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5일, ‘팔달구 11월의 만남’을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원 유대감 강화를 도모했다. 이날은 천고마비 가을을 맞이하여, 맛집사진 콘테스트 ‘흑백요리사, 팔달 맛집 전쟁’으로 직원들이 평소 즐겨 찾는 팔달구 맛집 음식 사진을 소개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원 간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며, 지역 상권에 애정을 나눌 수 있었다. 최우수 맛집 사진으로 선정된 '수육 튀김' 수상자는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할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동문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어우르는 건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행사 당일 요리를 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 한 끼를 대접하였다. 김은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건강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아져 따뜻한 지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8일, 관내 소재 마고신당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383,000원과 라면(40개입) 20박스, 백미 10kg 1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마고신당의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나눔 활동으로, 특히 올해는 현금뿐만 아니라 라면과 백미를 추가로 준비해 더욱 풍성한 도움을 전했다. 마고신당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신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이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신 마고신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과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0일부터 11월 말까지 8주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장안구민회관과 연계하여 ‘타로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타로카드 리딩은 다양한 카드를 활용해 조합수와 배열법을 배우며,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강의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타로카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심리적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타로카드 강의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과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관내 시장에서 ‘착한가격업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착한가격업소’ 참여를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장안구에는 현재 32개의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이들 업소는 음식점, 이·미용 업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평균 물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로, 수원시는 분기마다 착한가격업소에 종량제 봉투를 지원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신청 후 현지 실사, 가격 수준, 청결 상태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어 선정된다. 이들 업소에는 파란색 지정 표찰이 부착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행정안전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안구 물가모니터 요원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 가격을 유지해주시는 업소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위치한 해우리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해우리의원)은 지난 18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 해우리의료생협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온 기관으로, 지난 몇 년간 정자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이번 기부 역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김경희 해우리의료생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해우리의료생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자들의 뜻을 잘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비롯한 동 단체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준비된 김치는 정자2동 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기쁘다. 추운 겨울 동안 이웃들의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관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항상 헌신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8일, 정자동 872-3 일대의 청보리밭 둘레길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정자3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둘레길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는 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청보리밭 둘레길은 1993년 정자지구 택지개발 이후 한동안 활용되지 않던 6609.9㎡ 규모의 부지를 지역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조성한 공간이다. 지난 10월 30일 첫 개방 이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그동안 활용되지 않던 부지에 청보리밭 둘레길이 새롭게 조성되어, 인근 주민들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보리밭 둘레길을 찾는 분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하반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집수리 공사를 돕는 봉사활동이다.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반기별로 한 차례씩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영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록 힘든 작업이지만,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매우 보람차다”며 “매번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기조차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자활(自活)’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모를 가능성도 높다. 자활 의지를 가진 이웃이 다시 일어서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이 필요한 이유다.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지향하는 수원시가 체계적이고 폭넓게 지원하는 자활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립 의지를 가진 대상자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튼튼한 디딤대를 만들어 진정한 자립을 돕는 수원시의 자활사업 성과를 확인해 본다. ◇친환경부터 따뜻한 도시락까지…자활이 잘한다!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수원kt위즈파크를 방문하거나, 수원시연화장에 조문할 일이 있어 방문하면 컵과 그릇 등을 다회용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수원시청 등 공공 기관과 수원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 현장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일은 흔해졌다. 이처럼 수원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늘어난 것은 다회용기 순환을 담당하는 ‘라라워시’가 있어서다. 사용한 용기들을 회수하고, 세척하고, 포장하고, 다시 사용처에 배달하는 모든 과정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수행하는 라
