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색조 봉사단은 지난 11일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따뜻한 겨울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팔색조 봉사단 회원 20여 명과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 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이 정성 들여 만든 배추김치 120여 박스는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팔색조 회원으로 김장 봉사에 참여한 김미경 수원시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생하신 팔색조 봉사단과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 ‘어울림 헤라봉사회’는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6회 사랑의 온정 나눔 김장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어울림 헤라봉사회’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만든 김장 김치 10kg 20박스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어울림 헤라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여성병원 부설 헤라건강학교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체인 ‘어울림 헤라봉사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비전으로 매년 김장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손놀이터’는 지난 8일 이마트 상품권 20매(100만원 상당)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놀이터’는 2017년 동네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주민들의 휴식처이자 소통 공간이다. ‘손놀이터’는 재능있는 주민들이 서로서로 재능을 공유하며 마음을 나누고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놀이터 김지영 대표는 “2024년 한 해동안 회원들이 벼룩시장을 운영했고 수익금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가정을 후원하기로 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이 마음을 잘 전달해 달라.”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놀이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매탄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마음언덕심리상담센터는 지난 11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사회나눔 실천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음언덕심리상담센터는 올해 전 동으로 확대 시행된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제공처로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은 마음언덕심리상담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마음언덕심리상담센터의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을 뜻깊게 사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의 한파쉼터인 목화아파트 경로당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 11일,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대(대장 이철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회장 장종옥)는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 무상 교체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대에서 100만 원 상당의 보일러를 구입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에서 보일러 설치와 시공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경로당의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상호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이철재 연합대장은 “어르신들이 추위 걱정 없이 겨울철에도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대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 관계자분들의 뜻깊은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1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5기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새 위원장을 선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 3명과 민간위원 22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협의체 부위원장이었던 최갑수 위원이 새로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정자2동 주민들이 더욱 나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정자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디지털 소외계층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에듀버스’는 디지털 교육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이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교통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집 근처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실습하고,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디지털 기자재와 교구를 통해 현장 실습을 진행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수강생들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익혔으며, 교육은 큰 호응을 얻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디지털 교육이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디지털 교육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1일, 비영리단체 소리샘 봉사단(대표 김영숙)과 함께 ‘사랑의 물품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로, 소리샘 봉사단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만든 찌개와 밑반찬을 준비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이날 20가구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숙 대표는 “쌀쌀해진 날씨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매우 걱정된다”며,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리샘 봉사단의 이웃을 위한 나눔과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단체원들은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마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 바르게살기운동,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63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은 혁신적인 문화공간인 ‘커먼즈필드 춘천’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협동조합 강원피스투어 등 10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지역 사회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어, 참가자들은 춘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방문하여 자연 지형을 활용한 관광 자원을 탐방하고, 강원도립 화목원에서 마을 내 손바닥정원 디자인과 유지 관리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원2동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단체원들 간의 친밀감도
