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 정왕본동에 있는 푸른솔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생들은 지난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군서경로당 어르신을 어린이집에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푸른솔어린이집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인근 경로당 어르신을 초청해 세대 간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왔으며, 올해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원생들의 깜찍한 공연을 통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푸른솔어린이집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경로효친 사상이 점차 희미해지는 현실 속에서 원생들에게 우리 전통의 경로효친 사상을 심어주는 체험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어린이집에 매우 감사하고, 아이들의 공연을 보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일보)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5월 8일 시흥장현맘카페 ‘사랑방’이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이 카네이션 52송이를 전달했다. 비영리단체인 시흥장현맘카페 ‘사랑방’은 지난 1월에도 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2상자를 후원했다. 또한, 쓰담 달리기(플로깅), 알뜰장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현주 시흥장현맘카페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혼자라는 슬픔보다는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이번 꽃 후원은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표현”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웃음꽃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후원해 줘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좀 더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베이커리 카페 케이케이오파티(KKO pati)에서도 105만 원 상당의 빵을 장곡동에 후원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된 카네이션과 빵은 한 세트로 구성돼 관내 저소득
(누리일보) 시흥시 연성동 주민 김동재 씨가 지난 5월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10kg) 50포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백미는 연성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한부모 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재 씨는 “평소 연성동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 왔다.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관내 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 후원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에 카네이션과 여름 이불 세트로 구성된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어버이날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20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를 세심하게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효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마음 써줘서 정말 고맙다. 능곡동은 항상 먼저 다가와 살펴줘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5월 8일 (사)예명원 시흥지부와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시흥시 청소년의 인성 함양 및 예절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계 협력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 사용 협력 ▲주요 사업 홍보 지원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인성·예절교육 체험으로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기초 역량을 키워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예명원 시흥지부 박영자 지부장은 “다례, 서당교육, 예절교육 등 예명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마음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5월 10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펼쳐질 ‘시흥시 청소년의 날’ 행사에서 9세 청소년을 축하하는
(누리일보)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월 8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신임 분과위원 21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누구도 소외됨 없이 포용하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교육분과를 중심으로, 지역 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기존 경제ㆍ협력 분과에도 일부 신임 위원이 추가로 위촉돼 협의회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이 ‘지속가능발전 이해와 지방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신임 분과위원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분과 신설은 조직 확대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시흥시의 실질적인 발걸음”이라며, “신임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시흥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목표 4(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도시) ▲목표 11(공동체
(누리일보) 시흥시는 2025 문화재생공간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 상반기 프로그램 ‘아주 보통의 예술’의 결과 공유회 전시회를 오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모랫골 만지작 스튜디오(은행로 65번길 22, 2층)에서 개최한다.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 상반기 프로그램 ‘아주 보통의 예술’은 그림, 독백(연극), 영화 등의 예술 장르를 통해 일상의 이야기를 일기 쓰듯,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주간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창작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만나 일상의 이야기들을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표현한 6주간의 과정을 통해 지역의 이야기와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긴 자신만의 일기를 써 내려갔다.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창작한 그림일기 원화 전시 및 참여자들이 직접 쓰고 연기한 짧은 독백 영상 및 영화를 보고 나눴던 이야기와 그림들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익숙한 일상에서 낯선 감정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내 안에서 살아 숨 쉬는 놀이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역화폐인 시흥화폐 ‘시루’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2025년 상반기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오는 5월 28일까지 추진한다. 부정 유통 행위는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시흥화폐 시루를 취급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시루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지류형 시루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시흥화폐 시루 결제위탁기관인 한국조폐공사와 합동으로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시민 신고 접수를 통해 의심 가맹점을 현장 점검한다. 적발 시에는 위반 정도에 따라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 취소 조치를 한다. 또한, 위중 여부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한다. 김기세 시흥시 소상공인과장은 “평소에도 기간제 근로자를 통해 부정 유통의 거점인 유령 가맹점 확인 등 부정 유통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구의 집안일 도와 생업과 육아에 지친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흥살림도움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5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주 사업소를 두고 소속 가사관리사 5명 이상을 보유한 기관, 시설, 법인, 단체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해당된다. 시는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행 능력, 인력 운영 역량, 품질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협력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흥살림도움 사업’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가사서비스를 한다. 선정된 가구는 1가구당 총 10회(회당 4시간/75,000원 내외)의 가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용 요금(회당 약 75,000원 상당)은 전액 시에서 지원해 이용자는 본인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흥시민의 가사 노동 부담을 경감하고
