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아이엠지티의 초음파 감응형 약물전달기술에 대한 국내 임상 1상용 완제의약품(항암주사제) 생산에 성공했다. ㈜아이엠지티는 난치성 질환 대상 집속초음파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개발기업으로 각종 암에 적용할 수 있는 약물전달기술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초음파 감응형 약물전달기술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을 획득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아이엠지티에서 개발 중인 초음파 감응형 약물전달기술의 임상시료 생산 지원 역할을 맡아 최적화된 GMP 공정개발 및 무균공정 검증을 통해 임상 1상용 완제의약품 생산을 완료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향후 임상 1상 생산 관련 후속업무 지원 및 임상 2상 의약품 생산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 중인 초음파 감응형 약물전달기술은 종양에 국소적으로 약물방출을 유도함으로써 정상 조직으로의 약물유출을 방지함으로써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음파를 활용해 종양 내 약물 침투를 극대화할 수 있어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창청춘맨숀은 4월 8일부터 4월 24일까지 Re:Art 프로젝트 참여 청년 예술인을 공개모집한다. 작년 첫 회에 이어 2024년 Re:Art 프로젝트에서는 '대구 관련 문화유산, 근대ㆍ원로 예술인 작품'을 청년 예술인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창작, 전시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원로 예술인(이영륭, 문상직, 권정호), 근대 예술인(김춘수, 이상화, 현진건)의 작품을 청년 예술인 12인이 회화,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해 전시한 바 있다. 올해 재창작하게 될 작품으로는 대구 문화유산 4점과 근대 아동문학가 윤복진의 작곡집 ‘돌아오는 배’에 수록된 '돌아오는 배', '씨 하나 묻고', ‘시작노트(1926~2929)’에 수록된 '은행나무 아래서','잠자는 미럭님'과 원로예술인 작곡가 임우상의 '관현악을 위한 달구벌 환상곡 중_해돋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향 8번'이 있다. 공모 신청 자격으로는 공고일 기준 44세 이하이며 최근 3년(2021~2024) 이내 대구에서 2회 이상의 전시 이력이 있는 시각 예술인이다. 공모에 선정된 예술인에
(누리일보)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4월 25일, 26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제504회, 제505회 정기연주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특히, 새로운 관객을 개발하고, 공연 콘텐츠의 다양화, 극장 활성화 등을 위하여 약 3년 만에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시향의 정기연주회를 펼쳐 시선을 끈다.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지휘봉을 잡고, 미국 명문 음악대학인 피바디 음악원 교수이자 세계적 첼리스트 아밋 펠레드가 협연자로 나선다. 체코 음악을 세계화한 안토닌 드보르자크(Antonín Dvořák, 1841~1904) 서거 120주년 기념 시리즈로, 25일 제504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춤곡” 중 ‘제8곡’과 ‘드보르자크 인 아메리카’라는 부제에 걸맞게 미국 체재 중 작곡한 그의 “첼로 협주곡”,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들려준다. 이튿날인 26일 제505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세기의 낭만’을 부제로, 드보르자크와 동시대에 활동한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 중 ‘바카날’과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4월 3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신천사업소 영산홍 꽃길 개방 행사에 시민들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신천사업소 영산홍 꽃길 개방 행사에는 청구재활원 지적 장애인, 시민기자단 등 50여 명의 시민분들을 초청해 따뜻한 봄의 기운을 함께 나눴다. 행사 첫 날 참여한 시민기자단은 신천사업소에서 운영하는 하수처리장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포니체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부스를 체험했다. 이어진 둘째 날에는 서재문화체육센터 회원과 청구재활원 성인 지적 장애인분들이 함께 행사를 즐겼다. 이날 참여한 시민분들은 영산홍 꽃길을 산책하고, 드론 체험,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공단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청구재활원 장애인분과 함께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어울려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구재활원 직원은 “이번 영산홍 꽃길 개방 행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소 외부 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분들이 봄의 기운을 느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대구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농업의 산업재해율은 2022년 기준 0.81%로 전체산업 재해율보다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확대 시행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에서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강화된 법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은 농촌진흥청에서 배포한 표준교안을 활용해, 농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와 직업성 질환 예방법, 안전재해보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료증을 보험가입 기관인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보험은 주계약 보험료의 5%, 농기계 종합보험은 산출보험료의 3%(최대 3만 원)를 할인받는다. 