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2025년 6월 5일)을 기념해 ‘2025년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환경보전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인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시니어 탄소중립센터’ 등 기관‧단체, 개인 등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 미래세대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우리의 과업 중 하나”라며 “우리가 실천행동을 통해 환경을 잘 보존하고, 기후 위기에 잘 대처해서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하는 지난한 과정에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2027년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 완공되면 미래세대가 환경교육을 받고, 어렸을 때부터 실천을 통해 우리의 지구와 환경을 더 잘 가꾸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시장이 된 이후 2022년 말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다른 3개 도시와 함께 환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지난 5월 29일 용인교육지원청으로부터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측은 용인특례시가 지역내 대학과 교육기관이 함께 기획한 ‘용인특례시 중·고등학생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첨단산업 관련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고등학생 반도체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내 대학, 용인교육지원청, 반도체 관련 기업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반도체 관련기업을 섭외하고,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며,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학생 수준에 맞춰 이론과 실습 교육을 기획해 운영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교육 플랫폼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를 통해 홍보와 학생 모집을 담당한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고교학점인정제에 따라 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등의 성과를 인정받는다. ‘중고등학생 반도체교육’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각 40명이다. 8월 6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 ‘용인미르스타디움’이 최고 수준의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수차례 국제대회와 국내 축구리그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설과 잔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은 내년 K리그2 정규시즌 참가를 목표로 창단작업이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홈구장이 된다. 5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U-22대표팀과 호주 U-22 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렸다. 양팀은 0대0으로 비겼다. 경기에 앞서 경기장을 둘러본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잔디 상태에 대해 매우 높은 평가를 내리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중석에서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했다. 이 시장은 경기를 보기 위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방문한 대한축구협회와 인근 도시 시민축구단 관계자들과 ‘용인FC(가칭)’ 창단 등에 대해 의견도 나누었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이곳에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린지 3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용인미르스타디움 잔디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오후 ‘2025년 용인 반딧불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고, 심야에는 시민들과 함께 반딧불이 탐사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용인 반딧불이 한마당’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영규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대표,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오홍식 한국반딧불이연구회 총무, 문태영 대전대 교수, 스즈키 히로부미 일본 도쿄농공대 연구원, 오가웅 대만 화범대 교수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용인은 대한민국에서도 몇 안 되는 반딧불이가 자연 상태로 잘 서식하고 있는 도시”라며 “우리 미래 세대가 반딧불이를 계속 볼 수 있도록 시장인 저를 비롯한 기성세대들이 반딧불이를 잘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반딧불이를 보며 행복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용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더욱 더 잘 가꾸는 일에 시는 시민과 함께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심야에 처인구 운학습지를 찾아 반딧불이시민모임 관계자,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8개 대학이 최근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과 산업, 대학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과 지역인재 양성부터 취업과 창업, 정주기반의 혁신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대학이 제시한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용인특례시는 재정지원을 할 방침이다.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구축 중인 용인은 지역이 가진 성장 가능성과 대학의 역량을 결합해 도시의 특성에 맞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지역 내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발전을 위한 4개 프로젝트, 16개 단위과제를 설정해 지원한다. 이 사업에 대한 국ㆍ도비 포함 총지원 규모는 연간 약 658억원 규모에 달한다. 용인에 있는 8개 대학은 4개의 컨소시엄을 편성해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모두 선정돼 사업의 유형에 맞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 105억원 이내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시청 비전홀에서 사단법인 용인시아파트입주자대표 연합회 회원들과 시민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김광수 사단법인 용인시아파트입주자대표 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의 아파트 단지를 대표하는 회장단 24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시민의 약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을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예산의 제약은 있으나 제가 취임한 이후 공동주택 보조금 예산을 매년 늘려가고 있으며, 민원 사항에 대해서도 최대한 해결 가능한 방안을 찾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사정을 듣고, 시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편하게 말씀 주시면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김광수 회장은 “무엇보다 민선 8기 들어 용인시의 주거 정책의 변화와 발전을 시민들이 크게 체감하고 있다”며 “특히 삼가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진출입 도로 문제를 풀어내고, 경남 아너스빌 부실시공 문제를 해결하며 용인시에 아파트 부실 공사가 자리잡지 못하도록 만들어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오후 용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가 그림! - 작품과 화가들 스토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용인소방서가 소방관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하는 '이음 프로젝트'의 한 프르그램으로 이상일 시장을 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특강 모두에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내용을 소개하며 “어린 왕자가 여우와 친해지고 싶다고 할 때 여우는 한번에 가까이 다가오지 말고 차근차근 다가오라고 한다. 