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4월 16일 스마트 하수처리장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1월 준공된 스마트 하수처리장은 ICT 기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시설로, 안정적인 하수처리 운영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 하수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과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5곳의 하수처리기술 전문기업(니브스코리아, 한국유체기술, 우리기술, 우진파워텍, 인테크워터) 대표와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계측기 중심의 정보수립 체계 정착,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최적 의사결정 체계 마련, 다변수 자동제어시스템 구축 등 하수처리장 자동화 운영 도입과 기술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문경숙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술 공유와 문제점 개선에 적극 협력하여 스마트 하수처리장 성공모델을 구현하겠다”며, “자동제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자동화를 추진하여 대구 시민들에게 질 높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 한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6명, 기술직 8명(토목 3명, 건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으로 총 14명이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특히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직무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세부과목이 일부 조정됐으며, 면접전형 또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나누어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필기전형 예비합격자 제도도 계속 시행하여 지원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시민행복과 공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개발 전문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당 직무에 적합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 일정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채용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받고, 5월 중 필기전형, 서류전형, 6월 중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6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채용지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에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제3기 ‘시민그룹’의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중순에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참여 열의가 높은 시민들로 각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3개 분과(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로 나눠 회원을 선발했다. 이번 3기 ‘시민그룹’은 효율적 치안 리빙랩 운영과 네트워크 협의체 운영 고도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 올해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는 치안현장 방문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현장중심 소통으로 치안정책 이해도 제고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치안문제에 대한 고민과 정책제언을 담당하게 된다. 시민 중심 네트워크 협의체는 지난 2021년 12월에 출범 후, 시민참여 자치경찰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치안정책에 대한 의제를 발굴해 정책반영에 노력했으며 시민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3기 시민그룹 발대식은 신규회원 13명을 포함해 전체 21명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시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규모는 작으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중소 식품제조 기업의 역량 강화와 양질의 유통망 확보 지원을 위해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가계 식품비 지출의 약 80%가 외식 또는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등 국내 식품산업은 지속 성장 중이나, 지역 식품제조업계는 10인 이하 소규모 기업이 대다수로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소비변화 대응과 영업 전략 구상 등에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 식품제조기업의 시장 맞춤 제품생산 등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유통망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대구시 소재 식품제조기업으로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아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로 대구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혹은 계명문화대학교 누리집 모집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사업 시행주체인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기술융합예술 창·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문화와 ABB결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국내 유명 작곡가가 심사한 공공기관 주최 작곡공모전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작곡한 곡이 우승을 차지했고, 미국에서는 이미지 생성 AI 미드저니(Midjourney)로 그린 그림이 공모전 1위를 차지하는 등 ABB 기술은 창작의 도구이자 동반자로 활약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ABB(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이 차세대 문화예술을 이끌 주요한 트렌드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2023년부터 민선 8기 시장공약사업으로 ‘문화와 ABB결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사업 첫해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기술융합 초기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해 지역 예술인 100여 명에게 ABB 기반 융합예술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습교육을 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기획역량 과정)한 우수 기획안 및 시각, 공연예술 총 80건의 콘텐츠 창·제작을 지원했다. 2024 문화와 ABB결합지원 사업은 대구(예술)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의 40여 개 환경단체와 함께 4월 20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대구광역시는 2000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전후해 시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환경행사로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플라스틱 없는 지구’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상화동산 메인무대에서 개최되고, 이어서 ‘대구야 걷!자! 녹색대행진’은 11시 30분부터 시민 200여 명이 수성못 주변 약 2㎞를 행진하며 맨발 참여도 가능하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탄소중립 홍보를 위해 100여 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대행진’이 수성못에서 동대구역 광장까지 왕복 14㎞ 구간을 도심을 통과해 달린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소줄이기 1110캠페인(1사람이 탄소 1톤 줄이는 10가지 실천), 자원재활용 등 정책 홍보와 함께 폐플라스틱 파우치, 커피박 연료, 헌 옷 에코백, 재활용 미술 등 40여 개 시민참여 체험부스가 운영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미래 도심 하늘길을 여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지역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4년 UAM 산업기반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심항공교통(UAM)은 미래 교통수단의 대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으로, 대구광역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UAM 산업을 선정하고 2023년부터 시비를 투입 적극 육성하고 있다. 먼저, 대구광역시는 UAM의 본격 성장기에 지역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UAM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지원 과제를 통해 제품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선도기업의 지역 내 유치로 UAM 산업 육성과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UAM 연구개발 과제(R&D)를 모집 공고 중이다. 모집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이고, 모집 분야는 UAM 부품개발 및 항행교통관리, 버티포트·인프라, 인증 시험평가 등 UAM 기술 전(全) 분야이며, 지원자격은 대구광역시 內 소재하고 있는 기업이거나 지역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역외기업도 가능하다. 5월 중 평가를 거쳐 총 4개 과제 시비 4억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월 19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문화관광, 상권, 교통, 공간 개편의 분야별 현안사항을 논의한다.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면서, 다양한 정책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심점 역할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민관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젊어지는 동성로의 신호탄으로 지난 3월 1호관을 개관한 전국 최초 ‘도심캠퍼스 타운’은 도심 내 공실을 활용해 청년들이 동성로에서 학업을 하면서 주거, 놀이, 일자리 등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와 도심 공동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열쇠로 기대되고 있다. 2호관 개관 등 도심캠퍼스 확대 및 활성화 방안 또한 동성로상점가상인회 및 전문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옛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리는 ‘청년버스킹’은