(누리일보) 수원시장학재단은 18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의 날’ 행사를 열고,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33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024년 하반기 장학생은 ▲우수(48명) ▲희망(160명) ▲효·선행(12명) ▲과학(4명) ▲특기(7명) ▲행복(50명) ▲사랑(15명) ▲꿈키움(8명) ▲긴급복지(15명) ▲사랑더하기(12명) 장학금 등 10개 분야에서 선발했다. 장학금 총액은 1억 9730만 원이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효·선행장학금은 효·선행을 실천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학생에게 지급한다. 과학장학금은 과학 분야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 특기장학금은 미술·음악·체육·문학 등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이 대상이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시장학재단 박춘근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장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수원시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자부심을 느껴도 좋다”며 “장
(누리일보) 수원시가 아주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나선다. 수원시와 아주대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파란학기제(블루익스트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파란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정규학점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와 아주대는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파란학기제 특화 명칭을 ‘블루익스트림’으로 정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매 학기 시정 현안 의제를 블루익스트림 도전과제로 제안한다. 아주대는 학생을 모집하고, 해당 과제의 지도교수와 매칭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매 학기 우수 과제를 선발해 표창하고, 실제 지역사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블루익스트림은 2025년 1학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와 아주대는 2024년 1학기에 블루익스트림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과제 주제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개선 방안’이였고, 정문호 아주대 다산학부대학 교수의 지도하에 학생 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출입문의 개방감을 주기 위해 온도 조절과 공기정화를 해주는 에어커튼 설치’를 개선 사항으로 제안했다. 아주대가 2016년부터 시작
(누리일보) 수원시가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12월 31일까지 아동학대 고위험군 가정을 방문·점검한다. 합동점검반은 수원시 아동보호팀, 수원 남부·중부·서부 경찰서,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로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2회 이상 학대 이력이 있거나 반복적 신고・수사 이력이 있는 가정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또는 비협조) 등 사례관리 시 문제가 확인된 가정 ▲출생 미신고, 장기 미인정 결석 아동 ▲보호 체계 변경 후 원가정 복귀 3년 이내 가정 중 재학대 발생이 우려되는 가정 등이다. 가정 방문·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을 확인하고, 재학대(신체·정서학대, 방임) 여부를 점검한다. 학대 행위자와 아동을 분리해 진술을 듣는다. 재학대 위험이 있고, 아동의 보호(분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응급 조치, 긴급임시 조치, 즉각 분리, 수사 의뢰 등을 할 예정이다. 또 보호시설, 의료기관에 인도하고 사례관리 등 사후 지원도 연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위험 학대 우려 아동을 발견하면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신속하게 보호조치하고, 아동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대
(누리일보) 수원시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 실무위원회 회의의 연계 행사로 ‘빅파마(다국적 거대 제약 회사) 경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웨덴 컨설팅 업체 BTS가 주관한 ‘글로벌 빅파마 경영 시뮬레이션’은 가상으로 글로벌 제약사 최고경영자(CEO)가 돼 신약 개발, 마케팅 전략, 연구·개발(R·D) 투자, 생산 운영 등에 관한 의사 결정을 하며 성과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략적 사고와 사업 감각을 높이고, 효과적인 경영 전략 수립을 위해 활용한다. 이날 글로벌 빅파마 경영 시뮬레이션에는 제약·바이오 산업 종사자 20명이 참여했다. 5명씩 4개 팀으로 나눠 경쟁을 했다.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 내에 자리 잡은 바이오 중견기업과 벤처기업들도 참여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의사 결정 방향성을 모색했다. 수원시는 이번 행사에서 도출된 경영 의사결정 결과를 분석해 수원시 바이오산업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 실무위원회 4분기 회의 회의에서는 ▲스위스 바
(누리일보)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12월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어린이,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영어 도서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느끼고, 자발적으로 영어독서를 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1~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Let’s Read!’는 12월 10일, 11일 각 1회씩 운영된다. 영어그림책 ‘Pete the Cat saves Christmas’를 함께 읽고, 크리스마스 리스(화환)을 만들어본다. ‘Storytime’은 6~7세 어린이 10명을 모집한다. 12월 12일, 13일 각 1회씩 열리며, 강사와 영어그림책 ‘Merry Christmas Mom and Dad’를 함께 읽어본다. 이후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산타 모자를 만든다. 이성숙 강사(이화여대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학 석사)가 강의한다. 각 프로그램은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