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 164필지이며, 구청 토지관리과 및 해당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확인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사항을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뢰성 높은 공시지가 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30일 동말공원(화서동184-58)에 계절 초화를 식재하는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10여 명의 화서1동 바르기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화서1동의 거리를 더욱 활기차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일념으로 주민들의 관심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직접 보완하고, 동말공원에 국화, 꽃배추, 비올라 등을 식재했다. 유상호 위원장은 “적막한 거리를 다양한 초화로 채워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초화류 식재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을 가꾸는 소중한 기회”라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의 활동을 통해 동말공원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0일 자원봉사캠프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목도리 150개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목도리는 화서2동 통장협의회 회원 8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이 직접 만든 목도리로, 관내 홀몸 어르신, 수원시 장애인 탁구협회 선수 등 주변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영경 화서2동 자원봉사캠프 코치는 “사랑의 목도리는 화서2동 통장 8명이 올해 초부터 준비한 선물이다. 이 목도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포근한 목도리를 기부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홀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 나눔 목도리 뜨기 봉사 활동은 매년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화서2동 자원봉사캠프의 봉사단원들이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 3회차 진행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0일 관내 소재 하이어린이집으로부터 컵라면 4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원아 가정에서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김진주 원장은 “나의 작은 참여로 시작된 나눔 활동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라면은 관내 한부모가족과 사례관리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29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신흥 경로당과 진우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를 적극 홍보했다.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는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가지 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는 연 100만원의 돌봄비용을 지원하고 있어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서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용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를 더 널리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어르신들이 많은 지동의 특성상 가사활동 지원이나 병원 동행 서비스는 어르신들에게 아주 필요한 서비스인 것 같다. 새빛돌봄 자체를 몰라서 신청을 못 하시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어린이 뮤지컬 '폴리팝'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 ‘두들팝’의 두 번째 시리즈로, 이전 작품과는 달리 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식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폴리팝'은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꿈속 여행을 그리며, 프로젝션 맵핑 기술(대상물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하는 영상 기술)을 통해 집에서 사막, 사막에서 정글, 정글에서 우주로 변신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러한 다채로운 배경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황홀한 꿈속 세상을 실감 나게 재현한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 음악과 미디어 아트의 조화를 통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들이 상상력을 통해 새롭게 연출되며, 두 주인공과 악사들이 직접 만들어내는 유쾌한 사운드와 통통 튀는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다. 본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수원SK아트리움 누리집 및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을 통해 11월 1일 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30일 수원 영흥수목원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48명과 복무관리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 교육과 마음을 치유하는 영흥수목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세준 경인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 복무지도관은 ‘사회복무요원이 알아야 할 필수 복무관리규정’을 주제로 ▲사회복무요원의 임무 ▲개인정보보호 규정 ▲연·병가 휴가제도 ▲개인정보 유출, 병역기피 처벌 사례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 등 성실한 복무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 겸직 규정과 2024년 5월 1일 시행된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규정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고 복무 관련 궁금증을 사회복무요원의 눈높이에서 묻고 답하는 소통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 후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문화 힐링명소 영흥수목원 숲 해설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행복한 복무환경,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개발과 소양교육, 친절마인드 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365행복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3개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자와 주병기 주민자치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수강생들의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수강생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수강생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 회장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5월 상반기 점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주요 사항으로는 △기관 운영 관리(회계, 안전 등), △서비스 품질 관리, △협약사항 관리 등이 포함됐다. 점검은 1차 사전 서면 확인과 2차 점검표에 의한 현장 확인을 통해 돌봄 서비스 운영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원새빛돌봄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원새빛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통합 돌봄 서비스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수원시 8개 동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전체 44개 동으로 확대됐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1일,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 참여하는 유제품 배달업체 4곳을 직접 방문하여 대표자 및 프레시 매니저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의 고독사를 방지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급한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은 프레시 매니저가 매주 5회 가정을 방문하여 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이루어진다. 장안구의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는 ㈜hy(구.한국야쿠르트) 정자점 등 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302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이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사업 운영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참여 업체와 프레시 매니저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관계자는 “매일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해 주시는 배달업체와 프레시 매니저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의 고립 문제를 인식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4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 운영은 산불재난 대응 태세를 확립하여 신속한 초동 대응과 진화 체계를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을 원천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산불 진화 인력 및 장비 확보,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장안구는 10월 한 달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하 산불종사원) 3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대책본부 운영 기간 동안 산불 예방, 산불 취약지 순찰, 산불 발생 시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1일 오전 장안구청에서는 산불종사원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대응 방법, 진화장비 사용법, 입산자 안내, 복무 지침 등에 관한 직무 교육이 진행됐으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산불로부터 산림자원과 구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입산객 및 인근 주민들의 산불 예방 수칙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영양듬뿍 행복반찬’을 전달했다. ‘영양듬뿍 행복반찬’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영화동 거북시장 상인회와 협력하여 후원을 약속한 ‘사랑나눔 착한가게’ 17개소에서 직접 만든 반찬과 식료품, 식사쿠폰을 제공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들이 원하는 반찬을 직접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도록 전달하며, 이 과정에서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도 짜장, 순대국, 해장국, 추어탕, 계란과 반찬들을 전해드리며 한분 한분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며 “나눠드린 반찬으로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항상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사랑나눔 착한가게’와 변함없이 봉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0일,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제9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센터 관계자가 참여하여, 대상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심층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대상자는 알코올 의존증, 우울증, 불안 등 정신과 증상 관리가 어려운 중장년 1인 가구로, 허리협착증으로 실직하면서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었다. 회의 참여자들은 사례 개입 현황을 공유하고 점검하며, 향후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자원 연계가 중요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사회복지 서비스는 한정적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30일 6609.9㎡ 규모의 정자동 청보리밭 둘레길(정자동 872-3)을 개방하고, 지역주민과 청보리씨 뿌리기를 진행했다. 정자동 청보리밭 둘레길 조성사업은 1993년 정자지구 택지개발 후 활용되지 않던 부지를 지역 명소로 바꾸기 위해 추진됐다. 수원시는 원활한 조성을 위해 지난 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대한적십자사, 한국농어촌공사와 ‘정자동 청보리밭 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청보리밭 둘레길에는 동절기에 청보리, 하절기에 특색있는 꽃과 식물 등이 계절에 맞게 식재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청보리밭 둘레길 환경, 치안 등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개장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종성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주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청보리씨를 뿌리고 둘레길을 둘러봤다. 이재준 시장은 “4개 기관의 협력 의지로 30년 넘게 미활용됐던 부지가 주민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내년 봄 주민 여러분과 함께 파랗게 올라온 청보리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1~30일 국제자매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환경보호국 소속 프란치스카 브라이어(Franziska Breyer) 기후중립·국제기후보호 부서장을 초청해 환경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환경연수 프로그램은 수원시의 환경 관련 시설(기관)을 알리고, 환경 정책을 교류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프란치스카 브라이어 부서장은 21일 동부공영차고지에 설치된 발전·충전소, 곡반정동 자원순환역, 권선동 공유냉장고 견학을 시작으로 22일 칠보산 칠보습지, 칠보 생태환경체험 교육관을 방문했다. 23·24일에는 해우재,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자원순환센터, 서호생태수자원센터, 수원생태수자원센터 등 수원시 우수 환경 시설 등을 잇달아 방문해 살펴봤다. 25일에는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 세미나에 참석해 프라이부르크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수원시 탄소중립 정책 관계자들과 ‘수원시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또 23일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25일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과 만나 두 도시의 환경 정책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nbs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