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와 지역치안협의회는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치안 강화 대책을 보고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은 ▲안전 신고 ▲안전 교육·홍보 ▲안전 점검 ▲안전환경 개선사업 등 분야별로 보고했다. 수원남부경찰서 등 경찰은 ▲범죄예방 분야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 ▲교통안전 분야 치안 강화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추진한 주요 안전문화 사업은 ▲CCTV통합관제상황실 운영 ▲새빛 안전지킴이 교육 ▲새빛시설물 자율점검단 구성, 점검 활동 ▲민관경 합동 순찰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 등이다. 치안 관련 추진 성과는 ▲안심 지하보도 만들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시스템 확립 관계 성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협업체계 구축 ▲실종아동 등 조기 발견을 위한 지능형 CCTV 구축 추진 등이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수원시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 발굴, 민관협력안전문화운동 전개 등 활동을 한다. 수원시 지역치안
(누리일보) 수원 팔달구·영통구치매안심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는 ‘민관협력 치매사업 우수사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급여이용설명회에서 효과적으로 치매 사업을 홍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운영센터에서 열렸다. 협약에 따라 각 치매안심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보험 급여이용설명회’를 할 때 지역사회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또 치매 조기검진 관련 서비스 연계·제공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 치매 관리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유순애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장, 김형숙 팔달보건소장,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안전망을 더 공고히 해 치매 친화적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4일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에서 ‘특수고용 여성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수고용여성노동자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수원시 여성노동자복지센터 오유진 센터장은 ▲특수고용노동자의 현황·통계 ▲국내·국외 특수고용 노동자의 현실 ▲특수고용형태 노동자들의 현안 ▲특수고용여성노동자의 어려움 ▲경기도 수원시 지원정책 ▲특수고용노동자 개선 방향 등을 설명했다. 오유진 센터장은 “학습지 교사, 케어솔루션(제품 관리) 등 방문 이동이 많은 특수고용 여성 노동자들은 건강과 안전 등에서 위험 요소가 많다”며 “이들의 노동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특수고용 여성 노동자들이 참여해 노동환경의 실태와 문제점,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연호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번 토론회가 노동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특수고용 노동자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 ▲노무제공자 산재보험, 유급병
(누리일보) 수원 영통구보건소가 24일 방문건강관리사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단양·제천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지역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한 후원금 1000만 원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밝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효호호 라이온스’ 봉사활동의 하나다. 영통구 홀몸 어르신 60명은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단양강 잔도길을 산책하고, 도담삼봉 등 지역 명소를 관람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 20명, 보건소 담당자 등이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도왔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지역의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따뜻한 수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990년 설립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지역(수원)에서는 5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354-B지구 1지역은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 경기지회에 유아용품 기부, 파장동 손바닥정원 조성,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안전지킴이 유·아동 카시트 기부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24일 수원 인계동 일원에서 온기나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은 쓰레기 줍기, 거리 청소, 위험 요소 점검 등 활동을 했다.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을을 깨끗이 가꾸고,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돼 뜻깊다”라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지속해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캠페인을 펼쳐 헌 옷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건축공사장 관계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수원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축공사장 시공자·감리자 등 건축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박진홍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팀장, 정승욱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 팀장이 강의했다. 주요 내용은 ▲부실벌점 제도의 이해 ▲건설공사 벌점부과 사례 교육 ▲안전관련 제도·절차 이해 ▲건설안전·품질관리 실무 전반 ▲건설현장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저감방안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등이다. 교육 참석자에게 ‘건축공사 안전·품질·감리 업무매뉴얼’을 배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건축 관계자들이 공사장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고율 감축과 안전한 건축문화도 전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4~25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열린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홍보했다. 수원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수막, 홍보 영상, 홍보물 등을 활용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2025 수원 ITS 아태(아시아태평양)총회 개요, 행사장, 홈페이지 등을 안내했다.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박현숙 기획팀장(ITS KOREA 국제협력실장)은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 추진경과, 논문 모집 일정 등을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황규돈 도시안전통합센터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내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차관 등 고위급 회의, 학술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시연·시찰,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식·사교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nbs
