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이 10월 17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했다.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고 적은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 행복한 성남, 함께 키우며 아이의 희망을 키우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상진 시장은 다음 주자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 양육에 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추진돼 전국의 관공서와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다.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오는 11월 19일까지 계속된다. 성남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동별 아동위원을 종전 1명에서 최대 30명으로 확대하는 한편, ‘마음이음 성남 앱’을 개발해 부모·자녀의 기질 검사, 양육 코칭 등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 직장운동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쳐 경기도의 3년 연속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하키, 임승민·김기연 펜싱 여자플러레단체전, 박소현 테니스 여자단체전, 황성현 볼링 2인조, 김택민 복싱 남자 라이트헤비급, 선수진 복싱 여자 미들급에서 우승하는 등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특히 남자하키는 이번 우승으로 전국체전 6연패, 여자플러레는 전국체전 3연패, 복싱 김택민 선수는 3연패, 복싱 선수진 선수는 2연패를 달성하여 압도적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총 8종목(하키, 육상, 태권도,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볼링, 복싱)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49명(지도자 8명, 선수 41명)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했다. 이는 성남시청이 운영하는 10종목 중 동계종목인 빙상팀과 장애인종목인 탁구팀을 제외한 전 종목에서 경기도 대표를 배출한 것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저소득 가정에게 햇반 등 식료품 및 주부식품을 지원하고자 관내 기업 새수원오뚜기와 민·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새수원오뚜기는 곡선동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주민 물품지원 사업을 위해 오뚜기밥 등 주부식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곡선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선정 및 배분, 홍보 등을 담당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새수원오뚜기는 그간 관내 명절 및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동 주민들을 위해 오뚜기밥 등 여러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명금순 대표는 “본 협약을 통해 곡선동 저소득 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과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명금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돌봄안전망을 구축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맞는 민간자원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에서 문화관광자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연택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장은 17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상장·상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은 풍부한 역사적 스토리를 가진 귀중한 문화관광자원”이라며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수원 전역의 관광 개발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등 역사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이 문화관광자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역사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행궁동을 관광 지역으로 확장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주민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수원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중앙정부 사업과 연계로 사업 추진력을 확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정비사업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는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제2기 개강식을 열었다.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관련 전문 교육을 하는 것이다. 전문 강사진이 조합 설립부터 사업시행계획 수립까지 도시정비사업 추진 단계별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 교육 내용은 ▲정비사업 정책 방향, 추진 방향 ▲정비사업의 기초 ▲정비사업의 방식별 특성 :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도시개발 사례(수원시 변천사 등) ▲정비사업 추세·현황 ▲정비사업 준비하기 ▲조합 설립하기 ▲조합설립 실무 ▲사업시행계획 수립하기 ▲사업시행계획 실무 ▲새롭게 바뀌는 수원형 정비사업 등이다. 개강식에 함께한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최소 5년, 길면 10년까지 걸리던 신규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2년으로 단축해 정비사업을 더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도시정비사업 전문가가 되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줄일 수 있어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도시정비학교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 일대로 문화생태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생태탐방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결속력을 다졌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추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최미숙 위원장은 “시원한 바람도 좋고, 알록달록 단풍도 예쁘게 물들어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올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언제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7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관내 만 76세 이상 어르신 1,70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화서1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본행사는 화서1동 시립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율동과 합창으로 시작해 화서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라인댄스, 전통무용으로 이어졌다. 다음으로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수여, 장수 어르신 기념품 전달, 내빈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고,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더불어 신명 나는 품바 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만들어 냈다. 이번 행사는 화서1동의 모든 단체장과 단체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였고, 어르신들의 차량 이동부터 식사 대접, 기념품 증정과 귀가 안내까지 온갖 궂은일들을 도맡아 주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었다.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께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고 행사 진행을 위해 본인 일처럼 봉사해 주신 모든 단체장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 동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
