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5월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관내 아동 및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게시판에는 아동학대의 다양한 유형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이를 보고 해당 사례를 맞춰보는 참여형 퀴즈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이것도 학대일까?’라는 제목의 참여형 게시판을 운영하여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다양한 상황에 대해 학대 여부를 생각해 보고 직접 투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학대 유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단순히 신체적 폭력에 그치지 않고 정서적, 방임, 성적 학대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며 “시민들이 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보
(누리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8일 ‘2025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더욱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베고니아 꽃을 육묘하여 각 읍면동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의 경관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풍성한 꽃과 다양한 색상으로 도시의 환경을 더욱 화사하게 장식할 수 있는 품목으로 베고니아를 선정하여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농업 기술력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하여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몇 달 동안 철저한 육묘 과정을 거쳐, 각 읍면동에 배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의 건강한 베고니아 모종을 준비했다. 각 읍면동은 분양받은 베고니아를 마을별로 나누어, 마을의 공공시설, 거리, 쉼터 등 주요 공간에 식재함으로써 경관을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안성시 전역에서 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지역사회 농업의 치유적 효과 제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병호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꽃묘 분양에 그치지 않고, 마
(누리일보)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안성맞춤 문화장인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성맞춤 문화장인학교’는 공예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안성시 소재 창작자를 발굴‧육성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문화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금속, 목공, 도자 등 공예 산업 전반에서 창작활동을 수행하는 개인 또는 팀이다. 최대 10명(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특히 시는 지역 전통산업인 유기(鍮器) 문화의 계승을 위해 금속공예 창작자를 우대한다. 참여자는 ▲맞춤형 교육 ▲전문 멘토링 ▲상품개발 ▲유통 및 홍보 등 실질적인 창작‧비즈니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번 모집은 창작자의 활동 성향에 따라 ▲크리에이티브 문화장인(시장성과 상품화 중심) ▲전통계승형 문화장인(예술성, 전통성, 해설력 콘텐츠 중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안성시 거주 또는 안성시 소재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공예산업 종사자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
(누리일보) 안성시 미양작은도서관은 5월 8일, 시민들과 함께 안성천 생태탐방을 하며 쓰담걷기(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기)를 진행하고, 자연을 연필그림으로 기록하는 ‘연필산책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필산책가’는 환경과 예술을 융합하여 기후 변화 시대에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생태 탐방을 통해 자연을 직접 느끼고, 연필 드로잉을 통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자연을 기록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쓰담걷기를 통해 환경 정화 활동에도 동참하여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연필산책가’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연필로 표현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어린이들에게 연필이 전달되어, 아이들의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고 표현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본 프로그램은 미술·환경 교육, 지역 생태 탐방, 환경 보호 실천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의 결과물은 연말에 ‘세대 공감 연필 산책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성인과 어린이들의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역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제27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독서인구 저변 확대와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안성시의 대표 독서문화행사다. 대회 참여방법은 응모 부문별로 나눈 지정 도서를 읽고 감상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지정 도서는 ‘무영이가 사라졌다’, ‘도둑맞은 집중력’, ‘소년이 온다’를 포함해 총 22권으로, 안성시 사서가 직접 선정했다. 접수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이며, 1인 1편 접수가 원칙이다. 접수는 안성시 공공도서관 9개관(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 아양, 미양, 양성, 원곡)의 종합자료실에서 가능하며, 독서감상문 부문은 안성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심사는 초등, 중고등, 일반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4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안성시장상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을 유도하고,
(누리일보) 안성시가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천문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학탐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기조에 발맞춰, 생성형 인공지능을 교육현장에 접목한 체험형 학습 콘텐츠로 기획됐다. ‘인공지능(AI)’은 인간의 학습, 추론, 지각 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는 컴퓨터 과학의 한 분야다. 교육부는 최근 학생 개개인의 학습 목표와 속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과 생성형 인공지능(Chat GPT, 뤼튼 등)을 교육 콘텐츠에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암석의 분류, 지구 계절의 변화 등 과학 교과 주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시물 탐색 및 질문 생성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초등학교 4~6학년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누리일보) 안성시는 노곡지구(양성면 노곡리 55번지 일원, 111필지, 102,885㎡), 능국지구(일죽면 능국리 24번지 일원 556필지, 606,097㎡), 신창지구(고삼면 신창리 5번지 일원, 260필지, 206,354㎡)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고시(경기도 고시 제2025-195호) 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하고,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해 정확한 정보의 제공이 가능한 디지털 및 수치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안성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3개 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토지현황조사, 지적재조사측량 등을 진행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 바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여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므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누리일보) 안성시는 5월 8일 미양농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안성시·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미양농협이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양방진료, 