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시가 11일 ‘청소년 마약 폐해 예방 관리 강화 업무 협약’을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및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시약사회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청소년의 마약 사용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관 간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시는 이번 협약으로 화성시 청소년의 마약 관련 실태를 이해할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 안전한 화성시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주축으로 각 기관과 공조해 청소년의 마약에 대한 인식 개선, 마약 사용 권유 거절 훈련 등 마약 폐해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화성시 청소년의 마약에 대한 태도 및 인식과 약물 사용 실태조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경찰서, 약사회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대상 마약 폐해 예방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운영 대상자 중 건강취약계층에 보급한 AI스피커를 통해 음성 안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폭염 뒤 찾아온 태풍 카눈으로 많은 비가 내려 건강취약계층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음성 안내 서비스로 휴대폰을 보지 않아도 음성 안내가 가능하도록 보급된 AI스피커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마쳤다고 전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AI스피커를 통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4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을 시 자동으로 119에 연결되는 기능을 추가하기로 AI스피커 업체와 결정했다”며 “AI스피커의 외출기능을 통해 움직임 끄기 기능과 취침모드, 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위한 음성 안내 기능 등을 추가해 AI스피커 하나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원에 직접 내소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 36명을 방문건강 전담인력이 어르신 집에 방문하여 건강관리 교육과 폭염 예방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 있다는 외로움이 컸는데 잠시나마 말벗 상대가 있어 좋았다”며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연천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집중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 불소도포, 방역물품 제공 등 건강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폭염예방 교육과 무더위 쉼터 안내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의료원 관계자는 “집중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교육을 통한 건강 유지를 하는 것이 목표”라 전하며 “연천군 취약계층의 발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9일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대회의실에서 관내 10개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방한 외국인 환자 수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첫걸음을 떼려는 신규 의료기관과 기존 등록 의료기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설명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 절차(부천시보건소) ▲유치 에이전시 노하우 공유 및 피부·성형 분야 환자 접근 전략(박경서 부천세종병원 국제진료센터장/㈜Heartner 대표) ▲외국인환자 유치 원스톱 지원서비스와 현황 및 통계(이유영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국제의료협력팀장)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입국 준비 지원부터 출국 후 사후관리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의 전 과정에 대한 안내와 법률적으로 고려해야 할 유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까지 이루어져 참석 기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의료기관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업담당자의 유치 성공 사례와 실제 전략 공유를 통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해 감염 고위험시설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감염 고위험시설 9개소에 마스크 2,400개와 살균소독제 21개, 방호복 100벌을 지원하고, 확산 추이와 가용 방역물자 수요를 고려해 점진적으로 지원물량 및 대상시설을 추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자율 착용하는 등 일상방역 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주시고, 65세 이상 고령자 및 면역저하자 분들은 예방백신을 접종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담대응팀을 꾸려 감염취약시설 확진자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집단감염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과 공조한 신속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의 선제적 검사 실시 등 종사자 교육을 통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22일까지 두 달여 간 616곳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관리 진단평가에 나선다. 평가 대상은 ▲산업체, 복지시설 등에 있는 집단급식소 309곳 ▲영업장 면적 300㎡ 이상 규모의 대형음식점 217곳 ▲냉면 취급 음식점 90곳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0명과 시·구 공무원 4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7개 팀의 진단평가단을 꾸렸다. 진단평가단은 각 업소를 찾아가 7개 분야 27~38개 항목을 점검한다. 음식 재료 보관 온도와 보존 상태, 조리시설·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원료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달걀 취급관리 실태 등을 들여다본다. 조리자의 손과 주방용 칼, 도마는 간이 검사기로 오염도를 현장에서 측정 검사한다.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방법과 살모넬라 등 원인균별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점검 내용은 평가표에 따라 점수로 산정해 A(매우 안전), B(안전), C(주의), D(위험), E(매우 위험)의 등급을 매겨 관리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산동구보건소 박미자 건강관리사가 진행했으며, ▲치매의 정의 ▲치매의 원인 및 증상 ▲치매 예방관리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뇌의 질병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치매 파트너가 되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백석2동 관계자는 “고령사회로 치매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야구 행신1동은 지난 8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치매선별예방교육과 보건복지 상담을 함께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교통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인지 선별검사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같이 운영하여 복지 초기상담과 바우처 사업, 장기요양등급 상담 등 주민들의 맞춤형 사례관리로 복지 욕구를 파악해 다양하고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촘촘한 