(누리일보) 2024 성남 드론라이트쇼, 시민 5만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축제가 2024 성남 페스티벌의 피날레로 지난 10월 13일 저녁 8시 15분에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밤하늘을 물들였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인 2,200대의 드론으로 환상적인 조명을 연출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공연을 만들었다. 작년에 비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금난새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는 뮤직페스티벌과 함께 개최해 지난 10월 6일(일) 저녁 8시 15분에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밤하늘을 물들이고, 이번이 2회차였다. 올해는 특히 더 웅장하고 섬세한 영상을 구현하며, 밤하늘을 캔버스 삼아 다채로운 형상과 색채를 표현했다. 3차원 공간을 활용한 입체적인 연출은 마치 영상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성남시는 페르미 추정(*일정 면적 밀집 인원을 표준으로 전체 면적 대비 인원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 변 공연에서 약 5만 명 이상이 관람한 것으로 추산했다. 첨단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11회 ‘블룸버그 시티랩’ (Bloomberg City Lab) 국제회의에서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정책을 발표했다. 현대 도시가 직면한 사회적 단절과 저출생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각국 대표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도시’ (Cities that Spark Love) 세션에서 대한민국의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응한 젊은 시민층의 연결과 유대를 강화하는 정책방안으로 ‘솔로몬의 선택’ 성공사례를 제시했다. 미국의 세계적 미디어그룹 블룸버그 초청으로 모인 39개국 100여명의 시장을 포함해 정책입안자, 학계, 언론계 관계 등 500여 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신 시장은 ‘솔로몬의 선택’ 영상을 선보인 후 국가적 과제인 청년층 소외와 저출생 문제를 도시 차원에서 해결해 보고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청춘남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도시에서의 만남 문제를 해결하고, 이런 성남시의 정책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로 확산되면, 결혼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저출생 문제를 완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고 포상하며 국민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14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수정도서관은 ▲도서관 경영 ▲인적 자원 ▲정보 자원 ▲시설 환경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심사 영역에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관 이래 수정도서관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국무총리상 1회(2013년)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회(2011년, 2014년, 2021년)를 수상하며 도서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입증해 왔다. 수정도서관은 지역 특성과 ESG 요소를 반영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추진을 통해 지역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재개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전문가를 초청하여'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다. 이병규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가한 부모님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6일 최근 원천동 322-2번지와 434-3번지 일대의 도로 정비 요청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해당 지역의 도로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원천동 322-2번지(구거: 한국농어촌공사) 지역의 도로포장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나 일부 구간에서 빗물 고임 현상이 발생하여 주민들의 개선 요청이 있었다. 이에 현장 확인 후 담당 부서에 해당 위치에 빗물받이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요청하고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원천동 434-3번지 일원은 국유지(국토부)로 현재 현황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 구간은 인접한 사유지와 맞닿아 있어 도로포장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사유지 사용 동의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민원인은 사유지 소유자와 협의하여 필요한 절차를 거쳐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담당 부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도로포장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강조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도로 이용 편의를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16일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재난안전체험’과 구매탄시장 일대에서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재난안전체험은 삼성전기 안전체험 교육센터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지진 및 낙하물 체험 장비를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가상 체험하며 안전 행동 요령 습득, 심폐소생술 실습 및 AED 활용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한 전말연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천하고 발전하는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구매탄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지역사회 안전 유지와 주민 보호를 위하여 구매탄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 요인을 한 달에 한 번 점검하자는 내용의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통시장과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 범죄 없는 안전한 매탄1동을 위하여'매1안심 야간순찰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야간순찰은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하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박숭각 매탄지구대장 및 대원,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매탄136 자율방범대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순찰 코스 등을 숙지한 후 시작되었다. 순찰은 영통1구역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골목길을 도보 순찰하며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포트홀, 보안등, 빗물받이, 보도블록 등의 이상 유무도 함께 점검하며 진행되었다. 순찰이 끝난 뒤에는 관내 안전 취약지역 관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매탄1동의 안전관리를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매탄1동을 비롯한 영통구 주민을 위해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탄1동 주민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매탄1동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
(누리일보) 지난 16일 CU 인계프리미엄점에서 취약 가구를 위해 컵라면 6박스와 음료수 5박스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CU 인계프리미엄점은 올해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컵라면 및 음료수 기부를 약속했으며 지원받은 후원 물품은 후원자의 뜻대로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식생활 취약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달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흔쾌히 기부해 주시는 CU 인계프리미엄점 대표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매탄2동의 이웃 주민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