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는 15일 옛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공공발주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개최된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건설공사 발주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법령 해설과 사례 중심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대산업재해 예방 실천과 사고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시는 4월을‘중대재해 예방 강조의 달’로 운영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을 맞아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법 개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한국자살예방협회 권순정 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생명의 소중함과 위기 대응법을 전했다. 봄철(3~5월)은 일조량 증가에 따른 계절적 변화, 졸업·입학·구직 등에 따른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자살률이 높아지는 ‘스프링피크(Spring Peak)’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이다. 대전시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스프링피크)에 맞춰 현수막, 상담전화, 엘리베이터 홍보 등 집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지역 기술인들의 열정이 뜨겁게 빛난 ‘2025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5일간의 열띤 경연을 마치고 11일, 총 00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산업제어 ▲기계설계 ▲산업용 드론제어 등 총 38개 직종에 걸쳐 일반부 90명, 학생부 106명 등 196명이 참가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기술의 정수를 겨뤘다. 이 가운데 93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뛰어난 숙련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이버보안’ 직종 경기가 새롭게 도입돼 대전시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었다.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34명, 은메달 31명, 동메달 28명 등 직종별로 메달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오는 9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대전시는 숙련 기술인의 성장과 수요 지원을 핵심으로, 지역 기술인들이 고숙련 인재로 도약할 수 있는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광복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양준영) 주관으로 개최된‘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106년 전 나라 잃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핀 임시정부출범은 오늘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용기의 역사였다”라며, “목숨을 걸고 조국의 미래를 선택한 선열들의 결단과 희생 앞에 머리 숙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는 독립운동 정신이 지역 곳곳에 깃든 호국보훈 도시인 만큼, 애국선열들의 뜻이 시민들의 삶 속에 이어질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예우와 역사 기억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년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해, 특강과 토론에 참여하며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는 국토연구원 안소연 부연구위원의 ‘생활인구 제도 도입에 따른 고려사항과 발전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인구 감소지역 생활인구 활성화 표준조례안’과 ‘생활인구 산정범위 및 보통교부세 활용 확대 건의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정명국 의원은 “지방 대도시 역시 청년층 유출, 고령화, 일자리 편중 등 구조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인구정책과 지방자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문제 및 시책 등에 대한 정책개발과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설치됐으며, 대전시의회에서는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특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간선급행버스(BRT)를 포함한 전체 시내버스 1,004대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시내버스 안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일제 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시는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 지역 버스노동조합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와 기점지 등 18곳에서 다음 항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하차문 압력감지기 작동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운행일지 작성 ▲차량 내‧외부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하차문 끼임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센서 및 안전 감지기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여부도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운수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 기점지 내 식당의 위생 상태와 관리 실태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며, 이번 점검 결과는 향후 시내버스 서
(누리일보) 대전시가 유능한 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를 비롯한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일반직 67명, 공무직 43명 등 총 1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필기시험은 대전시 주관으로 통합 시행되며, 이후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각 공공기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5월 2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5월 24일 실시 예정이며,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후 전형은 채용 기관별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대전시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채용을 통합 운영하며, 응시자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채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개 기관에서 215명을 선발한 바 있다. 채용 관련 문의는 1차 필기시험은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해당 공공기관, 기타 사항은 대전시 예산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대전시가 노후화된 계획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노후택지지구 재정비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도심 재창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사업은 도시 구조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로, 도시 전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아우르는 대규모 전략 과제이다. 시는 정부의 ‘1기 신도시 재정비 정책’에 발맞춰 2022년부터 선제적인 준비를 이어왔으며, 특히 준공 30년 이상 경과된 장기택지개발지구 17곳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현재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마치고,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개정을 위한 입안 계획 수립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정비 대상으로 검토 중인 장기택지개발지구는 대부분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중반에 주택난 해소를 위해 공공 주도로 개발된 지역으로, 소방도로 등 기반 시설 열악, 노후 건축물 밀집, 주차 부족 등으로 인한 도시 안전, 생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시대적․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른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
