라 안전의식까지 함양하는 좋은 배움의 기회였다.”라며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사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200여만 원 상당의 백미10kg 70포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의원으로 작년부터 영통구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김승범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 담긴 후원품인 만큼 정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영통1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정신건강과 경제적으로 취약한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해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14일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 김은주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식료품을 홀몸 어르신 120명에 배분할 예정이다.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은 “다양한 민·관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공동체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결식 예방, 정서적 지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새마을문고에서 여름방학 독서스탬프 교실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여름방학 동안 하루 30분 이상 독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스탬프 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가장 많은 스탬프를 획득한 어린이 4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남혜경 광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책을 꾸준히 구비하고 어린이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독서스탬프교실 시상식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서 권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6일 토요일 수원천 버들교 인근에서 2024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수원천 가을페스타 in 세류’를 개최한다. 올해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는 권선구와 수원천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수원천에서 5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로 △무대공연 △체험·홍보부스 △기획행사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세류1·2·3동의 차 없는 거리 등 자체 행사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는 마술, 태권도 시범, 지역가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의 초청공연과 소방서 방화복 체험, 새마을문고 북 콘서트, 신중년이모작지원센터 힐링타로, 액세서리·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온 가족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부스와 수원천 쓰담달리기, 업사이클링 친환경 체험부스 등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원천 살리기’에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구 관계자는 “축제에 오시는 분들이 수원천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고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수원천 축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11일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동장 추천 2명을 포함하여 공정한 구성을 위해 세류1동 소재 12개 기관 및 단체에 위원 추천 협조 공문을 보내 3명을 추천받아 5명으로 구성하였다. 선정된 위원은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이 완료될 때까지 활동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한 후 위원장 주재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 방법과 신청자의 자격확인 방법 및 공정한 위원선정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세류1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여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18가구에 사랑 가득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원은 소불고기, 미역줄기볶음, 숙주나물무침 등 영양가가 높은 재료를 사용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하였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반찬들을 각 가정에 온기와 함께 전달하였다. 배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세류1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핫도그를 손수 만들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전달하였다. 에벤에셀의 집은 1997년 8월에 설립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으로 김두호 시설장이 따뜻한 보살핌으로 현재 10여 명의 지적장애 및 뇌병변 등 중증 장애인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영희 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과 사랑을 담아 든든한 간식인 핫도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호 시설장님은 “우리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 같다.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받은 만큼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사랑과 봉사로 돌려드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4일, 비영리단체 소리샘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소리샘봉사단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호박죽과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된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김영숙 소리샘봉사단 대표는 “쌀쌀해진 날씨에 홀로 계실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리샘봉사단의 나눔과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월부터 10월에 걸쳐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차상위장애인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1인 청장년 가구(1960~2004년생)로, 이들은 의료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혼자 거주함으로써 돌봄 체계가 약하고,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큰 가구로 선정되었다. 조원1동 건강복지팀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상황을 조사한 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필요한 도움을 신속히 받을 수 있었고, 추가적인 복지 욕구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연결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하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는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 현금 10,271,000원을 전달했으며, 한글사랑 김대우 작가도 20만 원을 기부하여 훈훈한 후원 활동에 동참했다. 이 후원금은 지난 10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열렸던 제15차 봉녕사 사찰음식 대향연에서 발생한 수익금이다. 봉녕사 주지 진상 스님은 “우만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부금으로 만들 김장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우만1동 김미라 동장과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잊지 않고 소중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봉녕사 주지스님과 총무스님, 신도회장님, 김대우 작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요즘 높은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11월 우만1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와 이웃돕기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며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후원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