또한, 예방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농업인 단체, 품목별 연구회 등을 대상으로 농업인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광역시관광협회, 한국문화예술관광진흥원, 시인보호구역과 함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관광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2024 제4기 대구·경북 청년여행작가캠퍼스, 여행스케치 청연’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여행작가 교육은 대구·경북 거주 및 주소지를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다. 지역 청년 15명을 모집 중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과정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12주간 문화예술관광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며, 문화예술 및 관광의 이해, 사진영상의 이해, 여행 글쓰기 특강, 여행책 출간 노하우, 음식 에세이, 출판원고 첨삭지도, 현장 탐방 및 낭독 북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에는 EBS 세계테마기행 진행자로 유명한 여행작가 변종모(‘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외)와 1세대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여행작가인 안시내(‘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외)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제4기 글쓰기 전담강사로 대구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이자, 북성로 수제화 골목에서 ‘북성로대학’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4월 5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2024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책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해 왔다. 올해의 책은 관내 도서관의 도서 추천을 시작으로, 대표 사서로 구성된 도서추천단 심의를 거쳐 온라인 시민투표 후, 도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선정한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분야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최숙희)’, ‘동백나무가 웃다(권영세)’, ‘약밤나무의 백 년 이야기(김상삼)’ 3권이며, 청소년 분야 ‘고요한 우연(김수빈)’, ‘비스킷(김선미)’, ‘읽고 쓰고 내가 됩니다(지혜)’ 3권, 성인 분야 ‘가녀장의 시대(이슬아)’, ‘거인의 노트(김익한)’, ‘오늘 보는 그제 뉴-쓰(박창원)’, ‘축복을 비는 마음(김혜진)’ 4권으로 총 10권이다. 올해의 책 선포식은 4월 5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가온(B1)에서 개최됐으며, 1, 2부로 나눠 각 분야별 선정도서 소개와 북 콘서트로 진행됐다. 1부 선정도서 소개에는 어린이 도서에 어린이 기자단
(누리일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4월 24일 실시 예정인 ‘2024. 전반기 영재교육 학부모 연수회’참가자를 4월 8일 오전 9시부터 창의융합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디지털 기반으로 빠르게 달라지고 있는 세상과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에 대한 학부모 관심 및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부모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신뢰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 영재정책센터장 류지영 박사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우리 아이 영재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와 자녀교육 방향에 대해 강연을 실시한다. 류지영 박사는 미국 하버드 대학과 콜롬비아 대학에서 교육심리와 영재교육을 전공한 영재교육 전문가로서, 영재교육과 자녀교육과 관련한 다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현재 대구과학고등학교에서 신입생 선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옥창규 교사가 영재학교 대구과학고 교육과정과 입학전형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를 통해 학부모에게 영재교육기관 교육과정, 신입생
(누리일보)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4일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교사와 복지사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과 연계기관 합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달성교육지원청이 학교, 달성군청,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학생을 발견하고 통합 지원하는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기관은 달성군청 희망지원과(복지연계팀, 드림스타트팀),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달성군가족센터, 달성군청소년센터,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달성복지재단으로, 위기‧취약계층 학생과 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각 기관별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아울러,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학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 기초조사·모니터링·맞춤형 지원(위기 학생 가정방문, 통합 사례관리, 긴급 물품 지원, 의료비 지원, 학습‧정서 지원, 문화체험지원)을 기관들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앞으로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이 학생이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며, “모든 학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대구서부교육지원청·대구남부교육지원청·대구달성교육지원청·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지자체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3개원(차량 8대), 학원 4개원(차량 4대),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2개원(차량 7대), 학원 3개원(차량 7대),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3개원(차량 9대), 학원 3개원(차량 4대), 