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청년농업인의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고자 농업경영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상품개발, 유통 등 청년농업인이 필요한 사업을 신청받아 맞춤 지원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대구에 거주지 주소를 두고 관내 소재지에서 1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18세 이상 40세 미만인 병역필 또는 면제자가 대상이다. 지원 분야는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을 포함해 신기술·ICT 활용분야, 가공·유통분야, 체험·관광분야로 최대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4월 1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농지소재지 구·군 농업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약서 등을 작성 후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사업비는 개소당 2천만 원 정도이며 시비 1천4백만 원, 구비 2백만 원, 자부담 4백만 원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공모/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4월 말), 및 2차 발표심사(5월 초)를 거쳐 5월 말에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nbs
(누리일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2024년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1일부터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4월 5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양성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 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메카트로닉스, 산업용 로봇 등 총 47개 직종, 312명이 참가하며, 4차산업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버보안, 산업용 드론제어를 시범 직종으로 실시한다.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는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 및 산업기사 해당 종목의 필기 응시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오는 8월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2023년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구광역시 선수단은 종합 2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안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청년센터는 청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탐색학교 N길’에 참여할 청년들을 4월 1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진로탐색학교 N길’은 대구 거주 미취업 청년의 사회진입을 돕는 진로탐색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를 탐색하며 진로를 찾아보는 진로적성 분야, 취업 및 창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량을 강화하는 취·창업 분야 각 2그룹씩 구성돼 운영된다. ‘진로탐색학교 N길’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면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이고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가구소득 및 미취업 기간을 고려해 100명이 선정되며, 신청 방법은 청년사회진입활동 지원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참여 대상을 기존 19세~34세에서 19세~39세로 확대하고, 역량강화 수업도 기존 6회 수업에서 8회 수업으로 늘려 내실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5월부터 8주 동안 주 1회 진행되고, 실제 워크넷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원하는 회사에 지원하도록 돕는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금 150만 원을 지원하고, 교육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실직 위기 중장년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① 개인별 진단·직업상담, ② 노동시장 맞춤형 직업훈련, ③ 취업 연계 후 정착을 위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리스타트 4050 채용 연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사업 대상은 40세 이상 59세 이하 지역 중장년층이며, 모집인원은 64명이다. 구직자 대상의 3개 과정에 44명을, 재직자 중 중간관리자 대상의 사회변화 대응 지원 과정에 20명을 구분 모집한다. 선발된 중장년은 전문 직업상담사에게 개인별 상담과 경력진단을 받고, 이를 통해 확인된 개인별 적성에 부합하는 직업훈련 과정 등의 취업 교육을 지원받는다. 교육훈련 수료 후, 구직자는 최종 취업과 취업처 정착을 위해 각종 채용·적응상담 등 사후관리를 6개월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교육훈련비는 무료이며, 구직자 과정 교육훈련 참여자에게는 출석률 80% 이상 충족 시 월 최대 6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과정 수료 후 취업할 경우 취업장려금 80만 원을 지급한다. 교육훈련 과정은 구직자 대상으로 실내 인테리어 시공, 특수용접 실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앞산, 팔공산, 비슬산 등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특별관리를 통해 재선충 피해로부터 지켜내고 있다. 