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손님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설맞이 도로 일제정비를 완료하고, 연휴 기간 동안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대구광역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대구국제공항, 동대구역, 서대구역, 대구역,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 서부·북부시외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와 주요 간선도로(706개 노선, 891Km)에 대해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 동안 횡단보도, 인도 불법주차 방지와 시민, 귀성객,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볼라드, 탄력봉 점검에 중점을 두어 미흡한 부분을 보완했다. 그 외에도 변형이 일어난 도로 아스팔트 포장 정비(덧씌우기), 포트홀, 요철이 심한 인도 보수, 차선 및 횡단보도 재도색, 맨홀 주변 보수 및 맨홀뚜껑 교체, 도로 절개지 정비, 범안로 고모요금소 하이패스 신설구간 야간 시인성 확보 등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으며, 설 연휴 기간 중 도로 굴착공사를 제한하고 진행 중인 공사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서민경제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이나 생활용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로 소비 둔화와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구·군,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부터 온누리상품권의 구매한도를 50만 원 상향함과 동시에 5~10% 특별할인 판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2월 3일부터 12일까지 방촌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24개소 주차허용 구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1인 2만 원 한도)해 주는 행사도 2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12개 전통시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온라인 주문·배송 플랫폼을 지난해부터 전통시장으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직기강 확립 유공 정부 포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공직기강 확립, 규제개혁, 부패척결, 기획감찰 부문을 평가해 ’공직감찰 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구조적·관행적 비위에 대한 기획감사를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취약시기별 공직감찰을 통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했으며, 신고제도 활성화 및 다양한 제보 채널을 활용한 비위조사를 통해 합리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7년 7월 시행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 이후 전국 최초로 공무직 근로자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전보제도 도입, 복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출퇴근 등록 전산화 도입 등 부당한 관행과 기득권 카르텔의 타파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공직감찰을 실시하지 않는 6월 ‘호국보훈의 달 자체 특별감찰’을 실시하는 등 취약시기 특별감찰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에 노력한 점을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김수종 대구광역시 감
(누리일보)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지난 2월 2일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을 비롯한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등 3개 수련원의 수련지도사 5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합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수련활동 지도를 준비하고 있는 수련지도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수련지도사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성 강화 연수에서는 말하기 능력을 높이기 위한 발성법, 경청과 공감화법 등 상대방과의 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어서 나만의 향 만들기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수련활동 시작 전 긴장되어 있는 마음을 향기로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고 본인의 향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했다. 연수에 참여한 수련지도사들은 “수련지도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였고, 올 한해를 시작하며 수련활동에 관한 3개 수련원의 교류 및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문송태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련지도사들이 한 단계 나아가는 시간뿐만 아니라 자기 마음을 돌아볼 수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수련지도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
(누리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지난 2월 5일부터 중·고등학생의 고민과 관심사를 담은 맞춤형 북큐레이션 ‘청소년 고민책방’을 신설하고, 청소년의 책 읽기 활성화를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 고민책방'은 2024년 한 해 동안 4개의 고민 주제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2월부터는‘새학기, 용기가 필요한 너에게’를 주제로 진로, 공부법 및 학습 동기부여 등 새학기 맞이 마음가짐을 위한 200여 권의 책을 전시·대출한다. 이후 5월은 ‘스타들의 필독서’, 8월은 ‘소설로 마음치유’, 11월은 ‘어려운 듯 재미있는 고전문학’으로 운영한다. '청소년 고민책방'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책친소-나의 책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청소년 고민책방'의 선정도서를 읽고 한줄 서평을 손글씨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책과 함께 전시하고, 추후 추첨을 통해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12월 연말에는 일 년 동안 10권 이상의 책을 대출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독자 시상을 하며, 상장 및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월 6일 14:00, 의흥향교와 군위 관내 초ㆍ중학생들의 인성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전통적인 교육기관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성교육 체험학습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운영에 수반되는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위 관내 초, 중학교 교원 대상 정책 설명회 지원, ▷의흥향교를 활용한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인성교육 체험 사전 학습 자료 개발 지원, ▷지역 연계 인성교육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컨설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바른 인성을 기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설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혼잡 방지를 위해 관내 학교 및 소속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화) 밝혔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대구시교육청 등 교육행정기관 23곳, ▲대구강동초 등 관내학교 339곳 등 총 362곳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별 주차장 개방시간이 다를 수 있어 이용 가능한 학교(기관) 주차장 정보를 시교육청 누리집과 공유누리에 미리 공지해 설 연휴기간 대구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주차장 이용자들에게 긴급 상황 발생 등을 대비하여 연락처를 남기고,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월)에는 학교(기관)별 개방종료시간 내에 출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가칭)남부 거점 한국어교육 센터 구축사업’과 ‘학교복합시설 설치사업’등 대규모 교육재정이 투입되는 5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등을 심사하기 위해 2월 6일 14:00, 교육재정투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재정투자심사위원회’는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총사업비 4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교육재정 사업에 대해 예산 편성 전 사업의 타당성ㆍ효율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교수, 회계사 등 민간 전문위원이 포함된 위원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위원회에서는 2024.3.1.