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매여울어린이공원과 모꼬지길(우남퍼스트빌과 주공그린빌3단지 사잇길)에서 ‘매여울 어울림터(모꼬지길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는 가정에서 쓰지 않거나 직접 만든 물건들을 팔고 살 수 있는 나눔장터를 열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주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네일아트, 텀블러백·양말목키링 만들기, 가죽공예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어르신들과 아이를 동반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매여울 어울림터에 참여해 주셔서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높인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며 “또한 비가 와서 쌀쌀한 날씨에도 열심히 행사를 도와주신 매탄3동 직원들과 주민지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의 진행과 홍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마지막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간 추진된 사업의 결과 보고와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임기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하여 돌봄 공백 해소에 힘써왔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 이웃 나눔 및 민간 자원 발굴 등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 내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과 말벗 서비스, 후원 물품 연계 등을 추진하여 경로당에 대한 관심과 운영 활성화에 기여했다. 임경자 위원장은 “지난 2년간 광교1동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기 동안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고 믿고 따라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난 임기동안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기여한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22일~23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2024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매년 유통관련업소(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연 3시간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4개구별 교육시기를 달리하여 교육 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새빛톡톡 홍보영상 시청 ▲옥외광고물(간판) 관련 홍보 교육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노래연습장 운영 관련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유통제공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모든 대상자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지난 10월 7일~8일 진행하였으며 장안구는 11월 5일~6일, 영통구는 11월 18일~19일 각 구청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불참 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대표자 등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고등동행정복지센터(고등로33번길) 일원에서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제2회 고등동 쌍우물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라인댄스, 훌라댄스, 고고장구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가수 초청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부대행사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와 먹거리장터 △탄소중립 손수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책갈피 만들기 △전통문화 탁본 체험 △자개그립톡·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청명한 가을날 주민들과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먹거리장터 및 일부 체험 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협조 및 양보해 주신 인근 주민분들과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신 고등동 단체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화합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서호공원에서 화서2동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마을 축제 '제1회 화서랑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 축제는 작년 6월 화서2동 주민총회를 통하여 주민이 직접 결정한 2024년 화서2동 마을자치계획 중 한 가지 사업으로, 화서2동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화서2동 캐릭터 ’화서랑‘의 명칭을 따 올해 첫 축제를 기획하였다. ’화서랑‘은 올해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수원시민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캐릭터이며 꽃뫼의 화, 서호의 서를 따 화서동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와 아나바다 그리고 체험 부스를 열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공연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어울리는 공연으로 구성하였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 양순옥 회장은 “제1회 화서랑 축제가 성황리에 잘 이뤄져 무척 기쁘다. 화서2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웨이브 온 더 블록(Wave on the BLOCK)’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축제는 성남 분당지역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개최됐으며, 총 84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미래기술 체험부스, 상인회와 지역주민 플리마켓,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성남뮤직페스티벌과 초청공연, 청소년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특히, 시대와 발전에 맞춰 변화하는 축제 문화를 주제로, AI 기술체험, 메이커 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됐으며, 거리의 상가들도 축제에 동참해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며 거리 전체가 하나로 어우러진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정자동 주민들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경험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청소년들에게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제공돼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작년에 이어 카페거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앞으로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와 파장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회 파장동 노송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축제는 파장동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사물놀이와 통기타 공연, 통장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합창단 ‘파초메아리’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파장동 주민노래자랑 코너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양말목공예 등 체험 부스, 나눔장터, 건강체험(근육테이핑 체험, 스트레스지수 확인) 및 먹거리 장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파장동 노송축제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송축제가 파장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화서역푸르지오더에듀포레 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밤밭공연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밤밭공연단’은 율천동 밤밭문화센터의 강사와 수강생으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래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하루 종일 경로당에 있다 보면 가끔 따분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밤밭공연단”은 10월 중, 푸르지오 경로당과 상율전 경로당에서 각각 한차례 공연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율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수현 동장,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한지혜 율전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율전지역아동센터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지혜 센터장은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민·관의 협력이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율전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가 없는 따뜻한 나눔의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반찬내손으로’ 나눔기쁨사업, 아동청소년 멘탈트레이닝 특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율전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멘탈트레이닝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사춘기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김태훈 팀장이 강의를 맡았다. 김태훈 팀장은 “청소년지도사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책임을 다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이번 특강이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들이 삶의 주인으로서 믿음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차 특강은 10월 25일에 진행되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직군(사례관리사, 통·번역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선생님 4명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집 청소 및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해당 가구는 거동이 불편해 적절한 청소와 집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오랫동안 관리하지 못한 집안의 위생 상태가 악화되어 있었던 만큼,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 내부 환경 정비를 위해 힘을 모았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자 역할을 나누어 집안 정리 및 정돈 작업을 진행했으며, 싱크대와 화장실의 곰팡이 제거 작업도 함께 수행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정비했다. 대상자는 “오랫동안 홀로 청소할 의욕도 없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되어 다시 살아갈 힘이 나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재익 위원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가 없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자2동 대유평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주거환경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정자2동은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복합문화공간인 111CM에서 동 축제를 열어 주민 화합과 문화 소통의 장을 완성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통기타, 댄스스포츠, 우쿨렐레, 셔플댄스,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태권도, 점핑줄넘기, 마술 및 버블쇼 등 지역 전문가와 어린이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예체험 △경품 추첨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장터 △주민 장기자랑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풍성한 시간을 제공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영화정의 역사성과 복합문화공간 111CM의 현대성이 결합해, 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정자2동 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며, “주민이 참여하고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9일, “대유평축제”가 열린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수원새빛돌봄사업에 대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빛돌보미들은 수원새빛돌봄 홍보 조끼를 착용하고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소개했으며, 주민들이 손쉽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수원새빛톡톡 앱도 안내했다. 새빛돌보미로 활동 중인 구본희 위원은 “축제를 즐기는 많은 주민들이 모인 곳에서 수원새빛돌봄을 직접 안내할 수 있어 홍보 효과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에게 이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돌봄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잘 몰라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수원새빛돌봄사업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은 지난 9월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도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정착과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 새빛돌보미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9일, 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주관으로 동신초등학교 사거리부터 대평중학교 정문 일대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안구 만석로68번길(현대코오롱 아파트 정문~동신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차량을 통제 후 진행되었다. 시민들이 주도한 이 참여형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날의 행사는 생태교통 체험을 위한 이색자전거 타기 체험과 다양한 거리문화공연, 놀이마당,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자3동 만들기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도심 속에서 자동차 없이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주민들께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이날 행사가 생태교통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건강한 도시 생활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식당 11개소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2,400여 명을 초대하여 ‘2024년 정자3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를 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성껏 준비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행사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전통 한국무용 공연으로 시작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이어서 장한어버이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었다. 어르신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