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024년도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210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 시험일정, 시험제도 변경사항 등 세부 시험계획을 발표했다. 대구광역시의 올해 선발인원은 5급 1명(일반의무 1), 7급 8명(일반행정 3, 수의 5), 8·9급 191명(일반행정 9급 등 20개 직류), 연구직 10명 등 25개 직류 210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212명이 감소한(△50.2%) 것으로 민선 8기 들어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강도 높은 재정혁신 및 인력운영 계획의 정원동결 기조를 반영하고, 대구굴기를 위한 미래 50년 사업수요에 대응하되 유사기능 통폐합 및 쇠퇴 분야 인력의 효율적 재배치를 우선으로 필요한 최소인력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확정했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의무직5급 1명 ▲행정직7급 3명 ▲수의직7급 5명 ▲행정직9급 75명 ▲세무직 13명 ▲전산직 8명 ▲사회복지직 5명 ▲사서직 5명 ▲공업직 23명 ▲농업직 2명 ▲녹지직 4명 ▲보건직 1명 ▲환경직 6명 ▲시설직 37명 ▲방송통신직 6명 ▲의료기술직 3명 ▲방재안전직 2명 ▲간호직8급 1명 ▲보건연구직 4명, 환경연구직 3명, 수의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9일~12일(설날 당일 10일 휴관)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과학전시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관 상설전시관을 무료 개방한다. 설날 연휴(2.9.~12.) 동안 본관 상설전시관(상설 1관/2관/3관)을 무료로 개방하며, 작년 9월 새로 개관한 상설 4관(과학기술문명사관)도 함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교육, 행사 별 사전 예약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본관 상설전시관 무료 개방에도 교육, 꿈나무과학관 등은 유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 前 확인이 필요하며,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월 7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본 챌린지는 환경부 주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릴레이 캠페인으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고자 작년부터 공공·민간에서 다양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챌린지에서 일 ‘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인 ‘1’과 ‘0’을 손동작으로 형상화해 이를 직원에게 공유함으로써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도모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한국희귀의약품센터 김진석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을 지목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폐지방·치아 활용 의료제품 소재개발, 미세플라스틱 유해성 분석 등 연구를 통해 공공기관의 환경보호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전기차충전소, 태양광 발전장치 등 친환경 설비를 도입하여 연구개발 이외 재단 운영에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한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여 기쁘다”며, “친환경은 국민건강에도 중요하기에 임직원이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 공립박물관은 갑진년 설 연휴(’24.2.9.~2.12.) 3일간 박물관을 운영하며, 10일 설 당일은 하루 휴관한다. 이번 설 연휴에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을 방문하면 대구의 역사와 전통기술을 소개하는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에 방문하면 근대 대구 역사와 함께 대구의 위상이 높았던 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역사를 함께 답사할 수 있다.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팔공산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선 방짜유기와 전통기술을 관람 및 체험할 수 있으며, 인근 팔공산 동화사·북지장사 등을 함께 답사할 수 있다. ‘달구벌 역사 여행의 시작’ 대구향토역사관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대구달성(달성토성)과 동물원·기념비·노거수 등이 있다. 이번 설 연휴에는 특별히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새해 연하장 쓰기 체험할 수 있고,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유물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엔 전래놀이 체험장이 있어, 제기차기·토호놀이·윷놀이 등을 상시 체험할 수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팔공산맥 일출 사진에
(누리일보) 삼일그룹 삼일방(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1천만 원씩 5년간 5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2월 1일 삼일방직 본사에서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삼일방(주)은 섬유의 기본이 되는 원사 생산에서 직물의 염색, 가공까지 메이드인코리아의 우수성을 알리며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국내 대표 섬유 기업이다. 삼일그룹(삼일방(주), 삼일방직(주), 삼일염직(주), BQY(Buhler Quality Yarns)(주)_미국 조지아 소재 제조법인)의 노희찬 회장은 대구상공회의소 17대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9년 삼일방 장학재단을 설립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등에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삼일방(주)은 문예진흥원을 통해 1천만 원씩 5년간 총 5천만 원을 기부 약정하고, 기부금은 대구지역의 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 향유 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운동에 동참한 노희찬 회장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 부흥에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의 예술이 자생하고 많은 대구 시민이 문화생활을 한껏 누릴 수 있도록 약정기간 동안 기부를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설 연휴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김기혁 사장은 올 연말 개통 예정인 1호선 하양대구가톨릭대역 등 3개 역사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을 최우선 한 개통 준비도 당부했다. 또한 본부장들은 1호선 동대구역, 차량기지사업소를 방문해 역사 시설물의 시민 안전 위해요인, 이동편의시설과 전동차, 차량기지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전 직원은 시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열차 안전운행 및 사고예방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의 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설 연휴 기간에도 상황담당관을 지정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관리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군위군청에서 군위군과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 건립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은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630번지 일원에 20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군위군 소유의 사업부지에 지방소멸대응기금 75억 원을 투입해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 사업의 전문분야를 위탁하고자 마련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군위군과의 협약으로 조성될 희망주택이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지속적인 주거공간 확보를 통해 청년계층의 주거안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올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19종합상황실을 비상운영체계로 전환한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1.21.~1.24./4일간) 총 119 신고는 하루 평균 1,552건으로 연평균 1,428건에 비해 124건(8.7%) 증가했으며, 응급의료상담의 경우는 하루 평균 623건으로 연평균 272건 대비 약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도 119신고와 응급의료상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119 신고 접수시스템 및 유·무선 통신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시스템 장애에 대비해 비상대응반(3개팀 43명)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운영 정보를 사전 조사하고 응급의료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대학병원 핫라인 점검 등을 통해 사전 대비할 계획이다. 