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3일 홀몸 어르신 20여 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이명애 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얼갈이, 배추, 무 등을 다듬어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명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준비한 반찬에 행복해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열무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단합하여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2024년 복지사각지대 5차 발굴 위기 대상자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인계동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지난 6월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과 협약을 체결하여 한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이 활동했으며,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말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104명에 이어 진행하는 두번째 협력 업무이다. 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는 총 182명으로, 전화 및 내방 상 확인된 대상자 59명을 제외하고 결번이거나 통화가 3번 이상 연결되지 않은 123명에 대해 한국전력 30명의 검침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한 후 대면하여 복지서비스 안내문(긴급지원 등) 및 복지위기알림앱 설치 내용을 안내하고 대문에 부착한다. 대상자 가정의 현관 앞에 우편물이 많이 쌓여있는 경우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차 방문하여 복지서비스를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인계동 건강복지팀이 이번 5차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59명 중 전화 및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2일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인계동 통장협의회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 강사의 안전 이론 강의에 이어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통해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도 이러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그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및 구․동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량 강화 및 청소년 보호와 지도 활동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강의가 지도위원들의 청소년에 대한 이해 높이고 이를 통해 활동 의지를 확고히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교육은 먼저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할 및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으며 이어 초청 강사의 청소년 이해 및 범죄 예방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다. 열정적인 강의와 함께 수강생들의 큰 호응으로 이번 교육은 성황리에 마쳤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이번 교육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 영통구는 지도위원들의 활동이 본인에게는 더 보람차고 청소년에게는 더 효과적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활동의 일환인 “매탄권역 청소년공간 마련을 위한 지역토론회”를 개최했다. 매탄권역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지역토론회에는 국회의원, 도·시의원들을 비롯해 관내 학부모,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청소년 공간 확보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공간과 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는 김준혁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먼저 3명의 발제자가 청소년 공간의 필요성과 사례, 청소년 공간을 위한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 학생, 학부모를 대표하는 지정토론자들을 필두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 참여한 학생 대표는 “MTS(매탄소년단)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것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악기연주,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매탄3동에는 학교는 8개나 있으나 청소년 공간은 전무하여 청소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23일 오전 매탄3동 주공그린빌4단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단 10여 명은 따뜻한 담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드리고 네일아트로 손톱을 가꾸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기분전환에 도움을 드렸다. 발사랑 봉사단은 매달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으로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꾸준한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박광진 회장은 “봉사를 다 마치고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를 받으면 그날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3일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를 추진했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함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벌써 5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플로깅데이는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환경보호에 관심있는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수원광교박물관 뒤 산책로 일대를 숲해설가와 함께 숲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건강과 오감을 통해 숲을 느끼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여한 주민은 “매일 산책하던 숲길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올해 남은 마지막 플로깅데이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단순히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자연에서 힐링과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부녀회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닭갈비, 다시마부각, 쥐포채, 배추겉절이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했다. 이날 준비된 반찬은 정자1동 한부모가정 8가구에 전달됐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지는 가을에 정성스럽고 맛있게 만든 반찬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정성 가득한 반찬이 이웃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SFG신화푸드가 지난 24일 정성으로 만든 갈비탕 50인분을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전달했다. 백승혁 SFG사장과 임직원 및 동탄송도갈비 소속 직원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음식 선물을 준비했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갈비탕을 전달하며 안부와 애로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SFG관계자는 “이번 식사 나눔은 SFG가 여러 해 동안 진행해 오고 있는 인정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이며 요즘 부쩍 차가워진 날씨에 정성이 깃든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위안과 용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건내준 SFG신화푸드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에게 이웃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3일, 주민들로 구성된 ‘손바닥정원 지킴이’와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7개소에 대한 유지관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손바닥정원 지킴이 5명을 포함해 총 10여 명이 참여해 정원을 순회하며 주변 환경 정비, 잡초 제거, 고사 초화류 및 관목 가지치기 등을 실시했다. 이영순 손바닥정원 지킴이는 “이번 손바닥정원 관리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함께하는 주민들과의 협력 속에서 우리 정원을 돌볼 수 있어 큰 의미를 느꼈다.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이 좋은 취지에 맞게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손바닥정원 관리 활동에 참여해주신 지킴이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원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바닥정원은 수원특례시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수원시민이 도시 곳곳에서 누구나 5분마다 경험할 수 있는 정원이 있는 삶을 누리게 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됐으며, 현재 정자2동 관내에는 총 9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되어 유지·관리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3일, 정자119안전센터 및 소방안전관리업체 SSE&C와 함께 ‘2024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실시됐으며, 예기치 않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지휘반, 진압반, 대피유도반 등 각 역할에 따른 모의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소화기 등 소화기구를 직접 사용해 보며 화재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미혜 행정민원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 “철저한 청사 관리로 안전한 행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꾸러기 과수공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과수 소개, 안전교육, 창작활동, 그리고 과수공원 내 사과 수확 및 오감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상대적으로 야외 체험 활동이 부족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며, “이 시간이 아이들이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자연과 소통하는 즐거운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1동의 ‘꾸러기 과수공원 체험’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의 과수공원 운영 및 체험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는 수원시연화장의 ‘애도상담 서비스’가 수원특례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서면 예선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합산한 1차 예선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친다. 심사 결과 연화장의 ‘애도상담 서비스’는 협업 기관 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애도상담 서비스는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을 떠나보냈을 때 전문 상담을 통해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전국 공공 장사시설 최초로 지난 4월부터 시행됐다. ‘마음상담실’이란 별도의 공간에서 1:1 또는 집단으로 전문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30여 명의 유가족과 추모객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허정문 사장은 “다양한 적극행정을 통해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의 청소년 주도형 바리스타‘커피칠보즈 1호점’은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호매실지구대 △호매실119 안전센터에 커피드립백과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커피 드립백 200여 개와 칠보청소년청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경찰관과 소방관들께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각 기관에 전달할 롤링페이퍼를 작성했다. 바리스타 동아리 청소년은 “어릴 적 호기심에 호매실지구대를 방문했다가 친절하게 맞이해 주신 경찰관분 덕분에 경찰관이라는 꿈을 꾸게 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화재 진압을 하는 소방관들을 직접 목격하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준비할 때 바로 소방관분들이 떠올랐다.”라며 “경찰관과 더불어 소방관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청소년들의 방문에 따뜻하게 맞아주신 경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팔달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관내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이 힘을 모아 추진했으며, 각종 반찬 및 먹거리, 장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이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신재활시설 새봄, PSK Holdings, 남수연화경로당과 같은 여러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하면서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주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업에 기부 예정이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뜻깊은 바자회를 개최하고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돌봄 공동체의 핵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의미 있는 돌봄 특례시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