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마을기업인 더쓸모사회적협동조합, 빛글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 ‘2024년 우수 및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선정돼 기업별 최대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2024년 우수·모두애(愛) 마을기업 선정에 따라 전국 지자체 우수 16개, 모두애(愛)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대구광역시는 최종 우수·모두애(愛) 마을기업에 각 1개소가 선정됐다. ‘우수 마을기업’과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선정하며, 선정 시 행정안전부 주관의 대형 쇼핑몰 팝업매장 운영 및 우수사례 홍보 지원 혜택이 주어짐에 따라 선정된 마을기업은 대구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마을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우수 마을기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기업을 발굴해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 북구 마을기업인 더쓸모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돼 최대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더쓸모사회적협동조합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는 2024년 대구시민주간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역사문화아카이브연구센터와 함께 ‘근대 대구의 변화와 대구 사람들’을 주제로 5월 18일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24 대구시민주간 동안 ‘열린 대구, 위대한 대구정신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행사들이 개최됐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 공립박물관(대구근대역사관, 대구향토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도 2~3월에 ‘더 커진 대구야, 역사랑 놀자’ 체험프로그램과 ‘박물관과 함께, 대구 역사 아는 날’이란 이름으로 역사특강, 답사, 문화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열린도시 대구’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한 학술행사로, 5월 18일 12시 30분부터 경북대학교 인문한국진흥관 B103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시민주간의 학술적 요소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세계와 연결된 ‘열린도시 대구’를 역사 속에서 찾아보고, 대구의 정체성과 대구 정신의 역사적 근원을 구명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 연구의 활성화도 꾀하고자 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가 생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5월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팔공산 국립공원 기슭에 있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5월 25일(토) 10시 ‘차와 명상–한땀 한땀 풍경소리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방짜유기에 대한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 명상, 다도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간 국가무형문화유산 이봉주 선생의 작품인 ‘좌종’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5월 6일부터 12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로 하면 되며, 추첨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 30명을 선발한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장을 비롯한 대구시 공립박물관 3개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4월에 ‘달콤달달 전통다식 만들기’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 계절의 여왕 5월에도 박물관에 오셔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며 힐링하시길 바란다.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
(누리일보) 대구미술관은 다티스트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장용근(1970)을 2025 다티스트 작가로 선정했다. ‘다티스트’는 2021년부터 선보이는 대구미술관 연례 전시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지속하는 작가 1명을 선정하여 이듬해 개인전, 학술행사, 아카이브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5인의 작가추천위원회의를 거쳐 2025 다티스트 작가 후보 5인을 선정하고, 심사위원회의를 통해 장용근을 2025 다티스트 작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 심사위원회는 한국 현대미술분야 전문가 5명(지역 3, 외부 2명)으로 구성하여 후보 작가들의 역량과 선정 자격에 대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토론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서 “장 작가는 사진을 통해 대구 사회와 역사를 오랜 기간 관찰하고 기록한다는 점에서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가로 평가된다”며 사진의 도시 대구에서 다티스트 작가로 선정되어 의미가 크다고 평했다. 또한 심사과정에서 “장용근은 사진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작업을 해온 작가다. 특히 ‘도시 채집’, ‘도시 아카이브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가 5월 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근교 농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도농상생을 실현하고, 직원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대구에 인접한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농촌마을을 방문한 직원들은 마늘종 수확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성서사업소는 매년 상반기 정기 대보수 기간 중 노사가 합동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꾸준히 실시해 왔다. 특히 최근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내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도농상생과 대내외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유수율 향상을 위한 누수 방지 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유수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누수로 낭비되는 수자원을 방지하여 생산원가 절감을 통해 상수도 경영합리화에 크게 기여했다. 유수율이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중 각 가정집에서 요금으로 받아들인 수량의 비율을 말한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도 유수율을 분석한 결과 94.7%로 전년 대비(2022년) 0.4%를 높여 연간 65억 원의 생산원가를 절감해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의 유수율을 달성했다. 대구광역시는 유수율을 향상을 위해 노후관 정비사업, 공급 유량 원격감시 및 상시 누수진단 시스템 등의 누수 방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노후관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상수도관망 기술 진단을 시행하고 누수 등으로 인해 수도관으로서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노후 수도관을 선별해 지난 5년간 사업비 1,056억 원을 투입, 노후관 238㎞를 교체했다. 그리고,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총 589개소의 배수관망 구역화 사업(Block System)인 스마트 유량 원격감시시스템을 구축 완료했고, 대구시 구역별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일상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우울·불안으로 인해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 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토닥토닥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토닥토닥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로,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9개 구·군 기초센터가 연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 정신건강 정보제공 등이 있으며, 검사 결과 발굴된 고위험군은 기초센터로 연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 치료비 지원 및 개별 사례관리 등 지속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월은 8일~9일 상리공원, 10일~11일 대구예술발전소, 16일 계명문화대학교, 17일 남구청, 18일 송해공원, 23일 화랑공원, 24일 범어공원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9일 대구역(지하 2층 백화점 연결통로)에서 ’24년 첫 ‘찾아가는 시민사랑방(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바쁜 일상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각종 생활민원 상담과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5월 9일 대구역을 시작으로 6월 13일 두류역 만남의 광장, 9월 5일 교대역, 10월 17일 수성구청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북구,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교통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도시개발공사, 