서비스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관내 스마트 헬스케어존(Biogram)에서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와 체중을 무료로 자가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개인 건강정보는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언제든지 본인의 건강 상태 변화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이 거주지 주변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1권역), 인창문화센터(2권역), 교문시민건강증진센터(3권역), 수택보건지소(4권역)와 지역주민 이동이 많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등 5곳에 스마트 헬스케어존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7월 말 기준으로 총 7,000여 명의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아울러, 시는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 중 고위험군 등 건강정보이상자를 선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6종 자가체크 및 모니터링을 하고 구리보건소의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시민의 건강체크가 가능하도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집단급식소 73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시 위생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공공기관, 병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무허가․무신고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의 사용 및 제조가공실의 위생적 관리 상태 등이다. 아울러 점검 시 세균 오염도 측정 및 식중독균 간이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성실납세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병원 6곳을 추가하면서 성실납세자들이 총 33개 병원에서 의료비와 검진비 등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9일 경기도청에서 정구원 자치행정국장과 최원삼 세정과장 등 업무관계자와 협약 의료기관 대표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비 할인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추가된 협약 의료기관은 ▲용인시 명주병원 ▲성남시 성남시의료원 ▲평택시 평택성모병원 ▲의정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군포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양주시 양주예쓰병원이다. 도는 올해 2월 7개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6개 병원과 추가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도내 협약 의료기관을 총 33개로 늘렸다. 도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도민의 성실납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1월 1일 기준 체납이 없고 최근 7년간 연도별 4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사람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협약 의료기관의 의료비 할인 혜택과 경기도금고 금리우대 및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협약을 체결한 병원의 의료비 지원 혜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택)․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지난 4일 관내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곳곳 해충 박멸을 위한 여름철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륜자동차 2대에 각각 가열 연막소독기를 싣고 골목을 운행하며 방역 소독을 펼쳤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여름철 방역 소독으로 광명전통시장 등에 여름철 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아울러 감염병 발생을 예방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는 올여름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10월까지 2주에 1회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여름철 해산물 생식, 바닷물 노출을 통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높은 시기,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균에 오염된 해수나 갯벌에 피부 상처가 노출되는 경우 감염되는 세균성 질환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소화기 감염 시 복통, 급성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피부 감염 시 상처 부위의 부종, 홍반, 수포성 괴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어패류 생식, 바닷물 노출 이후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항생제 치료와 적극적 상처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성간질환, 당뇨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치명률이 50% 수준으로 매우 높아 특별히 더 주의가 요구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름철 어패류 생식을 삼가고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 5℃ 이하에서 어패류를 보관하고, 섭취 시에는 흐르는 물에 씻어 80℃ 이상에서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 해안가에서는 낚시나 어패류 손질을 피해 상처의 바닷물 노출
(누리일보) 하남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월 4주 699명 ▲7월 1주 901명 ▲7월 2주 1,041명 ▲7월 3주 1,464명 ▲7월 4주 1,664명으로 6월 4주 대비 138% 증가했다. 이 같은 코로나19 증가세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감염시키는 환자 수를 의미하는 국내 감염재생산지수도 6월 4주부터 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을 통한 국민의 면역이 시간이 경과하면서 약해지고, 면역회피력이 높은 새로운 변이 출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남시는 코로나19 증가세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아프면 집에서 쉬기 등 개인 방역 5대 중요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마스크 의무 해제 등 방역정책 완화와 예방접종 효과 감소, 거듭된 변이 출현에 따른 면역력 약화가 겹쳐 코로나19 확산에 영향
(누리일보) 방세환 광주시장은 2일 지난 6월 새롭게 단장한 ‘동부보건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 초월보건지소를 ‘동부건강센터’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기존의 업무 외에 건강증진업무 강화를 위해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 모자보건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동부권은 시의 65세 이상 인구의 23.6%가 거주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자의 비율도 21.9%에 달하는 등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교육 받을 수 있는 ‘2시 탈출! 고당 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언제 어디든 원하는 분들이 계시는 곳으로 달려가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까지 가능한‘출동! 혈관 지킴이’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업무 등 모자보건사업과 어르신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도 운영 중에 있다. 방 시장은 “기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