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현지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MEDICA) 2024’에 참석해 성남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독려했다. 메디카는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올해에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70여 개국에서 6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성남시는 올해 전시회에 총 12개 기업을 파견해 성남관을 운영한다. 신 시장은 전시회장 16홀에 마련된 성남관을 둘러보며 기업별 부스 운영을 점검하고, 혁신 기술과 제품을 참관하며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했다. 이번 성남관에는 ▲엔티엘헬스케어(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아리바이오(의료용 진동기) ▲나인벨헬스캐어(의료용 침대) ▲뷰텔(내장기능 검사용기기) ▲엠엠에이코리아(의료가스 공급장치) ▲제이앤엘(다목적 미용기기) ▲프리윈드(의약품 흡수유도 피부자극기) ▲텐바이오(리프팅실, 고분자 필러) ▲바이랩(폐용적 측정기) ▲필메디(마약검사기) ▲유바이오시스(콜라겐사용 조직 보충재) ▲크레스콤(의료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등이 참여했다. 신 시장은 전시회
(누리일보) 성남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1월 14일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26곳 시험장(456개 교실)에서 수능을 치르는 1만2120명 수험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이날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108개 노선의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한다. 성남콜·카카오 법인택시 500대는 수능 당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수험생 대상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 택시 무료 이용 봉사’라는 홍보 전단을 앞 유리에 붙인 택시들이 지역 곳곳에 대기하고 있다가 수험생이 타면 지역 내 시험장까지 무료로 태워다 준다. 시는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해 수험생을 태운 차량 이동에 불편을 주는 차량은 견인 조치한다. 각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교통질서연합회는 시험장 주변에서 교통질서 유지 활동을 한다. 수능 시험 교실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지난 11일 시청에서 ‘재난 대응 매뉴얼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여, 각 부서의 재난 대응 역량을 평가한 후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재난 대응 매뉴얼에 대해 명확한 이해와 실질적인 개정을 통해 재난 대비 및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표로 기획되었다. 총 17개 부서가 참여하여 31개 재난 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대한 전문적 이해, 사전 점검 및 개선 내용 등 재난 대응 내용을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열정적으로 진행되었다. 발표 부서는 매뉴얼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신속한 재난 대응 절차 및 단계, 임무와 역할, 사례 등을 발표하고, 또한 부서별로 실시했던 유형별 훈련 내용을 설명하고, 토의하는 등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었다. 우수부서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1차 서류심사는 5명의 평가위원이 매뉴얼 작성기준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사항 반영 등을 평가하여 10개 부서를 선정했다. 이어서 이날 열린 2차 발표심사는 이들 10개 부서가 재난 대응 매뉴
(누리일보) 성남시는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청 온누리실에서 ‘유해위험요인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성남시 재난안전관에서 주관한 2024년 정기 위험성평가에 참여한 담당 주무관, 팀장, 현업업무종사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 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 및 유해위험요인 대응 방안 ▲위험성평가 후 평과결과 및 감소 대책, 잔존 위험성 등을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안전관리사협회 백종주 전문위원 및 위험성평가 컨설팅 수행기관 등의 협조를 얻어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 강화 교육으로 시 소속 종사자 모두 사업장 내의 유해위험요인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사업장별로 잠재된 위험 요인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8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밀폐공간 출입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절기 밀폐공간 질식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수원시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영아 아동 가정 5가구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8일 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방영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장, 수원시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방영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장은 “관내 저소득 영아 아동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가 11일 홍보 관련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과 직원들을 맞이했다. 오늘 방문은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비롯하여 미디어소통방, 본회의장 등을 견학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의회 청사 시설(홍보관, 본회의장, 세미나실, 미디어소통방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전시 및 홍보 기법들을 직접 체험했고, 전반적인 홍보 운영 방식을 파악했다. 또한, 시설 견학 이후 홍보 관련 전체 브리핑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벤치마킹이 시민친화적인 홍보관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과천시의회와 상호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가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개월간 연구회는 시예산을 절감과 청소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원가산정 기준 및 대행업체 선정 방식을 개선하고 수원시 자원순환센터로 반입된 폐기물의 처리 비용 절감 방안을 고민해 왔다. 최종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참여의원, 연구용역 연구진, 시 담당부서의 담당팀장 등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희승 의원은 “생활폐기물의 적절한 처리는 수원시민들이 누리는 환경권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라며 “의회와 담당부서 어느 한쪽만이 고민하는 것이 아닌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것이 현재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대선 의원은 “현재 13개 기존 대행업체의 독점계약 형태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신규 허가와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한 실질적인 경쟁체제 도입이 필요하다.”며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청소대행업체 선정 방법을 찾을 수 있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소리가 전하는 힐링 음악회’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음악회는 특수교사의 마음 건강 회복과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 첼리스트를 포함한 바이올린, 피아노로 구성된 「소리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다. KBS라디오 방송 영화음악 진행자였던 탤런트 나현희님이 재능기부로 음악회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 쇼스타코비치 재즈모음곡 외 8곡의 연주곡으로 구성된 「소리 앙상블」의 수준 높은 현악 연주로 관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부모 민원이나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특수교사로서 다시 한번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마음 건강 회복과 장애 공감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연수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장애인식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성남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캠핑 공유학교'를 실시했다. ‘생태환경 캠핑 공유학교’는 캠핑 활동을 포함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자연 활동 LNT(Leave No Trace)과정 이수를 교육과정으로 포함하여 계획했다. 