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권선대우아파트~권선대림아파트 사잇길에서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주관·주최 실시한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 및 새빛돌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고독사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주위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기 위한 새빛돌봄 홍보를 실시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고독사 위험 1인가구의 보살핌 문제가 대두되면서 조기에 고독사 위험군을 발견하여 민·관 복지자원 연계 및 맞춤 서비스 제공·연계를 위해 캠페인 및 새빛돌봄 홍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7일 방위협의회와 벽적골롯데경로당이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올해 10월 방위협의회 창립 1주년을 맞이해 이길현 회장의 적극 발굴로 성사되었고 영통2동을 비롯해 방위협의회, 롯데경로당, 롯데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방위협의회와 롯데경로당 회장은 각 결연 증서에 서명하며 향후 방위협의회가 롯데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거나 재능 기부 활동 등을 제공하는 등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지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결연식 이후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손수 준비한 삼계탕을 롯데경로당 어르신께 대접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이길현 방위협의회장은 “방위협의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해 롯데경로당과 결연을 맺어 그 의미가 크고 그만큼 책임감이 느껴진다. 앞으로 롯데경로당에 꾸준한 지원과 나눔 활동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서 올 환절기도 건강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8일 관내 복지위기가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영통3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주 1회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제공계획 수립, 기존 사례 점검 및 추가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모니터링, 종결 등을 논의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하는 등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월세가 장기체납된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신규 사례관리대상자 선정에 관해 논의했으며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복지제도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체계적으로 변화됨에 따라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의 욕구가 많아지고 있어 여러 가지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여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9일 망포공원에서‘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나눔장터, 보물찾기, 지구로운 탄소중립 놀이터, 모루인형 만들기, 어르신 마음건강 프로젝트, 폐건전지 교환 등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태영 망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웃 간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행복한 마을축제를 준비하게 되었다.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다양한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 안정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두 기관은 주거비 부담을 호소하거나 월세를 체납하는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 정보 제공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망포2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이 좀 더 안정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협약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인성 E:음 공유학교 '인성 히어로즈'프로그램을 10월 19일 개강하였다. '인성 히어로즈'는 수원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15명이 7주간 참여하는 수원 인성 E:음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바꾸어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올바른 성품과 역량을 키우고 미래의 인재가 되는 과정에 꼭 필요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둔다. 나를 알고 타인과 소통하며 공동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인성으로 ▲나는 소중하니까 ▲ 왜 자꾸 짜증이 날까요 ▲인사는 왜 해야 돼요 ▲ 긍정의 씨앗 심기 ▲나를 바꾸는 습관 ▲ 함께하는 즐거움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한 자녀가 유능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조력하는 부모의 역할을 배우고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나는 부모인가 학부모인가 ▲속타는 부모를 위한 솔루션 ▲다르게 바라보는 연습 ▲위대한 유산 자제력 ▲사고하지 않으면 사고난다 ▲감사가 만드는 힘 의 내용으로 '인성 히어로즈'학부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김선경 경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공원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련 공무원과 함께 물향기공원, 두레뜰공원 등 주요 사업지 현장을 돌아보며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개선방법을 논의했다. 권선구는 지역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물향기공원 내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하고 두레뜰공원 내 문화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물향기공원의 맨발걷기 산책로는 약 250m 길이로 조성되어 생활권 내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며, 두레뜰공원의 문화쉼터는 기존 커뮤니티 공간과 연계되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장려하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 기대된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관내 도시공원 재정비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16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가을맞이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관내 주민, 담당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천 주변 도로 위 낙엽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18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머리짱 미용실(대표 배혜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계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홍보, 연계하는 등 민·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세류2동은 이번 협약으로 한층 더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금미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류2동의 복지안전망이 한층 더 넓어지고 촘촘해졌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많다”며 “세류2동에는 이러한 분들이 없도록 협약 기관을 지속적으로 늘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여대 사회봉사단 ▲관내 지역아동센터 ▲공간에디트 ▲한울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브리앙뜨과자점과 함께 관내 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류3동장을 비롯해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신배균 브리앙뜨과자점 대표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이웃 간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복지대상자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브리앙뜨과자점’은 소문난 동네 제과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및 관내 공유냉장고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후원하고 있다. 신배균 브리앙뜨과자점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오미자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브리앙뜨과자점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
(누리일보) 수원벤처밸리Ⅱ 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제4회 한마음 체육행사를 맞아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 김동배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고색향토문화전시관 옆 논(옛살비 논빼미)에서 고색전통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전통 농업 체험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고색전통농악보존회는 1997년 창단 이래 수원 지역 유일한 전통 마을두레 풍물단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고색가락을 온전히 보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평동 주민자치회와 고색전통농악보존회는 도시화로 인해 점차 농업의 중요성이 쇠퇴함에 따라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을 통해 전통 농업 문화를 보존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고색전통농악보존회의 △길놀이, △상달고사, △벼 수확 및 타작 체험, △짚을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지역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고색전통농악보존회의 신명 나는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전통 방식의 벼 타작을 체험하고 떡을 찧어볼 수 있는 즐길거리가 마련되었으며, 짚을 이용하여 계란꾸러미 만들기, 벼 빗자루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되어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9일 서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탑동 시민농장에서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 한 해의 노력을 담아 선보인 서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멋진 작품발표회와 다양한 지역가수 공연, 버스킹 공연 및 패션쇼 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이외에도 모두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볼 수 있었던 ‘전통놀이 한마당’, 새마을부녀회 먹거리장터, 새마을문고 플리마켓, 제1회 TOP서둔 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서도 주민 누구나 마을 축제를 즐기며 넉넉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였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덕분에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축제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따뜻한 서둔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이번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 축제는 서둔동 관내 주민뿐만이 아니라 권선구 주민들의 축제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문화적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8일과 19일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일월공원 일원에서 ‘제10회 군들청룡문화제’를 개최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군들청룡문화제는 논과 밭이 많아 들이 무리 지어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구운동의 옛 이름인 ‘군들’과 물이 귀했던 시절 한 노인의 이야기를 듣고 우물을 파니 머리 아홉 달린 용이 나와 하늘로 날아갔다는 마을 전설에서 기원한다. 이후 마을의 무사안일을 기원하며 매년 우물가에서 고사를 지냈는데,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의 참여를 축제화하여 지금의 청룡문화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 세대가 어우러져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내가 생각하는 우리 마을’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그림대회를 비롯하여 태권도 원생·고등학교 댄스팀·풍물단 등으로 구성되는 세대별 공연팀, 지역 주민의 실력을 뽐내는 청룡가요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단체원이 합심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먹거리 장터로 구성되었다. 오후에는 본격적인 전통문화 계승행사가 시작되었다. 서부경찰서와 서호지구대, 구운동 자율방범대의 원활한 교통통제 속에 군들 청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신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프롭테라피’를 관내 주민들의 높은 호응속에서 진행했다. 지난 4일 첫 수업을 시작한 프롭테라피는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개강 초부터 수강생들이 주 2회 수업을 요청할 정도로 수강생들의 만족이 매우 높다. 프롭테라피는 ‘프롭’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근육을 이완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형 교정 운동으로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직장인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에게 유익한 활동을 제공하고자 4분기 신규 프로그램으로 프롭테라피 강좌를 개설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요가도 힘들 정도로 몸이 불편했는데 도구를 이용해서 전신을 천천히 자극하니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좋다.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진 만큼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