특히, 앞산 남구지역은 지난 2년간 소나무재선충 감염목이 없어 청정지역으로 전환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별 재선충병 방제 선단지를 선정하고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산림 1,700ha에 걸쳐 강도간벌과 단목 벌채를 통해 피해목과 고사목을 제거·파쇄하고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인 5월부터 10월까지 지상방제와 더불어 최첨단 드론을 활용해 약제사용을 최소화한 입체적 정밀방제를 추진해 팔공산과 비슬산 등 지역의 산림자산을 보호하고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1월 산림청은 대구 달성을 포함한 3개 시·도, 6개 시·군에 소나무류의 밀도가 높고, 피해 범위가 넓어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대구광역시와 달성군은 특별방제구역의 지침을 마련하고 피해 극심지를 중심으로 소나무류 모두베기 후 수종전환을 통해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고 산림의 건강성을 회복해 나갈 방침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공고한 ‘대규모 시설용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 기반 조성’ 사업에 지난 3월 28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로봇 등 급증하는 전기동력 기반 제품을 위한 무선전력전송 실증 및 상용화 기반 조성을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월 공고했으며, 대구광역시는 3월 28일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3년간 총 130억 원(국비 55억 원, 시비 25억 원, 민자 50억 원)을 투입해 사업 주관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대규모 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중·대출력 무선전력전송 부품·제품을 실제 운용환경에서 실증이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대구 테크노폴리스(달성군 용리 897)에 부지 12,896㎡, 연면적 1,200㎡ 규모로 구축해, 실내 밀집 충전, 옥외 주차장 충전, 이동형·벽면형·연속 매립형 등 다양한 시험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시험 및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출력(로봇, 카트 등) 및 대출력(전기차 등)
(누리일보) 전국에서 유일하게 행정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축산물도매시장’이 2024년 4월 1일 폐쇄된다. 축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여 시민 생활의 안정에 기여하고자 1970년 1월 1일 달서구 성당동에 처음 개설한 대구시 도축장은 이후 서구 중리동을 거쳐 2001년 5월 현재의 북구 검단동으로 이전했다. 그러나 현재는 당초 설치 목적과 기능을 상실했고, 20년 이상 경과하면서 노후시설 유지보수 등을 위한 예산이 늘어나 시 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위생 및 안전성 측면에서도 다양한 우려가 있어왔다. 이에 따른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 “입지적·유통적·재정적·기능적 측면에서 폐쇄가 타당하다”고 결론이 났고, 또한 군위군 편입으로 인해 군위민속LPC(처리능력 : 소 100두/일, 돼지 1,500두/일)를 보유하게 됨에 따라 시가 직접 도축장을 운영할 필요성이 더욱 낮아졌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폐쇄 후 후적지는 도시철도 4호선 차량기지로 활용될 예정으로 앞으로 대구 시민들의 편의를 증대시킬 시설물이 들어설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4년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다. 디옵스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안경전으로 2023년 디옵스에서는 8,000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관했다. 올해도 350개의 전시부스가 모두 매진됐으며 사전 등록한 국내외 바이어 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나 디옵스의 명성과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디옵스는 에이치투씨디자인(노운), 월드트렌드(프랭크커스텀, 아이로닉 아이코닉), 팬텀옵티칼(Plume), 휴브아이웨어(Plasta), JCS인터내셔날(CLROTTE), 정스옵티칼(VYCOZ) 등의 하우스 브랜드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어반아이웨어(NINE ACCORD), 투페이스옵티칼(Carven), 마치아이웨어(MARCH), 써드파티온(TAG eyewear), 제이에스아이웨어(M.TATE), 아이즈온(FREEHOLD) 등 유명 브랜드 기업들도 브랜드 신제품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클리너기업인 CMA글로벌, 건영클리너 등을 비롯해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8일 ㈜코아텍에 ‘실험동물의 유전학적 품질관리를 위한 맞춤형 기술교육’을 지원했다. (주)코아텍(대표 한남옥)은 식약처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2012), 국제실험동물관리인증협회 완전 인증(2010년 최초, 2023년 재인증)을 받은 SPF 실험동물 생산 전문기업으로 마우스, 랫드, 기니피그, 토끼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초)고도면역부전마우스, 2024년부터는 NOG-EXL 마우스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아텍 실험동물의 유전학적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헬스모니터링팀은 ㈜코아텍 연구원을 대상으로 실험동물의 유전학적 품질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유전형 및 표현형 분석 이론·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실험동물 유전적 특성 모니터링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내 전임상 분야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2022년 4월 ㈜코아텍과 국제적 수준의 실험동물 건강모니터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대구시립합창단 기획연주 ‘작은 음악회’ 첫 번째 공연을 오는 4월 5일 오전 11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공연장의 문턱을 낮춰 평일 오전 시간에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합창, 독창, 재즈 등으로 구성됐다. 2024년 상반기에는 4월 5일과 6월 14일 2회에 걸쳐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두 번째 무대는 ‘우리가 서로 만나’와 ‘당신의 창문 되리’ 두 곡을 연주하고 봄의 낭만을 가득 담은 ‘사랑인가봐’,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러브 블러썸’ 3곡을 합창으로 선사한다. 세 번째 무대는 시립합창단 단원 변지영(소프라노)의 독창 무대로 ‘마중’,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노래한다. 