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5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교1동장, 주민자치회장 및 임원진, 수강생,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관련한 의견 수렴과 수강생들의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여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련 요청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 청취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된 것 같다.”라며 “제시된 의견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보다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는 4분기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현재 32개 프로그램, 530여 명의 수강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돌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통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돌봄 사업은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전등, 수도 용품 등을 교체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주거 기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생활환경이 취약한 가구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또한 가정방문 시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거환경 돌봄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지성공원에서 주민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망포2동 국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을 국화가 가득한 국화 포토존을 비롯하여 무대공연,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경연, 포동포동 플리마켓, 플로깅,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종합 축제의 장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을 마련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진행한 K-pop 랜덤플레이댄스는 100여 명의 아이들과 망포중학교 댄스동아리 등이 참여하여 남녀노소 즐기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영화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국화가 가득한 지성공원에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작년에 이어 국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망포2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매김하여 뿌듯하고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축제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일 버들교 일원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일 1차로 개최된 자동차 없는 날에 이어 지난 26일 제2차 세류3동 자동차 없는 날이 열렸다.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수원천 가을페스타 in 세류’와 연계해 열렸으며, 각종 체험 부스 및 플리마켓이 행사 내내 열렸다. 부대행사로 슈링클스 장승키링 만들기 체험, 전래놀이, 떡메치기 체험, 미꾸라지 잡기 체험, 풍선 터뜨리기 체험, 의류 장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열렸다. 또한 생태교통 캠페인, 양말목티매트 만들기 등의 친환경 생태교통 프로그램이 같이 진행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깨닫는 장이 마련됐다. 김장권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들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모여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와 연계된 2차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 마을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 주민과 경로당 어르신의 숙원 사업이었던 평동경로당 이전 개소가 이달 말로 예정됨에 따라, 개소식 준비를 위해 남용우 평동 자원봉사 코디네이터와 통장 10여 명이 발 벗고 나섰다.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사 분진과 먼지로 더럽혀진 창과 바닥 싱크대 등을 봉사자들의 열정으로 청소하여, 어르신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였다. 참여 봉사자는 “새로이 이전하는 평동경로당은 은하수 공원 내, 단층으로 신축되어 기존 복층구조 계단 출입으로 불편을 호소하셨던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좋은 여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 공경은 우리 평동의 오랜 전통이다. 좋은 일에 힘을 모을 수 있어 보람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23일 황구지천 산책길 및 인근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라 사랑 걷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평동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 약 백 명이 참여하였다, 고색뮤지엄 옆 황구지천 산책길에서 펼쳐져 어린이들이 고색동의 가을 풍경과 정취를 직접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 나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지난번 자유총연맹이 시립수원지방산업단지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나라 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태극기를 그리며 나라 사랑을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명숙 평동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황구지천을 구경하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이번 나라 사랑 걷기 대회를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금옥 자유총연맹 회장은 “매년 관내의 많은 아동이 나라 사랑 걷기 대회 및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 및 가족 사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광역시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며 통장협의회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통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흰여울문화마을 관람 등 관광지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사업 구상을 함께 논의하며 단체원 간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53명의 통장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자2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협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열린 제11회 장안문 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에서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벼룩시장은 주민들이 평소 입지 않는 옷과 생활용품 등 중고물품을 기부받아 마련된 것으로, 환경 보호 실천과 나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벼룩시장을 운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벼룩시장 운영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신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벼룩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손바닥정원 관리, 업사이클링 체험 교실 운영, 관내 환경 정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자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과 동 직원들이 참여하여 실제 화재를 가정한 상황을 연출 후 진행되었다. 연기를 피우고 경고 벨을 울리는 등 긴박한 상황을 재현하며 주민들은 정해진 대피 경로를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다. 훈련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마련되었다. 정자119안전센터의 소방관들이 직접 나서 소화기의 종류와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게 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실제 화재 상황을 경험해보니 긴장감이 컸지만,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대피 요령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마지막 수업인 ‘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전통 장 전문가 민진옥 강사의 장 담그기 노하우를 배우고, 지난 2월부터 숙성시킨 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장 담그기의 과정과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행사장에서 남은 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내년에 진행할 장 담그기 사업을 홍보할 계획도 세웠다. 장 담그기 체험에 참가한 한 주민은 “2월부터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쉽게 경험해보지 못하는 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장 담그기 행사가 우리 동 고유의 사업인 만큼 주민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
(누리일보) 지난 24일 팔달구청에서 올해 8월에 설립된 ‘행궁새빛협의회’의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행궁동 인근 8개 기관의 기관장들이 모여 각 기관의 업무와 주요 민원을 공유하면서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사회공헌추진단 출범을 알리며, “필요한 곳 어디든 자원봉사 하겠다”라고 자원봉사 참여 의지를 밝혔다. 성봉기 행궁파출소장은 팔달문 인근의 불법 주정차 문제와 절도 발생 사례를 언급하며 CCTV 설치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긍정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반석 화성사업소장은 행궁파출소장의 연무대 인근이 어둡다는 의견에 대해 “현재 수원화성 전체의 경관조명 개선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응답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마지막으로 “수원역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며 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 지동 노을빛 음악회'가 지난 25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지동 동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동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약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이 있었으며, 이 외에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노래자랑에는 지동 주민 11명이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현장에서는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또한, 화려한 축하공연(쿵수니장구, 민요, 트로트)으로 음악회의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었다. 먹거리장터는 지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운영되었으며, 우동과 메밀전병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했다. 이 먹거리장터는 주민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끌었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노을빛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어린이 20명과 함께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어린이들이 직접 원하는 모양의 파츠와 색소를 골라서 나만의 비누를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잭오랜턴, 마녀, 박쥐 등 할로윈 테마의 모양틀과 꾸밈 재료를 준비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 부모는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 기쁘고 직접 만든 비누를 사용하면 손 씻기 습관을 길러주기에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학업 스트레스가 많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단순 지식 주입식 수업을 지양하고 체험형 만들기 수업을 준비했다. 창의력과 성취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는 지난 24일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수원클럽으로부터 장학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장학금은 매산동 거주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정렬 국제와이즈멘 수원클럽 회장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의 슬로건이 '깨우자 그리고 바로 세우자'이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비를 지원해 정신을 깨워주고 홀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다음에는 멘넷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을 기획하여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렬 회장은 올 상반기에도 장학금 120만원을 기부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지역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국제와이즈멘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세상에 나와 다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7일 KV한‧베문화교류협력단 30여 명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인계동 나혜석 거리를 방문하여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주변 정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환경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KV한‧베문화교류협력단은 오성근 회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베트남 이주민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문화교류 행사 개최, 대학생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이주민들의 한국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단체이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 이후로도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인계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