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SAEM(Suwon AI Edutech Manager)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 관내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동안 수원에서 추진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는 ‘미래교육과 함께가는 디지털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미래교육 방향을 다룬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 발표는 “우리 학교에서도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교직원들에게 심어주었다. 하이러닝, AIDT, AI 도구 활용 등 실질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AI와 에듀테크가 교육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시도해보고 싶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 과제연구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한 과학적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며, 협력 기관과 함께 과학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발표회에서는 수원 과학 이음 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연구 주제를 발표하며, 과학 탐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개별 지도와 팀별 활동을 통해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탐구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웠다. 특히, 발표된 연구 과제들은 생명과학, 나노기술, 융합기술 등 최신 과학 분야를 포함해 ‘세포에서 우주까지’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바이오센터 등 지역 과학 공유 협력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 학생들은 협력 기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협력 기관과의 연계는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2024년 권선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로 및 시설물 유지관리예산 증액과 직렬에 맞는 공무원 인력 증원 등을 주문했다. 윤경선 의원은 “권선구가 타구와 비교하여 예산부족으로 인도유지보수가 미뤄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도로 및 공원 등의 유지관리 예산이 면적에 비례하여 수립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 의원은 “최근 권선구에 물놀이 공원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관련 직렬의 담당 공무원의 수는 증가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물놀이 공원의 안전 문제는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담당 부서에 전기직 등 관련 직렬의 공무원을 추가로 배치하여 구민의 안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명옥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0일 진행된 2024년 영통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급공사 하도급의 관내업체 선정 및 개별주택 감정평가서의 객관성 확보 등을 주문했다. 윤명옥 의원은 행정지원과에 대해 “관급 공사에서 하도급을 줄 경우 관내 업체의 비중이 적다”고 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가 하도급 계약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원도급의 기존 계약부터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세무 1과에 대해 “개별주택 감정평가사가 영통구에만 1명이 근무 중”이라고 지적하며, “주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감정평가사의 감정평가는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며, “감정평가의 객관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세무과에서 다시 한번 검증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21일 안전교통국 소관부서(첨단교통과·대중교통과·안전정책과·재난대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최근 성행하고 있는 불법주차문제를 지적하며 “특히, 구운초등학교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 옆 불법주차로 인해 도로가 좁아져 아이들의 통학에 위험요소가 있다”면서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인근 공용주차장으로 이동시키고 학생들의 통학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해달라”고 제안했다.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버스이용 시민들이 제보한 사진들을 제시하며 “최근 시내버스 내에 청소하고 난 걸레를 방치한다거나, 신호 정차 중에 운전기사가 담배를 피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자 교육 등 대책방안을 세워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중국산 전기버스와 관련하여 “버스이용은 수원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중국산 버스의 관리와 유지보수 등이 면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 1·2·3, 권선 1동)은 21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영통구청, 권선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원이나 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수리·관리 등에 대한 예산반영을 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이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매우 많다”라며, “시 재정이 어렵겠지만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관련 예산 편성에 신경을 쓸 것”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경로당에 투척형 소화기 설치에 대한 시정조치가 잘 이루어져 매우 다행이라 생각한다”라며, “투척형 소화기의 설치도 중요하지만, 설치 후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용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금일 진행된 제388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 도서관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13년부터 운영한 책나루 도서관(무인 스마트 도서관)에 대해서 이미 10년이 지난 수원역, 영통역, 수원시청역 책나루 도서관에 대해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체를 하거나 서비스 제공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책나루 도서관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전철 역사 내에 설치한 무인도서관이며, 수원시도서관 도서대출 정회원은 무인기기를 이용해 수원시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예약해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기계이다. 오혜숙 의원은 “수원역 등 7개 지하철 역사에서 운영되고 있는 책나루 도서관 도서 이용 현황을 보았을 때, 대출과 반납의 건수가 높아 해당 기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 편리하게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용 시작한지 10년이 지난 3개의 책나루 도서관에 대해서는 시민이 이용하는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동·송죽동·조원2동)은 11월 21일 열린 도서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작은 도서관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오세철 의원은 현재 수원시 한림도서관과 망포글빛도서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새빛 돌봄실 사업을 언급하며, “새빛 돌봄실은 맞벌이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매우 성공적인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해당 사업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오세철 의원은 “작은 도서관을 돌봄서비스에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접근성 면에서도 큰 장점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작은 도서관은 생활권 내에 위치하며 공공도서관의 보완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접근성이 높은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작은 도서관을 활용하면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예산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지역에서 