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민선8기 김포시가 시민 참여형 공원 문화로 일상 속 특별한 여가공간을 함께 조성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통진읍 마송리 일대가 시민들의 참여로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통진읍 마송리 592-1번지 일대의 녹지공간은 불법 경작 등으로 훼손돼 시민들의 우려가 있어왔다. 그러나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5천만원을 투입, 본격적인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설계 단계부터 실행까지 김포시와 지역 주민들은 수차례 회의를 이어가며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최적화된 결과물을 얻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통해 훼손 녹지에 편의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니즈에 맞는 휴식 공간으로 변모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행정과 시민이 함께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냈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 훼손 지역이었던 이 공간은 현재 환경정비 이후 야외운동기구, 파고라 및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확보된 휴식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 속에서
(누리일보)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6세~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리동 159번지(복하 1교 둔치)에 위치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이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임은정)가 주관하며, 교통시설물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공간에서 교통표지판의 의미를 배우고, 횡단보도를 올바르게 건너는 방법과 자전거 안전 수칙 등을 익히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실제 교통 환경에서의 체험을 통해 안전한 교통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교통 상황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안전 의식을 더욱 확립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형성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0개소(520명)에서 교육을 신청했으며, 교통안전 교육 관련 문의는 이천시 교통정책과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월부터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를 통한 국민 먹거리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 신청률이 저조하여 사업대상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로, 가구의 구성원 수에 따라서 차등 지원(4인 기준 10만 원)하고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으로 지원되는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소매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신청 기한은 12월 12일까지이고 방문, 온라인, 전화 등의 방법을 통해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니,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반드시 신청 기한 경과 전에 신청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기회를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이천시다함께돌봄센터 갈산현진에버빌점)는 지난 5월 7일 이천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을 포함한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초등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됐으며, 업무 현장에서도 인공지능(AI) 도구 활용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종사자들에게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함양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총 32명의 종사자가 참석하여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도구 활용법, 실질적인 업무 활용 사례 그리고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며 실무적인 도움을 제공했고, 교육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센터 종사자들의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누리일보)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7일, 복하천 수질 및 수생태계 지킴이 사업과 리빙랩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2025년 자치 계획사업인 ‘복하천 수질 및 수생태계 지킴이 사업’과 마을 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리빙랩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홍보해 지역 주민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식 후에는 관계자들의 간소한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철화 상임회장은 “주민자치회와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갈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지속 가능한 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호법, 지속 가능한 이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호 호법면 주민자치회장은 “양 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자료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이끌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호법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누리일보)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간식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지원협의회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된 간식(치킨, 피자)을 각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는 정서적 안정을 주고 고독감을 해소하며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선 민간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느끼는 따뜻함이 더 크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정환 호법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식 나눔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어르신을 위한 돌봄과 관심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복지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는 8일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와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도시개발 전략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 김연규 경영기획본부장, 최경진 개발사업본부장과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 및 이범재 도시교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도시개발 전략 및 사업추진 경험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도시개발 정책 및 전략 등 실무 교류를 통한 개발역량 강화, ▲산업 단지개발 등 분야별 우수사례 공유 및 협력, ▲사업 네트워크 확대 등이 담겼다. 용인도시공사는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토지보상 사업 마무리 이후 반도체협력단지 및 제2용인테크노밸리 등 반도체 산단 조성사업과 기흥구 보정동 일원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앞서 2024년 3월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 설립됐으며, 현재 용현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미군 부대 반환 공유지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용인특례시는 국가 기반산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7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 공동 안전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노ㆍ사가 협력해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 및 교통사고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공동 선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고 감축 목표 달성: 전년 대비 사고를 줄이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다. 3. 안전문화 확립: 안전보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구축한다. 신경철 사장은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세교2지구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던 서울역 직행 광역버스가 마침내 정식 노선으로 편성됐다. 오산시는 8일 세마역 인근에서 광역버스 5104번 개통식을 열고, 서울행 광역교통망 확충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노선은 광역 통근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 방면 교통망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KD운송그룹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와 함께 테이프 커팅에 나서며 “시민의 교통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밝혔다. 신설된 5104번 노선은 세교2지구를 기점으로 세교1지구, 세마역, 북오산IC를 지나 서울역까지 운행된다. 을지로입구, 서울역, 남대문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 중심지 주요 지점을 환승 없이 연결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노선은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로 차량 6대가 투입되며, 평일 기준 하루 24회 왕복 운행된다. 출근 시간대에는 약 30분 간격,
(누리일보)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따뜻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릴레이 캠페인’에 신현관 센터장, 김혜숙 사무국장, 박윤선 재능기부센터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상호존중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호평동 애향기동대가 7일 관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애향기동대는 4개 조로 나뉘어 △1조(호만) 마을 환경정비 △2조(늘을) 지사천 및 호만천 불법 쓰레기 수거 △3조(평촌) 구석기 역사공원 정비 △4조(구룡) 우기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및 낙엽 수거 등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기동대는 활동에 따른 기회 소득을 제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애향기동대의 활동은 기후행동 실천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기회소득이라는 실질적 혜택도 제공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향기동대는 평소에도 낙엽 치우기, 모래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7일,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그라운드 골프 클럽 창단 10주년 기념 오찬 행사에 참석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클럽 회원 30여 명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퇴계원읍분회 관계자를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혜정 읍장은 행사장 입구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참석한 어르신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정성 어린 카네이션을 받아 깊은 감동을 느꼈다”며 “작은 배려 하나에도 진심이 담겨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읍장은 “10년 동안 활발히 활동해 주신 퇴계원 그라운드 골프클럽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이 작은 기쁨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7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2025년 남양주시 청소년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시 청소년상’은 청소년들의 모범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긍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청소년전문가 및 각 부문별 전문가가 심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자원봉사 △교류활동 △사회참여 △바른의지 △문화예술 △과학정보 △체육 △청소년지도자 부문에서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5월 2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밴드 ‘딕펑스’와 남양주시 홍보대사인 래퍼 ‘가오가이’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예능대회와 체험 부스 운영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자원봉사 부문에는 최지원(동화고등학교 3학년), 교류활동 부문에는 안서정(광릉중학교 3학년), 사회참여 부문에는 유석재(오남고등학교 2학년), 바른의지 부문에는 정지혜(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생이 이름을 올렸
(누리일보) 남양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에게 갈비탕과 영양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보양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고단백 갈비탕 1개 △우리밀 우유웨이퍼 1박스(18개입)로 구성됐으며,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어버이날의 온정을 전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지역 업체인 먹골 함흥냉면 & 갈비탕(대표 문상희)과 ㈜대조에프앤비(대표 정성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의 따뜻한 기부가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문흥기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정기적인 안부 확인 활동 등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7일, 진건읍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애)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쌀국수 17상자를 기증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마련한 쌀국수 17상자를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나눔 문화 확산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생활개선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읍에서도 민간 중심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4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지역 여성단체로, 맛간장·딸기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매년 쌀국수를 기부하며 올해로 6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 내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