폐교 예정인 신당중학교에 오는 1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남부 거점 한국어교육 센터 구축사업과 기초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4개 학교복합시설 설치 사업 등 5건을 심사한다. 먼저, 신당중학교 본관 1층에 구축되는 (가칭)남부 거점 한국어교육 센터는 다문화 학생의 한국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학습한국어 교육 및 한국적응프로그램 등 한국어예비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본격적인 적응을 위해 교과중심 한국어, 문해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집중배움학급이 꾸며질 예정이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화원체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월 6일 15:30 대구시교육청 여민실에서 활동 우수학생 및 학부모, 우수학교 관리자, 운영위원, 교육청 관계자 등 45명을 대상으로 ‘2023 초등 온라인학습놀이터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온라인학습놀이터 추진 내용 및 운영 성과 발표, ▲어휘싹ㆍ개념싹, 영어싹ㆍ북스토랑, 알쓸굿잡 운영 사례 공유, ▲참가자 간 소감 나눔 등으로 진행된다. ‘초등 온라인학습놀이터’는 방학 중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및 기초ㆍ기본 학력 향상을 위해 개설된 온라인 학습 지원 사이트로 지난 2020년부터 운영됐다. ▲기초ㆍ기본 학력, ▲주제중심학습, ▲진로ㆍ건강ㆍ안전 등 3가지 영역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생의 알찬 겨울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2월 22일 부터 2024년 1월 26일 까지 5주간 운영한 초등 겨울방학 온라인학습놀이터에는 학생 맞춤형 학습과 주제중심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영어싹, 북스토랑과 같은 신규 콘텐츠를 탑재했으며,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 2024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행될 대구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인력, 시설ㆍ공간, 프로그램 등 학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안전한 학교 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하나로 통합ㆍ업그레이드한 체제다. 늘봄학교가 도입되면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정규수업 후 매일 2시간 무상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늘봄연구학교(4교) 등 70개 초등학교에서 먼저 운영을 시작하고, 그 외 초등학교(166교)들은 준비 과정을 거쳐 2학기부터 운영한다. 지난 1월 2일부터 8일까지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된 초 1학년 예비 학부모 설문조사에서 대구지역 응답자 10,242명 중 7,767명(75.8%)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초 1학년 학부모는 자녀의 입학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1학기부터 늘봄을 시작하는 7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와 구·군 보건소에 의료·방역 상황반 10개반을 운영하고 대구시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응급실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 683개소와 약국 923개소가 문을 연다. 특히, 설 명절 당일인 2월 10일(토)에는 대구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명절비상진료 지원사업을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 34개소 이외에도 동네의원 30개소, 9개 구·군 보건소가 문을 열어 경증 환자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대형병원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은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 및 운영시간을 ▲대구시,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달구벌콜센터(국번없이 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야간 시간대 의약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구시 공공약국(심야·자정약국) 9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5일 오후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지역의 대규모 투자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정책 대구 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 살리기의 핵심은 기업투자 확대방안 모색이라는 산업부와 대구시의 공감 아래 ‘TK신공항을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한 신경제권 형성’을 도모하는 대구시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공유하고, 대구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의 ‘기회발전특구’ 도입과 정부의 ‘산업단지 규제개선 방안’ 설명을 시작으로 대구시와 지역 투자기업의 주요 현안인 기회발전특구, 이차전지 소재업 관련 애로사항, 지방투자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건의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건의사항과 관련해 지역 대규모 투자기업인 두산리사이클솔루션㈜와 ㈜엘앤에프의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지방투자 촉진 활성화의 관점에서 설명해 산업부 및 유관기관 등의 공감을 이끌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지역경제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전임상 연구에서 필수적인 조직병리(Histopathology) 분석을 위한 디지털 조직병리 슬라이드 스캔 서비스를 개시한다. 디지털 병리(Digital Pathology)는 스캐너를 사용하여 조직병리 슬라이드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고 이를 병리 진단에 활용하는 방법으로 최근 원격 병리, 병리 기반 인공지능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조직병리 슬라이드 스캐너 장비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조직병리 슬라이드 제작 및 판독, 임상병리 분석 서비스와 연계하여 고도화된 전임상 병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담당부서는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병리지원팀으로 한국수의진단전문가, 한국독성병리전문가 자격을 소지한 박사급 수의사 인력들이 병리 판독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전임상 병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조직병리 슬라이드 스캐너 도입과 함께 고도화된 전임상 병리 서비스를 지원해 의료제품 개발 및 전임상 연구 분야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전시분야 시민작가열전과 생활미술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기획자를 각각 1명씩 공모한다. 시민작가열전은 개성 있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시민작가를 발굴·소개하는 전시로 본 전시 외에도 미술 공공기관 순회전시까지 프로모션 한다. 생활미술프로젝트는 상·하반기 연 2회 진행하며 전문예술인과 동호인, 일반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형 전시다. 이번 공모 분야는 ‘시민작가열전’과 ‘생활미술프로젝트’ 전시 기획 및 실행이며, 지원 자격은 예술인활동증명 완료자 또는 기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다. 특히 ‘생활미술프로젝트’는 시민이 직접 작품 활동을 구상하고 전시까지 참여하는 과정형 프로젝트로 기획자는 전시주제를 바탕으로 동호회와 시민들과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구성한다. 전시 및 프로젝트 장소는 대구생활문화센터이고 운영 기간은 각각 시민작가열전 5월~12월, 생활미술프로젝트는 7월~8월, 11월~12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2월 6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달서구청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남쪽 광장에 ‘하이로프 클라이밍장’ 등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2일 달서구청에서 체육시설 조성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달서구청이 소요비용 조달과 시설을 조성하고, 교통공사는 사업부지 제공 및 시설 운영을 맡아서 하게 된다. 공사는 지난 2023년 1월 달서구청에 용산역 복합체육시설 조성을 제안한 이후, 1년 동안의 사업설명과 현장 실사 등 끈질긴 노력 끝에 달서구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용산역은 달서구 일대의 주요 거점역으로 인근에 2만 5천 세대의 아파트단지, 10개의 초·중·고등학교, 고속도로 IC, 홈플러스 및 대규모 공영주차장 등 최고 수준의 접근성과 이용 환경을 갖추고 있어, 체육시설이 조성되면 지역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용산역 유휴공간에 복합체육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청소년 게임과 놀이시설 등을 추가 유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