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과 함께 11월 7일 지역 협력 교육사업 ‘한국학 낭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학 낭독콘서트는 작년에 성료한 ‘궁녀가 읽어주는 낭독콘서트’에 이어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성남교육지원청이 협력한 두 번째 낭독콘서트로, 관내 교직원과 지역 주민 35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학의 대중화 및 문화 향유, 더 나아가 교실 수업 활용을 위한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한국학 낭독콘서트'사진신부와 파친코'는 1부 '하와이 이민사', 2부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삶', 마지막 3부는 '재일조선인과 소설‘파친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조일동 교수의 유쾌한 사회를 중심으로 안예리 교수, 이대화 교수, 남은혜 교수의 토론 및 전문 성우와 연기자들의 낭독극 열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LG트윈스 투수 출신 해설위원인 기타리스트 이상훈의 멋진 연주까지 곁들여져서 관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관내 교사는 “평소에도 해외 이민사에 관심이 있어서 적극 신청하게 되었다. 특히 라이브 낭독콘서트라는 형식이 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Wee)클래스 및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심화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U·I 학습유형 전문가 과정’으로, 11월 8일(금)과 19일(화) 양일간 총 15시간의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본 과정은 표준화된 심리검사 도구의 전문적 활용을 통한 상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성격과 학습행동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바탕으로 교우관계 개선과 정서적 어려움 해소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 제공을 목표로 한다. 1일차 연수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들은 “실제 검사 실습과 함께 유형별 개념 학습, 사례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매우 유익했으며, 현장 적용성이 높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전문가 과정을 통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심리검사 실시 및 윤리적 해석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일월수목원에서 사회복지 담당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권선이음’을 개최했다. ‘권선이음’은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권선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권선구는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사회복지 담당 직원 14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직원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수목원 투어, △원예수업을 힐링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무관은 “사회복지 민원을 응대하다 보면 나도 같이 감정이 소진되는 것을 많이 느낀다. 잠시나마 업무 공간을 벗어나 가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수목원을 둘러보고 관심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그간, 업무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직원들에게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6일 제5기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규 위촉 민간위원 1명과 재위촉 13명의 민간위원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만들기를 위한 열정을 다짐했다. 공공위원으로는 안순자 세류1동장과 조태수 맞춤형복지팀장이 함께 자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4기 민간위원장이었던 장미선 위원장이 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재선출되며, 지난 임기 동안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적인 활동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장미선 위원장은 “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재선출된 만큼,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과 복지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세류1동 주민들이 모두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의체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지역사회의 필요를 반영한 돌봄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제5기 협의체가 세류1동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7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여대사회봉사단과 함께 관내 위생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 ‘클린한 데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수원여자대학교 물리치료과 및 의료재활과 교수 및 학생,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등 35명이 참여하였다.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새빛돌봄 서비스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진 후 새빛돌보미를 통해 발굴된 4가구에 방문해 청소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대상자의 안부도 함께 확인하여 위기상황 사전예방에도 힘썼다. 봉사에 참여한 김지성 물리치료과 교수는 “이렇게 좋은 활동에 우리 사회봉사단이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활동에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고마운 마음에 발맞춰 동 행정복지센터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잇츠글라시스 호매실점(대표 조유나)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해피아이(eye) 안경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해피아이(eye) 안경지원 서비스는 잇츠그라시스 호매실점에서 2018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안경을 무료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력교정 및 안경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 대상자를 발굴하면 대상자가 안경원을 방문하여 안경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안경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안경이 비싸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을 착용하며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렇게 안경을 지원해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기쁜 마음을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조유나 잇츠글라시스 안경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한결같은 나눔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특화사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노래연습장 54개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주류 판매·반입 보관 및 접대부 알선 여부 ▲시설 기준 충족 여부 ▲소방시설 비치 및 비상구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으며. 