도로교통공단(대구운전면허시험장)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며, 세무, 법률, 주거복지, 일자리, 공공요금, 건강상담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22개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도로교통공단이 새롭게 참여해 운전면허 갱신이나 적성검사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상담하고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다대구(대구 블록체인 행정통합앱)’를 민간서비스와 협업해 시민이 체감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 ‘다대구’는 2018년 블록체인 기반 대시민 행정서비스 정보화 전략계획의 일환으로 시작해, 2020년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고, 현재 통합도서관증, 간편인증 통합로그인 및 민원신청 등 시민체감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메인넷을 개발해 독자적으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및 실증역량을 갖추고,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의 기업지원 사업으로 ㈜아이커넥트, ㈜레몬헬스케어 2개사를 선정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개발지원과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안심 등하원 알림 서비스를 운영 중인 ㈜아이커넥트는 다대구와 연계해 사용자 인증, 서비스 기능 확장, 출결 시간 관리 등 블록체인 기반 안전한 어린이집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 특히, 대구 메인넷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5월 9일 오전 10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2024년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매년 교차로 공동 주관해 온 행사로, 대구·경북권 지역인재의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총 21개 기관으로,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대구·경북 15개 이전공공기관을 비롯해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6개 지역 공기업이 참여해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게 된다. 행사장 1층 경하홀에서는 각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상담을 하고, 이벤트 부스(증명사진 촬영, 면접복장 컨설팅 등)가 운영된다. 2층 효석홀에서는 주요 기관 채용요강 발표와 NCS 기반 채용설명(국가직무능력표준), 취업선배들과의 토크콘서트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대구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해 일자리 통합 컨설팅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구직자 교육훈련 등
(누리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층 종합자료실 청소년 고민책방에서 ‘스타들의 필독서’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특별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스타들의 필독서’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담은 코너‘청소년 고민책방’의 새로운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며, 방탄소년단, 페이커, 유재석, 오바마 등 유명인이 읽고 추천하는 도서 100여 권으로 구성했다. 이번 주제는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아이돌 가수, 스포츠 스타,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추천하는 책을 함께 읽으며, 스타들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선정했다. 아울러, ‘스타들의 필독서’에 전시된 도서를 대출하여 읽고 한 줄 서평 띠지를 제출하거나, 서부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재숙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청소년 고민책방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한 줄 서평 작성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북부도서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5월 7일(화)부터 26일(일)까지 2006년생~2011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을 품은 청소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도서관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구 청소년들이 독서와 문화 활동에 흥미를 느끼게 하여 책이 평생의 벗이 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책을 품은 청소년’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품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오프라인으로는 ‘청소년 대출이벤트’가 진행되고, 온라인으로는 ‘내가 품을 운명의 책은?’가 진행된다. ‘청소년 대출이벤트’는 자동대출반납기기에서 도서를 대출하면 받을 수 있는 대출확인증의 뒷면에 이름 및 연락처를 기재하여 응모함에 제출하면 2주 후 무작위로 추첨 된 청소년 5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발송된다. ‘내가 품을 운명의 책은?’은 북부도서관 인스타그램의 ‘내가 품을 운명의 책은?’ 게시물의 링크로 접속하여 본인의 도서 취향에 맞는 선택지를 고르면 해당 선택지에 맞춰 도서를 소개해 주는 맞춤형 이벤트이다. 나온 결과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사용자 참여를 활성화하고, 사전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디자인하는 미래학교 공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부, 중ㆍ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우리의 참여로 만들어 가는 미래학교 공간’이며, 공모 내용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 활용 사례, 새로 조성한 학교 공간에서 100배 즐기는 방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인식개선, 우리 학교 중심 공간 활용 모습, 미래 학교ㆍ교실 공간에 대한 모습, 사업 추진 학교 구성원들에게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사례, 공간 재구조화 사업 관련 안전 지도 등이다. 공모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14일 17시까지이고, 참여 대상은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 일반시민이며,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숏폼(개인 또는 단체 5명 이내, 30초~1분), 웹툰(개인, 5컷~10컷), 포스터(개인, 8절 도화지 크기)중 1가지 방법으로 제작하여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은 소속 학교로, 일반 참가자는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4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엑스코 2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총 76개사 180개 부스가 참여해 밀키트, 서빙 로봇, 무인점포 등의 전시 행사 및 창업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프랜차이즈 매장과 판매 상품을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정보 및 1:1 상담과 현장 계약 시 가맹비 면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8일까지 누리집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시식·시음 및 밀키트 증정 행사 등 참관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고, 청년 창업을 계획하는 젊은층에 맞춰 SNS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8,000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에서 오후 3시 40분 세미나장에서 창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한다. 5월 9일에는 프랜차이즈 창업 필살기와 창업하면서 세금 아끼는 절세 5가지 방법, 10일은 하반기 유망 창업 트렌드와 프랜차이즈 성공비법과 창업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봄의 절정을 맞이해 2024년 첫 기획공연 ‘Romance Is in the Air’를 오는 5월 11일 대구예술발전소 만권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보적인 감성의 목소리로 대구를 대표하는 인디 아티스트 심상명과 시원한 밴드 사운드로 청춘을 노래하는 쏘노로스가 참여해 관객의 감수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서 심상명은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착각이더라’ 등 대표곡을, 쏘노로스는 ‘뉴엔진’, ‘신천대로’ 등 자작곡을 비롯해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등 리메이크곡을 선보이며 만권당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채울 예정이다. 5월을 시작으로 연중 네 번의 공연이 예정된 이번 기획은 관심 있는 누구나 언제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해 대구예술발전소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만권당은 기획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어 책이 가득한 서가 공간이자,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매개 공간이 되어 만권당을 찾는 방문객, 관람객이 자신만의 자아와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