지난 10월 온라인으로 참여 인원 모집 시작과 동시에 예비 인원까지 접수가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 소속과 학년이 서로 다른 참여 학생들은 1박2일 캠핑 활동을 통해 흔적을 남기지 않는 자연 활동 7가지 원칙, 환경보호 프로젝트 캠페인 실천 등 생태 감수성 및 세계시민역량을 키워 나갔다. ‘생태환경 캠핑 공유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엔 옆에 친구를 잘 몰라서 어색했는데 생태환경 프로젝트를 모둠 활동으로 하면서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잤더니 정이 많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숙박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시도는 경기공유학교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공유학교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1일 영통구 새마을문고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통구 각 동의 새마을문고회 회장단 10여 명이 참여하여 문고 관련 추진사항 안내와 시·구정 홍보 및 자체 회의로 진행되었다. 남혜경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 회장은 “새마을문고 활성화 방안과 각 동의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각 동 새마을문고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와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면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도서관, 피서지 문고, 특성화교실, 어린이 독서 스탬프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월평균 600여 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와 아주대가 주최하고 아주대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제7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안전 귀갓길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수원아이’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청년들이 ‘도시 안전’을 주제로 창업·정책 아이디어를 경연한 이번 대회는 9~10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회 참가팀을 모집했고, 61개 팀(총 171명)이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1차 예선 심사로 14개 팀(총 44명)을 선정했고, 9일 전문가 멘토링·10일 본선 대회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본선 대회 참가자 44명은 9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탐방하며 스마트도시안전시스템을 견학했다. 도시안전 전문가 강연을 듣고, 멘토링을 받은 후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결과물을 제출했다. 지상구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부 교수, 최상락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장, 이창준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투자기획팀장이 강사·멘토로 참여했다. ‘수원아이’팀은 ‘귀갓길 시민 안전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음성대화시스템, GPS 기능 등
(누리일보)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개점 8주년을 맞아 10일 농산물 감사할인 행사, 나눔장터를 열었다. 출하 농가들은 소비자들에게 할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공급했고,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농산물을 기부했다. 열무, 알타리, 생각, 파 등 김장채소와 쌀(정다미), 제휴 상품(전주·양평 등)을 할인 판매했고, 약콩 두유, 사과즙, 김장 채소 등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기부 농산물은 경동원, 연무정 급식소, 공유냉장고 등에 전달했다. 수원시는 2016년 11월 11일 장안구 광교산로509번길 13에 ‘농산물 직거래로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목표로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을 열었다. 유통단계 없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곧바로 연결해 주는 직매장이다.
(누리일보) 11일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의 팔색조 봉사단이 주관한 행사로,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 팔달구청 직원의 참여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여 수원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관광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팔색조 봉사단이 주관하는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단 사회공헌추진단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은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조성한 사내 봉사단이다. 재단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시 유망브랜드마켓 남다른상점이 어려운 경제난 속 성남시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큰 도움을 주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지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의 협력사업으로 이번에 10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식품, 패션, 뷰티, 주얼리, 생활리빙 등 유망 중소기업 21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긴 다양한 먹거리들과 기능과 품격을 고루 갖춘 고퀄리티 브랜드가 대거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명란젓과 이탈리아 트러플이 들어간 매직소스가 대표 시그니처인 모모스키친은 파스타, 볶음밥, 리조또,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응용요리가 가능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스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북미 최고급 원목가구를 선보인 메르시라포레는 남다른상점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현대백화점(판교점)에서 차후에 열리는 리빙가구페어전에 또 다시 초청되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10회 기념 어워드(Award)를 개최해 남다른상점의 매출왕, 신인왕 기업들을 대상으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8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5일자로 공식 출범했으며, 24일간의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21명의 지역 주민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들은 각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원들로 구성되었으며,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로는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자원 발굴, △지역특화사업 추진,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포함된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영화동은 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년 동안 20여 개의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5개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영화마을 안부 똑똑똑, 영양듬뿍 행복반찬, 사랑의 생신밥상, 9988 건강복지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