(누리일보) 수원시가 생물다양성 조사를 기반으로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갱신한다. 수원시는 24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수원시 생물다양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은 수원시정연구원, 동국대학교산학협력단, ㈜소프트그래피가 수행한다. 분류군(식생·식물·조류·포유류·양서·파충류·곤충)별로 생물다양성을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갱신할 예정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수원시 도시생태현황지도 갱신(일부), 주제도 작성 ▲수원시 우수 비오톱(생물서식공간) 선정·조사 ▲수원시 특정 생물 조사, 이슈 대응 방안 수립 ▲시민 생물 다양성 모니터링 지원 등이다. 광역 도시생태현황지도의 비오톱 평가결과 1등급 지역 중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비오톱을 선정하고 보전 방안을 제시한다. 또 수원청개구리, 떼까마귀, 민물가마우지, 수달, 생태계교란식물 등을 조사·분석해 대응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단체가 수행한 모니터링 자료 성과를 분석하고,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참여자를 위한 가이드와 공유체계도 마련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물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30일 분당구보건소(야탑동 소재)내 정신건강 인공지능(AI) 체험관 ‘마인드 피트니스(Mind Fitness)’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체험관은 시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 공모사업 참여로 2년간 3억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됐다. 앞으로 혁신기술 기반의 정신건강 체험을 선보여 시민의 마음건강 관리와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약 42.6㎡ 규모이며, 1층 AI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우울감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위드버디’ 앱 ▲집중력 강화 게임형 태블릿 ‘카그모 탭’ ▲가상현실(VR)활용 플레이존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층 가상현실(VR) 체험존은 7세~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주의력집중 강화기기 ‘카그모 테스트’와 ‘카그모 업’을 통해 혁신기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화 공간으로 기획했다. 시는 체험 결과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 상주하고 있는 임상심리사의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으로 연계할
(누리일보) 성남시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모란민속5일장터(중원구 둔촌대로 68)에서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모란민속5일장과 동시에 열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인 및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모두모여모란’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향토색 짙은 무대부터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들이 시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옛 시장의 정취를 되살려 준비되는 전통 예술 공연은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외에도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인생네컷, 칵테일쇼, 풀업첼리지 체험부스와 청년창업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된다. 성남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분당선과 8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이자 원도심의 중심인 모란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란상권을 성남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성남지역 장애인 2명이 중심이 된 원정대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해발 5550m) 등반에 나선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민간단체 지구에게 휴가를는 10월 24일 오후 5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히말라야 원정대는 박정헌(53) 대장, 성남에 거주하는 19세와 24세의 지적 발달장애인, 그 보호자, 산악전문가, 안전요원, 촬영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4일 히말라야가 있는 네팔 현지로 출국해 이날부터 11월 19일까지 14박 16일간의 등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성남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이 원정대를 꾸려 해발 5550m 칼라파타르 등정에 도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원정대는 최근 1년간 한 달에 2차례씩 지리산, 팔봉산, 남한산성 일대 등에서 팀워크 위주의 체력 단련 훈련과 고산 등반 훈련을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여러분들의 도전 정신은 전국 265만 장애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면서 “장애라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등반에 성공해 한국인의 기백을 보여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민영미 의원이 24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성남농협 행복나눔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지역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기대가 현실이 되는 성남농협이 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조합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농협의 입지를 되살리기 위해 성남농협과 협조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주제로 성남 관내 중, 고등학교 교감 82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적용될 AI교과서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데이터 기반의 교육과 사회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디지털 기반의 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데이터와 학교 교육의 변화 △AI의 도입으로 달라지는 학교 교육의 모습 예측 △ 각 학교의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상황 공유 △ AI 교육 시대의 교감의 역할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와 더불어 미래 디지털 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할 성남시의 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어려운 교육 현장에서도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교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교육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는 교육이 AI시대와 발맞추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업교육과 취업을 위한‘2024 반도체 산업인력 양성 사업 관련 협의회’를 10월 18일에 가천대 반도체교육원에서 개최했다. 가천대 반도체교육원 원장(김용석 석좌교수)과 산업진흥원 본부장이 참석하여 반도체 산업인력 양성 교육사업 확장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협의회는 가천대 반도체교육원 김용석 원장의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관한 소개로 시작하여 성남시의 기존 반도체 교육 및 취업 지원 사업의 대상을 성남 지역 직업계고인 양영디지털고 반도체 계약학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대학 졸업생과 직장인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반도체 교육을 특성화고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조기부터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반도체 조기 교육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반도체 계약학과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밀접한 교육을 통해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어르신 20명과 함께 탑동시민농장 잔디밭에서 힐링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건강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사람들과 교류를 통한 사회적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회자가 되어 보물찾기, 신발 멀리던지기, 춤 뽐내기, 추억의 사진남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 한 분은 “알록달록 물든 단풍도 구경하고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집안에만 있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활동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