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금 12개, 은 8개, 동 18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해 도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생활체육 축제로, 시는 22개 종목에 총 62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기량을 겨뤘다. 시는 지난해와 같은 메달 수를 이어가면서도 체조 부문에서 장려상을 추가로 수상해 시민 체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 선수단은 △배구 △궁도 △검도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배구와 궁도 종목에서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롤러스포츠 종목 12세 이하부에서 윤태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청소년 선수의 활약을 알렸고, 당구 종목 75세 이상 개인전서 황호연 선수가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성과를 거뒀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단의 노력과 시민들의 응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0월 1일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새로 합류한 이상구 선수의 입단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지난 9월 복싱팀 훈련장에 새 복싱링을 설치했다. 이어 10월에는 사이클, 멀티 스미스 랙, 바벨 등 주요 훈련 장비·용품을 추가 구입할 계획으로,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이날 환영식을 가진 이상구 선수는 제54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54kg급 3위, 제6회 경찰청장 전국복싱대회 56kg급 1위 등의 성적을 거뒀으며, 이 선수의 합류로 김포시 복싱팀의 전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은 올해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를 비롯한 6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등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신승호 교육문화국장은 “김포시청 복싱팀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김포시의 체육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앞
(누리일보) 김포시청이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청은 농구 종합 3위를 기록해 단체 구기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4년 종합 3위에 이은 쾌거이다. 구정회 감독의 지휘봉 아래 박진수, 이강호 등 숙련된 선수진을 앞세워 8강까지 돌파했고, 4년 연속 메달권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그뿐 아니라, 김포시는 축구 및 테니스 등 10개 종목에서 세부 입상을 이루어내며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조규원 감독의 전술에 따라 50대 축구단은 놀라운 조직력을 보여주어 2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60대 축구단도 질세라 당당히 세부 종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년 연속으로 메달권에 든 농구팀 외에도 전통적으로 탁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구기·라켓 종목 전반에서 균형 잡힌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김포시 생활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누리일보) 성남 e스포츠 구단 ‘SLT 성남(SLT Seongnam)’이 마침내 국내 최정상에 우뚝 서며 글로벌 무대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SLT 성남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ROAD TO ASCENSION'에서 총 5개 팀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전인 'VCT Ascension Pacific'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VCT Ascension Pacific은 아시아 지역 리그로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10개팀이 참가하여 VCT Ascension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SLT 성남은 창단 이후 수많은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르는 등 끈기 있게 도전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번 'ROAD TO ASCENSION'에서는 과거의 아쉬움을 완전히 털어내고, 압도적인 경기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9월 6일에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BNK FEARX를 상대로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인 끝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9월 28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세종SA축구단을 상대로 4대 0 완승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기로 남양주FC는 지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원정경기 승리에 이어 다시 기세를 이어갔다. 남양주FC는 공격적인 전술로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4분에는 박제영 선수가 상대 수비 진영을 가로지르는 침투 패스를 찔러 넣었고, 이를 홍석환 선수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남양주FC는 안정적 흐름으로 전반전을 1대 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양 팀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62분 석현준 선수가 상대 팀의 반칙으로 주어진 프리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추가점을 올렸다. 이어 68분에는 석현준 선수가 세종SA 수비수 사이에서 보낸 정교한 패스를 홍석환 선수가 놓치지 않고 골로 마무리했다. 확실한 우위를 점한 가운데서도 남양주FC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83분 강지완 선수가 상대 패스를 끊어내 역습을 전개했고, 신성재 선수가 이를 받아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성사시립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27회 덕양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동호인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덕양구청이 지원하고 고양시테니스협회 산하 덕양구테니스연합회(회장 이충석)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연합회 소속 50개 팀을 포함해 총 52개 팀, 약 35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을 비롯해 김영식·이종덕·임홍열 고양특례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는 약 1,500명에 달하는 덕양구 테니스연합회 동호인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끈끈해져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오픈부 8팀 ▲신인부 36팀 ▲고양시 클럽을 대상으로 참가를 오픈한 여성부 8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오픈부는 성라클럽, 신인부는 56DTC(56사단), 여성부는 신일산A팀이 각
