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해 10월부터 남한강과 북한강 일원의 하천 제방 및 도로변을 대상으로, 위험목과 유해식물 가시박 등 덩굴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 환경 정비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구간에는 지장목과 덩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 물 흐름 방해, 하천 내 쓰레기 적체 등으로 도시 미관이 저해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하천변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두물머리, 세미원, 물래길을 중심으로, 양평군의 관문인 남한강변 6번국도와 서종면 진입로인 북한강로 등 총 14.5km 구간 양쪽 하천 제방에서 지장목과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인 가시박 등 덩굴 약 220톤을 제거했으며,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 4.5톤도 함께 수거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위치한 양서면 일원의 하천 환경 정비를 통해 관광객에게 쾌적한 산책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한강과 북한
(누리일보) 강상면 새마을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상면 관내 18개 마을에서 남녀 각 1명씩, 총 36명의 최고령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건강음료 베지밀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행사로 추진됐다. 이날 전달식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강상면 새마을회가 5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고 든든하다”며 “꽃도 예쁘고 음료도 챙겨줘서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필구, 이현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고, 지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새마을회는 매년 ‘희망 행복 1%’ 전 판매 행사, 가시박 제거 사업 등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행사뿐 아니
(누리일보)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5월 5일 용문사 일대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천년향기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와 마음을 모아 진행됐다. 바자회는 먹거리와 물품 부스로 운영되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방문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바자회의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용문사 주지 도일스님은 “용문사를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5월부터 참전명예수당과 6·25전몰군경 유자녀 복지수당을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양평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참전 명예수당은 월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6.25전몰군경 유자녀 복지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각각 5만원씩 인상했다. 기존 보훈수당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인상된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신청자는 신분증이나 국가유공자증 등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와 유족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을 더욱 존경하고 예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은 2007년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한 이후,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6.25전몰군경 유자녀 복지수당 등 각종 수당을 신설하여 지속적인 인상을 통해 보훈대상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국립국악원 초청작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를 2025. 6. 13.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경셩유행가 – 판을 나온 소리'는 국립국악원이 소장하고 있던 1920~30년대 유성기 음반 속 유행가를 복원하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이 직접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작품으로 1920년대 신식 극장을 모티브로 한 무대 장치와 의상을 활용해 관객들이 100년 전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통국악과 근대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을 통해 우리 소리의 역사성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여 매회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본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 속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것으로,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직접 전국 문화 수요 지역을 찾아가는 순회공연 사업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100년 전 K-팝인 당대 유행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의 정수와 뛰어난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국악이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과 호흡하
(누리일보) 경기 연천군은 시를 통한 소통과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군민을 위한 특별한 강연회를 연다. ‘풀꽃처럼 살아가기 -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이 오는 5월 15일 오후 1시 30분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풀꽃처럼 살아가기’를 주제로, 시인이 직접 들려주는 삶과 시의 통찰을 통해 군민들에게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태주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라는 시'풀꽃'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대표적인 서정 시인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40여 년간 재직한 그는,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후 다수의 시집, 산문집, 시화집을 출간했으며 현재까지 활발한 강연과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시인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군민들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지난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지에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기획감사담당관 직원 19명은 연천 구석기 축제를 위해 찾아온 많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행진하는 등 캠페인을 펼치며 연천군의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렸다. 