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남부 관내 133개교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128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Wee클래스 운영 내실화를 위해 상호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협의회는 초ㆍ중ㆍ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신학기 Wee센터 주요 사업 안내, 위기학생 관리방법 안내 등과 Wee클래스 담당자들 간의 학생상담과 운영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협의회에 참여한 교사는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긴급하게 지원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아 당혹스러웠는데 다양한 지원 체계를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관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협의회를 통해 Wee클래스와 Wee센터가 위기학생과 교사들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단위학교 Wee클래스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 상담전문가의 수퍼비전, 교사 자문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Wee클래스 담당자뿐만 아니라
(누리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경찰서·구청·한국교통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북구 소재 유치원 2개원(차량 7대)과 학원 3곳(차량 7대)을 표집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및 소유자 변경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및 안전운행기록 작성 여부, 안전장치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안전점검 사항을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추후 지적사항이 개선되지 않았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합동점검이 끝난 후에도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시립예술단의 일상생활 속 시민과 함께 하는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와 예술로 지역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토요시민콘서트’의 첫 공연을 3월 23일 오후 7시, 신천 수변무대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서 동시에 펼친다. ‘토요시민콘서트’는 상·하반기로 나눠서 3월~7월, 9월~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신천 수변무대, 동성로 일원에서 총 29회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 정보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3월 23일 신천 수변무대에서는 시립교향악단 단원 77명이 출연해 웅장하고 화려한 풀편성 오케스트라 연주로 서막을 열 계획이다. 백진현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지휘와 사회를 맡고, 소프라노 정선경, 테너 김명규가 협연한다.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중 ‘오 운명의 여신이여’, 비제 ‘카르멘 모음곡’,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강렬하고 따뜻한 클래식 선율로 봄밤의 정취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같은 시각,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서는 시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20일에 관내 초등 및 특수학교 생활교육부장 7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회복중심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속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하여, 최근 개정된 2024년 학교폭력 사안 처리 안내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대응 방법, ▲사례를 통한 생활교육부장 업무처리 방법, ▲회복중심 생활교육 실천 방법 등이다. 특히, 사안 발생 시 관계회복지원단의 협조를 통한 회복적 생활교육을 강화하여 피해 학생의 보호와 치유에 중점을 두고 사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대응 및 처리 방안, 아동학대, 성희롱․성폭력 사안, 학교 안전, 도박 예방 교육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안별로 맞춤 진행하여 교실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교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김동관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생활교육부장 대상 연수가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학생들의 갈등 상황 해결을 위한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장애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3월 20일(수) 15시 대구특수교육원에서 ‘2024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단’협의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 등 관계자, 대학교수, 전문기관 관계자, 교사 등으로 구성된 대구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단은 이번 협의회에서 ▲행동중재 지원단 운영 계획, ▲관계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위기행동과 문제행동에 대한 행동중재 방안, ▲행동중재 가이드라인 등을 협의한다.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단은 일선 학교에서 행동중재 지원을 요청할 경우, 대상학생의 상황 등을 고려한 맞춤형 행동중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행동분석, 행동 기능 파악, 위기행동 발생 시 지원 가이드, 평가, 피드백 등 행동중재 지원 전반을 상담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동중재 지원 사업으로는 ▲대학 연계 특수교사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 ▲특수교사 대상 실기 위주의 행동중재 연수 운영, ▲학부모 대상 연수, ▲전문가 연계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행동중재 프로그램 운영, ▲가족상담 프로그램 및 가족 캠프 운영 등이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3월 20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대안교실 운영 담당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한다.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담당자 협의회’는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학교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안교실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기구로, 매년 학기 초에 열린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 처음으로 11개교에 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했으며, 점차 참여 학교 규모를 확대해 올해에는 94개교에서 운영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과정에 대안교육을 접목시켜 운영해 온 ▲남도초(마음튼튼교실), ▲성광중(소행성 교실_소통이있어행복한성광중)의 대안교실 우수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남도초의 ‘마음튼튼교실’은 미술치료 활동을 통해 잠재적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스포츠 활동과 놀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긍정적 경험과 사회성을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이며, 성광중의 ‘소행성(소통이있어행복한성광중)교실’은 위기학생의 심각 정도를 반영하여 ▲집중관리가 필요한 그룹은 대학병원 Wee센터와 연계한 상담활동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찬란한 봄을 맞아 시 신천개발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시민지킴이단, 중·남·수성구 명예환경감시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신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봄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상동교에서 대봉교 사이의 푸른 신천숲 구간과 3월 23일(토) 대구시립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공연장으로 본격 활용 예정인 희망교 상류의 신천 수변무대 등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다가오는 신천의 찬란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이날 활동은 신천시민지킴이단 외 중구, 남구, 수성구 명예환경감시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200여 명 회원이 함께 참여해, 잔디의 식생을 방해하는 토끼풀 등 잡풀 제거, 생활 쓰레기 수거 및 하상 내 부착된 각종 부유물 제거 등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깨끗해진 신천에서 많은 시민들이 찬란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길 기대한다”며, “푸른 신천숲 조성사업 등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을 차질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동물위생시험소는 3월 20일부터 군위군 효령면에 군위군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검사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군위지원과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해 군위지역 8개 읍·면 축산농가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신속한 가축전염병 검진으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늘어나는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한다. 