그래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했는데, 용인소방서의 이음 프로젝트를들으면서 이 생각을 했다"며 "시민들이 서로 시간을두고 한발짝 두발짝 다가가서 연결이 되고 좀 더 끈끈한 관계를 맺으면 용인이 보다 나은 따뜻한 생활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1,2위 ‘살바토르 문디’와 ‘샷 세이지 블루 마릴린’ 이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미술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Salvator Mundi, 구세주)’로, 경매에서 4억 5천만 달러 이상의 값에, 현재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5일 관내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3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을 방문해 전통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의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안산시에 정착한 사할린동포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경복궁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할린동포들은 경복궁의 주요 건축물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조선시대 문화와 전통 건축 양식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사할린동포들은 “책으로만 보던 건물들을 직접 보고, 해설사분의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여져 조상의 삶과 역사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안산시 사할린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5일 안산시청에서 ‘제7기 SNS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SNS 시민기자단’은 시민의 시선에서 안산시의 ▲주요 시책 ▲축제 및 행사 ▲관광 명소 ▲유익한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취재해 생산하는 시정 홍보단이다. 지난 5월 공개모집을 진행한 가운데, 시민 30명(블로그 25명, 사진 5명)이 새롭게 기자단으로 위촉됐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임명된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제7기 SNS 시민기자단은 오는 2027년 5월까지 2년간 안산시 전역을 누비며 시정에 대한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며, 시는 시민기자단 워크숍 등을 통해 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SNS 시민기자단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5일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국 본토와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여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코로나19 유행 국가에 방문할 예정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알리고, 마스크와 소독티슈 등 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여름철 유행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기침예절 준수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실내 환기 자주하기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받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하기 ▲모기·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시민들께서는 여행 전후로 예방접종 등 개인 위생 관리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캠페인으로 시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5일 오후 이민근 시장이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 내 반월표면처리협동조합을 방문해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설필수 유일금속 대표, 임명규 삼일금속(주) 대표, 전진구 대화금속 대표, 황용기 세원금속 대표, 전재명 반월표면처리협동조합 전무 등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 내 5개 사가 참석했다. 안산시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1988년 2월 지정됐으며, 101개의 입주기업과 약 1,06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일반산업단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자들은 입주기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지원시설 개선과 공용 주차 공간 확보 등을 건의했으며,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안산시 반월도금 입주기업체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논의된 내용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시의 행정력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단원구 원곡공원 내 위치한 안산시 현충탑에서 거행된 추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 참석자들은 추모를 위한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및 추모공연과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공식행사 이후에는 시민들의 헌화와 분향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한편,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지난 2023년부터 참전유공자 보훈명예 수당을 월 16만원으로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미망인에게 배우자 수당을 지급하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6일 화성현충공원 현충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국가를 위한 헌신과 용기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행사는 화성소년소녀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춘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및 추모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추념식에 참석하고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편히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기도 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추념사에서 “조국의 독립과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지사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들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전하겠다”며 “화성특례시는 국가유공자분들을 최고의 예우로 모시며 보훈이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재난 및 치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예방·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치안 관련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지방정부 존재의 이유”라며, “재난사고 발생 시 사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부서의 전문성과 인사 배치,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 지역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시·군·구 단위에서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예방 및 대응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승진 등 인사 혜택 검토 필요성도 언급됐다. 점검회의 이후 이어진 자체회의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앙부처의 계획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철저히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6월 7일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다리목근린공원에서 ‘송산2동에 놀러오세요, 민락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관광공사의 ‘2025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와 마을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빛나래예술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라 크레마, 청소년 댄스동아리 한댄스걸스, 라 클라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한층 높였다. 체험부스에서는 자전거 발전소, 솔라오븐, 재생종이엽서 만들기 등 환경을 생각하는 프로그램과 누름꽃(압화) 도어벨, 탱글 만다라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체험이 펼쳐졌다. 특히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송산2동 사진관’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붕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열어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