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권선신협은 17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250만 원 상당의 차렵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수원권선신협은 10년 전 호매실동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명절 이웃나눔 사랑의 전달식 등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였으며, 이불, 쌀, 마스크, 멀티포트 등 꾸준한 생활용품, 식품 후원을 통해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에너지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노인, 중장년층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불을 구매하지 못하거나, 교체 시기를 놓친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여 관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원권선신협 김현태 전무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지역주민분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매년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수원권선신협에서 보여주신 마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7일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닭볶음탕, 애호박볶음, 얼갈이 등 반찬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정성스레 준비한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반찬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호매실동도 관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은 지난 17일 관내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새빛 상담실 운영에 나섰다.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는 지역사회 내 주민들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변화하는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17일 14시부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이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축하공연, 기념식, 작은 음악회 등의 볼거리와 함께 체험, 먹거리, 바자회 등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권선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함께 찾아가는 새빛 상담실을 운영하여 복지, 새빛돌봄, 보건 등 종합적 상담 진행과 함께 복지위기알림앱 홍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다리가 아파 상담을 받고 싶어도 행정복지센터까지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창구에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기쁜 웃음을 지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발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 왔다”라고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가을철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혈압‧혈당 측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였다. 또, 측정 후 △혈압‧혈당 정상범위 △고혈압 예방수칙 △당뇨 대표 증상에 대하여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었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경로당 어르신은 “병원이나 보건소를 가야 혈압과 혈당을 알 수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너무 편했다. 혈압과 혈당이 지금처럼 건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질환 관리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이와 같은 교육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하여 190여만 원 상당의 간식(고구마 20kg 22개)과 생필품(휴지 49박스)을 구입하여 방문 전달했다. 이번 간식·생필품 전달은 환절기 면역력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가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간식·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노인에 대한 관심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간식과 생필품은 경로당 회원들과 맛있게 먹고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영두 위원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맞춤형 자원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 돌봄 교실' 제7강 백드롭 페인팅 수업을 진행했다. 해당 수업을 끝으로 2024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기획분과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수업에 참여한 인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프로그램 종료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수업은 모루인형, 꽃바구니, 디퓨저, 석고방향제, 티블렌딩, 삼색경단 수업에 이어 백드롭 페인팅을 주제로 하여 진행되었다. 백드롭 페인팅 수업은 유화물감으로 표현하는 다양한 색채로 이뤄진 추상화를 직접 그려봄으로써 아동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이 무사히 종료되기까지 기획분과 위원들 및 자치회 임원진의 노고가 컸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필요한 아동 돌봄 사업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소원소방서 정자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를 위한 ‘2024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구청 1층 로비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시작으로 자위소방대의 대피 유도,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 사용, 부상자 구조 등 다양한 화재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가 신속하게 이행되었다. 대피 훈련이 끝난 후에는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안전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관계자는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과 안전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주변의 안전을 함께 지켜나가는 데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및 정자초등학교와 함께 정자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라는 주제로, 학기 중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장안지구위원회 위원, 정자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구 가정복지과 직원 등 25명이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정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플래카드를 들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자초등학교 재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최성배 회장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 사회의 책임이다”며, “모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영화동, 조원동, 정자동 상점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도로 위의 불법광고물인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유동광고물이 주요 대상이었다 단속 결과, 20건의 불법광고물이 현장에서 즉시 정비되었으며,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야간단속을 통해 계도 및 안내를 받았음에도 반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광고물 강제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단속을 통해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선선한 가을 밤을 맞아 율천동밤밭문화센터 누리마루홀에서 주민들을 위한 ‘우리동네 영화관’을 열었다. ‘우리동네 영화관’은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이웃 간의 소통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문화 행사로 이날 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국제시장’을 함께 감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올해는 유난히 무덥고 힘든 날이 많았는데, 시원한 가을 밤에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율천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우리동네 영화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율천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밤밭청개구리공원 내 ‘꼬리명주나비 생태정원’에 갤러리 공간을 조성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나비 출현이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주민자치회는 정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꼬리명주나비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갤러리를 마련했다. 이 갤러리에는 꼬리명주나비의 생애 주기, 서식 환경, 그리고 이들이 생태계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한 정보를 담은 사진과 설명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나비의 생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정원을 방문하신 시민들이 나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이번에 조성한 갤러리 공간이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 자료가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멸종 우려 보호종인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생태정원을 조성하고 운영해오고 있다. 이 정원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자매결연 예정지인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을 방문해 자매결연에 관한 사항과 향후 계획을 협의했다. 정자3동 통장협의회와 의당면 이장협의회는 2010년에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나, 최근 몇 년간 교류가 중단된 상황이었다. 이에 정자3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여러 단체의 의견이 모여 이번 방문이 성사되었으며, 양 지역 간의 관계 회복과 유대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단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회원, 그리고 동 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의당면의 주요 단체 인사들과의 면담 및 현장 탐방을 통해 새로운 협력 방안과 문화 교류 방법을 논의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이번 방문이 양 도시 간의 유대감을 다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시민의 안전 의식 제고 및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안전정책과의 전문 강사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통장협의회, 지역 주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했다. 교육은 안전 의식,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되어 인체 모형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새빛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해 주변을 지키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7일 고령층 1인 단독가구를 방문해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이하 행운목)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운목’ 사업은 66세(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 및 8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혈압 측정 및 혈당 관리 등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서비스로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운목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 맞춤형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를 진행했다. 또한 통합복지상담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욕구 파악을 통해 가사 지원, 소독·방역 등의 새빛돌봄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행운목 서비스를 지원받은 주민은 “궁금한 게 있어도 직접 찾아가기 힘들었는데 집으로 찾아와 기초 건강 검사도 해주시고, 복지상담을 통해 서비스 제공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건강 관리 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10월 22~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국제 포럼·전문가 교육을 개최한다. 기선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 국제포럼(22일)에서는 가스 포플(Garth Popple) 호주 마약중독치료기관(WHOS) 전무이사가 ‘호주의 마약중독치료재활 체계와 WHOS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마약중독 문제의 예방·치료재활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수원특례시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보고(이인숙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수원특례시 청소년 마약류 사용 관련 자해와 자살 실태조사 보고(백민정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상임팀장) ▲호주의 국가마약관리전략(지노 붐바카(Gino Vumbaca) Harm Reduction Austrailia(HRA) 회장) ▲한국의 마약 중독 치료 재활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이해국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주제로 발제한다. 조성남 은평병원 마약중독관리센터장이 좌장을 맡는다. 종합토론에서는 수원시 마약류 문제, 청소년 안전 대책을 중점적으로 토론한다. 이계성 한국중독관리센터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