참고로 군위지역에서는 소 1만 4천 두, 돼지 10만 4천 두, 닭 110만 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전체 사육두수의 약 70%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군위지원과 개소로 가축 질병의 사전 차단과 질병 발생 시 신속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군위지역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5일 대구광역시 동구 강동어르신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고령자 낙상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2022년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8~2021)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의 62.7%가 낙상사고로, 고령자 낙상사고의 경우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의 비율이 81.3%로 나타났다. 이처럼, 고령자는 일반적으로 근력이 약해지고, 균형감각이 떨어져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사고는 골절뿐만 아니라 뇌진탕을 유발할 수 있고 치료 후에도 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높아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하다.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고자 대구광역시 동구 강동어르신행복센터에서 어르신 220여 명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케이메디와 함께하는 안전–노인낙상방지 교육–)과 안전물품(미끄럼방지 양말) 기증식을 진행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고령자의 낙상사고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스타인웨이 위너 페스티벌-Heroes on the Piano’ 공연이 3월 31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대구 대표 복합문화예술공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연극, 무용,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수용하며 공연장의 레퍼토리를 넓혀왔다. 오는 3월에는 클래식 콘서트인 ‘스타인웨이 위너 페스티벌’을 펼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의 장엄한 예술세계를 관객에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인웨이 위너 페스티벌’은 명품 피아노 제작사인 스타인웨이 앤 선스가 게자 안다 콩쿠르,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중국 국제 음악 콩쿠르, 페루치오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 수상자 중 뛰어난 연주자를 선발해 세계 각지에서 연주 기회를 선사하는 공연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 세계에 자신을 입증한 연주자들을 같은 날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 국내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스타인웨이 위너 페스티벌에 선택받은 피아니스트는 엘림 베이젬바예프(2021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안톤 게르첸베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 달성습지관리소는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달성습지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광역시 공무원과 생태해설사, 기간제근로자 등 30여 명은 지난해 장마와 태풍에 떠내려와 달성습지 수변 곳곳에 산재돼 있던 스티로폼, 페트병 등 각종 수해 잔재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환경 개선과 야생생물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달성습지는 천연기념물이며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 수달을 비롯해 550여 종의 야생생물이 다녀가거나 서식하고 있으며, 한국의 희귀종인 쥐방울덩굴, 범부채 등이 서식하고 있는 등 생태환경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대구광역시는 2007년에 습지보호지역 및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보호 관리하고 있다. 김희석 대구광역시 도시공원관리부장은 “자연생태 자원의 보고인 달성습지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곳으로 달성습지를 건강하게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보호 활동을 실시할 것이므로, 시민들도 자연생태계를 잘 보전하고 관리하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른 요양보호사의 수요 확대 등 노인복지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현재 31개소의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이 운영 중에 있으며, 구·군별 노인 인구수 등을 고려해 2026년까지 신규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7개소의 교육기관 신규 지정을 위해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청 및 접수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다. 선정 방법은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4.15.)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대구광역시 누리집에 게재(4.17.)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시청 동인청사(8층) 어르신복지과를 방문해 참여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선발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구·군별 선착순 2명에 한해 추첨 과정을 참관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신규 지정을 통해
(누리일보)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24개의 대구의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겨우내 잠들어 있던 산수유가 개화하고, 벚꽃도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봄꽃이 가득 핀 봄내음길에서 마음껏 봄을 즐겨보자. 올해 대구의 벚꽃 개화일은 평년보다 빠른 3월 26일로 예상된다. 만개까지는 일주일 정도 소요되므로 4월 첫째 주에는 만개한 벚꽃을 도심지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서 떨어진 산간지는 기온이 낮아 개화가 조금 늦을 것으로 보인다. 도심 내 봄내음길로는 화랑로와 두류공원로, 꽃보라동산(산격청사 주변), 지저동 벚꽃터널 등이 있다. 출퇴근하면서 접하거나 가볍게 산책하며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길이다. 도심을 조금 벗어나 보면 주말 나들이 또는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팔공산 순환도로(수태골~팔공CC삼거리), 옥포로(용연사 진입로), 달창로(달창저수지 일원) 등이 있다. 아울러, 봄꽃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로는 달창지길 벚꽃축제(3.22.~3.24.), 옥포 벚꽃 축제(3.23.~3.24.), 팔공산 벚꽃축제(3.29.~4.2.)
(누리일보)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3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비상진료상황 점검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진료 역량을 쏟고 있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중증 수술이 연기되거나 응급상황 대처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는 2017년부터 조달시장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달물품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대구광역시가 가장 먼저 추진해 온 사업으로, 우수조달물품 컨설팅, 인증(기술·품질·시험 인증), 지식재산권 등록, 나라장터엑스포 공동관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대구광역시는 조달지원사업을 통해 우수조달물품 등록 컨설팅과 다수공급자계약 컨설팅, 기술, 품질, 시험 인증 지원 등 총 333건을 지원했으며,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약 251억 원(’17년~’23년 누적)의 수주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에는 27개사 37건(우수조달물품 컨설팅 지원 10건, 인증 지원 8건, 지식재산권 등록지원 5건, 나라장터엑스포 공동관 참가 14건)을 지원해 참여기업의 전체 매출액이 ’22년 1,775억 원에서 ’23년 2,0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7%(243억 원) 증가했고, 고용인원은 685명에서 762명으로 11.2%(77명) 증가했으며, 나라장터엑스포 공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