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9일 관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통구보건소 연계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보건소 의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건강 강의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2024년 3월부터 시작하여 월 1회 진행되었다. △노인 우울증 △낙상 예방법 △치매 △약물 복용 시 주의점 등 다양한 건강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고령화 시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참여자들의 호응 또한 매우 좋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월 꾸준히 '백세건강강좌'에 참여해왔으며 많은 건강 지식을 얻어갈 수 있어 도움이 되었는데 오늘이 마지막 강의라니 아쉽다.”라고 말하며, 건강 사업의 지속 운영을 바랐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통2동은 건강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연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 소재한 서울이룸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지난 18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건강파스 300장을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돈 대표원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라며 “이번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울이룸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20일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각각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 109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자 85명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24명으로, 총 체납액은 71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들은 올해 1월 1일 기준 1000만원 이상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개인과 법인이다. 성남시는 지난 3월 사전 안내를 통해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했으며, 이 기간 동안 체납액을 납부하거나 소명자료를 제출한 42명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명 기간 동안 징수된 체납액은 3억2000만원에 이른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 기한, 체납 요지 등이며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109명의 체납자 중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김모(76)씨로, 지방소득세(종합소득) 8억원을 체납했다. 법인의 경우 에스○○○(대표 신○○)가 지방소득세(법인소득) 6억원을 체납했다. 다만, 체납액의 50%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광자 단장은 “김장철이라 김장 김치와 더불어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식사로 온기가 전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늘 정성스러운 반찬 봉사에 감사드린다. 푸짐하게 차려진 반찬들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음식을 전달받으신 한 어르신께서는 “사 먹는 음식은 간이 너무 강해서 먹기 힘든데 집 반찬을 지원해 주어 입맛에 딱이다. 맛있게 먹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손맛1004봉사단의 반찬 나눔 행사
(누리일보) 영통영락교회(용인시 기흥구 서그내로62번길 38 소재)는 지난 19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4kg 200포와 라면 50박스를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에 전달했다. 영통영락교회는 매년 행려자 무료 급식, 겨울 의복 나눔,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 및 사랑의 쌀 나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고요셉 영통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감사와 나눔의 날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성도들과 힘을 합쳐 쌀과 라면 등을 후원하게 되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이웃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주시는 영통영락교회에 감사드린다. 준비해주신 후원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살기 좋은 영통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과 라면은 영통2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산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함께 힘을 모아 19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누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산동 주민자치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옥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매산동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녀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 나눔 등 이웃돕기 사업들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매년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이어가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회의를 통해 직접 발굴하고 선정해 대상자들에게 무릎담요와 겨울양말을 선물했다. 민수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선물이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난방에 취약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3천원에서 1만원씩 기부한 후원금으로 매월 인근 전통시장에서 계절에 맞는 반찬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바깥 활동이 어려워 직접 장을 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고등어구이, 두부조림, 각종 나물무침을 구입 후 전달하였으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수원새빛돌봄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반찬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힘들고, 추워진 날씨에 시장에 나가는 것도 겁이 났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직접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구미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서2동 만들기에 앞장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9일, 관내 소재 수원제일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100박스(7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선뜻 기부하는 수원제일교회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의 반찬나눔, 제일행복나눔 빨래방 등을 함께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동의 대표적인 종교시설이다. 수원제일교회 관계자는 “이번 김장 김치는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추운 겨울 동안 취약계층의 식탁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지동의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해마다 이렇게 김장 김치를 지원해 주시고 지동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베푸는 수원제일교회 덕분에 언제나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기후위기와 디지털’을 주제로 UN청소년환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총회에는 25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국제적 시각과 글로벌 리더십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UN 회원국 대표로 배정받아 2주간 심층적 조사를 거친 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결의안 채택까지 이어진 이 과정은 실제 UN 회의와 유사하게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환경 이슈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폐회식에서는 UN 제8대 사무총장 반기문 전 총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공동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응원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4년 UN청소년환경총회는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사)에코나우가 공동 주관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성남시 거주 청소년들에게 참가비를 무료로 지원하며, 청소년
(누리일보) 서수원도서관이 2024년 송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을 즐기는 명사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박준 시인이 강의하는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 12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수원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시민 50명을 모집한다. 시를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시에 담긴 철학과 감동을 나누는 자리다. 박준 시인은 2008년 등단해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등을 출간했고, 방송·라디오 출연, 강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4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강 ‘문학으로 보는 인생의 스포일러’는 이강선 교수가 강의한다. 12월 11·1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서수원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프랑스 작가 모파상의 '목걸이'를 중심으로 인간의 내면 갈등과 본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한다. 이강선 교수는 번역가이자, '풍성한 삶을 위한 문학의 역사', '문화란 무엇인가' 등을 집필한 작가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누리일보) 수원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25년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계획의 수립·평가 ▲위기 여성 긴급 구조·여성폭력 피해 공동 대응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관계 기관 간 정보공유·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여성폭력 방지 지원성과와 2025년 여성폭력 지원 정책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원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여성폭력 방지 정책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 안심 대책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2021년 구성됐다. 수원시, 수원시의회,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관련 기관, 경찰·사법 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역안전망 구축, 위기 여성 긴급구조 등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2024 생성형 AI 미디어 콘텐츠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수원 시각예술인과 미디어아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AI 미디어아트 작품, 수원상인을 오브제 삼은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AI 광고영상,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수상작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AI 미디어 콘텐츠를 전시 상영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수원시미디어센터 1층 로비, 상영관 등을 전시공간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AI 미디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와 더불어 '생성형 AI 기술의 변화가 가져올 예술의 패러다임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11월 23일(토) 오후 2시에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포럼이 개최된다. 수원문화재단과 한국미디어아트협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AI와 예술의 관계, AI 기술을 활용한 예술작품 사례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이경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센터장과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 前원장을 포함한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AI 기술이 문화예술에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11월 김장철을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한 가격표시제 홍보에 나섰다. 장안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가격표시제 준수 홍보를 위한 리플렛을 배부하며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격표시제는 개별 상품에 라벨, 스탬프, 꼬리표 등을 이용해 판매가격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하며, 개별 표시가 어려운 경우 진열대에 종합적인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상품의 가격을 쉽게 인식하고, 가격 인상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장안구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을 장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동참할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장안구 착한가격업소’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김장철을 맞아 배추, 소금 등 김장 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가계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살피고 물가 안정에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관내 도시공원에 설치된 노후 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2024년 연말까지 교체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장안구 내 모든 도시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의 상태를 점검해 고장이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운동기구의 안전성, 사용 빈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한 교체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만석공원, 정자공원, 밤밭공원 등 주요 공원에서 노후화가 심한 운동기구는 우선 교체하고, 경미한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운동기구들도 빠르게 손볼 계획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후 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와 보수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2024년 연말까지 모든 교체 작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도시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공원 관리의 일환으로, 공원의 시설 개선뿐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