(누리일보) (재)수원문화재단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의 여섯 마당 중 하나인 꼭두각시놀음 공연이 금주 16일, 정조테마공연장을 찾는다. 꼭두각시놀음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유일한 전통 인형극으로 ‘대잡이’라고 하는 인형 조종사들이 몸을 숨긴 채 인형의 뒷덜미를 잡아 놀린다는 뜻에서‘덜미’라고도 한다. 올해는 1964년에 남사당놀이 여섯 마당 중, 제일 먼저 국가무형문화유산이 된 꼭두각시놀음이 만 60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환상덜미'는 전통인형극 꼭두각시놀음과 현대의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공연이다. 꼭두각시놀음을 기반으로 무대 위의 다채로운 빛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이머시브 사운드(몰입감 높이는 풀 서라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간감과 몰입감을 크게 높였다. 남사당놀이를 대표하는 남기문 명인과 이번 공연을 준비한 김정주'꿈꾸는산대' 대표는“전통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을 현대화시켜 미디어아트와 접목해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유일한 꼭두각시놀음 계승자의 연출과 그 뒤를 잇는 꿈꾸는산대의 젊은 감각을 더했다”고 공연에 대한
(누리일보) 수원시가 산불 담당 공무원, 산불종사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 전문 훈련을 했다. 실습, 이론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7~8일, 11~12일 광교산림욕장·용화사 일원, 공원녹지사업소 등에서 열렸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지회 소속 강사가 진화 훈련을 했다.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해 실전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불신고 단말기, 산불기계화시스템 등 산불진화장비를 산불종사원들이 사용해 보며 진화 실습을 했다.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는 이론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12월 15일까지 공원녹지사업소, 4개 구청 공원녹지과 등 5개소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불 고용인력의 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철저하게 하고,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역경제가 어렵다. 경기 침체가 오랜 기간 지속되며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 심리까지 위축돼 골목마다 한숨이 가득하다. 수원시가 지역 상권에 힘을 북돋고 활력을 더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두 다리를 쉬지 않는 이유다. ‘지역상권 보호도시 수원’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수원의 행보를 따라가 본다. ◇출발!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수원의 지역경제의 근간은 소상공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상공인은 수원지역 골목마다 퍼져 지역경제의 모세혈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 사업체는 9만8천개에 달해 전체 사업체의 87%를 차지하고, 종사자는 전체 사업체 종사자 중 30%를 넘는 15만여명을 웃돈다. 하지만 수원지역에서의 영업 환경은 녹록하지 않다. 지난 2022년 3분기 기준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점포 수는 4만3천여개를 넘어 경기도에서 가장 많지만, 매출액은 평균 2천285만원으로 경기도내 25위에 불과했다. 3.7%로 기록된 폐업률은 경기도 내 9위로 높은 편인데, 평균 영업 기간은 38.6개월로 비교적 짧아 취약한 영업 환경을 드러낸다. 게다가 지난해 1분기에는 수원역 인근 임대료가
(누리일보) 수원시와 SK케미칼㈜이 SK케미칼㈜의 재원으로 만드는 도서 공간인 ‘지관서가(止觀書架) 수원시평생학습관점’ 조성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최근 서면으로 ‘2024년 제4회 기부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원시평생학습관 내 지관서가 조성 기부에 대한 수탁을 결정했다. 지난 1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내에서 지관서가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고, 내년 1월 말 준공 예정이다. 시민들은 내년 2월부터 ‘지관서가 수원시평생학습관점’을 이용할 수 있다. 지관서가는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자신과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며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는 인문‧문화 공간이다. 수원시 소유 공간에 SK케미칼(주)의 재원으로 조성한다. 플라톤아카데미는 인문학프로그램을 기획한다. 2023년 2월 SK케미칼㈜가 수원시에 지관서가 조성을 제안했고, 수원시는 적극적으로 협력해 수원시평생학습관 내에 지관서가를 유치했다. 지난 4월 수원시와 SK케미칼㈜은 ‘지관서가 운영 협약’을 체결했고, SK케미칼㈜ 재원으로 수원시평생학습관 1관 762㎡ 공간에 지관서가를 조성‧기부하기로 했다. 지관서가 수원시평생학습관점에서는 그동안
(누리일보)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를 11월 15일부터 전체 동(44개)으로 확대한다. 수원시는 8개 시범 동을 선정해 올해 3월부터 식사배달서비스를 운영했다. 다른 동에서도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해 달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자 지난 8월 새빛톡톡에서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전체 동 확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모든 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식사배달서비스 확대에 따라 지난 10월 22~25일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했고, 심사를 거쳐 ‘반찬하다’와 ‘효도쿡123 수원점’ 등 2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6일 2개 업체와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는 돌봄 공백으로 식사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음식을 배달해 주는 것이다. 대상은 중위소득 75% 이하 주민 중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질환·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시민’, ‘서비스 대기 기간(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 중 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이다. 최대 90일 기간에 30일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일반식·죽식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기부금을 활용해 시민과 함께 수원 교동사거리에 녹색그늘 쉼터를 조성했다.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10월 29일 열린 수원시 나눔햇빛발전소 11호기 준공식에서 수원시에 ‘수원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나무 심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재)수원시그린크러스트는 후원금으로 교동사거리 교통섬(팔달구 중동 124번지 일원)에 팽나무 1주, 자산홍 등 관목 163주, 송엽국 등 초화 222본을 심어 녹색그늘 쉼터를 만들었다. 지난 6일 조성을 시작해 11일 마무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동사거리는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장소지만 화단이 노후화되고, 햇빛을 피할 마땅한 그늘이 없었다”며 “후원금을 기부하고, 쉼터 조성까지 참여해 준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동사거리 녹색그늘 쉼터 조성을 계기로 수원시 가로녹지 조성에 시민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