(누리일보) 대전시는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핵심 프로젝트인 ‘복합2구역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쇠퇴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이끄는 대전의 중심축 재편이 시작된다. 복합2구역은 대전역 동광장 일원 약 28,369㎡ 부지에 주거, 판매, 문화, 집회시설 등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공간으로 조성된다. 사업 시행은 ㈜대전역세권개발PFV(한화건설 외 8개사)가 맡고 있으며, 공공성과 민간 역량을 조화시킨 민관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2024년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를 통해 본궤도에 오른 이 사업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PF금리 인상 등 복합적 대외 여건 악화로 사업성이 저하돼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행사는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요청했고, 대전시는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결과 ▲주거비율 상향 ▲시설 면적 조정 ▲공공기여 방안 재구성 등을 반영한 사업계획 조정(안)이 마련됐다. 시는 조정(안)을 토대로 시행사와 긴밀히 협의해 구체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관내 학교의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이 참여하는 ‘2025년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공무원의 적극적인 공직 정신 함양과 원활한 조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신규 지방공무원 39명과 우수한 직무역량을 갖춘 선배 공무원 12명이 참여했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조별 자기소개, 유관기관 이해, 선배 공무원이 전하는 공직생활 꿀팁! 등을 통해 실무 적응력을 높였다. 또한, 외부 전문강사 엄미애 행복채움상담센터장을 초청해 업무 적응 향상을 위한 심리특강을 진행하여 신규 공무원들이 직장 내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구성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만남은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들을 환영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이 응원하는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2025년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활동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 친화도시 대전 구현을 약속했다.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5개구 문화원장 및 대한노인회 대전 5개지구지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가족코미디연극, 어르신동아리 공연, 가요열전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노인 개인위생관리 지원, 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재가 노인지원서비스 지원 등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왔다”며, “전년보다 약 500억 원 증액된 8,578억 원의 어르신 관련 예산을 지난해 최종 의결해 일자리사업과 체육활동, 맞춤형서비스 등 각종 지원정책이 올해 시행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활기 넘치는 사회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각종·특수학교 체육업무 담당 교사 324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체육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설명을 통해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학교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는 학교체육 정책별 담당 장학사가 정책과 학교 협조 사항 중심으로 설명하고, 그에 따른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설명회 전 학교로부터 사전 질의 내용을 수합·파악하여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설명회가 되도록 운영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전 학교체육 정책추진의 내실화와 효율성 제고로 모든 학생들이 학교체육 일상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 현장에서 우리 선생님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4월 10일 대전광역시회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윤태연 회장, 이형우 수석부회장, 허재용 부회장, 김기만 부회장, 김태현 부회장, 경승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장학금 1,000만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윤태연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전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윤태연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가 1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이재경 위원(국민의힘, 서구3), 부위원장에 이한영 위원(국민의힘, 서구6)을 선임했다. 지난 3월 28일, 제28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특별위원회는 이재경(국민의힘, 서구3), 이한영(국민의힘, 서구6), 정명국(국민의힘, 동구3), 이금선(국민의힘, 유성구4), 이상래(국민의힘, 동구2)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6월 말까지 지역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공감대 형성과 행정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개선, 정책대안 마련 등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경 위원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우리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특별위원회가 소통과 공감, 협력의 장이 되어 대전과 충남이 함께 도약하는 통합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시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제17기 입교식’을 열고 2025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꿈나래교육원은 대전 지역 유일한 공립 대안교육기관으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정서적 치유와 공동체 회복을 중시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대안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왔다. 이번 17기 역시 심리적 안정, 공동체 경험, 자기 주도적 성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배움과 성장을 이루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입교했다. 입교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꿈나래교육원의 교육 비전인‘다함께, 신나게, 나답게’를 함께 나누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멘토 교사와 멘티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운영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살펴보고, 이에 대한 기대와 생각을 공유했다. 꿈나래교육원은 이번 입교식을 시작으로 2주간의 적응교육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학생들은 교육원 곳곳을 탐색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비전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