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연천군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직업의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신서면 저소득 만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해피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자칫 주변의 무관심 속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40명에게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해피꾸러미를 드리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해피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과 떡, 과일, 건강음료 등으로 구성했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주변에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에 늘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부성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소외된 이웃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맞는 다양한 협의체 사업을 통해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과 동두천시는 5월 7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3대사고(떨어짐·끼임·부딪힘)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천군과 동두천시의 담당공무원, 전문기관인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의 건설산재지도과,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의 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점검이 이루어졌다. ‘23년 경기도 산업재해 현황 관련 사고 사망자 699명 중 떨어짐 282명(40.34%), 끼임 77명(11.01%), 부딪힘 68명(9.72%)으로 전체 사고 사망 발생 원인의 61%를 상회한다. 고소작업이 이뤄지는 건설 현장에서 안전고리 미착용, 안전 발판 확인 미숙 등에 의한 떨어짐 사고, 지게차나 롤러 등 기계나 장비 사이에 신체 일부분이 끼는 끼임 사고, 제품을 운반 중인 지게차나 좁은 공간에서의 시야 미확보 등으로 인한 부딪힘 사고는 매년 다수의 부상자와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키는 요인이다. 의정부지청 건설산재지도과 근로감독관은 “3대사고(떨어짐·끼임·부딪힘)를 포함하여 물체에 맞음, 무너짐, 깔림·뒤집힘, 화재등 작업환경이 수시로 변하는 건설현장에서는 위험 장소와 작업 공정의 진도에 따
(누리일보) 양주시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의 첫 번째 순서로 9기 최형준 작가의 개인전 ‘LAB 1.0’을 오는 17일까지 스튜디오 3층 777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의 창작 중심 레지던시 운영 목적을 실현하고 입주 작가의 창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LAB 1.0’은 예술가의 작업실을 하나의 연구실(Laboratory)로 확장시킨 실험적 전시로 현대 회화의 경계를 탐색하는 창작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형준 작가는 전통 수묵화의 조형 언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회화의 평면성을 해체하고 입체적 감각으로 확장하는 시도했다. ‘LAB 1.0’은 ‘선을 긋는 행위’를 회화의 본질적 언어로 바라보며 회화의 물리적, 개념적 한계를 가상공간 안에서 실험하는 전시이다. 전시 제목인 ‘LAB 1.0’은 회화라는 매체를 실험의 대상으로 삼고 회화와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초기 버전의 실험실(Laboratory) 형태로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객은 전시장에 입장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관내에 있는 보호수 총 36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보호수 안내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보호수 안내 지도는 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보호수 가운데 수령, 수형, 역사적 배경이 있는 은행나무 4본과 느티나무 4본 등 총 8본을 선정해, 생태 보전과 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 보호수란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으로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말한다. 시는 마을 입구나 계곡, 들판 등에 흐어져 있는 보호수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보호수 정보를 담은 전용 지도와 카드를 제작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역사와 문화의 일부인 노거수목을 기록으로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보호수 지도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보호수 지도는 동두천시 관광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의 자연학습과 향토 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발생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왕방계곡, 쇠목계곡, 둘레길 등 관내 주요 구간에 대해 현장 점검(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왕방·장림·쇠목·탑동계곡(12.0km)과 둘레길(700m) 구간을 중심으로, 편의 시설물 주변 청소 상태와 시설물 결함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향후 행락객이 집중되는 6~8월에는 환경 정비와 불법행위 계도는 물론, 현장에서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와 조합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에 쾌적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자연발생유원지를 철저히 관리하고, 행락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53개 시군(경기도 9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동두천시도 그중 하나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서게 됐다. 해당 시범사업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방자치단체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는 1:1 컨설팅, 통합지원 프로세스 및 시스템 교육, 전문기관 협업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선도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은 우리 시가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매우 뜻깊은 성과이다”라며 “앞
(누리일보)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는 지난 7일 시장, 시의장,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11대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서는 무공수훈자회의 발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이도재 전 지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지난 2017년부터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를 이끌어 온 이도재 지회장이 이임하고, 이성범 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를 이끌어갈 이성범 지회장은 “무공수훈자회는 우리 사회에 참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심고, 후세에 애국심을 전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명을 지닌 단체이다. 보훈 가족 여러분과 함께 숭고한 가치를 계승해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임하는 이도재 지회장은 “그동안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보훈 단체장과 보훈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안보가 더욱 굳건해질 수 있도록, 새로 취임한 지회장에게도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회와 양주시 김현수 시의원가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51번 버스 노선 운행 재개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동두천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주민들의 이동권이 크게 향상됐다며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특히, 최근 수년간 남면 지역을 경유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해 주민들이 겪었던 어려움을 언급하며, 51번 버스 재개가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51번 버스 노선 재개는 남면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반영해 이루어진 뜻깊은 결정이다”라며 “이번 재개를 통해 남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동두천시와 인접 지역 간의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