구강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서비스가 현장에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양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농업인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열린의사회와 더스토리안경원이 함께해 소화기계 내과 진료, 허리척추 정형외과 진료, 구강관리검사 및 시력측정 등 기본적인 검사와 더불어 건강상담을 통한 정밀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마을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마을별 시간대를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대기시간을 줄이고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 어르신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했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작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7일에는 올해 처음 ‘청춘 꽃부리’ 프로그램을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직접 원예를 체험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에는 어르신 5명과 이윤경 군내면장이 참여해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며 원예 활동에 나섰다. 참가 어르신에게는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내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한 10만 원의 생계비도 함께 지원했다. 8일에는 협의체 위원 12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후원 물품을 15가구의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말과 정을 나누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위원분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쁨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공공위원장은 “군내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지역특화 체험형 청소년 프로그램 'Inside 포천 시즌1'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Inside 포천 시즌1' 프로그램은 오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 청소년들은 △한탄강 가든페스타 및 Y자 출렁다리, 전망대 체험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견학 △이항복 선생 기념관 방문 등 포천을 대표하는 문화, 자연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키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포천시청소년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Inside 포천은 청소년이 지역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이 미래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 마전리 소재 효천푸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1,365만 원 상당 명품국수 1,050상자를 가산면 23개 경로당에 기부했다. 김은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식사가 마음까지 든든하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건강하고 맛있는 국수를 가산면 23개 경로당에 기부한 효천푸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에 설립한 효천푸드는 건강을 생각하며 좋은 재료로 국수를 생산해 90% 이상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정기적인 후원으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북부 악취 중점 관리지역(5권역) 세부 관리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악취 관리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악취 중점 관리지역 정기 점검(모니터링)과 종합적인 악취 방지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며, 2025년 3월 31일부터 2027년 3월 30일까지 24개월간 진행한다. 사업 수행은 ㈜산업공해연구소가 맡았으며, 용역비는 약 3억 4,456만 원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관계 부서장 및 면장, 용역기관 관계자, 외부 자문위원 등 18명이 참석해 과업의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악취 중점 관리 지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전문가 자문을 진행했다. 용역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사례 조사, 시민 설문조사, 대상 지역 악취 측정 분석, 악취 배출사업장 관리자 환경 교육, 중간 또는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2027년 3월 완료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라며, “정밀한 분석으로 체계적인 악취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생활환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12일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만 7세(201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부터 만 18세(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포인트는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학업과 진로 활동에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포천시청 가족여성과 가족다문화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족다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차 접수는 오는 7월 개소 예정인 포천시 가족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인 학업 환경 속에서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지난 8일 연세대학교에서 관내 3개 중학교(갈월중, 대경중, 송우중) 학생들과 함께 ‘가족 진로 독서 대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소흘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함께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과 경기포천교육지원청의 Edu-In 포천 교육발전특구 ‘책 읽는 가족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진로와 진학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 30명이 관련 주제 도서를 사전에 읽은 뒤 대학 현장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연세대학교 탐방은 학교 홍보대사 ‘인연’ 소속 대학생들의 안내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연세대의 역사, 학과, 축제, 주요 건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학생회관과 독수리상 등 대학교의 주요 시설을 직접 돌아봤다. 이어 대학교 내에 자리 잡은 윤동주 문학동산에서는 포천 출신의 연세대 졸업생 지도자(멘토)와 함께 진로, 진학, 학습법 등 상담 시간을 가지며 학업 생활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들었다. 한 참여 학생은 “대학교 현장을 직접 보고, 대학생 지도자(멘토)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학교도
(누리일보) 포천시는 우금, 기산2, 운천6지구 등 3개 지구 1,187필지(46만 3,855㎡)가 5월 1일 자로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 및 고시됐으며,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위성항법시스템(GNSS) 측량 등 최신 지적측량 기술로 지적공부(지적도 등)와 실제 토지 현황을 일치시키는 국가사업이다.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을 도와 이웃 간 경계분쟁을 줄이고,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해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인다. 포천시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계획을 수립한 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현장에 방문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를 받아 경기도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해당 지구가 신규 사업지구로 확정됐다. 시는 지원받은 국비 1억 7,274만 원과 시비 5,873만 원을 투입해 지적재조사측량을 진행한 후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를 통한 경계 결정 등 지적공부 정리,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천시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