균형 있게 서비스를 확대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송죽, 파장, 조원2)은 2024년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보다 세밀한 운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 의원은 각 도서관별 신규 도서 구매 대비 대출 도서 수와 대출 이용자 수에서 차이가 나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특정 지역의 도서관은 대출 도서 수와 이용자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도서의 대출 기회가 다른 도서관보다 부족해 신작 도서 이용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각 도서관의 운영이 시민들에게 기회의 불평등을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수원시민의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보다 세밀하고 형평성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는 이에 대해 각 도서관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금일까지 진행된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 4개 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청장배 e스포츠 대회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대전광역시와 아산시에서 앞서 개최된 사례를 제시하며,“e스포츠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지난 7월 정책지원관의 제안으로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생활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수원시 e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대규모 대회 유치에 그치지 않고, e스포츠를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4개 구청장에게 구청장배 e스포츠 대회 개최 요청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e스포츠는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게임물을 매개로 하여 사람과 사람 간에 기록 또는 승부를 겨루는 경기 및 부대활동을 말하며, 팔달구의 경우 이미 구청장배 생활체육 e스포츠 대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금일 진행된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 도서관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서관에 방문해 도서 대출과 반납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별도 주차 공간요구와 대학 또는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현재보다 더 다양한 전자책 플러스를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배지환 의원은 “도서 대출과 반납을 하기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경우 체류 시간이 굉장히 짧은데도 불구하고, 주차 어려움이 있다”고 제기하며, “장시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도서관에 잠시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1~2면 정도의 별도 주차 공간(북앤고)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북앤고(Book & Go)란 배지환 의원이 제시한 가칭으로서 도서 대출과 반납을 위해 5분에서 10분 이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한다. 또한, 한정적인 도서관 공간 내에 많은 장서를 보유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학 또는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전자책 플러스를 도입하고 보유해 각 동별 운영되고 있는 새마을문고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넓혀달라고 제안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더불어민주당, 영통2․3, 망포1․2)보건복지위원장은 21일 권선구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집 폐원 관련해서 지적하며, 부서에서 폐원률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수원특례시 권선구 어린이집 폐원 현황은 2023년 23곳, 2024년 18곳이고, 수원시 전체는 2023년 55건, 2024년 56건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폐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담당 부서의 대책이 미흡한 상황을 지적했다. 권선구 가정복지과에서 어린이집 폐원의 주된 사유로는 원아 감소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들었다. 아울러 어린이집 임대만료 건도 다수 있었지만 임대연장을 하지 않는 이유도 원아감소로 인해 폐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희승 복지안전위원장은 어린이집 폐원이 지속됨에 따라 부서에 근본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맞는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폐원하는 어린이집의 경우에는 통․폐합 할 수 있는 상황을 확인하여 학부모와 원아들이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부서에도 적극 지원하여 폐원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1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4개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홀몸 어르신 안전망 강화 및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먼저,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이며, 특히 “고독사와 같은 비극적인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매뉴얼과 위기 대응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하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경로당 냉․난방비와 같은 운영비가 현실적인 필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현 상황을 지적하며, 보건복지부에서“냉․난방비 집행 잔액을 부식비로 사용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있음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에서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영양공급 등 어르신들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21일 열린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수 원수 비용 절감과 관련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깊이 있는 발언을 이어갔다. 조 의원은 “지난 2024년 7월, 수원시 수도급수 조례 개정 및 공포를 통해 같은 해 8월 수도요금 인상이 이뤄졌다”며 “이는 70%대까지 하락했던 수도요금 현실화율을 제고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과거 수원시는 경기침체를 고려해 수도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수도를 공급해 왔으나, 이로 인해 요금 현실화율 저하라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에 조 의원은 “수도요금 인상을 통해 현실화율을 높이는 방안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상수 원가 자체는 줄일 수 없지만,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수율 제고를 위해 노후된 상수도 관망 정비, 송수관·배수관 유지 관리 최적화,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한 운영 효율성 개선 등을 제안했다. 특히 조 의원은 노후 상수관 정비 사업량 감소와 실시간 원격검침이 가능한 스마트 미터링 사업의 진행 속도가 더뎌진 점을
(누리일보) 성남시 정자동에 있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총 244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11월 21일 후원했다. 후원 성품은 ▲10㎏ 쌀 200포(총 780만원 상당) ▲초교 졸업예정 아동 50명의 중학교 입학준비금 1000만원(1인당 20만원) ▲초교 졸업예정 아동 66명의 아동이 원하는 운동화, 자켓 등 크리스마스 선물 660만원(1인당 10만원) 등이다. 성품 전달식은 2024년 11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성남시와 2022년 11일 30일 ‘드림스타트 아동 꿈 응원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부터 3년째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고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희망과 기쁨이 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향한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