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마을공동체 회복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 행복한 마을만들기'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반찬을 만들어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완성된 반찬은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공유냉장고에 비치하였고 주민자치회와 1:1 자매결연을 맺은 동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특화사업 “영통2동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개인 봉사자들은 미용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로 이날은 궂은 날씨임에도 멀리서 찾아와 취약계층 어르신의 긴 머리를 섬세히 깎고 다듬는 등 성실히 미용 봉사를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재능기부자는 “예쁘게 다듬어진 머리를 보며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을 보면 나 또한 기분이 좋아진다. 앞으로도 이 재능기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재능기부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 활동 지속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통2동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 및 중장년층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죽공예·반려식물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을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시작하여 17일, 22일, 24일 총 4회 진행되며 1, 2회차는 가죽공예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3, 4회차는 반려식물 친구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중장년층에게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활동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번 가죽공예 체험은 직접 가죽을 다루고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손으로 세밀한 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중간중간 건강체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건강도 챙기며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즐겁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손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1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보안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장안구는 올해 2월부터 매월 보안 지원 활동을 통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기관의 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다. 교육은 부서별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대가 조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정보 유출 방지 및 내부 정보 기밀성 유지 △악의적인 공격 대응 방안 △개인정보 보호 실천 △최근 보안 동향 논의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책임 의식을 높이고 실행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정보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는 공공기관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모든 공직자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정보 보안 활동에 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어르신 10명과 지역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이 기술을 익히지 못해 여전히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지역 아동이 1:1로 매칭되어 보조교사 역할을 맡으며 세대 간의 훈훈한 교류를 만들어냈다. 교육 내용은 기초적인 스마트폰 사용법부터 전화 및 문자 기능, 사진 촬영, 인터넷 검색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톡, 유튜브, 지도 앱 활용법과 스마트폰 안전 사용법도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카카오톡으로 손주 사진도 받고 영상통화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모르면 어렵고 알면 쉽다더니, 쉽게 배우고 재미있었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시 'Breath_숨결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인규 작가의 연작 시리즈 전시회로, 자연을 체감하면서 느낀 생의 기운과 존재의 울림 소리를 드러내는 20여 점의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는 표면적인 형식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형식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했다”며 “형상의 파편화를 통해 생각이 파고들 수 있는 틈을 만들어 관람자의 다양하고 유연한 사고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1월 서양화 전시가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1일 관내 손바닥 정원(덕영대로 1107 외 1개소)에 초화 보식 및 신규 손바닥 정원 조성을 진행하였다. 이날 주민과 단체원들이 식재에 참여하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꽃잔디를 심었다. 앞으로도 세류2동은 주기적으로 관수를 하고 잡초 및 주변 쓰레기를 제거하여 지속 가능한 손바닥 정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류2동 만들기를 위한 손바닥 정원 조성 및 정비에 힘써주신 주민과 단체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에 손바닥 정원이 잘 녹아들어 쾌적한 세류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환경관리 능력이 부족한 영세 사업장, 행정처분 사업장, 민원 발생사업장 15개소에 대해 맞춤형으로 환경기술지원(Home-doctor)을 실시한다. 구는 환경관리 실무경험이 풍부한 민간기업의 환경실무자를 환경기술지원 전문요원으로 위촉하고 대상 사업장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관리 실태 진단 후 적정 관리 방법 지도 등 기술적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규제 중심 단속에서 벗어나 대상 사업장에 대해 신고 및 허가 사항에 따른 관련법 안내, 운영일지 작성 방법 및 환경기술인 준수사항 교육 등 행정적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기술지원(Home-doctor)을 통해 시설 운영·관리 능력이 부족한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이 한층 높아져 관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0일 개최한 '제1회 화서랑 축제'에 모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수원새빛돌봄서비스’와 ‘복지위기알림앱’ 사업에 대한 홍보를 추진했다. 수원새빛돌봄서비스는 혼자 거동이 어렵고 가족에게 도움받기 힘든 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1인 가구 약 167만원 이하, 4인 가구 약 429만원 이하)에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위기알림앱은 생계곤란, 질병, 주거취약 등의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휴대전화 앱을 통해 위기상황 등의 필요정보를 입력하면 익명으로도 도움요청이 가능하며, 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도 홍보를 접한 시민들은 “이렇게 생활에 밀접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는데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이 있을 때 꼭 추천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시민 50여 명이 복지위기알림앱 가입에 동참하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앞으로도 복
