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전세버스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광역시와 구·군 및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대구시에 등록된 53개 전세버스 업체 1,611대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세버스 운전자격증 부착 여부, 여객의 안전띠 의무 착용 안내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등 안전확보 여부, 노래방 기기 및 음향증폭기 설치 등 차량 불법개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점검 일정 및 내용 등을 업체에 사전고지해 자율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점검 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 운행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나채운 대구광역시 버스운영과장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이해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전세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월 21일부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위해 산후조리원 21개소를 대상으로 구·군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대구시 2월 감염병 사전예보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RSV)’에 따른 것으로 영아가 밀집돼 있는 산후조리원의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구·군 감염병 및 시설 소관부서 합동으로 산후조리원 21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RSV)은 주로 0~6세 영유아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급성 세기관지염, 폐렴 등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산후조리원 관계자의 감염예방 수칙 준수 확인을 위해 감염의심 발생 시 의료기관 이송 등 필요조치 실시 여부, 감염·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방문객 감염 관리 여부 등을 확인했고, 감염관리 취약시설은 감염관리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고위험 집단시설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의 각종 위험 요인을 미리 차단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먼저, 화재 예방을 위해 사업비 5억여 원을 투입해 전기 안전점검과 소규모 노후 전기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과 분전반 교체 및 옥내 배선공사 등의 전선 정비사업인 노후 전선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목구조나 전기시설 노후화로 시장 내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의 화재를 막기 위해 사업비 5천2백만 원을 투입해 개별점포에 화재 무선 복합 감지기를 설치해 주는 화재 알림시설 설치사업을 실시한다. 열·연기·불꽃 등 화재 감지 즉시 소방관서로 자동 통보 통보되는 시설을 구축해 즉시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고 피해 상인의 생활 안전망 보장을 위해 개별점포 1,700여 개소에 화재공제 가입비 3억여 원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화재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노후되고 취약한 시설물 개선을 위해 30년 이상 노후된
(누리일보)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기업인 ㈜칩스앤미디어는 오는 3월 대구테크노파크 동대구캠퍼스에 대구연구소를 설립해 종합 비디오IP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코스닥 상장사인 ㈜칩스앤미디어는 2003년 설립돼 서울 강남구에 본사를 둔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 팹리스 기업으로, 자동차 등의 영상 데이터 처리에 사용되는 비디오 코덱, NPU 등의 비디오 IP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150여 개 기업에 IP를 제공하며 글로벌 팹리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지난해부터 대구광역시와 협업해 지역대학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지역에서 인력을 신규 채용했다. 채용된 지역 인력은 현재 서울 본사에서 교육 중이며 향후 대구연구소에 배치돼 연구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유), ㈜텔레칩스, 아이디어스투실리콘 주식회사(Ideas2Silicon, I2S)에 이어 ㈜칩스앤미디어가 대구에 연구소를 설립한 주된 요인은 경북대, DGIST 등에서 배출되는 반도체 인재가 풍부해 반도체 전문인력 육성과 기업 성장의 토대가 마련돼 있다는 점이다. 대구광역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지역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인 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는 3년 동안 시범운영 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선적으로 정식 특구로 지정된다. 이번 공모에 대구광역시는 교육청, 9개 구·군과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기획서를 같이 마련했다. 경북대학교·구청장·군수협의회·대구경영자총협회 등과 협력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거쳐 지난 2월 8일 대구시장과 교육감이 함께 신청하는 2유형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대구광역시 교육발전특구는 9개 모든 구·군의 참여로 완전한 상향식 교육정책 마련 및 지역 주민의 다양한 수요 맞춤형 정책 공급을 목표로 늘봄·영유아 교육지원, 국제인증 교육과정(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자율형 공립고, 협약형 특성화고, 디지털 교육 혁신, 중등·고등교육 연계 지역인력 양성의 6대 분야 중점 추진과제를 담았다.
(누리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7일 14시에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초등 교감 1명, 초등 교사 2명, 중등 교사 1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명장 전수, 인사발령 통지서 수여, 선서, 교육장 환영사,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위교육지원청에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교감 및 신규 교사를 응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다. 박종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3월 1일 자로 임용 예정인 신규 교감 및 교사는 군위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주역으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여 군위교육 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기대한다.”라며,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신규 교사가 교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14시에 늘봄교실 운영학교의 1학기 맞춤형 프로그램 담당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1학기 맞춤형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초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안내, 강사의 역할, 프로그램 운영 및 계약 준수 내용 등 프로그램 담당 강사가 준수해야 할 전반적인 부분들을 안내하고 궁금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늘봄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100여 개의 1학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칭하고 강사와 학교를 연계했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늘봄교실이 우리 학생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돌봄 공간이자 흥미로운 교육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학교(기관)에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현업근로자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산업보건의, 대구․경산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관내 132교, 1,753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실시하여 직업병 등의 산업재해 예방에 노력해왔다. 올해는 대상 학교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청 보건관리자(간호사)를 추가 투입하여 산업보건의, 대구․경산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관내 149교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보다 많은 현업근로자에게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월,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 전문의) 4명을 위촉했으며,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구․경산 근로자건강센터와 건강증진서비스 지원 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등 촘촘한 안전 보건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원거리 학교(기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전문가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 보건관리자(간호사)가 직접 학교(기관)를 방문해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이동형 맞춤 건강 상담을 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미래형 과학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기초과학교육을 강화해 과학적 소양을 함양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2024. 