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어르신 10명과 함께 천연재료로 염색하는 ‘천연염색 손수건만들기’를 진행했다. 식물과 함께하는 ‘그린테라피-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는 매탄3동 마을 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이다. 매탄3동은 매 분기별 다른 주제를 가지고 중장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복희 위원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함께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면서 그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을복지사업을 열심히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복지가 따뜻한 매탄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하는 Art 미술’진행했다. 이번 Art 미술 수업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미술강사) 재능기부로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8월 21일 프리지버드 화분 만들기를 시작으로 이번이 3회차 미술 수업이었으며 총 5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경숙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Art 미술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수업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재능기부로 질 좋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고구마 수확’ 을 실시하였다. 고구마 수확은 고색동 휴경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단 및 위원들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구마 30여 박스를 수확했다.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 고구마 등 농작물을 직접 정성껏 키워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차연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의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세류1동 관내 및 수원천을 중심으로 플로깅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의 환경개선 사업 연장으로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환경그림, 성인 대상으로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지역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을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세류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단체원들이 함께 모여 주변을 둘러보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수원천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수원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각자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며 서로 격려하며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수집된 쓰레기는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기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플로깅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런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청결과 환경 보호는 우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금곡동 어울림 축제와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금빛 행복나눔 사랑 더하기 프로젝트’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행복나눔 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김판구 위원장은 “사회적 단절 등으로 고독사와 1인 가구 증가 등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주변 이웃이 복지서비스를 최대한 보장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쁜 일정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참여에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금곡동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16일 권선2동 경로당에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 사업은 4대 돌봄 서비스인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를 제공하며,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연 100만 원 한도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이 75%를 초과하더라도 경제적 상황에 따라 돌봄심의위원회를 통해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이날 홍보에는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팀장 및 직원 4명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나와 이웃의 위기상황을 알리는 복지위기알림 앱의 설치를 도와드렸다. 권선2동장은 “앞으로 우리 권선2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마련된 새마을부녀회 조리실에서 닭볶음탕, 김치만두, 석박지 김치 등 갖은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하는 봉사지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받는 이웃들을 볼 때마다 매번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반찬 나눔이 쌀쌀해진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적극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살기 좋은 곡선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한국과 유럽을 이으며 펼쳐지는 퍼포먼스《24시간 동안의 해프닝》을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다원예술 퍼포먼스 그룹 노메이드랩 기획,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후원 그리고 수원시립미술관과 발레 바젤(Ballett Basel)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24시간 동안의 해프닝》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1949)와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1984)을 40년 후인 2024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이다. 조지 오웰은 인간의 존엄성이 기술과 빅브라더에 의해 장악되는 1984년의 암울한 미래를 소설에서 그려내었다. 이에 반해 1984년 백남준은 새해를 맞이하며 오웰에게 답하듯 전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위성 생중계 TV쇼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발표하고, 세계가 지구촌으로 가까워지는 매스미디어의 긍정성을 전파하였다. 2024년《24시간 동안의 해프닝》은 1984년의 백남준처럼 오웰과 백남준을 소환한다. 이제는 전 세계의 실시간 소통이 당연하고 익숙해지면서 더 이상 글로벌 네트워크 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10월의 강아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10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믹스견인 호박이와 텐동이다. 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겨서 사지 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홀몸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집사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기르기 쉬운 홍콩야자와 수태를 활용해 곰돌이 모양의 토피어리를 만들고, 개성 있는 마끈과 장식품으로 꾸미며 반려식물의 이름을 지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하루 종일 말 한마디 없이 지내며 우울감이 심했는데,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울적할 때마다 오늘의 기억을 떠올리며 힘을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미소를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진다. 어르신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즐거움과 위로를 얻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반려식물 집사되기’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홀몸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줄이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꿈드림청소년단‘드림윙즈’가 지난 9월, 제26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26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고 발굴하는 자리로, 전국 최대 규모의 자원봉사 시상식이다. 꿈드림청소년단 ‘드림윙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시설 운영과 사회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치기구로, 학교 밖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 장애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폐지 수거 어르신 지원 봉사 등의 활동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드림윙즈’는 137건의 우수사례 중 가장 영예로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상금 300만원도 함께 수여됐다. 또, 소속 기관인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드림윙즈’ 지도자에게 각각 감사패와 감사장이 전달됐다. 상금은 ‘드림윙즈’단원들의 의견에 따라 성남시 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장관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대회의 기부 제도를 적극 실천하여 성남시 미혼모 시설인 ‘새롱이새남이집’에 100만원의 기부금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등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급여 변동 및 중지 대상자의 급여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기조사이다. 조사 대상자는 장안구 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 보장급여 등 13개의 복지급여 수급자(41,544가구, 56,299명) 및 부양의무자이며, 21개 기관의 71종 소득·재산·인적 정보 자료와 142개 금융기관의 금융재산(이자소득 포함) 자료를 반영하여 자격 확인 및 보장비용 징수 등을 판정하게 된다. 김은영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자격 변동 및 중지 대상자에 대해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변동 및 보호 중지 대상자에 대해서는 타 법률 제도 및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6일,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파장동 소재 미용실 가빈헤어에 ‘사랑나눔 수원’ 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수원’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후원 인증을 통해 수원시의 나눔 문화를 구축하는 브랜드 사업이다. 파장동 사랑나눔가게 2호점인 가빈헤어는 2023년 5월부터 매월 1회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구치소 수용자 등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 기부를 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가빈헤어 대표 김미진은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복지 관련 업무에 적극 봉사하고 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꾸준히 재능 기부를 해온 가빈헤어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과 기부 문화 확산에 노력하여 따뜻한 파장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밤밭문화센터 건물 벽면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율천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밤밭문화센터 정문 옆 벽면을 활용해 설치됐다. 이 벽화는 학생들이 많이 지나는 성대 문화의 거리와 잘 어울리는 밝은 색상으로 구성되어, 거리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중앙에 위치한 꽃다발 디자인은 포토존으로도 활용 가능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밤밭문화센터의 벽면이 이렇게 화사하게 변모하니 매우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의 장이 되고,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벽화가 지속적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 벽화가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나가는 분들에게 잠깐의 휴식과 작은 기쁨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6일, 기초생활 수급대상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밤밭노인복지관, 율천파출소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사례대상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가구 내 무분별한 고양이 사육으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받고 가족 간 갈등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상황이 다루어졌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들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일상 생활로의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오랜 기간 어려움에 처한 가구의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와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