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월 26일 지난 태풍 카눈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병수리 일대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령면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효령면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하천을 따라 주변 일대를 구석구석 들어가 찾아낸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으며, 새로운 2024년에 청결한 작은 일상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됐다. 이성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깨끗하게 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설 맞이 대청소로 수거된 쓰레기들을 보니 뿌듯하고, 이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효령면은 설을 맞아 26일 병수리 일대를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각 마을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효령면은 설을 맞아 26일 병수리 일대를 시작으로 2월8일까지 각 마을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첫날인 26일은 지난 태풍 카눈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병수리 일대를 효령면새마을협의회와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등과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시작했다. 하천을 따라 주변 일대를 구석구석 들어가 찾아낸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으며, 새로운 2024년에 청결한 작은 일상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됐다. 이성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깨끗하게 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설 맞이 대청소로 수거된 쓰레기들을 보니 뿌듯하고, 이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김인현 효령부면장은 “수해의 아픔이 있는 곳에 오늘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여 2024년의 새로운 힘을 보태주신 남녀 새마을협의회원과 산불감시원 및 참석하신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위군은 농기계를 빌려 쓰고 싶어도 차가 없어서, 농기계임대사업소까지 방문할 시간이 없는 농민들을 위해 집 앞까지 농기계를 운반과 회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농기계 운반 대행써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16년 11월 운반 대행 써비스를 시작으로 2017년 179건, 2018년 590건, 2023년 1,294건으로 활성화 되어 직접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낭비를 없애고, 특히 고령농은 임대 농기게 상·하차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농기계 운반대행 써비스 예약은, 농기계 임대 신청시 가능하고 운반료는 거리 제한 없이 농가 자부담 편도 2만원, 왕복 4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백현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업기계현장실무교육 등을 통해 운반대행 써비스 홍보를 실시하여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 앞에서 진행되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저출산에 따른 젊은 층 감소, 고령화로 수혈 인구 증가, 겨울방학에 따른 단체헌혈 감소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헌혈은 대구시교육청 본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혈액원의 채혈차량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하는 총무과 신창엽 주무관은 “이번 단체 헌혈이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생명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월 26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뇌 발달, 기다려주는 부모의 지혜’라는 주제로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며 소통의 단절과 미디어 과다 노출 등으로 인해 학습 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인 면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그러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양육 고민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연세대 정신의학과 신의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연수 1부에서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의 뇌성장과 발달이라는 주제로 아이의 뇌 성장에도 순서가 있으며 생명의 뇌, 본능과 감정의 뇌, 이성의 뇌 등 뇌 영역별 발달 순서와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성숙한 부모의 역할을 통해 우리아이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고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신의진 교수는 부모가 자녀의 뇌 성장의 순서와 속도에 적합한 교육을 해 나갈 때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nbs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실시간 세포대사분석기 활용 호중구* 유사세포의 산소소비율을 측정하는 신규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포대사분석기는 살아있는 세포의 산소소비율(Oxygen Consumption Rate, OCR) 및 외부 산성화율(Extracellular Acidification Rate, ECAR)을 측정해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작용과 그 대사경로 변화를 분석할 수 있어 비만, 당뇨, 노화 등 대사기능 측정이 중요한 연구분야에서 많이 활용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실시간 세포대사분석기(모델명 Seahorse XFe96 Analyzer)를 활용해 호중구 유사세포 ‘dHL-60(differentiated HL-60)’의 실시간 산소소비율 측정 서비스를 신규 지원한다. 본 서비스는 골수성 백혈병 세포주 ‘HL-60’을 호중구 유사세포 ‘dHL-60’으로 분화를 유도하고 개발 약물에 대한 산소소비율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분석결과는 호중구 활성화 및 면역연구에 활용되어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서비스 관련 상담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4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설명회를 1월 31일 오후 2시,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개최한다. 진흥원은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을 통해 총 4개 사업 약 6억 원 규모로 총 35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도시 대구’라는 비전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시민의 문화적 삶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총 4개 분야의 사업[꿈다락 주말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찾아가는 예술교육(신규)]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유아에서 노년층까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권리를 보장하고 나아가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맞춤식 ‘대구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며, 문화예술교육의 일상화·지역화·다양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2023년 11월 23년도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지원단체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라운드테이블과 3회에 걸친 문화예술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예산 중 역대 최대 규모인 1,402억 원을 상반기 중 집중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인 1호선 안심~하양복선전철 건설공사 마무리에 621억 원, 4호선(엑스코선) 설계용역 100억 원,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등 고객서비스 개선분야 126억 원, 서문시장역 대합실 확장 등 시설물 개선에 179억 원,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부품 구매 136억 원 등이다. 