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6일(수) 수원천 일원에서 열린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주민주도의 친환경 행사 ‘2024년 수원천 가을페스타’ 개최를 위한 수원천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구청장, 관계 공무원,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수원천 일원을 돌며 쓰레기 줍기, 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코스모스 식재 및 수목 등을 점검·관리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의 이 같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수원천도 이렇게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며 “오늘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이 단합된 힘으로 수원천 가을페스타까지 멋지게 개최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및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귀갓길 조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의 ▲영통구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상호 적극적인 노력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대상지 발굴과 주민홍보 ▲안전한 수원 만들기를 위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사업비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협약식에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윤지현 지사장은 “공사 브랜드 슬로건인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기치 아래 수원시민의 안전과 함께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안전한 영통구 만들기를 위하여 솔선해서 관심을 기울여주는 난방공사와 같은 기관이 있어 구민들이 편안한 저녁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영통구도 주민홍보와 사업대상지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7월 수원시와도『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새빛수원 조성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6일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매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원천성일아파트 경로당(회장 하정숙)을 방문하여 수박 등 여름 과일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를 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박종호 회장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수진 매탄2동장은 “최근 매탄2동 단체들과 경로당의 자매결연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5일,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교육실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9개 기관의 1388청소년지원단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각 기관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및 개입 방안'을 주제로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이영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영경 의원 등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서 전달하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16일 주민과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천 세류동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 ‘쓰담달리기’를 진행했다. ‘쓰담달리기’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2024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수원천 가을페스타 in 세류’ 준비의 일환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원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수원천변을 따라 2개조로 나누어 유천2교부터 버드내교까지 천변을 따라 쓰레기 줍기,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세류동 일원 도로변 및 무단투기지역을 집중점검하였다. 김종석 구청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수원천 쓰담달리기 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저감및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팔달구 7개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참여해 정성껏 만들어 온 반찬,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였다. 이를 통해 이웃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팔달구 새마을부녀회 전영숙 회장은 “올해도 많은 회원분들이 열심히 봉사해 주셔서 바자회를 무사히 개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부녀회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웃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팔달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관내 행궁동, 인계동, 매교동 등 8개 동의 2021년 하반기 사용승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부설주차장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 및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을 위해 부설주차장 용도 외 사용 등 불법행위를 중점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팔달구는 매년 신축, 증축, 대수선 등 사용승인일이 3년이 지난 건축물을 대상으로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실태조사에 들어가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은 34개소, 291면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차장 주차구획선 삭제 여부 ▲주차장 내 쓰레기, 자전거 등 물건 적치 여부 ▲주차장 출입구 상 주차금지 표지판, 라바콘 등 통행 장애물 설치 여부 ▲음식점 확장 운영, 창고 등 다른 용도로 사용 여부 등이다. 팔달구 건축물관리팀 담당자들은 각 동을 맡아 건축물대장, 현황도면 등 부설주차장 현황과 대조하여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지도를 하고, 중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건축주에게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환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경로당 운영 상황을 살피기 위해 관내 9개소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관리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예방수칙 안내, 독감 예방접종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제16회 노인 일자리 채용한마당 및 AI 노인 말벗 서비스 등의 주요 시정 소식을 홍보했다. 특히, 경로당 이용 시 불편 사항 청취 및 경로당 내 전열기, 가스, 난방 기기 등 안전을 확인하고 운영상 어려움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불편 사항에 귀 기울여줘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시정에 불편함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5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하여,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은 특히 학교 주변을 포함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수거 활동에 힘썼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에도 나섰다. 최충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변화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며, 모두가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5일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개최한 ‘2024 팔달 어울림 한마당’이 약 700여 명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소리예술단 및 파랑새합창단 등의 구성진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 ‘팔달 어울림 한마당’은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관내 10개동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구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노래 실력과 끼를 뽐내며 무대 위를 즐겼으며, 팔달구 관내 다양한 단체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추첨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수원시립합창단, 청명 난타, 디스이즈잇(LED 무용) 등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전에 내린 비로 다소 흐린 날씨 속에서도 오늘 팔달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끝까지 함께 즐겨주신 구민 분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도는 상반기에 시기를 앞당겨 모든 팔달구민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5일, 정자119안전센터와 소방시설관리업체와 함께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청사 관리를 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공공기관은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그 중 1회는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진행해야 한다. 정자2동은 지난 6월 자체 소방훈련에 이어 이번 훈련을 진행했으며, 정자119안전센터와 소방시설관리업체 ‘에스에스이엔씨’가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경보 울림, △건물 밖 대피, △화재 초기 진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대피 경로 안내와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에 진지하게 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에 도움을 주신 정자119안전센터와 소방시설관리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소방 안전 의식과 대처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예방이 최선임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5일,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 케이크 만들기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식품소재 공급업체인 ㈜아이비티가 함께 이웃 간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고받는 이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과 기쁨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둥글레 봉사단 자원봉사자 11명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 13명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만들어진 케이크 30개는 지역 아동 및 노숙인 시설에 전달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며 외로움을 느꼈는데,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오랜만에 활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5일, ‘그림책 읽어주는 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유치원생 6~7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행복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새마을문고회 회원들은 유치원생들에게 적합한 좋은 그림책을 선정하여 직접 읽어주며, 이야기에 대한 질문과 토론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자극하는 독후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관 자원에 대한 소개도 포함되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사회가 독서 문화에 더욱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해당 행사를 10월 말까지 세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의 기쁨을 누리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소재 방주 어린이집은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조원1동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에서 지난 4일 개최한 플리마켓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의류, 신발 등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유혜영 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기꺼이 기부해 주신 방주 어린이집과 아이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기부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