대구 과학교육 운영 계획’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배움이 신나는 과학교육, 더불어 성장하는 과학교육, 과학교사의 성장과 도전 지원,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조성 등 4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대구 과학교육을 추진한다. 1. 기초과학탐구활동 중심의 배움이 신나는 과학교육 탐구․실험 중심의 기초과학교육 강화를 위해 과학교과 시수 중 30%이상 실험 수업 시수를 확보하고, 과학실험 교구 및 재료 구입비로 학교운영기본경비 3%이상 확보해 과학탐구활동의 기반을 조성한다. 그리고, 실험․탐구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5천만 원을 지원해 관내 초․중 10교를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로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5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및 녹색학습원과 연계한 창의융합 체험활동,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의지 함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2. 과학탐구활동 통한 더불어 성장하는 과학교육 &n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노사정 실무책임자가 함께하는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체는 시내버스 조합, 노조가 참석한 가운데 회차지 편의시설 확대 방안과 운행 개선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있었다. 회차지 편의시설 확대를 위해 가림막, 안전펜스 추가 설치 등 시설 정비와 함께 인근 건물 임대 등을 추진하고, 노선 개편 시 노상 회차지 최소화에 의견이 모아 졌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단기적으로는 월촌네거리 등 좌회전에 어려움이 있는 정류소의 위치 조정, 어르신 승객 증가 등에 따른 운행시간 부족 노선 사업계획 변경을 시행하며, 장기적으로는 노선체계 개편 시 교통불편 민원이 많은 동산병원 앞 등 노상 회차지와 K-2 앞 등 유턴 구간 노선 개선을 통해 안전운행 및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웅 버스노조 사무처장은 “이번 실무협의체에서 개선하기로 한 내용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나채운 대구광역시 버스운영과장은 “회차지 개선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서, 4천여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연구원이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주관 ‘2024년 제2회 동물실험 기본교육’의 초빙강사로 참가해 강의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소속 연구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동물실험 기본교육’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동물실험 진입장벽 해소를 위해 동물실험 이론과 보정·투여·채혈·부검 등 기본·심화단계 실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김상현 선임기술원과 장미진 연구원은 ‘설치류 동물실험 기본 및 심화 실습’을 주제로 의과대학 교수 및 전공의, 연구원 등 31명을 대상으로 전임상분야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권동락 교수와 서승준 박사가 각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 및 동물실험계획서 작성 요령, 실험동물 이론 교육을 강의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연구개발 지원은 물론 국가 바이오헬스 인력양성을 위해 동물실험 기본교육, 학부생 정기 현장실습 교육, 바이오이미징 전문가 양성 교육, 초음파
(누리일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페라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한 콘서트 프로그램 ‘프리마 델라 프리마’를 준비했다. ‘프리마 델라 프리마(Prima della Prima)’는 이탈리아어로 ‘처음에 앞서(before the first)’라는 의미로, 전막 오페라가 무대에 오르기 전 미리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한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이미 세계적인 오페라극장인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에서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반세기 이상 편성하여 진행하고 있는 공연으로,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전문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2024년 들어 새롭게 도입한 관객 친화형 프로그램이다. 오페라 공연에 앞서 미리 만나는 ‘맛보기 콘서트’! ‘프리마 델라 프리마’는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3월), '파우스트'(4월), '안드레아 셰니에'(5월), '헨젤과 그레텔'(8월), '라 보엠'(12월) 등 연간 준비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오페라 공연에 한 달 정도 앞서 공연되는 콘서트로, 오페라 전문가의 작품 해설과 연출자와의 대담, 유명 성악가들의 연주로 구성돼 짧은 시간 내에 오페라 한 편을 속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해당 오페라를 예매한 사
(누리일보) ‘살아있는 파가니니’라 불리는 ‘양인모’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주는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의 대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가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3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공연을 올린다. 양인모는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함께 비외탕의 대표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No.5 a단조, Op.37’을 협주할 예정이다. 매해 대구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대구콘서트하우스 대표 기획프로그램인 명연주시리즈가 ‘양인모&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지난 월드오케스트라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참석하여 전석 매진을 이끌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바이올린 연주를 다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024 명연주시리즈 라인업이 오픈된 이후 큰 관심을 받았던 ‘양인모&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의 공연은 3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양인모와는 비외탕의 ‘바이올린 협주곡 No.5 a단조, Op.37’을 협주할 예정이며, 모차르트의 ‘교향곡 No.41 C장조, K.551 '주피터'’ 등 2개 곡이 더 준비된다. ‘살아있는 파가니니’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인바운드 관광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2024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육성 사업은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여행사 역량강화 사업으로, 활발하게 재개되고 있는 인바운드 관광수요 증가에 맞춰 사업 수행능력, 모객 실적, 마케팅 역량 등이 우수한 대구 소재 종합여행업 여행사 대상으로 5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여행사는 지역 축제 및 대구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 및 해외 현지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 대구관광 경쟁력 확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을 하게 된다. 공모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며, 스타여행사에게는 대구 스타여행사 현판 제작, 해외 현지 마케팅활동비 지원, 대구 관광상품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비 지원, 그 외 대구광역시 및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 행사 연계 홍보마케팅 기회 우선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사이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달구벌대로 및 염색공단천로 총 9.6km 구간에 대해 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한다. 공단 도로환경팀에서 운영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은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 등을 위해 도로 노면에 물을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달구벌대로(신당네거리~만촌네거리, 9.1km)와 서구 염색공단천로(0.5km)에 설치돼 있다. 특히 달구벌대로 구간은 지하철 2호선 역사에서 발생돼 버려지는 깨끗한 지하수를 활용해 가동하고 있어 자원순환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사업의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클린로드 가동 시 도로 위 미세먼지가 18% 이상 감소된다며, 황사 등이 심해지는 봄철에 보다 깨끗한 공기질 관리를 위해 가동한다고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클린로드 가동으로 인해 도로가 젖어있으니 감속 및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며, “시민불편 최소화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