공사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5,000만 원 이상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실적을 상시 모니터링해 사업예산이 상반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 공사 발주 시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를 시행해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49%까지 적용하고 적극적 선금 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지역업체 460억 원, 중증장애인기업 8억 원, 사회적경제기업 17억 원의 공사⋅용역⋅물품을 구매했고, 상생결제로 154억 원을 지급해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약자의 판로를 지원했다. 공사는 올해도 중증장애인생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북 영덕 돼지농장에서 발생하고 경북 북부지역을 넘어 영천, 포항, 부산까지 야생 멧돼지에서 ASF가 검출됨에 따라 민간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만 감염되며, 병원성에 따라 유병률과 치사율이 달라지기는 하나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따라서 식량안보와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가방역 대응체계가 가동 중이다. 대구광역시 돼지 사육은 50호 112천 두에 달하며, 돼지농장의 대부분은 군위군에 위치하고 있다. 경북 영덕 ASF 발생(1.16.) 농가가 군위군 소재 도축장을 이용하며 도축장 역학 방역대상이 80개소(전국 5백여 개소)에 달해 대구광역시는 도축장을 통한 ASF 확산 차단을 위해 도축장 소독 전담관을 지정하여 매일 소독, 도축장 시설 내외부 환경검사를 실시하고 도축검사를 강화했다. 도축장 역학 돼지농장 32개소는 이동중지(19일) 명령, 임상검사 및 도축장 출하 전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 도축하고 있으며, 축산 관련 시설 및 차량은 소독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금고의 지정 및 운영 조례안'이 1월 26일 금요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의'대구광역시교육청 금고지정 및 운영 규칙'을 조례로 상향하여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위원의 제척 규정과 의견 청취 규정 등을 신설하여 금융기관 선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고지정 방법과 평가기준 △협력사업비 출연 및 공개에 관한 사항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금고지정 절차 및 공표와 약정 △금고 운영 보고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교육청 운영 금고는 4조 850억 원 규모로 약정기간은 4년이며 이번에 조례안이 통과되면 2025년 금고 지정 시부터 적용된다. 육정미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대구시교육청의 금고 지정과 재정관리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조례안에는 금고 지정을 위한 평가 기준에 ‘탈석탄 선언 실적’을 포함시켜 미래세대
(누리일보)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전력공급 불안정으로 인한 정전 발생과 전산 장애를 대비해 교육정보시스템 비상 상황 및 장애 대비 모의훈련을 1월 26일 19시부터 28일 24시까지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대구교육통합전산센터에서 운영 중인 교육정보시스템(나이스, K-에듀파인 등), 각급학교 홈페이지, 행정기관 홈페이지, 보안관제시스템, 대구교육망시스템 등을 대상으로 전산직 공무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한다. 예기치 못한 정전이나 전산 장애로 인한 비상사태에서 정해진 시간 내 정확하고 신속하게 시스템을 정상 종료하고 재기동하는 등 비상상황 및 장애 대처·복구 능력을 제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훈련 과정에서 ①긴급 비상소집 실시, ②시스템 종료·기동, ③비상 상황 단계별 대처방안, ④운영자(관리자) 기술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훈련 종료 후에는 평가를 실시하여 미흡한 점은 보완할 예정이다. 안병규 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스템 장애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한층 더 높여, 학생∙교직원∙시민에게 안정적인 교육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
(누리일보)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1월 26일 19시부터 1월 28일 24시까지 3일간 대구교육통합전산센터 재난대비 기반시설 개선사업 전기공사로 운영 중인 모든 교육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중단 대상 서비스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기관과 학교 홈페이지 및 교직원 업무 시스템이 해당된다. 세부적으로는 졸업/성적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 각종 민원서류(무인민원, 정부24) 발급 서비스, 홈페이지를 이용한 교육정보 관련 서비스 등이며,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동안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번 공사는 재난 발생시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교육통합전산센터 기반시설 중 리튬이온축전지실 구축, 전기공급용량 증설, 무정전전원장치 재배치 등을 실시한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환경교육과 지역 기관을 연계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 체험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교육기관 체험학습 길라잡이 ‘환경따라 지도따라’를 개발 보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교육적 상황을 반영해 개발된 이번 자료는 학습교재 뿐만 아니라 리플릿과 포스터로도 제작해 환경교육기관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환경따라 지도따라’자료에는 대구녹색학습원, 달성습지생태학습관, 대구수목원 등 환경교육기관 28곳을 에너지, 생태계, 물, 토양, 공기, 자원순환 등으로 구분해 각 기관별 특징, 위치, 누리집 정보, 활동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QR코드를 통하여 휴대폰, 태블릿 PC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환경교육기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관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누리집과 동영상에 대한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에 개발한 자료를 학교에서 환경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했으며, 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해 학생, 학부모 등 누구나 가정에서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 대한 직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두뇌기반 학습코칭단’130명을 신규 선발하고 학습코칭 조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두뇌기반 학습코칭단’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생의 두뇌 특성에 맞는 영역별 두뇌기반 학습코칭 프로그램(인지 ․ 정서 ․ 동기 영역)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 학생처럼 특수요인을 지닌 학생에 대한 지원도 함께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교육적 현실을 반영하고, 두뇌기반 학습코칭단의 역량 및 질 관리를 위해 기존 교육지원청별로 학습코칭단을 선발하던 것을 시교육청에서 통합해 선발하는 것으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12월부터 약 2개월 간 2차례에 걸친 체계적인 선발 과정을 통해 총 130명의 두뇌기반 학습코칭단을 선발했으며, 선발 시기 또한 기존보다 약 3개월 정도 앞당겨 학습코칭 조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이번에 신규 선발된 학습코칭단의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경북도교육청과 유기적인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업무 추진을 위해 1월 25일 2024. 대구․경북교육청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관계자 실무협의회를 운영했다. 지난해 대구시교육청 주관에 이어 올해 경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의회는 대구 및 경북교육청 안전총괄부서장을 비롯해 실무 관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대재해 예방 업무 추진 계획과 신규 사업 및 우수사례 공유, 업무 추진방향 협의 및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협의회 주요 내용은 ▲2024년 중대재해예방 업무 추진 기본계획 발표, ▲신규 사업 및 우수사례 공유, ▲2023년 중대재해예방 추진 이행 결과와 개선 대책 협의, ▲중대(산업)재해 사례와 예방 대책 공유 등이다. 대구․경북교육청은 안전보건관리의 유기적 체계 구축으로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위험성평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안전보건 현안 및 우수 안전관리 사례, 강사 인력풀 등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양 교육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