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3D지도’를 통해 경상감영공원, 수성못 등 대구 랜드마크 11개소 사진 서비스 및 3D지도를 연계 활용할 수 있는 Open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대구3D지도’에 가상비행 시뮬레이션을 구현해 드론 및 UAM 비행에서의 도시경관을 미리 체험하고, 가로수 배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탄소 흡수량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3D지도’는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동화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3D지도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의 특징은 대구의 모든 지형과 건물을 입체로 재현해 대구 구석구석의 도시공간을 3D 지도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지도에 있는 건물 어디서든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일조권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특정 지역에서의 가시영역 표시, 조망권 등 경관 분석이 가능하고, 표고(Elevation), 면적, 경사도 등 3D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대구3D지도와 대구지도포털(2D)을 융합한 ‘대구3D지도 모바일’ 서비스를 2019년 오픈해 사용자 위치기반의 행정정보와 생활정보를 휴대폰으
(누리일보)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도약 중인 대구로가 업무용으로 택시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시작했다. 3월 5일 추가한 이 서비스를 통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 기업 임직원들의 출장 및 외근 시 택시 호출부터 비용 정산 과정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평소 업무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경우, 기존에는 직원들이 택시 탑승 후 개별적으로 영수증을 제출하고 그 내역을 확인한 후에 비용을 정산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통해 기존 택시 이용에 번거로웠던 영수증 발급 및 제출, 출장 내역 확인 및 정산 등의 과정을 모두 생략할 수 있다. 해당 기관의 임직원들은 별도 앱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기존 대구로 앱을 업데이트하면 간편하게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법인카드 등록과 이용 대상 지정을 위해서 부서별 관리자 등록이 필요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대구로택시의 비즈서비스 확산을 위해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지난 2월부터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왔다. 대구광역시청 내부 부서는 물론이고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 시교육청에서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와 ‘청소년단체 활동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단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홍보 방안, 학생ㆍ학부모ㆍ교사에게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구축 방안, 청소년에게 유익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이 협의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며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 개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3월 12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성공리에 개막했다.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15년 기업애로 해결 박람회로 시작했으나, ’22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고 기업 고충상담에서부터 판로개척, 인력 채용까지 전 부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통합지원 모범사례로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확인하게 됐다. 행사가 종료되는 13일까지 박람회장에서는 구매 상담, 수출 확대, 스타트업 투자유치, 인력 채용, 애로 해결, 시책설명 등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6개 핵심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경제단체장, 공공기관장, 지역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환영사, 개막 세리머니, 박람회 투어 순으로 약 30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2024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 KIMES 2024는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개최되는 국제전시회로 올해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COEX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KIMES 2024에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위치: B610)’을 조성해 기관의 최근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성과를 소개하고 구축 중인 4개 인프라의 홍보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결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국내기업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및 신속한 제품 출시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케이메디허브는 2025년까지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메디밸리 창업지원센터,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제약 스마트팩토리를 구축 완료해 국내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의료기업 창업·보육, 의료제품 개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에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 5개사도 참여해 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과 제품을 홍보한다. 케이메디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은 공연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2024년 중반기(5~8월)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중반기 정기대관 기간은 2024년 5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간이며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전통, 다원 등 대구광역시 소재 공연예술단체 및 예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관 기간 동안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 그리고 실제 공연장과 같은 실감 나는 환경에서 공연 연습 및 제작발표(리허설, 쇼케이스 등)가 가능한 ‘대명홀’을 이용할 수 있다. 대관 시간은 오전(10~13시), 오후(14~17시), 저녁(18~22시), 하루 3타임으로 운영되며, 대관료는 1타임 기준 대명홀 1만 5천 원,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 소연습실 5천 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남구 대명동 대명공연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2, 3호선 이용 시 도보로 10분 거리로 사용자들의 이동이 편리하고 접근성도 탁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SNS 콘텐츠를 통해 대구의 매력을 널리 전파할 대구관광 SNS 기자단 ‘크리에이터D’ 4기를 모집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D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에 걸쳐 활동한다. 대구 여행을 SNS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고 싶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15명 정도가 선정될 예정이다. 월 미션 수행과 더불어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 ‘Visit Daegu’의 콘텐츠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 ‘Visit Daegu’는 총 11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년 연속 주요 SNS 어워즈에서 관광부문 대상을 2관왕으로 수상해 공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크리에이터D의 활동 혜택으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ID카드와 명함을 비롯한 기자단 활동 물품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 새롭게 개관하는 관광지 팸투어와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D 4기에 지원하는 방법은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에 안내된 구글폼 양식을 작성해 3월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사업소는 2011년부터 14년간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무재해 목표 14배수(2,804일, 319,220시간)를 달성했다. 