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2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4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행사는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동 단체원 60여 명의 헌신적인 봉사로 이뤄졌으며 김장 김치는 매탄3동 내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됐다. 김정이 매탄3동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단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날 미리 준비해둔 김장 재료를 이용하여 절인 배추 하나하나 정성껏 양념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완성된 김장 김치는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70여 세대에 전달됐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이 아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매년 함께해준 부녀회원들 및 단체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해드리는 김장 김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지난 12일 겨울을 맞아 김장 김치 15박스(75kg)를 후원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미선 원장은 “이번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는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 함께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후원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매년 이러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후원된 김장 김치는 저소득 어르신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가 11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하여 수원시립미술관의 지역사회와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시각예술 저변 확대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원시립미술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수원시립미술관이 개선해야할 방향성을 설정하고, 국내외 우수사례를 통해 수원시에 적용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수원시립미술관 활용과 관련하여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참여의원인 국미순 의원은 “미술관의 활성화를 위해선 예산이 수반되야 한다는 점에 대해공감하고 있다”며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예술쪽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의원은 “수원은 지역성을 띈 좋은 문화콘텐츠를 다수 갖고 있지만, 이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관광상품이 부족한 것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9일, 코딩과 ICT를 활용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3회 챌린지 프로젝트"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게임사 웹젠과 함께 기획됐으며,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성남시 14개 고등학교 ICT 동아리 27개 팀이 참가했다. ‘챌린지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주변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동 건조와 물 분사 기능을 갖춘 우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전동킥보드 자동 감속 장치 등 청소년들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난 약 8개월간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의 전문 코딩교육과 팀빌딩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예선을 통해 최종 10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하며,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더 발전된 아이디어로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대회는 오는 11월 23일 열리며, 최종 선발된 상위 3팀에는 최우수상과 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1위 팀에게는 아이디
(누리일보)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성남기업 10개사를 파견하여 1,209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638만 달러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성남기업은 메디바이오 분야 5개사, ICT 분야 3개사, 지역기반제조기업 2개사 등 총 10개사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기업은 미래 산업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여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기능성 화장품 및 기기를 생산하는 ‘아마로스(대표 김선아)’는 우수한 품질과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헝가리 등 다수의 바이어들이 전시기간 내내 부스를 찾았다. 또한 ‘블루필(대표 김강남)’도 미니 가습기와 스피커 등 IoT 디바이스를 선보여 첫날 모든 제품이 완판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출상담회는 해외에서 처음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성남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는 탑동이노베이션밸리(탑동IV)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부동산마케팅협회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탑동IV 개발사업은 권선구 탑동 일원(26만8천여㎡) R·D 등 첨단 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이날 오전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지준만 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장영호 부동산마케팅협회장 등 두 기관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탑동IV 개발사업의 마케팅 활성화와 부동산 개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동산 개발 활성화 및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부동산 개발사업에 협회 회원사 참여 및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탑동IV 개발 사업을 포함한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탑동IV 개발사업과 수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센터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1월 12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고추장 150개와 전기요 및 이불 34개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온정 가득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했다. 이날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센터와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20명이 직접 만든 고추장(500g)과 전기요 및 이불을 관내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180여 세대에 지원하면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은 “KMI의 온정 나눔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돕기에 솔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있어 관내 취약계층이 올해 겨울도 따뜻하게 지내실 것 같다”고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11월 8일과 9일 화성 롤링힐즈에서 ‘2024 성남 AI.디지털 수업 선도교사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2025년 교육부 AIDT 도입 및 경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관내 초등교사들의 AI.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10차시 직무연수로 진행됐다. 대구교대 컴퓨터교육과 심재권 교수의 『AI.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모델』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AI.디지털교육과 다양한 교육주제를 융합한 프로젝트 수업을 연수생들이 직접 설계해보는 실습 연수로 진행됐다. AI.디지털기반 수업 프로젝트 설계 실습을 진행한 메인 강사 용인둔전초 교사 전우열은 AI.디지털기반 프로젝트 수업은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는 수업이며, 다양한 융합주제 프로젝트 수업을 직접 설계하여 자신만의 수업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경험은 교사 수업 성장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를 통해 AI.디지털 교육 이해뿐만 아니라, 나만의 수업 브랜드를 설계하는 수업역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11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시 '‘여운회’: 남아 있는 운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14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미술 동호회인 ‘여운회’의 수채화 작품 30여 점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여운회는 화성동탄경찰서에서 1년간 진행한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노블카운티 및 요양센터,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작품을 전시하며 재능 기부 및 지도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운회는 “이번 전시로 직원들은 물론이고 구청을 방문하는 많은 구민들에게 힐링과 위안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자연을 소재로 하는 그림들로 하여금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행을 떠나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 마지막 전시로 서양화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은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를 줄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정비해야만 한다. 이에 권선구는 시민들의 원활한 보행권을 보호하고 도시미관 저해를 막기 위해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지도단속 실적은 10월 31일 기준 4,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권선구는 단속 정비 인력을 통해 계도 위주의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행위자가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의 유예를 주고,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부득이 도로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마차를 이용한 노점에 대해서는 지역 상인들에게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어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속반 2개 반을 편성해 기동력 있는 단속을 펼치고 있다. 안전건설과장은 “불법 노점상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인근 상인들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보행권을 확보해 주는 단속원들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하여 달콤한 호박죽, 무생채, 무청시래기된장국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오늘 준비한 반찬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1일 세류3동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플라워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플라워케이크 만들기는 2024년 하반기 세류3동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11월, 12월에 1회씩 진행되며,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주민 6명은 직접 꽃을 다듬고 생크림을 휘핑하여 각양각색의 케이크를 만들었다. 주민들은 케이크를 만들며 내면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선희 세류3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수업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작을 맞아 변영호 금곡동장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인 민간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을 축하드리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시민 컨설턴트’ 정책개선 이행 점검 회의를 열고, 정책개선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했다. 또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성별영향평가 시민 컨설턴트들은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에 대한 이행 사항을 점검했다. 또 지난해 성별영향평가를 거쳐 정책개선계획을 도출하고, 개선 조치를 이행한 사업 중 여성정책과의 성평등전문관과 성평등지원관이 사전 평가로 선별한 성별영향평가 이행점검 대상 사업 10건을 심사해 우수 개선 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개선 사례는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아동돌봄과) ▲음식문화박람회(위생정책과) ▲청소년 종합예술제 예선(청년청소년과) ▲취업준비청년 정장 대여(청년청소년과) ▲생활체육교실 상설 운영(팔달구 행정지원과) 등이다. 시민컨설턴트가 선정한 5개 사업은 12월 초 개최 예정인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올려 이 중 2건을 최우수·우수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2017년 출범한 수원시 성별영향평가 시민 컨설턴트는 시민 관점에서 수원시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제안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