(누리일보) 수원제일교회에서는 지난 19일 지동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지동 소재 수원제일교회 주거환경개선팀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거 취약 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저소득 가정과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홀몸어르신 가구에 도배와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수원제일교회 주거환경개선팀 전병순 팀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이웃들의 포근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곧 추운 겨울이 시작된다. 관내 어려우신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힘써야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일 저녁 화서문·장안공원·장안문 일원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 관람객 53만여 명이 찾았다. 축제가 열린 23일 내내 장안문, 화서문 일원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주말, 공휴일에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열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정조대왕이 꿈꿨던 신도시 수원화성에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구현한 빛의 축제였다. 화서문에서 ‘화락(和樂)’을 주제로 ‘화성능행도’ 속 에피소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인작품 ‘하모니 하이(Harmony High)’를 상연했다. 미디어아트 속 무용 장면과 실제 전통무용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개·폐막일, 매주 토요일, 공휴일에 열렸는데, 관객들에게 공연 수준이 무척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안문에서는 김영태 작가의 ‘만개의 시간:사시지외(四時之外)’와 혜강 작가의 작품 ‘하모니’를 상연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안공원 일원에 조성한 ‘하모니 파크’에서는 국내외 공모로 선정한 국내 신진 작가와 국외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또 혜경
(누리일보) 수원 화서역 먹자골목에 ‘꽃뫼경로당(팔달구 수성로157번길 35)’이 문을 열었다. 개소식은 21일 꽃뫼경로당에서 열렸다. 지상 3층, 연면적 199.24㎡ 규모의 꽃뫼경로당은 어르신 방과 주방, 문화프로그램·회의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민공동시설, 텃밭으로 조성됐다. 수원시는 꽃뫼경로당 부지가 대유평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돼 사회복지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노후화된 건물을 새로 짓기로 했다. KT·G가 수원시에 사업비를 기부채납(공공기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고, 지난 202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완공 후 이날 정식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풍물놀이, 경과보고, 표창장 전달, 현판 제막식, 이재준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 경로당에서 꽃뫼마을의 옛모습과 현재를 담은 사진전을 열었다. 이재준 시장은 “공원 가장자리에 있던 단층 경로당이 대공사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는 물론 옥상 텃밭까지 갖춘 3층 건물로 돌아왔다”며 “일자리부터 여가 프로그램까지 어르신들 위한 정책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수원시립공연단이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낭독뮤지컬 ‘신데룰라’를 선보인다. 10월 28일 파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20일 매여울초등학교까지 총 10개 학교를 찾아가 공연을 연다. 낭독뮤지컬 ‘신데룰라’는 명작 동화 ‘신데렐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해 기존 동화와 달리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주인공 ‘신데룰라’로 현대사회에 걸맞는 인간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권호성 예술감독의 지휘하에 단원 10여명이 공연을 준비한다. 수원시립공연단 관계자는 “신데룰라는 어린이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 배리어프리 뮤지컬 '헬렌 앤 미(Helen Anne Me)'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2024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 선정 단체 ‘극단 걸판’과 공동 주관 운영을 통해 선보인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배리어프리 뮤지컬 '헬렌 앤 미'는 청각·시각·언어 장애를 갖게 된 헬렌 켈러와 그의 가정교사를 맡은 앤 설리번의 유년 시절 이야기는 물론, 이후 사회활동가로서의 성장과 갈등, 우정을 당시의 시대상과 함께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본 공연은 지역민들의 일상 속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협력을 통해 21개의 장애인 관련 단체 450여 명의 장애인이 공연을 즐겼으며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소외계층 및 지역민 등 양일간 760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특히 수원SK아트리움 개관 이래 최초로 배리어프리 공연을 선보였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공연이란 ‘장벽을 없애서 편
(누리일보) 수원시가 지역 유망 기업을 위한 투자 생태계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원에서 기업의 탄생을 유도하고,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한 양분과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로 수원 지역 경제의 미래를 짓는 기초이기 때문이다.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발돋움을 준비하는 수원시가 구축 중인 기업 투자지원 생태계를 들여다본다. ◇수원이 발굴하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 “저희 회사에 투자해 주시면, 4년 안에 자금을 회수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 3층. 조용하고 엄숙한 가운데 치열하고 날카로운 ‘투자 전투’가 한창이었다. 수원의 기업들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상품화 가능성과 시장 확대의 구상을 펼쳐 보이는 기업 홍보 현장,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이다. 먼저 참가 기업 대표에게 7분의 발표 시간이 주어졌다. 전문용어와 그래프, 수식, 도표 등이 복잡하게 얽힌 프리젠테이션 화면을 등 뒤에 두고 선 발표자는 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설명하느라 열변을 토했다. 기업의 강점, 보유한 특허 내역, 상품화를 위한 구체적 전략, 글로벌 시장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