(누리일보) 김포시가 김포시청 테니스팀이 지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양구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함께 남자 복식 은메달·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단체전에서 김포시청은 당진시청을 종합전적 3대 1로 완파하고, 부천시청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결승에 진출한 김포시청은 강호 국군체육부대를 상대로 마지막 복식 경기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남자 복식에서 정홍·손지훈 조가 은메달을, 김동주·곽호민 조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김포시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며 선수들이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다가올 안성 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5년 안성 오픈 테니스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 단계 더 도약한 경기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관내 생활체육인들로 구성된 26개 종목 77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여 축구, 육상, 테니스 등 총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천시는 족구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축구, 궁도, 합기도 3개 종목에서 종합 준우승, 그리고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태권도, 자전거 4종목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족구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1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여, 명실상부 최고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단과 이천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좋은 성적으로 이천시를 빛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력이 넘는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포천을 연고로 한 이(e)스포츠 팀 에프엔 포천(FN Pocheon)이 9월 28일까지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2025 Phase 2)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무대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로 에프엔(FN) 포천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 9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 10 △11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출전을 확정했다. 특히 ‘이(e)스포츠 월드컵’으로 불리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무대에 태극기를 달고 출전하게 되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에프엔(FN) 포천은 현재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이(e)드론, 포켓몬 유나이트 등 4개 종목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창단식과 동시에 2025 이(e)스포츠 사우디 월드컵에 진출했으며, 이번 성과까지 더해 3개 글로벌 대회 연속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포천시는 이(e)스포츠를 미래 신성장 전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무르시아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제13회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김하은 선수(한체대·남양주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여자 3쿠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무대였으며, 선수들은 세계 정상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하은 선수는 침착한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결승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와 맞붙어 27이닝 만에 25대 30으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세계 대회 첫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와 함께 한국 여자 3쿠션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김하은 선수는 올해 국내 주요 여자 3쿠션 대회를 연이어 석권하며 이미 국내 최강자의 위치를 확고히 한 바 있다. 이번 세계 선수권대회 준우승은 그녀의 기량이 국제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결과로, 향후 더 큰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김하은 선수는 “남양주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다. 앞으로 더 성장해 꼭 세계 정상에
(누리일보)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스에서는 어
(누리일보) ‘2025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효(孝)와 예(禮)의 본고장 화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용주사 효림당·안심당에서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사)대한바둑협회·경기도바둑협회·화성시바둑협회 주관, 화성특례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바둑 동호인과 가족 등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서울·경기 바둑협회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조대왕께서 사랑하셨던 바둑은 단순한 승부가 아니라 예와 소통의 예술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바둑을 통한 화합과 존중의 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페어부, 여성부, 유소년부,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승부를 넘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교류와 소통을 나눴으며, 우승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근에서 열린 정조대왕 효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와 연계돼, 참가자와 시민들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62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화합에 앞장섰다. 이번 대축전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대규모 생활체육 축제로, 축구·테니스·게이트볼 등 2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시에서는 육상, 축구, 체조 등 22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15개 종목에서 3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그 경험을 살려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삼았다. 26일 열린 개회식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남양주시체육회 임직원, 선수단이 함께 자리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개회식 이후 진행된 만찬에서 “생활체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활동이자 시민 화합의 기반”이라며 “이번 대축전을 계기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육
(누리일보)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이 지난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충주시청 복싱훈련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김포시청, 충주시청, 서울시청, 김해시체육회, 서원대학교, 우석대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 등 총 7개 팀이 함께 참여한다. 선수단은 합동 훈련을 통해 기량 향상과 전력 극대화를 도모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 개개인의 체력 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훈련 파트너와의 스파링을 통한 경기 운영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어 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포시청 복싱선수단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한층 성장한 기량을 선보일 준비가 됐다”며, “다가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포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