달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1개원(차량 2대), 초등학교 1개교(차량 3대), 군위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5개교(차량 6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및 안전운행기록 작성 여부, 안전장치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차량 구조장치 이상 여부 등, 어린이 통학버스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시정명령을, 차량구조장치 안전기준이 부적합한 경우에는 정비명령을 내린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학업 중단과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4학년도 다문화학생 심리ㆍ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ㆍ정서적으로 지원이 시급한 다문화학생에게 전문상담사의 방문 상담, 심리ㆍ정서 행동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담임 교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초ㆍ중ㆍ고 다문화학생 50명을 선정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전문상담사는 지원 대상 학생의 학교로 방문하여 1:1 상담을 하고, 심리ㆍ정서 행동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한다. 방문 상담은 학생 상황 등을 고려하여 최대 20회까지 진행되며, 필요 시 학부모도 함께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로 소통이 어려운 학부모가 상담에 참여할 경우에는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학생들의 심리ㆍ정서를 세심하게 보살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중ㆍ고등학교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지역대학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상담 활동과 다양한 진로 체험 및 직업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1주 이상의 적정기간 동안 출석을 인정하여 숙려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충동적으로 이루어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을 이수한 중ㆍ고등학생 399명을 대상으로 학업 지속률을 조사한 결과, 86%인 341명이 학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응답자 202명 중 97%인 196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학업 복귀와 진로 탐색에 있어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기관(대학ㆍ전문기관)은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대구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수성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구광역시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 등 5곳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29일까지(일부요일 제외) 매주 수, 토요일마다 2개교씩 19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전중심 진로진학 역량강화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교원 대상 컨설팅과 학생 대상 대입전형 강의가 함께 진행되는 A유형(토요일)과 학교 교원 대상 컨설팅만 진행되는 B유형(수요일)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대학 입시 지도에 경험이 많은 현직 교장(감), 대입지원관(前, 입학사정관), 수도권 대입 전문교사, 대구지역 진로진학전문교사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학교에서 사전에 제출한 학교 구성원의 설문결과, 학교교육과정, 진로진학프로그램 현황 등을 분석하여 컨설팅의 실효성을 높였다. 교원 대상 컨설팅 분야는 진로 기반 교육과정 편성, 학생 진로ㆍ학업 설계 지도, 교육과정-수업-평가-학생부 기록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우수사례, 변화하는 대입 전형의 이해, 학생ㆍ교원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 등 6개 분야로, 학교에서 요청한 2~3개 분야에 대해서 문제점 진단, 보완ㆍ개선 방향 제시, 우수사례 공유 등 학교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4월 5~6일)를 하루 앞둔 4월 4일 구·군, 읍·면·동과 함께 150개 사전투표소의 준비상태, 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의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중구 대봉2동 사전투표소(대봉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며 사전투표를 직접 시연하는 등 장비 운용 사항을 살피고 전반적인 선거 준비 상황을 챙기는 한편, 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동시에 대구광역시는 점검반(9개반 18명)을 꾸려 구·군과 합동으로 사전투표소 150개소에 대해 투표소 설비 상황, 안전 관리 등 막바지 준비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최근 전국에서 (사전)투표소 및 개표소로 사용예정인 건물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는 등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가 벌어짐에 따라 투표소 내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를 꼼꼼히 다시 한번 집중 확인했다. 대구광역시는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 관내 655개 투표
(누리일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4일 오후 수성못을 찾아 수성못 수상공연장 건립 예정지를 둘러 봤다. 수성못 수상공연장은 총 사업비 300억 원 규모로 수성못 북서편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난 3월 설계 공모를 거쳐 당선작이 결정됐고 향후 중앙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수성못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만큼 그에 걸맞은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세계적 수준의 품위있는 수상공연장을 건립해 수성못이 대구의 대표 명소가 되도록 수성구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