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2024년 과제연구회’를 운영한다. 과제연구회는 기존 학교 업무의 실질적인 문제해결 및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위하여 학교 교직원이 중심이 되어 학교지원과제를 연구하고 신규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회이다. 센터에서는 2023년 과제연구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간제교원 채용업무 지원, 급식실 후드덕트 청소용역 통합발주 지원 등 총 7건의 학교지원업무 신규 과제를 선정하여, 2024년 1월부터 학교지원업무를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2024년 과제연구회 회원 모집 결과 20명의 교직원이 신청했으며, 총 3팀(일반학교팀1, 일반학교팀2, 소규모학교팀)으로 구성됐다. 교감, 교사, 영양교사, 보건교사, 행정실장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과제연구회는 외부회원(대구동변초등학교 교감 외 19명)과 내부회원(총무부장 외 8명)이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로 회의를 가지면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규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교육활동 등으로 연구회 참여가 어려운 교직원을 위하여 센터 누리집 ‘소리함’게시판을
(누리일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4월‘과학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과학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실에서 함께 하는 과학의 달, 과학기초측정캠프, 다함께 하는 창의교실, 천체관측, 전시관으로 떠나는 과학테마여행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실에서 함께 하는 과학의 달’은 사전 신청을 완료한 초등학교 3~6학년 80학급을 대상으로 수업 꾸러미(교수ㆍ학습안, 체험재료, 활동지 등)를 활용해 각 교실에서 체험중심 수업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3~4학년은 ‘무게중심을 이용한 걷는 공룡 만들기’라는 주제로, 5~6학년은 ‘펀펀(Fun, Fun)한 별자리 과학’이라는 주제로 무게중심과 별자리에 대하여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과학기초측정캠프’는 4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교 6학년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기초, 기본도구를 활용한 측정 중심 탐구활동, 팀별 기초측정을 통한 응용 과제 해결 활동 등을 창의융합 실험실에서 운영한다. ‘주말 다함께 하는 과학창의교실’은 4월 6일 12시부터 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친환경 편백 이
(누리일보)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4월 2일에 달성교육지원청 행복관에서 2024년 신규 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결연식에는 신규 공무원 23명과 선배 공무원 9명이 참석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새로운 업무에 조속히 적응하고, 선후배 공무원 간 관계 형성을 위해 매년 ‘현장 밀착형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밀착형 멘토링’은 신규 공무원 1~3명과 7급 이하 선배 공무원 1명으로 구성하고, 대면 또는 비대면(전화, 메신저 등) 방식으로 멘토링이 필요한 업무 분야(급여, 세입, 지출 등)에 대해 교육과 상담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신규공무원들이 공직문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올해 4월 처음으로 직장 동아리를 권역별(화원권, 다사권, 테크노권)로 구성하여, 경직된 직장환경에서 벗어나 공예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멘토링 운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일에 올해 늘봄학교 업무를 처음 접하게 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늘봄학교 상반기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3학년도 늘봄연구학교(대덕초)의 업무담당자를 컨설턴트로 위촉하여 프로그램 편성에 따른 원활한 운영, 학생의 특성에 맞춘 수요자 중심 활동 실시간 확인, 학생관리와 생활지도 등을 중심으로 업무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늘봄학교 운영 준비와 새 학기 운영에 대한 오류 사항 등 학교별 현장 여건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업무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제반 사항, 각 늘봄학교별 운영 사례 및 정보, 운영의 전반적인 현안과 해결 방안 모색 등 앞으로 늘봄학교 운영 시, 개선하고 반영해야 할 점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여 일반화 가능한 우수 사례를 전체 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달서구 소재 늘봄학교 업무담당자는 “2월에 남부교육지원청의 업무지원으로 늘봄학교 준비를 꼼꼼히 챙겨온 덕분에 새 학기 늘봄교실의 프로그램 운영이나 학생 활동이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2일 16:30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2024년도 공무원 행동강령 현장지원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 현장지원단은 평균 26년 이상의 교육경력과 5년 이상의 청렴관련 업무경력을 가진 교직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권한남용 부당행위, 공익신고자 보호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온ㆍ오프라인에서 상시 상담 지원한다. 특히, 2021년에 전국 최초로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대구교육청 행동강령 지원방’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육현장의 다양한 부패방지ㆍ청렴 업무 관련 질의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함께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지원에 더욱 힘쓴다. 