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지방세 등 세입 관련 각종 고지서·안내문을 카카오톡·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수원시는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수원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서비스 도입 계획을 논의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안내문을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전자고지 대상은 지방세 납부촉구 안내문,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 촉구서, 자동차 의무보험 감경 고지서, 자동차 종합검사 촉구서 등 4종이다. 내년에 주정차 과태료 사전·본 고지서 등 5종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3억 8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고지 시스템은 CI(연계정보)1) 를 활용해 대상자에게 정확하게 발송하고, 수신·열람에 대한 법적 효력을 보장한다. 시민들은 전자고지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누리일보) 동진산업(주)과 풍미식품(주)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도훈 동진산업 대표,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는 2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진산업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06년부터 8차례에 걸쳐 총 7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도훈·유정임 대표는 “우리의 기부가 수원의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지속해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수원시 학생들에게 애정을 갖고, 매년 기부금을 쾌척해 주시는 이도훈 대표님, 유정임 수원시장학재단 이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이도훈 대표님, 유정임 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원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 출연기관으로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양성하기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성남 소공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소공인은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의미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성공사례 강연과 진흥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별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류회에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KOTITI시험연구원,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기관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마케팅, 자금/금융, 인증 등 분야별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기업 성공사례 강연에 나선 서순희 던필드 그룹 회장은 섬유제조 소공인을 위해 ‘성남섬유 제조사협동조합’에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던필드 그룹 서순희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고자 하는 소공인들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동‧이업종 소공인들의
(누리일보) 성남시민 차량을 무상 점검해 주는 행사가 오는 10월 27일 오전 9시~오후 3시 20분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열린다. 성남시가 후원하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성남시지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자동차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막고, 겨울철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카포스 정비사 150명이 이날 시청 주차장을 찾아오는 시민 차량의 엔진룸,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배터리, 타이어, 각종 부품 상태를 점검해 주고 불량 와이퍼, 전조등·브레이크등의 전구, 에어컨 필터는 무료로 교체해 준다. 부족한 엔진오일, 워셔액,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는 채워주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점검 내용을 발급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한다. 최근 전기차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기차 화재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조치 요령도 추가로 안내한다. 자동차를 점검받으려는 성남시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준비해 행사 당일 현장으로 오면 된다. 렌트카, 1톤 이상 화물차, 영업용 차량, 수입차는 제외되며 접수는 3시까지 받는다. 카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보 및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방안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성남시 국가유공자 지원 정책을 공유해 더 나은 보훈 정책을 모색하고,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토론회는 김주천 국가보훈연구원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 2개의 주제발표, 토론, 종합토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유영옥 경기대 명예교수는 ‘성남시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에 관한 연구’, 차승만 경복대 교수는 ‘국가안보와 국가보훈’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지정 패널인 이제영 경기도 미래과학협력위원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김순신 성남시 복지국장,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 국중길 극동대 교수 등 5명은 토론자로 나서 주제발표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낸다. 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모아 국가유공자 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훈처에 등록된 성남시의 국가유공자는 1만1065명이다. 시는 이들 국가유공자에게 월 13만원의 보훈명예수당. 설, 추석에 각 5만원의 명절 위
(누리일보) 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의 결핵 무료 검진 사업을 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해 감염병 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다.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결핵균이 포함된 기침 혹은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돼 이를 주위 사람들이 들이마시면 감염되는 질병이다. 2주일 이상 기침, 가슴 통증, 식욕 부진, 발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이 의심된다. 이를 막기 위해 시는 연말까지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포스터, 성남시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침=신호, 검진=보호’를 강령으로 한 결핵 무료 검진 사업 내용을 알리고 있다. 무료 검진은 신분증 가지고 3개구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흉부 엑스레이 촬영 장비로 검사를 하고, 관련 상담을 해준다. 엑스레이 판독 결과(7일내) 결핵 진단자는 인근 병원에서 진료받도록 안내하고, 주기적으로 복약 지도 등을 한다. 의사가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입원한 경우는 경제적 부담 없이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일월수목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일월수목원에서 진행된 힐링프로그램은 ▲해설가와 함께하는 산책 투어 ▲도어벨 만들기·플라워 리스 만들기·모루인형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민원 담당자들은 “프로그램이 3회 차로 나뉘어 업무 공백의 부담을 덜면서 많은 민원 담당자들이 참여할 수 있어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여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공동주택의 관리 추가 ▲층간소음 방지 추가 및 관련 조문 신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 추가 ▲공동주택관리 감사 추가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경례 의원은 “현재 '공동주택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3개의 조례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어 이 중 2개의 조례를 시민의 편의성, 입법의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하나의 조례로 통합하고 조례 내용을 정비하고자 한다”면서 “2023년 '공동주택관리법'의 층간소음 갈등관리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상위법에 맞게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내용을 개정하여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적용범위 및 시장의 책무 규정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피해예방 사업 규정 ▲전세피해지원센터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대선 의원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기 기망행위 등의 전세사기 피해 주택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여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 및 전세사기 피해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드론산업 기본계획 수립 ▲드론체험 및 교육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 및 예산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드론산업에 대한 국가정책과 부합하는 수원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육성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지원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공사장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공사장 환경 및 공공도로 관리에 관한 사항 ▲공사장 주변 안전 및 환경 점검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건축관계자 등이 건설공사 시행 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주민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련 민원을 협의하는 등 공사장에서 발생되는 환경 위해 요소를 관리 및 개선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21일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수원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수원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에 관한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확대·증가됨에 따라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여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치유농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치유농업협의회의 설치에 관한 사항 ▲전문가 자문, 관리·감독 및 포상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치유농업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 목적을 명확히 달성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육성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스마트농업정보센터에 관한 사항 ▲스마트농장 지원에 관한 사항 ▲교육,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현수 의원은 “농업인구 감소 및 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