이어지는 특별 출연 무대에는 ‘김남훈의 재즈 원더랜드’가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 ‘노스탤지어 인 타임즈 스퀘어(Nostalgia in Times Square)’를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는 시립합창단 단원 나영희(소프라노), 한국현(테너),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가족 체험 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하며, 4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에 있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4월부터 가족 대상 체험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4월 27일 10시, ‘차와 명상–달콤달달 전통다식 만들기’에서는 다도와 명상을 하며 가족 전 세대가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방짜 유기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명상, 다도,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가무형문화유산 이봉주 선생의 작품인 ‘좌종’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추첨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체험 프로그램은 방짜유기박물관 재현실 로비에서 진행된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장을 비롯한 대구시 공립박물관 3개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6일, 27일 동구가족센터 서구가족센터와 ‘취약계층 법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 이주 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등 형사사건 발생 시 송무업무 지원 "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에 대한 폭력, 모욕 행위 등에 대한 법률조력 "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사건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가족센터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공사 법률고문이 매주 월요일 유선·대면·이메일 등으로 무료로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의 올바른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2년도에 수성구 가족센터와 법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외국인 배우자와의 이혼소송 시 소장 작성, 가정폭력범죄에 대한 임시조치 신청 등 총 31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다문화 가정 등 사회 취약 계층의 법률적인 지원과 권리를 보호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
(누리일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시안테에 벚꽃이 피나봄’ 이름으로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체험객들을 위해 야외정원 각 포토존 또는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1층 안내 데스크에 확인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을 긁어 당첨된 소정의 기념품을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로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자율체험장(▲폭염·미세먼지 체험장 ▲방재미래관 ▲어린이제품 안전체험관)에서 정보무늬(QR코드)로 방문 인증을 하면 3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사회관계망(SNS)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체험관 포토존 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시민안전테마파크, #벚꽃명소’와 함께 업로드해 응모하면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김형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벚꽃놀이와 안전체험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예약은 대구광역
(누리일보)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3월 28일 수성구 파동 소재 대형 공사장인 수성 레이크 우방아이유쉘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의 특성상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공사 현장은 화재에 취약한 용접·용단 등의 작업으로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방시설이 완전히 구축돼 있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국적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790건으로, 56명이 숨지고 279명이 다쳤으며 약 1,1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대구소방은 봄철 기간 연면적 1만㎡ 이상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화재예방 지도·점검에 나선다. 아울러, 달성군 가창면에 소재한 대형공장인 대구텍을 방문해 관계자 화재안전 간담회 등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3월 29일 오후 2시 봄철 본격적인 하중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호강 하중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하중도는 4월 말 청보리, 9월 코스모스 단지, 10월 지방 정원박람회 등 각종 행사가 예정돼 있고, 현재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에서 청보리 식재가 한창이다. 이번 정화 활동은 4월 말 청보리 단지 개방부터 본격적으로 하중도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맞이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하중도와 금호강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광역시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30여 명이 참가해, 하중도와 둔치 편의시설(주차장, 화장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산재된 각종 생활 쓰레기, 하상 내 부유물 등을 제거했다. 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하중도와 금호강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기대하며, 향후 하중도를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수변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