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29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발대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부위원장, 담당공무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소개, 운영계획 보고, 임원 선출, 운영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읍면 위원회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초대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지역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연합회장(소보면), 홍문송 남성 부회장(부계면), 정태숙 여성 부회장(의흥면), 최영택 사무국장(군위읍)이 초대 임원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간의 임기동안 연합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박용덕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장(소보면 위원장)은 “앞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군위군의 당면 현안들을 깊이 있게 살피고 주민 주도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발대식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하 인사를 통해 “오늘 연합회 출범을 시작으로, 군정에 대한 건설적인 토의와 제안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
(누리일보) 하병문 의원(북구 4)은 대구광역시 내 수자원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등에 대한 하수도 사용료 감면 근거를 마련하고자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면적에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1인당 강수량은 세계평균(22,096㎡/년)의 12%(2,705㎡/년)에 지나지 않아 사실상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대구를 비롯하여 많은 지자체에서는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터널 등 지하가 개발될 때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양질의 지하수인 유출지하수의 활용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23년 1월에는 '지하수법'이 개정되어 유출지하수를 이용할 경우 지자체에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하거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하수도 사용료를 경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에 하병문 의원은 유출지하수의 활용을 촉진시켜 수자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물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유출지하수 이용자의 하수도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코자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
(누리일보) 임인환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2024년도 첫 회기인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지방자치단체 금고는 세입금의 수납, 세출금의 지급 등 지방정부의 금융 업무 처리를 전담하도록 지정된 은행 등의 금융기관을 말한다. 금고 지정은 지방회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자치단체 조례 또는 규칙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는 현재 조례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 대구시는 그간 규칙으로 운영하고 있어, 시의회의 관여가 다소 제한돼 있었다. 따라서 이번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시 금고 업무의 의회 견제와 감시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정 조례가 종전 규칙과 달라진 주요 내용으로는 △차기 시 금고 선정을 위한 신청공고를 금고 약정기간 만료 6개월 전으로 의무화하여, 금고 변경을 대비한 제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한 점 △시의회가 필요로 하는 경우 금고 운영 상황에 대해 소관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여 의회 감시를 실질화한 점 △금고 지정 평가 항목 중 지역재투자 실적에 대한 별도 항목을 구성, 관내 중소기업뿐 아니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023년 12월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9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개발을 시작해 12월에 블록체인 코어,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BaaS) 분산신원증명(DID)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이 가능한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대구광역시는 31일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에서 개최되는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 완료보고회’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된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을 블록체인 기업에 소개하고, 대구 블록체인 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구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구광역시는 구축된 메인넷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블록체인 서비스인 다대구, D마일을 메인넷으로 통합 이전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기업을 위해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지원을
(누리일보) ‘2023년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 성과교류회’가 1월 3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다.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수성구 알파시티에 있는 DNEX 융합테크비즈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전담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은 지역의 에듀테크 기업을 지원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과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해 올해 실증에 참여한 10개 기업과 52명의 교원 간의 실증 성과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한 해 동안 에듀테크 개발지원, 상용화 지원, 판로 확대 지원을 받은 15개의 대구 에듀테크 기업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에는 △드림아이디어소프트의 ‘메타버스 학생 상담 챗봇’ △네모감성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악코딩교구’ △해피에듀테크의 AI 수학 보조교사 시스템 등이 있으며, 에듀테크 기업 지원 사례와 지원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실증에 참여한 기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월 2일부터 약 4주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비임상연구 동계 학생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20년부터 매년 2회 비임상연구 관련 학과 재학생의 전공이해도를 높이고 바이오헬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생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동계 프로그램에서는 영남대학교 등 국내대학 소속 재학생 5명이 참여했으며 ▲수의학적 관리지원 ▲체내(in vivo) 독성동태(PK/TK) 평가 ▲조직병리 제작·판독 ▲의료제품 유효성·분자생물학적 기능성 평가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2023년 하계 학생 실습 프로그램부터 참여 학생의 전공과 희망부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일정을 제공함으로써 실습 교육의 효과와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국 비임상 관련분야(수의학, 약학, 생명공학, 동물관리지원, 식품공학, 미생물학 등) 전공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실습을 희망하는 비전공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학생 실습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원자가 늘고 있다”며, “프로그램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바이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2024년 첫 전시로 1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미술관 2층 2, 3전시실과 선큰가든에서 대구포럼 Ⅲ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를 개최한다. 