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家)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환급금이 발생했음에도 신청 방법을 몰라 돌려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령자의 세정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방세 환급금 발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이며, 담당 공무원이 거주지로 직접 방문해 환급 신청을 도와 빠르게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의 미환급금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지방세 환급금 수령에 겪는 불편을 덜고, 더 나아가 시민들의 세금 관련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따뜻하고 촘촘한 세정 행정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 ‘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수동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무량사가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무량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자비의 뜻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지 지상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이웃 사랑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찰로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무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랫동안 선행을 이어오신 무량사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무량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별내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7일 별내면 사무소(면장 홍우성)에 쌀국수 2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 내 1인 가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국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공동체의 온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쌀국수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별내면 직원들이 지역 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취약 중장년 1인 가구 20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숙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우성 면장은 “항상 지역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농촌 여성 지도자 단체인 생활개선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쌀국수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이진숙 회장을 중심으로 4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월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8일, 다산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배수로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설 작업은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작업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장과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해 △배수로 내 퇴적물 및 낙엽 제거 △유입구 및 배수로 점검 등을 진행했다. 배수로 준설 후에는 물 흐름 상태를 다시 점검해 우기에도 원활한 배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오광부 자율방재단장은 “배수로 준설 작업은 수해 예방의 기본이자 필수적인 조치”라며 “자율방재단은 시민안전을 위해 다산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누리일보)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6일 ‘전라도향우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식사 섬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라도향우회’는 광적면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에게 자장면 120그릇을 대접한 후 장구 난타 행사를 선보이는 등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한 어르신은 “이런 자리를 준비한 전라도향우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상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 한 그릇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전라도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8일 ㈜삼흥인삼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홍삼 420개(1천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흥인삼은 본래의 형태와 영양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70여 일간 태양 및 해풍 건조, 수분 조절을 위한 황토방 건조 등 전통 자연건조 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할 뿐만 아니라, 전문 유통망을 통한 유통 및 대형마트 입점 등 판매까지 총괄하는 기업이다. 삼흥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준비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삼흥인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단순한 후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흥인삼은 홍삼 제품 외에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유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유공 평가’에서 기관 표창을 14일 수상했다. 김포시 최초로 음식문화개선 유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이번 수상은 실질적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일자리 환경개선과 김포먹거리에 대한 인식 전환과도 직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전반적인 음식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해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과 청소비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을 주로 펼쳐왔다. 또한 노후된 주방시설을 개선하는 지원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일자리 환경개선에도 앞장서왔으며, 식중독 예방 교육 및 알림 강화, 음식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등으로 위생 인식을 향상시켜 왔다. 이를 통해 외식업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음식문화를 조성해왔고 동시에 음식관광 활성화까지 적극 나서면서 김포시 외식업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 온 것이다. 이번 수상은 김포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누리일보) 민선8기 김포시가 시민 참여형 공원 문화로 일상 속 특별한 여가공간을 함께 조성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통진읍 마송리 일대가 시민들의 참여로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통진읍 마송리 592-1번지 일대의 녹지공간은 불법 경작 등으로 훼손돼 시민들의 우려가 있어왔다. 그러나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5천만원을 투입, 본격적인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설계 단계부터 실행까지 김포시와 지역 주민들은 수차례 회의를 이어가며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최적화된 결과물을 얻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통해 훼손 녹지에 편의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니즈에 맞는 휴식 공간으로 변모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행정과 시민이 함께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냈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 훼손 지역이었던 이 공간은 현재 환경정비 이후 야외운동기구, 파고라 및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확보된 휴식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 속에서
(누리일보)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6세~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리동 159번지(복하 1교 둔치)에 위치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이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임은정)가 주관하며, 교통시설물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공간에서 교통표지판의 의미를 배우고, 횡단보도를 올바르게 건너는 방법과 자전거 안전 수칙 등을 익히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실제 교통 환경에서의 체험을 통해 안전한 교통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교통 상황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안전 의식을 더욱 확립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형성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0개소(520명)에서 교육을 신청했으며, 교통안전 교육 관련 문의는 이천시 교통정책과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월부터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를 통한 국민 먹거리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 신청률이 저조하여 사업대상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로, 가구의 구성원 수에 따라서 차등 지원(4인 기준 10만 원)하고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으로 지원되는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소매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신청 기한은 12월 12일까지이고 방문, 온라인, 전화 등의 방법을 통해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니,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반드시 신청 기한 경과 전에 신청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기회를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이천시다함께돌봄센터 갈산현진에버빌점)는 지난 5월 7일 이천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을 포함한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초등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됐으며, 업무 현장에서도 인공지능(AI) 도구 활용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종사자들에게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함양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총 32명의 종사자가 참석하여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도구 활용법, 실질적인 업무 활용 사례 그리고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며 실무적인 도움을 제공했고, 교육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센터 종사자들의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누리일보)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7일, 복하천 수질 및 수생태계 지킴이 사업과 리빙랩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2025년 자치 계획사업인 ‘복하천 수질 및 수생태계 지킴이 사업’과 마을 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리빙랩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홍보해 지역 주민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식 후에는 관계자들의 간소한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철화 상임회장은 “주민자치회와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갈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지속 가능한 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호법, 지속 가능한 이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호 호법면 주민자치회장은 “양 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자료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이끌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호법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누리일보)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간식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지원협의회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된 간식(치킨, 피자)을 각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는 정서적 안정을 주고 고독감을 해소하며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선 민간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느끼는 따뜻함이 더 크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정환 호법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식 나눔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어르신을 위한 돌봄과 관심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복지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는 8일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와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도시개발 전략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 김연규 경영기획본부장, 최경진 개발사업본부장과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 및 이범재 도시교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도시개발 전략 및 사업추진 경험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도시개발 정책 및 전략 등 실무 교류를 통한 개발역량 강화, ▲산업 단지개발 등 분야별 우수사례 공유 및 협력, ▲사업 네트워크 확대 등이 담겼다. 용인도시공사는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토지보상 사업 마무리 이후 반도체협력단지 및 제2용인테크노밸리 등 반도체 산단 조성사업과 기흥구 보정동 일원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앞서 2024년 3월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 설립됐으며, 현재 용현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미군 부대 반환 공유지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용인특례시는 국가 기반산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7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 공동 안전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노ㆍ사가 협력해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 및 교통사고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공동 선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고 감축 목표 달성: 전년 대비 사고를 줄이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다. 3. 안전문화 확립: 안전보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구축한다. 신경철 사장은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