(누리일보) 시흥시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립전통예술단 ‘해 질 녘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 질 녘 갯골 만조 시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이 더해진 시립전통예술단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립전통예술단과 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전통음악과 드라마·영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팝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더불어 갯골의 넓은 잔디 위에서 죽방울 연행 등 전통연희도 더해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지며, 돗자리를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해 관람객들이 잔디 위에 앉아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시에는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지난 4월 시흥시청 민원여권과 앞에 ‘나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것으로써 키오스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층 복지 향상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 키오스크’는 신용카드를 활용한 무인 기부 시스템이다.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물론, 시민 누구나 간단한 터치만으로 자유롭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평소 나눔을 어렵게 느끼는 이들도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점이 주목된다. 기부는 지정 기부와 비지정 기부가 모두 가능하며, 1회 최대 기부 금액은 30만 원이다. 별도의 절차 없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어 시민들의 참여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또한, 해당 키오스크는 시청 외에도 각종 행사 현장에 이동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심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2곳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심곡초등학교 학생들 통학로에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보행자 우선도로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5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시는 경찰과 주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하는 보행자 우선도로 공사를 올해 6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보도와 차도를 분리할 수 없는 이면도로에서 보행자가 우선적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도로다.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공사가 진행되는 심곡초등학교 주변 심곡로와 상현로 400m 구간은 도로폭이 좁고, 도로선형이 곡선으로 이뤄진 만큼 시는 도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신청했고, 올해 심곡초등학교가 있는 수지구 상현동 767-1번지 일원 도로가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 사업비 2억원 중 50%를 경기도 예산으로 확보했다. 시는 보행자 우선도로임을 알리는 스탬프 도막포장과 노면표시, 교통안전표지를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출시한 '경기투어패스'를 통해 5월 8일부터 미술관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투어패스'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내 관광 시설 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 관광 통합 이용권으로 지난해 출시됐다. 현재 약 120여 곳이 제휴 맺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투어패스는 24시간 권, 48시간 권 그리고 72시간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스 구매 후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하면 50% 할인된 관람료로 미술관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투어패스 구매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모바일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이번 경기투어패스와의 제휴를 통해 수원 관광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친환경 자동차의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과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친환경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구역의 민원 신고는 2023년 8천 건, 2024년 1만여 건으로 25%이상 증가했고 올해에는 월 평균 1,000건씩 신고가 접수됐다. 친환경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구역은 아파트, 상가, 공영주차장 등 일반 시민이 평소에 이용하는 곳이라면 대부분 설치돼 있으므로 주차 시 전기차 주차 바닥표시와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곳인지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특히, 단속된 차량의 상당수가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입주민들은 주차 시 유의해야 한다. 단속대상이 되는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행위는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는 행위(과태료 10만원) ▲급속충전구역에 충전 가능 차량이 1시간을 초과하여 계속 주차하는 행위(과태료 10만원) ▲완속충전구역에 충전 가능 차량이 14시간을 초과하여 계속 주차하는 행위(과태료 10만원) ▲충전시설 및 충전구역 내·주변에 물건 적치 및 주차 등 충전을 방해하는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청년의 자립과 도약을 위한 금년도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작년 말 고양시 청년 인구*는 291,977명으로 전체 인구의 27.2%이며 전국 평균인 26.2%을 웃돈다. 시는 청년층 비중이 높은 만큼 시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들의 자립성 향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 청년 연령 범위는 '고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름(18세~39세) 올해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49개 사업에 1,16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청년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를 중심으로 청년주도 취창업 생태계도 조성한다. 청년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본격 가동… 26개 프로그램, 18,000명 참여 지난달 8일 개관한‘내일꿈제작소’는 연면적 6,854㎡ 규모(지상 4층) 복합공간으로 업무협력 공간(코워킹스페이스), 책계단(북스텝), 임대카페, 영상촬영실(스튜디오), 청년창업 입주공간, 인터뷰룸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됐다. 올해는 약 2.3억 원(도비 포함) 예산을 투입해 약 18,000명을 대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