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그린봉사단’은 지난 7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3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그린봉사단은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라면 30박스(40만 원 상당)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그린봉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공직사회에 나눔과 봉사정신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명절마다 사랑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센터 내에 위치한 스마트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생산한 농산물(딸기)을 대구SOS어린이마을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4월까지 딸기 100팩(1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기로 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직원들의 조그만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가구와 어린이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에서는 15년 이상 사용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성 확보 방안을 통해 고밀도 단지를 지양하기 위한 계획과 기본방향을 담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2월 13일자로 고시한다. 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을 보존하면서 성능을 유지·개선하는 것으로 재건축 사업에 비해 안전진단 등급과 아파트 연한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사업절차도 간단해 최근 각종 규제와 복잡한 절차로 인해 사업 진행이 더딘 재건축 사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모델링 대상은 사용검사 후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중 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C등급 이상 양호한 공동주택이 해당되며, 리모델링 시 기존 공동주택 세대수의 15퍼센트 이내에서 세대수 증가가 가능하다. 이번에 수립된 리모델링 기본계획에는 계획의 배경 및 목적,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 현황, 리모델링 수요예측,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에 따른 기반시설 영향 검토, 공공성 확보 방안 등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대구광역시는 공공성 확보 방안을 통해 단지 내외부 주거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고밀도 아파트 조성을 예방하고, 단지 주변도로 확폭 및 개방형 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서비스 공급자의 관점에서 표현됐던 민원실의 행정용어를 이용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전면 교체했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종합민원실 여권업무 창구의 이름을 ‘여권 접수’에서 ‘여권 신청’, ‘여권 교부’는 ‘여권 찾는 곳’으로 변경했으며, ‘수수료 납부’는 ‘수수료 내는 곳’으로 등 어려운 한자 대신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교체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여권 발급 등을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보다 편리하고 친숙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이다. 2023년 대구시청 여권 발급 건수는 30,203건으로, 코로나의 여파로 신청이 급감했던 2020년 4,002건에 비해 7배 이상 늘어났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는 증가하는 여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동인청사 종합민원실에서 밤 10시까지 야간민원실을 운영해, 직장인, 대학생 등 낮 시간에 여권 발급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여권
(누리일보) 날뫼북춤 보존회는 2월 13일부터 이틀간 갑진년 새해 시민들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개최한다. 날뫼북춤 보존회는 2월 13일부터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을 시작으로 시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관, 서구문화회관 등을 순회한다. 이어 2월 14일에는 중리동, 신평리, 평리동, 원고개시장 등 대구시 전역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서 정월대보름 사이에 많이 행해지며, 풍물을 치며 지신(地神)을 진압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多福)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행사는 연행 과정인 한마당 놀이(마당굿), 축원 덕담으로 진행되는데, 신명 나는 우리 가락과 함께 민족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다. 날뫼북춤 보존회의 지신밟기 행사는 2008년에 시작돼,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누리일보) 세계적인 물관리 인증도시인 대구광역시의 수돗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수돗물 325개 항목(320→325), 상수원수 315개 항목(310→315)으로 확대해 수질검사를 강화한다. 현재 상수도사업본부는 사회적인 이슈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거나, 관리가 필요한 물질을 선정하고 자체 검사항목으로 추가해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모니터링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수질분석 장비를 매년 확충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수질검사 관리대상을 19곳(대구 13, 군위 6)으로 선정하고 325개 항목을 검사하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6개 항목보다 약 2배, 법정 ‘먹는 물 수질기준’ 60개보다 5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올해 추가된 5개 항목은 잔류의약 2개(클라리스로마이신, 트라마돌), 잔류농약 1개(트리사이클라졸), 산업용 1개(벤조트리아졸), 깔다구유충이다 대구 수돗물의 상수원수에 대한 엄격한 수질관리를 위해 낙동강, 운문댐, 가창댐, 공산댐 원수와 더불어 군위댐 하천복류수까지 10곳(대구 5, 군위 5)을 대상으로 315개 항목을 모두 검사한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024 도시농업 사업을 통해 딱딱한 회색도시에 풀내음 향기를 퍼트리며 쉼과 땀흘림 그리고 생명이 있는 도시를 만든다. 대구광역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으로 구·군과 함께 공영도시농업농장 8개소, 어르신 행복농장, 베란다텃밭, 상자텃밭 등을 운영하며, 작년에 민영농장으로 운영했던 동구 금강동과 달서구 도원동 2개소를 대구시가 공영도시농업농장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행복농장’ 운영은 어르신에게 여가 공간, 체력 증진의 장으로 활용되며, 공영농장 분양신청 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분양 구좌의 20%를 우선 분양한다. 텃밭 우선 분양과 더불어 도시농부교실, 마음회복교육 활동 등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우울감 개선 등 어르신의 신체적, 정서적 복지를 증진하고 노인의료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 밖에도 대구광역시는 다채로운 도시농업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준비, 직장생활, 가족 간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원예치료를 통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상가, 공장,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 온실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복구와 생계안정에 필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시민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시행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대설,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보상이 지급돼 빠른 피해 복구와 생계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 보험제도이다.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 가입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70% 이상 지원하고 있으며,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 7개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안내는 구·군 안전총괄과(달서구는 안전도시과, 군위군은 안전관리과)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형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전 세계적 이상기후 현상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난 1월 8개 구·군 보건소 대상으로 2023년 보건업무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 3개소를 선정했다.