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월 30일 오후 3시 칠성종합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청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모두가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월 2일~3일에 관내 공립초등학교 236곳에서 진행된 신입생 예비소집에 미 응소한 아동 1,450명 중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취학대상자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재파악이 안된 아동 1명에 대해서는 지난 1월 3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경찰에서 아동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2024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17,243명으로 전년도 보다 2,204명 감소됐고, 이 중 1,450명이 예비소집에 불참했다. 대구시교육청은 3월 입학일(3월 4일)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고,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카드 마련,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ㆍ안전 확인 등 미취학 아동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월 30일 오전 10시 성림아동원, 신생원 등 아동복지시설 2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건조기, 청소기, 생필품, 간식 등 아동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원아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힘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 중 학교 급식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친환경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 방안 모색을 위해 대구월서초등학교와 군위군 친환경 급식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했다. 1월 29일 방문한 대구월서초등학교는 2006년 3월 개교해 학교 급식실이 설치된지 18년이 경과한 학교로서,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급식실 개선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급식시설 및 조리기구 등의 노후정도와 급식종사자 근무여건, 학생 급식 만족도 등 급식 전반의 현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하반기 급식실 개선사업 시 이를 충분히 반영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되도록 주문했다. 특히, 급식실 환기시설 문제로 인해 조리종사원들의 폐질환 등 건강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대책은 물론, 급식실 개선 공사가 6개월 이상 소요됨에 따른 공사 중 학생 급식 운영에 대한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아울러, 1월 30일은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농산물과 우수 식자재 유통·공급 절
(누리일보) 김지만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북구2)은 제306회 임시회에서 지역상권의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을 방지하고 특색 있는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김지만 의원은 “지역상권은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모여 경제⋅사회⋅문화적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거점이지만, 최근 도시환경이 급변하면서 김광석길과 같이 임대료 상승, 대형 프랜차이즈 입점, 지역 특색 약화 및 상권 침체라는 악순환을 겪는 지역상권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매력적인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대구광역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2월 2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정부도 생산인구 감소, 수도권 유출 등 지역소멸 위기가 증대되고, 신도시 조성, 주요시설 이전 등으로 기존상권이 쇠퇴하고 지역 내 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로 관련 사업에 대한 권한을 과감히 이양해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인 1월 30일(화), 동구 용수동(팔공산로 1155)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안전체험장을 견학하는 등 운영 현황 전반을 살펴 보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306회 임시회를 맞아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인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일반현황 등을 보고받고, 안전체험장을 견학하는 등 운영 현황 전반을 살피고자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둘러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다각적인 홍보 등을 주문했다. 임인환 위원장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지금처럼 안전교육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바라며, 2024년 업무보고에서 밝힌 것처럼 대구 핫 플레이스(hot-place)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2008년 12월 1관 및 2013년 11월 2관을 건립하게 됐으며, 현재 지하철안전,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지진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Arab Health)’ 기업공동관을 운영한다. 아랍헬스는 올해 49회째를 맞는 중동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180여 개 국가 3,450여 개 기업이 출품하고, 캐논, 올림푸스를 비롯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도 대거 참여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작년에 이에 올해도 아랍헬스 기업공동관을 운영함으로써 국내 우수기업이 중동 등 수출판로를 개척하여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기업공동관에는 ▲㈜멘티스 ▲㈜비에스엘 ▲㈜세신정밀 ▲㈜쓰리에이치 ▲㈜엔도비전 ▲㈜인트인 ▲㈜제이에스테크윈(ㄱㄴㄷ순)이 참가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의료기기 시장으로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이래 한·UAE 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기업공동관 참가기업 모집에서부터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 작년 기업공동관 운영(7개 기업 참여) 결과 전시회 기간 1,086만 달러(141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 등
(누리일보) 대만 지상파 CTV(中視數位台, 중시수위대)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 “예능 크게 놀자”)의 제작팀이 ’대구‘편 제작을 위해 지난 23일 대구를 찾았다. 대만 CTV(중시수위대)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종예완흔대’ 촬영팀은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전역을 누비며,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대구여행을 대만에 소개하기 위해 촬영했다. 대만판 런닝맨으로 불리는 ‘종예완흔대’ 프로그램은 2015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대구 방문이며, 대만의 유명MC 우종시엔(吳宗憲)을 비롯한 대만 인기 연예인 부부 3쌍이 참여하여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더욱 새로워진 대구 여행지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촬영지는 동성로, 안지랑곱창거리, 앞산해넘이전망대,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총 10개소에서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대구 대표 관광지를 노출시킨다. 특히, 한글로 적힌 대구 음식을 외우거나 동성로에서 시민과 게임 하는 등 ‘로컬 맞춤 기획’으로 사전에 소식을 접한 대만 팬들의 기대와 흥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해당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달서구 용산종합큰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는 1월 29일 11시 30분께 용산종합큰시장 개장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문예진흥원 임직원들은 자비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예진흥원 시립국악단의 풍물 공연이 장내에 함께 펼쳐졌다.