또한, 각급 학교와 기관의 부패방지교육 운영방법 컨설팅, 강사 지원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토대를 강화하고 저변을 확대하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의 인사업무와 청렴업무 담당 공무원 1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현장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nbs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학생 체육활동을 일상화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체[體]로운 우리학교 365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다:체[體]로운 우리학교 365 프로젝트는 다양한 종목ㆍ시기ㆍ공간ㆍ역할 등을 고려하여 학교 특색에 맞게 1년 365일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학교단위 자율체육활동으로, 다:행복한 체력 기르기, 다:품 쿼터제, 학교스포츠클럽, 저체력학생 대상 건강체력교실 등 4대 중점과제로 추진한다. (신설) 모든 학생 대상 다:행복한 체력 기르기 운영 모든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높이고, 아침 0교시 체육 활동, 틈새시간 및 방과 후 체육활동 등 건강체력교실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행복한 체력 기르기 사업을 신설 운영한다. 이를 위해, 모든 학생 대상으로 운영되는 체력증진 프로그램인 건강체력교실과 소규모ㆍ수준별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인 365+체육온 활동을 운영하고, 각급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 콘텐츠 형식의 ‘몸 교과서’를 전국 최초로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신설) 학생 선수 대상 다:품 쿼터제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언어 및 사회성 발달 지연을 겪고 있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발달지연 유아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발달지연 유아 맞춤형 지원 시스템’은 발달지연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개별 맞춤형 코칭과 경계선 지능 유아에 대한 전문기관 진단 및 개별화된 교육 바우처 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치원 담임교사는 재원 중인 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발달선별검사도구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발달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한 후, 주의관찰 수준ㆍ진단권고 수준의 유아를 교육청에 코칭 신청한다. 이후에는 코칭단이 해당 유아의 유치원에 방문해 유아의 발달 수준과 특성에 맞는 개별 맞춤형 코칭을 50회 내외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발달지연 유아 중 경계선 지능으로 의심되는 유아를 대상으로 전문진단기관의 진단 검사를 지원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20회 내외의 개별화된 교육 바우처를 제공해 해당 유아가 개별 상황에 맞는 코칭, 심리ㆍ정서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에서는 발달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이 2개월 이상 연체된 가구의 정보를 제공받아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해 총 10,790가구를 발굴·지원했다. 대구광역시가 지역특화형으로 추진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사업은 일상생활 속 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정보 등 빅데이터를 신속히 파악해 읍·면·동에 연계 후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방문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로 확인될 경우 즉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위해 2022년 10월에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주), 대구상수도사업본부와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11월부터 매달 2개월 이상 공공요금 연체가구 정보를 제공받아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336,553건의 연체가구 정보를 확보해 그중 2가지 이상 연체 중인 12,507건의 위기 의심가구를 추출했으며, 읍·면·동 조사를 통해 총 10,790건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했다. 위기가구를 지원한 내용으로는 기초생활보장 381건, 긴급복지 251건, 기타
(누리일보) 다가오는 4월 7일 2024 대구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해 대구스타디움 일원과 수성구, 중구, 동구 등 도심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2024 대구마라톤대회는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대회 당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4월 7일을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차 없는 날’로 운영하며 시민들께 가급적 도시철도 이용을 당부드린다. 당일 생업 등을 위해 차량 이용이 불가피하신 분들을 위한 주요 지역(지점)별 우회경로를 간략히 살펴보면,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대구의 남북 간 큰 교통 물줄기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가 전혀 통제되지 않는다. 효목고가차도, 복현고가차도를 통해 동북로, 무열로 등을 이용한 남북 간 통행이 가능하다. 선수들이 달리지 않는 연호고가교를 이용해 범물·지산동에서 율하 방향으로의 남북 간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대구스타디움 주변 전면 통제로 인해 수성구 시지·경산에서 만촌 방향의 동서 간 우회경로는 고모로를 이용하시면 된다. 동구지역의 대표적 우회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2일에 대구남부지역교권보호위원 29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한다. ‘교원지위법’개정으로 3. 28.