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아동 관련 기관·시민들과 함께 2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I LOVE 아이’를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시아동참여위원회, 수원교육지원청, 매원초 자원봉사단, 아동돌봄수원센터,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 등 8개 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했다.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토존 운영, 풍선 배부(수원시) ▲아동학대예방 퀴즈, 양육 태도 설명(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수원시아동참여위원회) ▲키링만들기, 따뜻한 말 한마디 활동(수원교육지원청, 매원초 자원봉사단) ▲잔가지연필 채색·그리기 체험(아동돌봄수원센터) ▲아동성폭력예방 퀴즈(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동물카드로 알아보는 성격유형검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라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수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이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신규 관광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3억원 규모로, 수원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미디어 기술 활용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새롭게 제작되는 미디어 기술 활용 콘텐츠는 수원시미디어센터 내 전시관을 조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화성성역의궤(프랑스판 채색본) 등 그간 개발되지 않았던 수원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실감미디어 등 수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진다.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상연작을 실내용으로 재제작한 아카이빙 전시로 그간 축제에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반응 및 체험형 콘텐츠, 한옥의 정경과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 작품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제작된 콘텐츠는 수원시미디어센터 3층을 중심으로 전 층을 잇는 스토리텔링 및 공간기획을 통해 관람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일에 경기과학고등학교 컨퍼런스홀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방송)댄스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방송)댄스 대회는 창작댄스 부문과 커버댄스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됐고, 초·중·고 학교 내 댄스동아리 19개 팀이 참가했다. 창작(방송)댄스 대회는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여학생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여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여학생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학교에서 모인 참가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멋진 춤을 선보였으며 전문 댄서들의 찬조공연도 마련됐다. 수준급의 다양한 퍼포먼스는 대회의 열의를 한층 더 높였고 대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여 문화 예술적 진로에 큰 관심을 자아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창작 댄스 축제가 체육에서 소외됐던 여학생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온가족 체육 활성활와 미래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24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조정체험 축제를 11월 2일부터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조정체험 축제는 11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총 4일간 진행한다. 이번 체험 축제에는 수원 관내(외)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약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조정의 기본기를 익히고 생활체육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상 스포츠 저변 확대와 청소년의 협동심 및 단결력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체험 동안 팀 단위로 훈련을 받고 이벤트 대회에 직접 참가하여 조정 스포츠의 매력을 체험하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역량을 높이고 실전 경험을 쌓는다. 1~2일차는 조정 기초 훈련과 대회 준비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로잉탱크(실내 수상 훈련 시설) 및 조정 보트를 직접 체험하고, 조정 자세 교정과 팀워크 연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조정 대회를 대비한 기본 훈련도 병행하여 실전 감각을 더할 예정이다. 3~4일차는 대회 예선과
(누리일보) 수원시가 1일 ‘2024 수원 협치정책축제’를 열고, 수원시 협치위원회의 발굴사업과 올해 협치 우수사업을 소개했다. 또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시민이 제안한 내용을 발표했다.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치정책축제는 수원시 협치위원회의 협치토크 ‘협치 시그니처를 찾아서’, ‘새빛톡톡 시민제안 스토리’ 발표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 협치위원회 위원, 새빛톡톡 시민제안 스토리 참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협치토크에서는 협치위원회 3개 분과가 발굴한 협치 정책과 수원시 협치 우수사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발굴 정책은 ‘수원시 청년자율참여예산제 운영’, ‘수원형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지속사업 추진’, ‘새빛촘촘, 도심의 안전한 도보환경 조성’ 등 3개, 수원시 협치 우수사업으로는 ▲빈틈없는 수원새빛돌봄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혁신통합민원창구 새빛민원실 ▲치매 신속통합돌봄을 위한 ‘바로바로 치매케어’ 민관 협력사업 등을 소개했다. ‘새빛톡톡 시민제안 스토리’ 발표에서는 새빛톡톡 초등공교육 연계 프로그램인 ‘우리도 참여할래요’에서 우
(누리일보)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가 2일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렸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사은행사다. 11월 20일까지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세일페스타 기간에 많은 시민이 상가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1인당 1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1일 경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 공연으로 화합하는 축제 ‘제2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새빛으로 어울림’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장애 자녀를 둔 부모 모임 ‘우쿠누리앙상블’의 우쿨렐레 연주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발달장애인 취업사례를 담은 기념 영상과 연예인·유명인들이 발달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영상을 상영했다. 본 공연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패션쇼, 난타, 댄스, 뮤지컬, 연주, 합창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합창으로 마무리됐다. 경기아트센터 야외에서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네일아트, 공예, 그림 등 체험거리, 원예⋅미술작품 같은 볼거리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무대를 위해 땀 흘리며 준비해 공연한 모든 분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수원시가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30일과 11월 1일 용인 자작나무숲에서 ‘가을, 하루 쉼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교권보호책임관,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소진을 회복하고 자기 이해를 통해 쉼과 의미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사들의 자아 정체감과 효능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그림에 기대어 나를 돌아봅니다’와 숲 테라피로 구성됐다.