대구포럼은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위해 2021년 신설한 주제 발굴전이다. 2021년 대구포럼Ⅰ ‘시를 위한 놀이터’, 2023년 대구포럼Ⅱ ‘물, 불, 몸’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대구포럼 Ⅲ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는 전 지구적으로 논쟁적이고 중요한 주제인 인류세와 환경, 생태계 위기에 대해 살펴본다. 전시에서는 강홍구, 권혜원, 김옥선, 김유정, 백정기, 송상희, 이샛별, 장한나, 정주영, 정혜정, 이해민선, 아니카 이, 토마스 사라세노 등 작가 13명의 작품 70여 점을 통해 거대한 숲이자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는 누구의 숲이며, 누구의 세계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전시는 ▲‘봄이 왔는데도 꽃이 피지 않고 새가 울지 않는...’, ▲‘잊혀진 얼굴, 봉합된 세계’, ▲‘세계에 속해 있으며, 세계에 함께 존재하는’ 등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지금의 자연, 비인간적 존재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을 맞아 그간 TF조직으로 운영하던 중대재해대응추진단을 해체하고 상설 전담부서로 산업안전팀을 신설해 올해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중대재해 대응 업무의 통합수행을 위한 조직개편에 이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각 차량기지 5곳과 고객센터, 자회사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각 소속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뿐만 아니라 자회사 경영진까지 참석해 사업장 내 유해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함께 머리를 맞댔다. 또한 산업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 등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공동 대응을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본사 강당에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대응 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중대재해 대응 관리시스템’은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의료관광 전시판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인 대구약령몰에서 ‘설맞이 기획전’을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대 4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제품을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한다. 설맞이 할인행사 기간에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환제품, 피로회복을 위한 한방차, 자연 유래 천연추출물로 만든 한방화장품 등 72개 제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설을 맞아 한방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판매장 구매 시에는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포인트 2배 적립 혜택과 및 선물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구약령몰에서는 설맞이 기획전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기간 내 회원가입 시 신규회원에게 중복적용이 가능한 5%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구매 문의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권건 대구광역시 의료산업과장은 “이번 설맞이 기획전을 통해 대구약령시의 우수 한방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약령시에 대한 홍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물 기업과 물 관련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1월 30일부터 31일까지(2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함께하는 공공기관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농어촌공사 등이며, 국내 물기업 50개사가 참여한다. 전국 물 관련 전시·상담회 중 올해 가장 먼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물 관련 제품의 전시·발표회, 기업과 구매자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 물 관련 제도와 법령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30일 개회식에는 환경부 차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물 산업 발전 유공자 5명에게 환경부 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한다. 물산업 유공자 환경부장관상은 수도계량기 기술개발로 물관리 유수율 증대에 기여한 일천산업의 예용철 대표가, 대구광역시장 표창은 고효율 펌프 기술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에너지비용 절감을 추진한 (주)그린텍 이정곤 대표와 수질측정분야 기술개발로 환경기초시설 수질 오염방지에 기여
(누리일보) 군위군은 29일 대덕파크골프클럽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일백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대덕파크골프클럽은 지난 2023년 나눔캠페인 당시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도 성금 기부를 통해 군위군에 따뜻함을 전했다. 전성무 회장은 “기부를 통해 주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항상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해주시는 대덕파크골프클럽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8일 오전 소보면 산불감시원 12명은 위성3리 홍제암에서 복성리까지 하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작년 태풍으로 상류 지역에서 떠내려온 하천 주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감시원 대원들의 지역애향심을 고취했다. 소보면 산불감시원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중으로 구간마다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환경 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태돌 대장과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깨끗한 소보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민들이 단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지난 27일 소보면 사리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 명을 모시고 안석봉·선점금님의 칠순 잔치를 열었다. 안석봉·선점금님은 10년 전 서울에서 군위로 귀촌하여 소보면 사리1리에 정착했다.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점점 사라져 가는 풍습인 환갑, 칠순 잔치이지만 서울에 사는 자녀들이 주민들을 모셔놓고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여 마을 화합을 위해 대접했다.
(누리일보) 군위군은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하여 2024년 1월 27일 아미산 등산로에서 공무원·산불감시원 등 15명과 함께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불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등산객 및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자 시행했으며, 대구광역시청을 중심으로 9개 구·군이 일제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산림새마을과장은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 방지를 위한 등산객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군위군의회는 2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3일부터 4일간 개회한 2024년도 첫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또한 농인과 한국수화언어 사용자의 언어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의 원안 승인과 함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종합적으로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군정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행착오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