부터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함에 따라,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 경찰, 심리·상담 전문가, 교원, 학부모 등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수립, 교육활동 침해 학생 및 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 조정 등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을 보호하는 활동을 한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후 지역교권보호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사례와 심의 과정 절차 및 유의할 점을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김동관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나아가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권이 함께 존중받는 학교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3월 27일부터 28 양일간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사업 연구책임자 대상으로 신약개발 컨설팅을 수행했다.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공급체계 확립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타깃 발굴·검증과 차세대 신약 기반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해당 사업의 운영지원과제에 선정되어 국내 신약개발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에서는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폐동맥 고혈압 희귀 난치성 치료제 대상 ▲연구진행 모니터링 ▲특허 컨설팅 ▲기술이전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특히, 차세대 신약 기반기술인 ‘단분자(Single-molecule) 기반 차세대 약물 스크리닝 기술’과 ‘자연살해세포(NK cell) 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바이러스 매개 유전자 조작 전달체 개발 기술’의 기술이전 전 특허출원 등 연구자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진행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운영지원을 통해 보다 더 연구자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는 ‘2024 생활문화교실’을 개강해 생활문화를 학습할 시민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생활문화교실은 생활문화동호회가 주체가 돼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동호회는 활동 기반을 넓히고 시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문화를 학습할 기회를 얻는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2024 생활문화교실’에 참여할 7개 동호회를 선정했다. 선정된 동호회는 체계적인 강의 계획을 세워 3월 30일 개강일부터 11월까지 만족도 높은 강의를 수강생에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2024 생활문화교실’은 댄스, 기타 연주, 시문학, 원예, 도예 등 7개 교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수강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수강료는 강의별 1회당 5천 원이며 자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 및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3월 28일 안전한 신천둔치 조성을 위해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천둔치 내 공공질서를 확립하고,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신천둔치를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은 합기도, 태권도 등 대구 내 무술유단자로 결성된 단체로, 2,50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별로 구성되어 범죄예방,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구별 20명씩 자체 순찰조 100명을 선발해 올 7월부터 매주 1~2회 신천둔치 내 야간 방범활동 및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계도해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천둔치 내 공공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여가 공간인 만큼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3월 28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물만난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물만난 DAY’는 공단과 ▲지역 물 기업 간 환경 신기술 교류 ▲우수 제품 홍보 ▲지역 물 기업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KWC 입주기업 3개사(한국유체기술㈜, ㈜에코셋, 인테크워터)와 공단 구매 및 설계업무 담당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WC 입주기업 현장견학, 신기술 및 제품상담, 현안 및 애로사항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공단 담당자는 “지역 물 기업의 우수 제품을 직접 보고, 기업과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간 공단은 지역 물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에만 약 85억 원의 입주기업 생산제품을 직접 구매했으며, ‘물만난 DAY’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입주기업과의 지속적 교류와 소통의 장을 조성해 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KWC입주기업의 우수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겠다”며, “지역 물 기업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 및 고객들을 위해 2024년 치유전시회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기억 속 행복, 그리움을 담다’ 주제로 개최된다. 캘리그래피 작가 20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전시회에는 총 21점의 작품이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3개 공간에 전시된다. 전시에 참가한 한국예술문화캘리그라피협회 담당자는 “유족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8년째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명복공원의 미술전시회는 과거 혐오시설로만 취급받던 화장장을 시민의 삶 가까이에 있는 도시필수시설로의 인식전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명복공원을 찾은 유족들이 마음의 평안과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