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교육 현장에서 위축되고 소진된 경험을 나누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내면의 힘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숲 테라피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자연과 하나되며 회복하는 경험을 나눴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석한 교사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사와 학생 간 갈등을 조율하며 생긴 스트레스를 그림책을 통해 치유 받았다. 내 안의 회복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을 찾을 수 있었고,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 해설을 들으며 자연 속에서의 쉼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단순한 쉼이 아니라 교직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며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새빛으로 어울림'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축제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축제 주요내용으로는 ▲패션쇼 ▲뮤지컬 및 난타 ▲합창 공연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공연을 연습하는 동안 힘든 점도 많았을 텐데, 모두 이겨내고 결국 무대를 만들어내신 여러분 모두에게 경의와 함께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유무를 떠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졌다면 누구라도 배우고,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1일 정조사거리, 버드내 산제당에서 열린 버드내 장승제·산제당제에 참석했다. 세류3동 버드내 산제당 전통제의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주민, 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버드내 장승제와 산제당제는 제례행사이자, 오랜 역사를 이어 우리가 물려받은 문화유산”이라며 “장승제와 산제당제를 후손에게 이어가며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이 더 화합하고 함께 잘 살아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우리의 전통을 보전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항상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2024 제10기 경기도 세계시민교육연구회는 운영 성과공유회를 지난 26일 이매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2024년 선도교사 활동 성찰, 경인교육대학교 임상수 교수의“미디어리터러시와 디지털 시민성, 세계시민교육의 이해”특강, 소모임 수업 및 연구 사례인 평화, 불평등, 기후 변화 등에 관한 수업 사례 나눔, 세계시민교육 사례집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초·중 세계시민교육 교육부 중앙 선도교사 4명과 경기도 선도교사 36명은 지난 4월부터 국내 세계시민 전문가의 특강을 들었다. 또한 소모임별 수업 및 연구자료 제작 및 발간, 타 시·도 선도교사 교류활동, SDGs 챌린지 활동 등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과 홍영주 장학사는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시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교과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시느라 노력하시는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기도교육청은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교육과정, 문화, 지역협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세계시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소재한 리라어린이집은 지난 31일, 바자회 수익금 110만 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안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는 아이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직접 사고팔며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학부모 및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한뜻으로 성금 기부에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홍민희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수익금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준 리라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라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31일, 화재사고 예방과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민방위 화재대피 훈련과 연계하여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율천동 소방안전관리자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화재 경보에 따라 대피를 위한 비상 연락과 피난 유도 등 안전 대피 요령을 익혔다. 또한, 화재 예방 동영상을 시청하며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을 연습했다. 훈련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급 상황에 대한 경각심 및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무엇보다도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청사 내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주기적인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소재 새밀알어린이집은 지난 31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플리마켓 수익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새밀알어린이집은 10월 초에 열린 플리마켓을 통해 총 50만 원의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이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물건의 소중함을 가르치기 위한 의미 있는 기부로 이어졌다. 김은주 원장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부하게 되었다.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새밀알어린이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짜장면 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수원 중사모’가 ‘제500회 짜장면데이’를 맞아 1일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수원 중사모(수원 중식을 사랑하는 모임)은 2014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4~5회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회원은 90명이다. 2015~2017년 수원중앙양로원 정기방문 급식봉사, 2015~2018년 수원시 평화의모후원 분기별 정기 급식봉사, 2018년부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월 1회 정기방문 급식봉사 등을 하고 있다. 수원로타리클럽, 수원피죤로타리클럽, 연무동 단체협의회·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 등이 중사모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중사모 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 중사모 조광석 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봉사자분들과 중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 시절 드셨던 짜장면 한 그릇의 추억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우리가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중사모는 지난 10년 동안 맛있는 짜장면에 이웃을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