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효율적인 관내 환경 미화를 위한 낙엽 청소용 송풍기 배터리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에 인계동 환경관리원에게 송풍기 본체 6대를 전달한 데 이어 이번 전달식은 그 후속 조치로 송풍기 충전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배터리 9대를 전달했다. 이지훈 인계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송풍기 배터리 보완을 통해 낙엽 청소를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분들의 노고가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낙엽철을 맞아 쾌적한 인계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환경관리원분들이 한뜻으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KT가 7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 디지털배움터 교육장을 운영하는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지부’에 950만원 상당의 컴퓨터 운영체제(OS) 등 프로그램을 기부했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KT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지부는 권선구 KT 남수원지사에서 수원시 디지털배움터 교육장을 운영하며,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시청 본관 새빛민원실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정종주 KT 수원법인 지사장, 류복하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지부장, 최현주 수원시 디지털정책과 과장 등이 참석했다. 정종주 KT 수원법인 지사장은 “정보화를 위해 앞장서는 KT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보다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복하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지부장은 “KT는 이미 남수원지사에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그럼에도 정보화 소프트웨어까지 기부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 역시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수원중부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장안구청사거리 일대에서 법규 위반 이륜자동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몇 년간 배달 대행 서비스의 급증과 함께 이륜자동차의 불법 행위가 증가하면서 교통안전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장안구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상습 민원이 발생하는 장안구청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주요 단속 항목으로는 △미인증 등화장치 부착 여부 △등록번호판 규정 위반(번호판 가림 및 훼손) △번호판 미부착 운행 △소음기준 위반 등이 포함됐다. 단속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위반 사항이 적발된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에게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6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아이러브맘카페, 주민자치센터, 예비군 동대 등 다양한 기관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훈련의 주요 목적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서 각자의 역할을 숙지하여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있었다.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응 방법을 배우고, 이어서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 소화전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재 발생 시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혔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공공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큰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전과 유사한 훈련을 반복하여,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시민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화서1동 12개 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특별히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2023년 11월에 전 재산인 임대보증금 300만원을 유산 기부약정한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 어르신은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살아있을 때 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용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사후 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어르신의 헌신적인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화서1동 단체원 80여 명이 참여하여 만든 소중한 김치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 4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적극 참여와 협조로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고등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고등동 8개 단체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사전에 준비한 채소를 직접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가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이렇게 담근 380여 포기의 김장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120세대에 전달됐다. 이태자 고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고등동 단체원들과 함께 준비한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정은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함께 고생해 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김장 나눔이 고등동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이웃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6일 수원제일감리교회로부터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과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수원제일감리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행궁동의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과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영 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는 “매해 행궁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 작은 힘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일감리교회로부터 전달받은 과일은 사과, 배, 감 등 가을의 풍성함을 담은 과일 5박스로, 저소득 취약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이웃을 돕는 데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제일감리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뜻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지난 6일 백청우 칼국수 본점으로부터 직접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후원받았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 4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나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주 만두 2팩(50개)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만두는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되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든든한 식사가 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우만1동 산수 경로당에 전달되었다. 김용식 산수 경로당 회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에서 보내주는 만두 덕분에 우리 경로당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 모여 따뜻하고 맛있는 간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너무 즐겁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매주 진행하는 백청우 칼국수 본점의 정기적인 후원이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유통관련업 대표자들의 법적 준수 사항과 안전을 위한 필수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첫날인 5일에는 게임제공업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6일에는 노래연습장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의 전문 강사들이 맡아, △관련 법령 해설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준수사항 △행정처분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수원소방서의 협조로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을 다룬 소방안전교육도 병행됐다. 장안구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에 참석해 주신 모든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새빛세일페스타 수원’행사와 연계하여 정자시장에서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김장철을 대비해 전통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물가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동시에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에 대한 홍보 활동도 진행되었다.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등 다양한 참여 업체들이 세일과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업체와 할인 행사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지역 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상권과 시민들의 소비 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정자시장에서 ‘추억의 전통시장 먹거리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40여 명이 참여, 전통시장의 식당가를 탐방하며 재방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수원페이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정자시장 근처의 스타필드를 방문하여 별마당 도서관에서 송길영 강사의 특강 ‘시대예보’를 수강했다. 이 강연은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영감을 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돕는 내용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을의 정취와 함께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석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했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앞장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6일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 배출가스저감장치 제작사와 함께 관내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차량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2월 31일 사이에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한 보증기간(3년) 이내 수원시 등록 차량 300여 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배출가스 매연농도를 측정해 저감장치 정상 성능 여부를 확인하고, 자기진단장치(OBD) 정상 가동 여부, 배기 온도·압력 기록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장치 부착 차량 의무 사항을 안내하고, 배출가스저감장치 필터 클리닝을 제공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필터클리닝 등을 받지 못한 차량은 저감장치 제작사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필터클리닝을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기간 3년 동안 연 1회 무상 지원되고, 보증기간 경과 차량도 클리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지금까지 노후 경유차 2078대에 조기 폐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노후건설기계 엔진 교체 보조금 등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
(누리일보)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6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센터,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잇달아 방문했다. 먼저 자원회수시설을 찾아 이전·개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은 2032년 6월까지 진행된다. 11월 중 입지 선정 등 사전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내년 3월 ‘사전 조사용역 준공 및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개선 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되는데, 11월 중 개선 사업 입찰 공고를 할 계획이다. 자원순환센터 선별처리시설 신설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추진된다.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26년 4월 착공할 예정이다.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 종합 시운전을 하며 수질 모니터링 중이다. 상부 체육·편익시설은 조성 중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찾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현근택
(누리일보) 수원시는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한다.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32만 6082가구를 대상으로 ▲거처 종류 ▲옥탑·(반)지하 여부 ▲농림어가(農林漁家) 여부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건축 연도가 5년 이상 30년 미만인 아파트는 조사에서 제외된다. 조사 인력 110여 명이 현장 확인 조사를 하고, 일부 가구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방문 면접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한다. 통계청이 주관해 5년 주기로 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의 모든 거처·가구의 기초 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調査區) 설정과 표본틀 구축을 위한 모집단 자료로 활용한다. 수원시는 지난 10월 15~16일 조사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요령·안전수칙, 사례별 조사표 작성 실습,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조사(CAPI) 방법 실습교육 등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2025년 대규모 총조사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한다.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 공간을 조성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취약지역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부문에 선정돼 사업비 1억 3100만 원을 확보했다.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야외 공간에 참여형 정원, 산책로, 보행데크 등으로 구성된 산림복지 나눔숲(840㎡)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도심 생활권 숲을 활용해 시민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수원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도심에 조성된 숲을 산책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