(누리일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제 한마당’이 4월 18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영애·하병문 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시교육감 등 각계 인사와 4,0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식전공연, 장애인단체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유공자 표창, 재활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인권헌장은 김진희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협회 동구지회장이 낭독했고, 유공자 표창은 제10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수상자 1명(김용진 58세, 한국농아인대구협회 이사)을 포함해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총 78명의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더불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사장 일원에서는 장애인 유관단체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해 장애인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제1Wee센터는 지난 4월 17일에 관내 초등학교 담임교사와 부장교사 약 40명을 대상으로 ‘학급 내 부적응 학생의 문제행동 이해 및 상담기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부적응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교사들의 학생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상담과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허그맘대구달서센터의 김현주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급 내 부적응 학생 유형을 탐색해 학생의 기질과 교실 환경의 상호작용을 알아보고, 문제행동 발생에 대한 예방적 개입방법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 적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장동초 1학년 담임교사는 “교실 적응에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어떻게 도울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지도 방안을 얻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관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실 부적응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행복한 교실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사의 개별화교육계획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매월 정기 연수를 운영한다. 첫 번째 연수로 지난 4월 17일에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연수를 실시했다. 개별화교육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출발점 진단이 필수이므로 이번 연수는 읽기, 쓰기, 적응행동 기술 등을 올바르게 측정하여 학생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진단평가 도구인 국립특수교육원 기초학력검사도구, 한국판 적응행동검사(K-SIB-R)를 이용한 진단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그 결과를 개별화교육계획과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고산초 특수교사는 “진단결과를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생의 특성과 능력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전인적 성장 중심의 개별화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88명을 대상으로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오는 6월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총 10회에 걸쳐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4월에 개관하여 올해 3년째를 맞이한 대구학생예술창작터(이하 예술창작터)는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예술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올해도 다채로운 예술융합 프로그램과 함께 학생 맞춤형 예술 심화 프로그램을 주말에도 운영한다. ‘일요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예술창작터 인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퇴직교원 일요예술멘토교실과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심화형 프로그램(6종)으로 진행된다. 퇴직교원 일요예술멘토교실은 미술을 전공한 퇴직교원들이 초등학생들과 함께 창작공예, 민화 제작 등 다양한 미술 표현활동을 진행하며, 풍부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예술강사와 함께하는 예술심화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 관심을 갖는 예술영역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17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강은희 교육감, 육군 제2작전사령부 인사처장 및 군 관계자, 군(軍) 특성화고 8개교 교장(감), 3학년 학생 150여 명,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軍) 특성화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軍) 특성화고 제도’는 직업계 특성화고에서 군이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을 입대 전에 맞춤형으로 교육하고, 졸업과 동시에 군에 입대하여 첨단장비 운용 등 전문병(임기제부사관)으로 복무하는 제도이다. 대구ㆍ강원권역 군(軍) 특성화고는 2016년 국방부로부터 기술 부사관을 양성하는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되어 ‘군(軍) 특성화고 학ㆍ군 제휴 협약’을 맺고, 선발 학생을 대상으로 군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분야를 맞춤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전국에는 국방부 지정의 총 44개의 군(軍) 특성화고가 있으며, 대구권역에는 대구일마이스터고, 경북기계공고, 대구공고, 영남공고, 상서고, 조일고 등 6곳, 강원권역에는 춘천기계공고, 한국항공고 등 2곳이 있다. 이번 군(軍) 특성화고 발대식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관내 특수학교별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친다. 대구세명학교 대구세명학교는 지난 4월 16일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여 스스로 보물을 찾아보는 ‘소중한 나’찾기 행사를 진행하여 긍정적인 단어, 문장이 적힌 숨겨진 보물을 찾고,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남양학교 대구남양학교는 지난 4월 17일 오전 10시, ‘아주 특별한 콘서트(수성아트피아 주관 오케스트라)’를 관람하며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을 체험하고 심미적 감성과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성보학교 대구성보학교는 4월 19일 오전 9시, 성보 어울림 한마당(운동회) ‘성보에서 하나 되GO!, 우리 모두 함께 GO!’를 열어 학생들의 자립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사제동행 소통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대구예아람학교 대구예아람학교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이해주간에 대구예아람학교 학생 9명과 신하연(가수 故신해철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굴기를 위한ㅣ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대규모 노후 주택지에 대한 공간혁신을 구체화하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 통개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는 대구의 미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대구형 미래지향적 주택지 조성 방안이다. 통개발 마스터플랜은 우수한 입지 여건과 잠재력을 가진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대구 미래 50년을 상징하는 미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다. 또한, 기존의 소규모 점적 개발 방식에서 나타나는 주변 지역과의 경관 부조화, 조망권·일조권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대규모 블록 단위 민간주도 개발 방식이며, 조성 후 50년이 경과된 단독주택 중심의 저층 주택지에서 발생하는 만성적인 문제인 주차난, 쓰레기 무단 방치, 편의시설 부족 등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통개발 마스터플랜은 폭 20m 이상 도로에 둘러싸인 슈퍼블록(Super Block) 단위로 개발해 잔여부지 형태로 개발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계획이며, 주민 모두가 걸어서 5분 내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에 쉽게 접근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