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07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11일, 혁신도시 의료R&D지구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운행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는 이용자 중심의 공공 교통수단으로,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교통수단을 개선하기 위해 여객의 수요에 따라 승·하차 지점과 운행경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교통체계로써, 이번 방문은 운영 상황과 시민 불편사항을 면밀하게 살펴보고자 이루어졌다. 대구시와 대구교통공사는 작년 10월부터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시철도 율하역·연호역과 의료 R&D지구를 운행구간으로 하여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첨단의료복합단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로부터 교통체계 시설과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시승 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수요응답형 교통체계가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이용하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제307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12일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앞두고 있다. 현행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는 시립예술단원(예능단원, 사무단원)의 채용 시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예술감독 및 직책단원 위촉의 경우 공개모집 방식을 명확하게 규정하지 않아 채용 응시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 전형 과정의 불공정성 우려가 있었다. 이에 개정조례안에서는 2023년 7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를 반영하여, 시립예술단 감독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위촉되는 예술감독 및 직책단원 채용 시에도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함으로써 누구에게나 공평한 응시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립예술단 운영 및 예술단원 채용 시 참여하는 운영위원회 위원, 감독심사위원회 위원, 전형위원에 대한 제척·기피·회피 규정도 명시하여 사적 이해관계 개입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여 채용 심사의 공정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순자 의원은 “현재 대구시립예술단은 대구문화예술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립서부도서관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주 1회 4회차 과정으로 학부모 대상‘가족 치유적 책읽기’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으로 아이의 지적 자존감 높이기,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 ▲가족의‘행복지수’를 높이는 독서치유 방법 등이 있다. 이번 강좌는 마음문학치료연구소 소장이자 그림책 칼럼니스트 김은아 강사가 진행하며 독서를 통해 미래 세대의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무료이며, 3월 12일부터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이재숙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력을 높여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강좌를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교육박물관은 무형문화재 연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월 30일, 5월 25일, 각각 오후 1시 30분과 3시에 무형문화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3학년에서 6학년이며, 신청은 3월 12일~ 15일까지 대구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통해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구 지역 무형문화재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대 간의 공감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도 있다. 3월 30일에는 대고장(대구무형문화재)에 대한 이해 교육과‘미니장구 만들기’체험이 있고, 5월 25일에는 조각장(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이해 교육과‘동거울 만들기’체험이 이루어진다. 장철수 대구교육박물관 관장은“이번 무형문화재 체험 행사로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또한 무형문화재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학년도 유치원·어린이집 단체 체험 운영을 위한 체험 교사 대상 사전 리허설을 실시했다. 사전 리허설은 유보통합에 대비해서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누리체험과 안전체험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 점검, 체험관별 담당 체험 교사의 시연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의 체험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누리체험(실내 창의누리, 인성누리, 대구누리, 실외 맘껏 놀이터) 59종과 유아기에 반드시 습득해야 할 일상생활 속 상황별 안전체험(화재대피, 자동차안전, 보행안전, 지진안전, 승강기안전, 생명존중) 6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유보통합에 대비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교육과 돌봄의 격차 해소에 최선의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7일에 (재)달성교육재단, (재)달성문화재단과 ‘달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및 문화 상호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달성군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문화 체험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각 협약 기관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문화·체험 활동에 관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다양한 진로진학을 반영한 영어캠프, 동아리 활동, 체험활동 지원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확대되어 학생들이 달성군에서 더 많은 교육적,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지역을 사랑하는 자긍심을 가진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 수중 위기 상황에서도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예산 23억 3천만 원을 지원해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월)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이후 2022년 2학기 초등학교 4학년, 2023년에는 3,4학년으로 대상으로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초등 3,4학년 학생과 수영장을 보유한 학교의 전 학년 학생 외에 군위군 소재 5,6학년 학생도 포함해 4만 1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존기능, ▲수상 활동 시 타인을 돕기 위한 구조기능, ▲수영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영기능을 중심으로 1일 2시간씩 5일간 총 10시간 과정으로 편성하여 관내 33곳의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물에 대한 적응 연습과 발차기, 구명조끼 착용법, 주변 물품을 이용한 부유물로 뜨기, 장비 구조법, 자기 구조법, 보빙, 영법 익히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구성해 어린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또한, 대구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해외 한민족 최대 축제인 LA 한인 축제와 대만 최대 식품박람회인 FOOD TAIPEI에 대구 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해외 유통망 구축에 나서 내수 위주의 지역 식품산업을 수출 중심으로 전환하는 ‘2024년 대구 식품산업 육성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1년 대구의 식품산업 매출액은 24조 4천억 원 규모로 5년간 연평균 5.1%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내수 위주로 국내 경기의 영향을 쉽게 받고 브랜드 인지도를 내세운 대기업과 경쟁에서 밀릴 뿐 아니라 가격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는 등 한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지역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중심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출 주도의 글로벌 대구 식품산업 육성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원스톱 지원은 수출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해 ▲1단계로 국가별, 시장별 맞춤형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2단계로 수출에 필요한 할랄, 코셔, FDA 등 각종 국제 인증을 지원하며 ▲3단계로 국내외 판촉 지원을 통해 대구 식품의 수출 확대를 내용으로 한다. 