이진우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교통신호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교통신호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북네거리, 안지랑네거리 등 총 95개소의 노후 교통신호제어기를 7월 말까지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교통신호제어기 2,070대를 설치ˑ운영 중이다. 올해 7억 원의 예산으로 고장 우려가 있고 부식 훼손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노후 신호제어기를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스마트 안전보행 시스템 등 첨단 부가서비스 기능이 포함된 신형으로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교체 대상은 10년 이상 된 교통신호제어기를 대상으로 대구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조사를 진행해 선정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노후된 교통신호제어기 교체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신호등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방지는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구·군과 상생협력을 통한 정부합동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음식점·목욕탕 등 위생업소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도 구·군 위생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최종 발표했다. 2023년도 구·군 위생행정 종합평가결과 ‘최우수상’ 북구, ‘우수상’ 달서구, ‘장려상’ 수성구와 동구가 선정됐다. 대구광역시 9개 구·군 위생행정 종합평가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추진 실적을 올해 1월 말에 평가해 2월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주요 평가지표는 ▲위생업소 지도·점검 및 단속 ▲식중독 예방 및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관리 ▲위해우려식품 수거·검사 등 안전성 강화 ▲대구로 ‘앱’ 등록업소 등 취약업소 특별관리 ▲나트륨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위생상태가 우수한 위생등급제 지정·관리율 ▲전시·박람회 참여도 ▲특수시책 등 5개 분야 16개 항목 41개 지표이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북구는 공중위생업소 및 위생용품 관리, 식중독 예방, 유통식품 안전관리 강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난 6일(화)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국립포항검역소(대구공항지소) 및 구·군 보건소와 함께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해외 감염병에 대한 여행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산발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최근 국내에도 해외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발생(’23년 8명, ’24년 2월 5일 기준 5명) 함에 따라 홍역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대구공항 노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객은 뎅기열을 비롯한 모기매개 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해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여행국가 감염병 발생 정보 확인 ▲출국 전 필요시 예방접종 및 예방물품 챙기기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하기 ▲귀국 후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신고하기 등을 홍보했다. 박종하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장은 “해외 감염병 유입을 조기 인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월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화재안전 행정지도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므로,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의 안전의식 강화 및 대비태세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북부소방서, 칠성종합시장연합회 등과 협업해 설 명절을 대비하여 7일 칠성종합시장을 찾아 소화시설 미비치, 비상구 주변 물건 적치 등의 화재 위험 요인을 줄이고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는 8개 구·군, 안전단체(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과 서문시장 및 칠성종합시장에서 설 연휴 전통시장 화재예방 행동요령 준수를 위한 ‘안전한 설날 보내세요!’ 캠페인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받고 내용도 확인하지 않고 버려 버리는 전단지를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행동요령의 내용을 담은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물티슈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해 받는 시민들도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차별성을 뒀다. 한편, 이날 대구광역시는 서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건축공사장 품질 및 안전확보를 위해 지난 1월 22일(월)부터 진행해 온 ‘설맞이 및 겨울철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2월 7일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 발생 요인 사전 제거와 다가오는 설 명절 시민들의 평안한 연휴를 위해 관내 주요 건축공사장 161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안전 및 품질관리계획서 적정 이행 여부 △가설울타리·가림막·낙하물 방지망 등의 설치 및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통행로, 자재 적치 등 환경정비 실시 여부 △동절기 화재안전관리 및 한파·강설 대비 안전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현장이 설 연휴 대비 비상대응체계 및 공사장 안전관리 업무는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이었으나, 일부 현장에서는 화기물 및 열풍기 주변 소화기 미비치, 안전난간 보호캡 미설치, 현장 주변 결빙구간 미조치, 건설비계 설치 미흡 등 164건이 지적됐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등의 공사대금이 조속히 지급되도록 행정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햇빛, 비를 막아주는 유개승강장 외에 자동 온도조절이 되는 온열의자를 ’19년부터 지속적으로 설치·운영(102개)해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해지는 일적이조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겨울철에 시내버스 대기시간 동안 한파를 피하기 위해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하반기 현장 설치 여건이 맞는 버스정류소에 온열의자를 대폭 확충(53개)했고, ‘아랫목에 앉아 엉덩이 밑으로 두 손 넣고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되작거리다보면 손도 마음도 따뜻해진다’는 시처럼(‘울고 들어온 너에게’ 김용택) 일석이조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최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최강한파’에 대비해 유개승강장 설치(’24년 80개 정도) 시 그늘진 곳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평균 이용객 수, 교통약자(인근 복지관)가 많은 곳에 바람막이형 유개승강장 설치와 온열의자(’24년 45개)를 더 확충할 예정이며, 향후 인도폭 협소 등 설치 곤란한 장소를 제외하고 2031년까지 유개승강장 100%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지난 ’19년부터 2.28기념중앙공원 앞, 서구청 앞 등에 한파·폭염·미세먼지를 대비한
(누리일보) 민선 8기,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산업 대개편을 통한 대구굴기(大邱崛起)의 힘찬 여정에 지역의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대구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며 미래산업분야 유망기업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스타기업은 2020년 ~ 2022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16.8%로 일반기업 12.3%에 비해 4.5%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총 246개사(Pre-스타기업 포함) 중 5대 미래산업분야 스타기업이 127개사로 절반 이상으로, 최근 2년간 선정된 기업 32개사 중 20개사(62%)나 차지하는 등 지역의 산업구조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대구형 성장사다리 기업육성체계를 통해 지난해 7개사를 포함한 237개사로 스케일-업에 성공했고, 코스닥(11개사)과 코스넥(3개사)에 14개의 상장사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R&D 전문인력 및 경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R&D과제 발굴·기획 지원’을 위해 확보한 정부 R&D 예산이 2015년 이후 1,317억 원에 이르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