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평가를 통해 보건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시행되는 종합평가로, 올해는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는 1차 사업별 정량평가와 2차 보건소 특수시책에 대한 정성평가로 이루어졌으며,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위해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의 효과성, 필요성, 충실성, 창의성, 목표달성도, 시민참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지역의 인구학적 특성을 잘 반영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북구가 대상을, 지리적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 달성군이 최우수, 의료현안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통해 취약계층 문제 해결에 노력한 남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우수기관 3개소에 대해서는 2월 중에 대구광역시장상 수여와 더불어 상사업비(대상 1천만 원, 최우수 7백5십만 원, 우수 5백만 원)가 교부될 예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2011년부터 시행됐으며, 현재 대구에는 338개의 업소(’23년 12월 기준)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발굴하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가맹점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기존에 지원됏던 쓰레기봉투, 세제, 쌀 등 현물 지원을 확대하고 월 3만 원의 상수도 요금 할인 혜택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국내 9개 신용카드사(신한,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와 협력해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1회당 2,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광역시의 착한가격업소 지원과 함께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하여 보증수수료 0.2%p 감면을 실시해 가맹점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하
(누리일보)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공동으로 신청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중앙정부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자체, 교육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를 세계와 경쟁하는 열린 도시 ‘대구 미래 50년’ 설계의 발판으로 삼고자, 전체 시·구·군이 총력을 다해 유치에 나섰으며, 이는 교육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주도하려는 상징적인 움직임이다. 또한,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뜻을 함께하기 위해 시·군·구청장협의회 회장, 경북대학교 총장, 대구경영자총협회 협회장이 협약에 참여했다. 교육발전특구 운영 기획서는 ▲늘봄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등 중앙정부의 중점 정책과 ▲국제인증교육과정(IB) 특례 도입, ▲디지털교육 혁신, ▲ 고등교육 관련 각종 규제 혁신 등 6가지 핵심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공교육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은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의 ‘꿀벌 유래 유산균의 피부 항산화 및 미백 효과’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Microorganisms(IF=4.5)'의 최신호에 게재되며 주목을 받았다. 연구진들은 꿀벌의 장 내에서 분리한 유산균(Lactobacillus kunkeei)의 배양액이 활성산소(ROS, Reactive Oxygen Species)와 멜라닌 색소 감소 등 항산화 및 미백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최근 유산균을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소재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유산균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의약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병리지원팀 최주희 연구원, 이연지 연구원,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종환 교수팀,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수행한 성과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유산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다양한 의료제품 소재 개발로 연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의료원 임직원 30여 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설 연휴를 맞이하며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추진한다. 설맞이 SNS 특별 이벤트 ‘대구여행 해피뉴이용(龍)!’은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구여행 사진 인증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 ‘VISIT DAEGU 인스타그램 을 팔로우 하고, 이벤트 기간 대구 여행지를 방문해 인증샷(2장 이상)과 개인 인스타그램 업로드 하면 된다. 또한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와 협업하여 오는 8일부터 20일, 총 13일 동안 동대구역 로비에서 대구관광 사진전을 개최한다. 설 명절 대수송 기간 동안 대구 방문객(일 방문객 10만 명 예상)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지를 홍보하여, 매력적인 도시 대구의 모습을 알릴 예정이다. 전시될 작품은 전 국민이 참여했던 ‘2023년 대구관광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일상의 여행 조각들’이란 주제의 총 41점의 우수작품들로 다채로운 관광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관광 정보는 대구트립 앱을 통해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따뜻하고 희망찬 설 명절’을 위해 소외없는 온기 나눔 활동 및 사고 없는 건설안전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6일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영구임대 4개 단지 복지관에 후원금 총 400만 원을 전달하고, 급식봉사를 시행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이날 달서구 상인비둘기아파트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된 급식봉사에는 청아람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400여 명의 독거노인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 들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건설 현장의 대금 체불을 방지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한편, 설 연휴 기간에도 현장 안전사고 및 강설·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와 환경 정비 등을 통하여 시민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이에 더해 최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500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기간으로 지정하고 사내 봉사단, 산하 사업소 직원이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온기를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공단 본사를 비롯해 상리사업소, 달성사업소, 체육시설운영처, 도로관리처 등 총 12개 부서 직원 150명이 8일까지 각 부서별로 후원하는 복지시설 13곳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수처리시설, 체육시설, 도로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는 공단은 대구 곳곳에 위치한 사업소 인근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자매결연 농가 등을 방문해 각종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 학습지도, 시설보수 등의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동,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수혜자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우선, 아동을 지원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한 직원들은 사업소 인근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학용품, 생필품, 장갑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 학습지도 및 시설 보수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은 직원들은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