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시장 상인들은 신명나는 공연을 즐기며 추운 날씨에도 용산종합큰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용산종합큰시장 이정미 상인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문예진흥원의 따뜻한 장보기 행사와 풍물공연으로 시장이 한껏 활기차졌다. 앞으로도 우리 시장에 많은 지역 분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좋은 물품들로 시장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지역 상권과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용산종합큰시장에 많은 대구 시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기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일상 지원, 사회적 돌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경제위기로 어려워진 이웃들의 희망찬 2024년을 기원하며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지역공동체를 위하여 활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우리 이웃의 행복을 위한 대구도시개발공사의 나눔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해 준 기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형화재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으로 신속한 화재진압을 하기 위해 상수도 관로 정보를 이용한 대구형 소화전 스마트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대형화재 발생 시 화재지점 최인근 소화전 집중 사용으로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적의 주 소화전 4개, 보조 소화전 4개를 자동으로 추천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시스템 운영으로 대형화재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으로 신속한 화재진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23년 4월부터 12월까지 대구광역시 빅데이터과, 상수도사업본부 등 관련기관 협업을 통해 대형화재 시 물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자 추진했다. ’23년 10월에는 행안부 주관 ‘2023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급수체계를 반영한 소화전 사용 최적화’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남구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은 “IT 기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대구형 소화전 스마트 시스템 운영으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대구시민의 비만 예방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비만 예방관리’ 및 ‘걷기 활성화’를 3개년 중점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2월부터 소그룹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인 ‘체지방 날리고 건강더하는 운동교실’을 시작으로 체성분 측정 및 1:1 집중 상담 이벤트를 연중 실시한다. 체질량지수(BMI) 25kg/㎡ 이상, 허리둘레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시민건강놀이터와 콜센터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체중조절을 위한 건강한 저탄수화물 간편식’ 조리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6월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건강한 저탄수화물 식사요법’ FAQ 및 조리방법 등 다양한 온라인 영양정보 콘텐츠를 개발해, 2월부터 시민건강놀이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회 조기마감으로 호평을 받는 슬기로운 비만관리 6주차 온라인 프로그램을 올해 8주차로 확대 진행하며,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드는 대시민 걷기챌린지 ‘1일 7,500보, 함께 걷자 대구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대구시립공원묘지 및 공설봉안당(칠곡군 지천면 소재)을 정상 운영하는 한편 사전성묘, 온라인 성묘·추모서비스 등을 적극 홍보해 성묘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교통혼잡 및 성묘객 불편 방지를 위해 사전 성묘기간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립공원묘지 운영시간을 조정(08:00 부터 17:00)하고 특별 근무조 편성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휴 전 2월 1일부터 8일까지 사전 성묘기간(토·일 무휴)을 운영해 설 당일과 다음날 참배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는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성묘가 가능한 ‘e하늘장사정보시스템-e하늘디지털추모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온라인 성묘를 원하는 시민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를 하면 장사시설에서 봉안함 사진을 등재 후 온라인 차례상에 올리고, 가족들은 누구나 헌화, 분향을 하고 추모글 등을 작성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아울러, 공설봉안당, 시립공원묘지, 동명·성서공동묘지 등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설에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안내요원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월 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지역기업 취업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자율주행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4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의 참가대학과 지역 자동차 기업 간의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에서 후원하는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실차 기반의 실무를 경험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해 자율주행 연구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7회 대회에서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전국 10개 대학이 우승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학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기술 공유 및 난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등 참가대학의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대회 참가대학과 지역 자동차 기업 간 만남을 통해 취업 연계 및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전국에서 배출되는 자율주행 분야의 유망한 인재들이 지역의 모빌리티 기업으로 취업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의 참여를 강화했다. 참가대학은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및 센서 구성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월 30일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2024년도 세부 실행과제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스토킹 등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정책 추진을 강화하기로 했다. 여성폭력상담소 및 보호시설, 경찰,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안건인 ’24년도 여성폭력방지정책 세부 시행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가정폭력 피해자 및 성폭력 피해자 지원강화 ▷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상담소 및 성착취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지원 ▷디지털시민감시단 랜덤채팅앱 등 온라인 성매매 불건전 정보차단 ▷여성 1인 가구 대상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한 주거안전취약 거주자 안심홈세트 지원 및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한 안심택배함 운영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및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 재발방지 대책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및 맞춤형 치료회복 프로그램 지원 등 생활밀착형 여성안심사업 추진과 여성을 대상으로한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스토킹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