노래연습장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업주들에게 자체 방역 관리 및 소방 안전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노래연습장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여가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라며 “점검에서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팔달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노래연습장 업계의 자율적인 준법의식을 강화하고 안전한 노래연습장 환경을 구축하여 주민들의 신뢰를 높여 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6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1월 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단체장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故정흥채(前 매교경로당 회장) 장학금 전달 관련 일정을 논의하였고 2024년 매교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길 매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달 진행된 2024 매교동 무궁화 축제는 단체장님들의 많은 협조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오늘 추운 날씨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교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각종 행사와 홍보 사항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7일, 장안111-3 재개발구역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재개발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장안문지구대, 영화동 자율방범대, 111-3구역 재개발조합, 그리고 영화동의 각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합동 순찰은 재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 내 주요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특히 철거된 건물 주변과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도보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치안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들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복종태 자율방범대장은 “재개발 구역은 철거된 건물들이 많아 치안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영화동의 치안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합동 순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범대와 영화동 각 단체장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영화동을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동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인 ‘검은골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내용을 공고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수기로 작성된 종이지적도가 현재의 실제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첨단 측량 장비를 활용해 지적공부와 현실경계를 새롭게 조사하고 디지털화하여 토지경계를 바로잡는 작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기존의 잘못된 경계를 수정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실시계획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주민 공람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징구하는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소유자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장안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토지현황조사, △경계조정 및 측량, △지적확정예정통지 및 의견접수, △경계결정통지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 7월까지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을 돌보는 데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의 시간을 제공하고, 그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육교사들은 매일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큰 책임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며 일하고 있다. 이에 장안구는 보육교직원들의 피로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힐링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소통’과 ‘힐링’을 전문으로 하는 이다희 강사를 초빙해, 교직원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명상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명상법과 심리적 치유 기법 등을 배우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보육교직원들은 다양한 실습을 통해, 자아를 돌보는 법과 마음의 여유를 찾는 법을 배우며 한층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보육교직원들의 사랑과 헌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2024년 하반기 영유아 보육유공자’로 선정된 보육교직원 5명과 공무원 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기여한 교직원들과 보육 행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공무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상자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안구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우수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보육 행정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과 공무원을 선정하여 ‘영유아 보육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낙엽 쓰레기 청소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가을, 낙엽은 도로와 보행로에 쌓여 한때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낙엽 처리 작업이 중요하다. 장안구는 지난 4일부터 낙엽 청소가 필요한 주요 구간에 기간제 근로자 4명을 배치하고, 각 동의 환경관리원들이 주요 가로구역에서 낙엽을 수거하고 있다. 또한, 낙엽이 많이 쌓이는 특정 구간에는 기동반과 노면청소차를 동원해 합동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안구는 보행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한편, 가로에 떨어진 낙엽은 환경관리원이 수거해 처리하지만, 공동주택, 상가, 사유지 등 가로 외 구역에서 발생한 낙엽은 배출자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소량의 낙엽은 소각용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으며, 다량일 경우 수목, 폐기물, 재활용 처리업체와 별도로 계약을 통해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경임
(누리일보) 수원시 조경협회와 손바닥정원단은 지난 7일, 장안구청 앞 화단에 ‘구청사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정원은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손바닥정원’은 기존의 화단을 변형하여 다양한 식물들과 휴식 공간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되었다. 수원시 조경협회 박종철 회장과 회원들은 영산홍 등 관목 300주와 초화류 8종 900본을 심어, 구청 앞 화단에 생명력과 색감을 더했다. 또한,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1인용 벤치 7개소를 설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정원 조성 행사에는 오세철, 현경환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이상수 장안구청장과 박종철 수원시 조경협회 회장, 이범석 손바닥정원단 단장, 남궁영숙 장안분과 위원장 등이 함께해 행사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손바닥정원은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이 있는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손바닥정원 사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성남시 중학생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기간에 맞춰 진로직업 멘토링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불곡중학교 등 9개 학교에서 2,416명의 중학생이 참여했다. 본 사업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진로멘토단과 연계해 전문직 현업 종사자들이 직접 멘토링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 개발자, 이모티콘 작가, 의사, 크리에이터 등 33개 직종의 전문 멘토 42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준비 과정, 비전, 장단점 등을 소개하고 실제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22일, 성남시 진로교사와 간담회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 대학교와 연계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사례 공유 등 여러 방안이 논의됐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 사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필요한 진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