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와부읍분회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회장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길원 센터장은 서석성 대한노인회 와부읍 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 센터장은 “오늘의 지역사회가 있기까지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에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샘사랑봉사단과 함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민원 업무를 위해 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어버이날의 따뜻한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샘사랑봉사단은 손뜨개질로 만든 카네이션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과 김길원 센터장이 함께 시민들에게 직접 달아드렸다. 카네이션을 받은 시민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와부읍 관계자
(누리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께 달아드린 카네이션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이 정성껏 손수 제작하여 후원한 것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양정동장은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한분 한분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스럽고 예쁜 꽃을 직접 방문해서 달아주시니 다른 어떤 선물보다도 소중하고 뜻깊다”며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셔서 늘 고맙다.”고 말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귀한 카네이션을 후원해 주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 양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손뜨개 카네이션과 도시락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사전 준비 모임을 통해 직접 손뜨개로 카네이션을 만들었으며, 행사 당일에는 환경 정화 사업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연계한 후원 도시락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인사를 전하고 짧은 대화를 나누며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이웃이 직접 달아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올해 어버이날은 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어르신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카네이션을 이웃이 달아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올해 어버이날은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금곡동은 특히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나눔이 작지만 의미 있는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누리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7일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 30가구의 끼니 해결을 돕고자 손수 준비한 것으로 꾸러미는 김, 사골국, 바나나, 방울토마토, 죽, 곰탕, 미역국, 롤케이크, 요구르트, 달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어버이날에 외로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큰 꾸러미와 예쁜 카네이션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훈훈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카네이션과 식료품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홀몸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기철 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배달을 하시며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맞춤형 복지
(누리일보) 연천군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모두채움대상자의 경우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한 모두채움안내문을 통해 ARS·홈택스·위택스로 편리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고 그 외 일반납세자도 전자(홈택스·위택스) 또는 서면 신고 납부가 가능하다. 아울러 연천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1층 국세민원실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를 열고 온라인 신고가 어려운 모두채움대상자의 신고를 지원한다. 또한①‘24년수출액이매출액의50%이상인중소기업또는②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개인사업자(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제외), 특별재난지역 소재의 납세자를 대상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전남무안군‘24.12.29.)사고 피해자 및유가족 ▪전투기 오폭 사고(경기 포천군이동면‘25.3.8.) 사고 피해자 및유가족 ▪산불 피해 지역(경남 산청군‘25.3.22.)·(하동군3.24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8일 큐어라벨(주)이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에 영양제 2천300개(64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큐어라벨㈜은 1991년 설립된 전문 제약사 ‘상일제약’을 전신으로 하는 전략 ODM 전문기업이다.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개발, 디자인,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관내 4개 노인복지관에 배분되며, 각 기관 사회복지사가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적절히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학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고령화 사회에서 관절 통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해주는 영양제를 기부해 주신 큐어라벨(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8일 ㈜더나은삶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스틱 300개(5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나은삶은 포천시 소홀읍에 위치한 홍삼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문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형석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 저희 제품에 담긴 진심과 정성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더나은삶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홍삼스틱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8일 경민대학교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이관해 지역 주도의 대학 혁신을 촉진하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 시 교육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혁신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산업 특화 기술개발과 지역인재 양성 등 RISE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홍지연 총장은 “경민대학교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특화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형 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평택복지재단은 4월 30일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2회기인 [마음의 쉼표, 뮤지컬 힐링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종사자들은 “오래간만에 사무실을 떠나 좋은 날씨에 동료들과 함께 감동적인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감정노동으로 힘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업무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앞으로 ▲3회기(6월 10일) 사례관리, 상담 및 재가사업 담당자를 위한 [힐링시네마, 영화 속 복지를 만나다], ▲4회기(9월 19일) 조리원, 시설관리인, 요양 및 간호 관련 인력 등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내일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준비교실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립준비교실’6회기와 원활한 사회 적응을 위한 ‘대인관계 특강’ 1회기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7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자립준비교실’은 꿈드림 센터 신규 등록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경제교육, 취업준비 등 실생활 중심 내용을 다뤘으며, ‘대인관계 특강’에서는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습 위주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그램에는 전체 12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이 중 9명이 전 과정을 수료하며 이날 뜻깊은 수료식을 가졌다. 최인화 의왕시 꿈드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익히고 사회관계 형성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꿈드림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
(누리일보)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 집행평가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 특히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재정집행‘1분기 목표’를 별도로 설정하고 소비투자 부문 집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부시장 주재로 신속 집행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투자사업 실적 모니터링 △미집행 사유 분석 △부서 간의 긴밀한 협조 등 시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시는 행안부 1분기 집행 목표액 813억원보다 많은 1,212억원(집행률 149%)을 집행했으며, 효율적이고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발벗고 나서 재정집행에 만전을 기한 결과”라며“상반기 남은 기간도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누리일보)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 옴부즈만 교육을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 오포1동 복지 특화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협의체는 특화사업인 ‘칸칸가득’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역 내 칸마트(대표 김광인)로부터 계절과일 30박스(15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칸마트 우신권 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칸마트 김광인 대표님과 우신권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
(누리일보)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한 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방문 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긴급복지 지원이 필요하거나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한 물품 지원 필요 여부, 주거 환경 개선 사항 등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연계가능한 복지 서비스 수요도 함께 파악했다. 이와 관련 이덕균·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제도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홍보 현수막과 전단지를 제작해 각 마을에 상시 게시하고 주민 대상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육군 8기동사단 불무리여단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경기 양주·포천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 일대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단 전투단의 제병협동작전 수행능력과 전시 임무수행능력 완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여단은 훈련 기간 중 다수의 훈련 병력과 궤도 및 군용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도로 정체, 소음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여단은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안전통제팀과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불편사항 발생 시 안내된 번호로 신고하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0일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학용품 50세트(15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클럽 회원들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별하고 정성껏 포장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미성 회장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품을 고르고 포장하면서 회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더 기ᄈᅠᆻ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용기를 얻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주 자원봉사센터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은 평소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