달성사업소는 2011년 1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2024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4배수 목표(2,804일, 319,220시간)를 달성했다. 3월 12일 달성사업소는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14배수 목표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대한산업안전협회의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해 무재해 목표시간을 달성한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인증 제도다. 그간 달성사업소는 무재해 사업장을 위해 정기 안전보건교육, 안전 캠페인, 위험성 평가, 안전 전문기관 합동점검 등 전 직원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행복은 안전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사업소 내 유해 또는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영농 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1기)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기초역량 배양을 위해 추진된다. 4월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귀농·귀촌 성공전략 전문가 및 재배기술 전문가들을 초빙해 귀농·귀촌 정책, 농업 관련 법률, 각종 작물 재배 기초, 토양과 비료 등 총 15회 60시간에 걸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접수는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받을 예정이며, 기간 내 접수자 중 40명을 추첨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인생 이모작을 계획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자신만의 귀농·귀촌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두류역(2호선)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해 금연지원 서비스를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접흡연 예방과 자율적인 금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보건소, 대구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구광역시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합동 캠페인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금연에 대한 수요가 많은 장소와 대상을 중심으로 지역을 순회해 운영할 예정이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8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경계 30m 통학로와 대구광역시 조례 개정으로 시행될 횡단보도 금연 권장구역 등을 집중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시는 다양한 금연지원 서비스 지원과 신규 금연구역 지정 등 금연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다중이용장소의 금연 인식개선과 자발적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을 동계작물은 3월 말, 하계작물은 5월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전략직불금은 밀, 콩과 같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국내 생산을 유도하고 과잉 생산되는 벼 재배를 줄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입된 제도로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지급받는 선택형직불금이다. 올해는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에 논콩뿐만 아니라 팥, 녹두, 완두 등 두류 전체를 포함하고, 식용 옥수수를 신규 품목으로 추가했다. 6월 말까지 수확 가능한 동계작물을 단일재배할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에 두류·가루쌀 재배 시 ha당 200만 원, 하계 조사료를 단일재배하면 ha당 430만 원이 지원되며, 신규 도입한 식용 옥수수는 ha당 100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동계 밀 또는 동계 조사료 재배 후 하계에 두류 또는 가루쌀을 이모작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전략직불금 신청을 하면 이행점검(동계작물 4~5월, 하계작물 8~10월)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024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대구시티투어 본격 운영에 앞서 3월 14일부터 대구시티투어 이용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대구시티투어 노선은 3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3월 22일부터 도심 순환노선과 테마노선 등 다양한 노선을 본격 운행한다. 이번에 개편된 노선은 대구의 다양한 모습과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노선으로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대구를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대구를 알리고자 한다. 도심 순환노선은 도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앞산해넘이전망대, 고산골공룡공원·메타쉐콰이어길, 대구미술관, 동촌유원지가 새롭게 추가돼 1일 7회 운영을 시작한다. 3월 14일부터 예약이 가능한 테마노선은 역사와 문화, 자연 등 대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방방곡곡 투어 4개와 전통 5일장을 연계한 전통시장 투어 2개로 총 6개 코스로 15인 이상 모객 시 운영된다. 개편된 대구시티투어 테마노선 이용 요금은 기본 성인 10,000원, 중·고생 8,000원, 경로/어린이/장애인 6,000원이며, 군위군 2개 코스는 원거리인 점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및 산지 소비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나리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향긋한 미나리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삼겹살을 함께 판매하는 미삼 직거래 장터를 3월 15일부터 3일간 두류정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지 소비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나리 재배농가를 돕고 시민에게 봄철 맞춤형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진행한다. 대구광역시는 동구 팔공산 지역과 달성군 화원·가창 지역에서 생산된 청정한 미나리와 우수한 한돈 삼겹살을 시중보다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미나리와 삼겹살을 직접 구입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미삼 체험장과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도 함께 운영한다. 미나리는 독특한 향과 쌉싸름한 맛으로 인해 ‘봄의 전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왔으며, 각종 무기질·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중금속 배출로 피를 맑게 하며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도 좋은 봄철 대표 농산물이다.
(누리일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12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는 치과 산업 관련 인프라가 다른 도시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며, “지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정책연구원 ‘개원 1주년 심포지엄 개최·신규 채용·연구실 리모델링’ 보고와 관련 “달빛철도특별법, 국립구국운동기념관 건립, 초광역 발전계획 등 연구 성과의 정책화 모니터링도 중요하지만, 연구 성과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시정에 즉시 반영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대구의료원의 ‘대구의료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 보고에 대해, “이미지 개선을 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공공의료병원이 수준 낮은 병원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깨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구의료원의 질적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수성알파시티 롯데복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제307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2일,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과 ‘푸른 신천숲’ 조성지 등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의 주요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심하천의 기본 기능을 훼손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은 신천을 활력있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대구시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생태유량 공급, 보행환경 개선, 역사‧문화공간 조성 등 18개 단위 사업으로 구성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현장을 찾은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여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사계절 물놀이장 공사현장과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되어가는 ‘푸른 신천숲’ 조성지를 점검하고, 신천변을 도보로 이동하며 보행환경 개선 사업의 성과를 확인했다.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도심하천은 여가공간으로의 개발도 좋지만, 기본 기능은 치수와 안전”이라면서, “신천숲의 나무와 물놀이장의 구조물이 홍수 시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수리 검토를 철저히 하고, 기계․전기 시설물은 홍수위를 감안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