특히, 대구광역시는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사전투표소 150개소, 투표소 655개소, 개표소 9개소 등 총 814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등 대피시설 확보, 투·개표소 관계자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고 불량 사항이나 도출된 문제점은 사전투표일 전까지 보완해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투·개표소 현장을 방문해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지자체와 선관위 등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관계인에게 소방시설 관리 및 유사시 행동요령 안내 안전 지도에 나선다. 또한, 투표 전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하고, 투·개표소 주변 소방력 근접 배치와 유동순찰을 강화한다. 노영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사전 예방조치와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춰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6일까지 세척제 30건에 대한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최근 생활과 밀접한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사전점검을 통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차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용품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대구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세척제 중 과일·채소용 5건, 식품용 기구·용기 25건, 총 30건을 관내 대형마트에서 직접 수거한 후 pH, 메탄올, 비소, 중금속, 형광증백제 등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세척제 30건 모두 메탄올, 중금속, 형광증백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pH와 비소도 기준 범위(pH 6.0~10.5, 비소 0.05mg/kg) 이내로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향후에도 위생취약 제품, 취약계층 사용 제품 등 다양한 점검을 실시해 유통 위생용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설한 대구한의대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가 올해 결혼이민자 20명을 신입생으로 맞이했다. 결혼이민자와 자녀를 다문화 관련 전문가로 양성하는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 입학식이 지난 9일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에서 열렸다. 2015년도 학과를 개설한 이래 올해 9회째 입학식이다. 입학식은 입학생과 가족, 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대표 선서, 내빈 축사, 입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합격한 20명의 신입생은 베트남,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7개국 출신으로 연령대는 25세에서 47세까지 폭넓게 분포돼 있다. 신입생 중 특별한 사연을 지닌 학생도 몇몇 눈에 띈다.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자 바로 지원하게 된 김월숙 씨는 5자녀의 어머니로 평소 대학교 진학을 열망해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에 지원하고 싶었으나, 당시 경북 소재 거주자는 지원할 수가 없어 안타까워하던 중 바로 지원하게 됐으며, 얼마 전 쌍둥이를 출산한 왕디 씨는 한국에서 자라게 될 자녀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대학 진학을 하게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 중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품을 대구를 대표하는 ‘대구우수식품’으로 인증하고자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희망 기업 및 제품을 공개 모집한다. ‘대구우수식품’은 소비자 신뢰도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 중 상품성(품질), 안전성, 지역 대표성을 갖춘 식품을 대구광역시가 인증한 식품으로, ’22년부터 추진돼 9개사 10개 제품이 인증됐으며 ’23년부터 축산물가공품까지 인증 범위가 확대됐다. 올해도 5개 제품 정도를 신규 인증할 계획으로, 신청 요건은 대구광역시에 본사 및 생산시설을 둔 식품제조 및 축산물가공 기업으로 설립일로부터 3년 이상, 제조시설 규모 100㎡ 이상,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최근 2년간 품목제조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제품, 안전성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은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 위생정책과에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부족한 고급 관광호텔을 대체할 수 있는 실속형 숙박시설을 발굴·육성해 국제행사 개최를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수 숙박업소 ‘더굿나잇’을 신규 발굴하고 기존 업소에 대해서는 재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최근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예약 및 체크인과 불확실한 여행 일정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성 있는 예약 옵션을 갖추고,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되는 우수한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최근 추세에 맞는 지역 우수숙박시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더굿나잇’ 업소 125개소를 선정하고 그중에서 높은 수준의 숙박시설인 일반호텔 60개소, 여성 안심숙박업소 30개소를 지정하고자 한다. 고급 숙박시설인 일반호텔은 ‘더굿나잇’ 선정 업소 중에서 객실 수 30실 이상, 개방형 안내데스크, 간판 ‘호텔’ 명칭 표기, 간편 조식 제공 등의 시설 기준을 갖춘 업소에 대해 선정한다. 또한, 여성과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친화적인 여성 안심숙박업소는 여성(가족) 전용 객실 운영, 여성 전용 주차구역 확보, 건물 외부에 대실 표시 금지 등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가 국내외 322개 업체(국내 203, 해외 119)가 참여한 가운데, 엑스코에서 3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띤 비즈니스의 장이 열린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국내 최대 섬유소재 비즈니스 박람회로,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다변화된 소비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적응성(ADAPTABILITY)을 주제로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대비 등 시장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섬유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첨단 미래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첨단융복합 소재 개발, 탄소중립·친환경 기반 조성, 디지털·스마트화 전환’을 박람회의 전시 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 올해는 기존 전시관인 엑스코 서관(10,005㎡)에서 동관(15,024㎡)으로 박람회장 규모를 확대하고, 원사·직물 소재관, 친환경 소재관, 첨단융복합 소재관, 디지털 자동화관, 생활용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부 상반기(1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달성 중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근린생활권의 중심이 되는 학교 등에 교육·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해당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달성군 지역 주민·학생들에게 교육·늘봄·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달성군이 옥포지구 내에 수영장, 도서관, 문화센터 등을 구축하는 ‘달성 중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월 교육부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하반기 2회 공모를 실시하여 약 40여 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특히, 교육발전특구,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사업과 연계하거나 생존수영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포함한 사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와 학교복합시설 사업 취지 부합 여부에 따라 총사업비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